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건 취하고 나쁜 건 버리는 성격인데..
나쁜게 자꾸 맞아가니까 무기력해져요..
진취적이어야 하는데,,,,
저번에 친척분 사주를 대신 봐줬는데 그분 사주만 넣어도 배우자가 딱 나오더라는...
악처중에 악처를 만났다고 그러는데...친척분 사주가 누구를 데려다 놔도 악처를 만든대요..사주가 그렇다고..
그런데 그 친척은 정말 누가봐도 악처를 만났어요.ㅠ
저도 올해 운세가 안좋다고 그랬는데
새로 입사한 회사사람들 모함(?)으로 일 멀쩡하게 하다가 퇴사하고..
힘든 한해가 지내가네요.
미리 알면 잘대처하고 좋은데
어짜피 다 팔자대로 가는거라면
사주도 안보고 그때그때 상황판단하는 능력 길러
내 의지대로 걍 맘편히 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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