중2 아들이 어제부터 기말고사예요.
오늘이 둘째날.
아침은 잘 차려먹이고
시험 잘봐~ 안아주고 출근했는데
지금 생각나네요.
며칠 전에 사이트에서 기출문제 뽑아달랬는데
완전 깜박한 거 있죠 ㅠ.ㅠ
지난번 시험까진 기출문제 뽑아주고
얘기도 들어주고 그랬는데
이번 기말고사 기간엔 저도 바빴던지라
(이건 제 핑계구요...)
전혀 관심을 못줬어요...
오늘 과학, 도덕 본다고 했는데
시험 못보면 제탓일 것 같아
자책이 드네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넘 무심한 엄마예요ㅜ 아들아 미안~
맘이영하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19-12-05 10:51:48
IP : 211.59.xxx.1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9.12.5 10:53 AM (116.125.xxx.203)저는 시험날짜가 언제인지 몰라
어제 물어봤어요2. ...
'19.12.5 11:00 AM (110.14.xxx.72)본인이 뽑도록 방법을 알려주세요.
3. ᆢ
'19.12.5 11:37 AM (211.219.xxx.193)묻어서 질문합니다
중2 문제 뽑는 사이트가 어딘가요?
교과서가 개정된 첫해인데 족보닷컴같은 사이트에 기출문제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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