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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아침 애들이 먹은 건데요..

애들 조회수 : 6,459
작성일 : 2019-12-05 10:35:30
초, 중딩 아이들 아침으로

크렌베이베이글 반개, (에어프라이어돌려 잘라서 크림치즈 바름)
사과 2쪽
아몬드 5개
바나나 갈아서 바나나우유 한컵.

요로케 먹었습니다
브런치카페처럼 이쁘게 셋팅해서.
이거 부실해요???

남편이 뭐라고 한마디 해서요..

어떠세요?


IP : 220.123.xxx.111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19.12.5 10:36 AM (220.123.xxx.111)

    어제 저녁에

    한우미역국에 감자볶음, 불고기 반찬으로 먹었으니
    아침은 이렇게 먹여도 충분하지 않나요!!

    라는 게 제 의견이구요

  • 2. ...
    '19.12.5 10:37 AM (112.220.xxx.102)

    따뜻한 밥먹으면 안되나요?

  • 3. ^^
    '19.12.5 10:38 AM (211.211.xxx.243)

    녹색채소는 애들이 싫어하나요?

  • 4. 식단
    '19.12.5 10:39 AM (101.96.xxx.114)

    빵,사과,바나나..탄수화물만 많고 단백질이 너무 없어요.

  • 5. 애들만
    '19.12.5 10:39 AM (211.251.xxx.6) - 삭제된댓글

    애들만 괜찮다면 상관없지 않나요?
    저는 중딩고딩인데 굶고가기 일쑤고 사과라도 깍아두면 먹고 아님 토스트에 쨈발라 줄때도 있어요
    출근멀리 하는지라 저도 바쁘고...뭐라도 먹고 가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하는 엄마 입장에선
    든든하게 먹이고 싶지만 아침에 속이 거북해서 안먹고 싶거나 늦게서야 배고파지는 부류라서요~

  • 6. .....
    '19.12.5 10:39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애들은 뭐래요?
    애들이 괜찮으면 된거지 왜 부모끼리 싸우고 구래요....
    부실하고 말고가 어딨어요 밥못먹고 사는 세상도아니고
    먹는 사람이 괜찮으면 된거고 모자라다면 양을 늘리거나
    메뉴를 바꾸면 될일....

  • 7. ..
    '19.12.5 10:40 AM (222.234.xxx.222)

    그 정도면 된 거 아닌가요? 저희 중등 아들은 입맛 없다고 호빵에 물 한 잔 마시고 갔네요. 아침부터 뭐 한정식이라도 차리나요?

  • 8. 그럼요
    '19.12.5 10:40 AM (163.239.xxx.175)

    충분해요!
    아침마다 저도 저리 비슷하게 먹이고 있는데 고등아이둘 키도 크고 늘씬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 9. ....
    '19.12.5 10:40 AM (220.123.xxx.111)

    애들이 샐러드는 안 먹어서요.

    소세지라도 한 개 구어서 같이 줄 껄 그랬나봐요.

  • 10.
    '19.12.5 10:41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과일 좋아하면 좀더 주겠어요
    단감이나 토마토 추가
    당 걱정 없는 애들은 과일 채소 많이 먹어도 지장 없잖아요

  • 11. . .
    '19.12.5 10:41 AM (180.230.xxx.90)

    하루 세 끼 그리 먹는것도 아니고
    가끔 빵 먹어도 좋아해요.
    별 간섭을 다 하네요.

  • 12. 모모
    '19.12.5 10:42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계란후라이 하나정도 추가하면 단백질도 있고 괜찮을 것 같아요.

  • 13. .......
    '19.12.5 10:43 AM (112.221.xxx.67)

    와..완벽한데요????

    그리고 아침엔 탄수화물먹는게 맞아요
    공부할때 쓰는 에너지가 탄수화물이니까요

    너무 정성껏 잘 차려주셨는데요??

  • 14. ...
    '19.12.5 10:46 AM (175.116.xxx.162)

    어제 미역국에 불고기 먹었는데, 오늘은 빵에다 주스 먹으면 된거 아닌가요?
    애들 아침에 입맛이 없어서 많이 먹지도 못하는데, 아이들이 아침에 한식 차려달라고 원한거 아니면 저정도면 충분하다고 보는데요.
    막상 애들은 별말 없는것 같은데, 왜 부모가 싸우고 그러시는지요. ^^

  • 15. ..
    '19.12.5 10:47 AM (118.235.xxx.92) - 삭제된댓글

    바쁜아침에 이정도면된거지 한국인들 그놈의 밥!밥! ㅠㅠ
    저도 어릴때 아침밥 정말 먹기싫었는데...
    아침엔 속더부룩하고 입까끌해서.
    차라리 10분 더 자는게 좋았는데.

  • 16. ..
    '19.12.5 10:51 AM (125.178.xxx.135)

    아침에 이 정도면 훌륭한데요.

  • 17. 늦둥이맘
    '19.12.5 10:51 AM (121.175.xxx.156)

    크림치즈 단백질 아닌가요??
    달걀 추가하면 더 든든하겠지만 손색없어 보여요

  • 18. aa
    '19.12.5 10:51 AM (121.148.xxx.109)

    성장기 아이들이니 단백질이 아쉽지만 괜찮은데요?
    삶은 달걀이나 달걀프라이, 아니면 닭가슴살 샐러드 곁들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저거라도 먹고 가면 다행이지요.
    진짜 꼭 무슨 국에 밥 말아먹어야 아침 먹은 건가요?

  • 19. ㅜㅜ
    '19.12.5 10:53 AM (116.37.xxx.3)

    진짜 그놈의 밥밥...
    유학가있을때 보니 애기들 아침에 오트밀 먹고 학교 가던데 그거보면 기겁을 하겠네요.

  • 20. 네~~
    '19.12.5 10:54 AM (220.123.xxx.111)

    계란후라이!! 맞다. 이거 할껄..

    아침에 밥먹기 싫을거 같아서
    나름 간단하게 먹고가게 하는건데

    어제 아침은 유부초밥,
    그제 아침은 식빵에 계란물 듬뿍 묻혀서 딸기쨈 발라줬거든요.

    항상 저녁엔 고기나 생선 한가지는 주기때문에
    아침까지 영양(?)을 따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무래도 성장기다 보니 남편은 영양을 골고루 따지나봐요 ㅎㅎㅎ

  • 21. ..
    '19.12.5 10:56 AM (59.16.xxx.114)

    중요한 팩트 체크
    아이들 키가 어떻게 되세요?

  • 22.
    '19.12.5 10:56 AM (211.59.xxx.122)

    저정도면 훌륭한 거 아닌가요?
    울애들이 그러는데
    아침 먹고 오는 애들이 반밖에 안된다고 ㅠ

  • 23. 작아요 ㅜㅜ
    '19.12.5 10:56 AM (220.123.xxx.111)

    그래서 이렇게 신경쓰는 겁니다.. ㅜㅜ

  • 24. 혹시
    '19.12.5 10:59 AM (122.34.xxx.114)

    제 눈에는 완전 부실해보이는데요?
    근데 부실하다는게 남편의견이면 남편이 애들 핑게대고 그렇게 생각한걸수도 있구요
    아이들한테 먼저 물어보세요. 애들은 또 생각이있겠죠.
    그런데 중딩아이가 남자애면..엄청 부실해 보이긴 합니다.
    그맘때는 아침에 삼겹살을 구워먹어도 부족한 나이에요. 먹는거 싫어하는 애 아니면.
    전형적으로 에너지 안쓰는 여성 브런치 같아요.

  • 25. ...
    '19.12.5 10:59 AM (110.14.xxx.72)

    진짜 그놈의 밥타령... 저도 학생 때 아침에 밥 먹는 거 정말 싫었어요. 외국선 애들도 우유에 시리얼 주거나 오트밀로 땡인데...
    우리나라 엄마들 참 여러 방면으로 지극정성인 듯.

  • 26. ...
    '19.12.5 10:59 AM (14.39.xxx.161)

    아침엔 달걀이 좋더라고요.
    후라이나 오믈렛, 스크램블드 등등이요.

  • 27. ...
    '19.12.5 11:00 AM (14.39.xxx.161)

    달걀이랑 치즈를 추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28. 식단
    '19.12.5 11:01 AM (101.96.xxx.114)

    한번에 먹을수 있게 blt 샌드위치 같은것도 괜찮아요.성장기인데 단백질이 너무 작아요.
    소시지도 첨가물 많이 들어간거라--;;
    크림치즈에 단백질이 얼마나 들어있다고--;;
    성장기에 단백질이 얼마나 들어가야 하는지 찾아보세요.매끼 많이 먹어야 합니다.
    중등생은 그렇다쳐도 초등생은 영양소는 잘 챙겨줘야~

  • 29. 작으면
    '19.12.5 11:02 AM (123.214.xxx.130)

    더 신경쓰이시겠어요ㅠㅠ
    계란후라이 하나정도만 넣으면 돨 같아요.
    제 아이들은 아침에 식성 달라서 한명은 자기가 명란에 참기름 둘러 김이랑 먹고 갔고 한 명은 계란반숙에 버터 토스트에 복분자쨈 발라먹고 갔어요.
    방울토마토랑 유산균 챙겨먹고요.
    애들은 아침에 간단하게 먹는걸 좋아해서 주로 토스트나 주먹밥류나 스프 아니면 바나나랑 우유랑 마 간거랑 아니면 고구마라떼에 삶은 계란 추가 보통 이렇게 먹으니까 비슷한거 같아요

  • 30. ..
    '19.12.5 11:02 AM (222.237.xxx.88)

    어제 저녁 불고기 먹였구만.
    아침에 고기든 달걀이든 없으면 좀 어때요?
    치즈 먹였는데요.

  • 31. ...
    '19.12.5 11:03 AM (180.229.xxx.82)

    애들이 키가 작다면서요 성장기에는 무조건 고기 주세요 애들은 삼시세끼 고기줘도 됩니다

  • 32. 네네1~~
    '19.12.5 11:05 AM (220.123.xxx.111)

    의견들 너무 감사해요!~

    지금 다 참고 하고 있어요!!

    장보러 갈때 방울 토마토랑 치즈 리스트에 넣었습니다 ㅎㅎ

  • 33. 이것저것다떠나서
    '19.12.5 11:10 AM (223.38.xxx.198)

    밥상보고 한마디 꼭 하는 남자랑 같이 살아서..
    아침에 뭐라도 입에 넣어주는 것만으로도 바빠 죽겠는데
    꼭 초치는 말 해서 김새고 자괴감들어요.
    아침식단은 어제 저녁 먹으면서도 고민하고 결정한건데
    겉으로만 쓱 보고 그러더라구요.
    원글님은 안그러시겠지만 저는 진짜 욕나오는거 참고 있어서...
    암튼 지금도 잘하고 계신거라고 응원하고 갑니다!

  • 34. 그 놈의 밥 타령
    '19.12.5 11:30 AM (121.135.xxx.217) - 삭제된댓글

    밥은 국이랑 반찬이 필요하잖아요.. 국은 나트륨 덩어리고 반찬은 열로 인한 영양소 손실 있지 않나요? 저녁 한 끼 밥 먹으면 됐지..
    과일을 저녁밥 먹고 후식으로 먹으면 당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니 아침으로 먹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정제된 당이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들어있는 좋은 과일 탄수화물을 먹고 간 것 같고 저기에 저기에 요거트나 삶은 계란 추가하면 완벽할 것 같아요.

  • 35. ..
    '19.12.5 11:37 A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중딩딸 아침에 이것저것 먹고 학교가느라 걷다보면 배가 아파오고..
    그런데 학교서 큰일보기는 불편하니까 일부러 조금만 먹어요.
    빵 한조각이랑 너겟 두조각 정도?
    대신에 간식으로 견과류랑 쥬스 가져가서 쉬는시간에 먹더라구요.

  • 36. 흑흑
    '19.12.5 11:40 AM (47.37.xxx.232)

    저희 집 중고딩 애들
    아침에 각자 알아서 먹어요.
    시리얼이나 빵발라서요.
    저는 이 시간에 세수하고 애들 차로 학교에 데려다 주고 데려와요.
    그대신 저녁엔 고기가 주식이네요.
    간단한 요리는 다들 할 줄 알아서 제가 아프면 알아서 요리해먹어요.
    슈퍼가 걸어서 갈 거리가 아니라서 냉장고 냉동고 꽉꽉 채워놓고
    다들 입맛 당기는 거 다 들어있도록 해놔요.
    저희 애들 같은 경우 저녁에 집에서 제대로 잘 차려먹어요.

  • 37. ㅎㅎㅎ
    '19.12.5 11:44 AM (175.211.xxx.171)

    저희 아이 입 짧아서 밥은 딱 세 숫가락, 아니면 우유에 콘프레이크 인데
    영양에 아무 이상 없어요. 병원에서 더 먹이지 말고 그냥 먹던대로 먹이래요.
    아침마다 밥 대령하는 것도 정도껏 해야죠. 애들 넘어가지도 않는데.
    우유도 있고 뭐가 부족한 지 모르겠어요.

  • 38. ㅇㅇㅇ
    '19.12.5 12:2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유옌에서 아침에권하는 재료가 바나나예요
    머리쓰는 애들이 공부할때필모한 에너지탄수화물
    님남편 모르면 가만계시라고 ..

  • 39. ?
    '19.12.5 1:04 PM (211.177.xxx.150) - 삭제된댓글

    아침 안 먹고 다니는 제 아들도 있는데요 뭐.

  • 40. .....
    '19.12.5 1:20 PM (182.229.xxx.26)

    아침은 탄수화물이랑 과일 위주로 조금만 먹어도 좋아요. 탄수화물 과일 당이 뇌가 사용하는 에너지니까요. 아몬드에 직접만든 바나나우유까지.. 건강식인데요. 뭘 굳이 나트륨 잔뜩 들어간 한식반찬이며 국을 먹으라고... 점심 저녁에 고기 채소 잘 먹으면 문제없어요.

  • 41. ...
    '19.12.5 1:41 PM (116.33.xxx.3)

    저도 아들이 늘 작았었고, 고등학생 되고 갑자기 175되어 이제야 좀 마음놓긴 했어요.
    그러다보니 나름 아침도 신경써왔고요.
    제 기준에서는 영양소보다도 추운 계절인데 차가운 음식 위주라 소화 잘 될까 하는 생각이 들긴해요. 베이글은 구워도 금방 식고 질깃하기도 하고.
    작은 아이들은 위장도 약할 수 있다고 들어서 요즘 같은 때에는 따뜻하게 먹이는게 좋은 것 같아요.

  • 42. ...
    '19.12.5 2:00 PM (174.112.xxx.100)

    아침에 잘 차린다고 잘 먹는 아이들 몇이나 될까요..아침엔 입맛없어서 대충먹는데..
    영양이고 뭐고 잘 먹는걸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43. ㅇㅇ
    '19.12.5 2:03 PM (125.177.xxx.202)

    우리애들은 줘도 안먹어요.
    이정도면 훌륭하네요.

    전에는 아침에도 잘 먹이다가 갈수록 가짓수가 줄더라고요.
    밥 주면 딱 국에 말아서 다른반찬 손도 안대고 가고요,
    빵 주면 곁들이로 준 계란,소세지, 과일 손 안대고 딱 빵하고 우유만 먹더라고요. 그나마 먹어줘서 감사하지... 어떤날은 굶고도 가요. 제가 남은거 먹어치우는게 일이지요.

    그냥 이정도 먹으면 잘 먹는 축입니다. 고민하실 필요 없을듯.

  • 44. ㅁㅁ
    '19.12.5 2:47 PM (59.17.xxx.226)

    넘 훌륭한데요
    울딸들은 넘 안 먹어서 ㅜ
    정말 쬐끔밖에 안 먹어요
    그러니 더 안 챙기게 되고요
    오늘도 모짜렐라 치즈 녹여서 얹은 식빵에 버터에 구워 설탕 뿌린 식빵밖에 안 챙겨줬다는..
    어젬 누룽지ㅠㅠ 반성해야겠어요

  • 45. ㅇㅇ
    '19.12.5 3:13 PM (112.150.xxx.151)

    잘 먹고 갔네요. 뭘
    여기서 굳이 뭘 더 추가해라 빼라 하시는분들 음.. 좀 그러네요.

  • 46.
    '19.12.5 3:49 PM (58.120.xxx.107)

    단백질이 부족해 보이지만 부실한 건 아니지요.
    다른 날 이나 저녁 식단에서 보충하면요

  • 47. ..
    '19.12.5 7:09 PM (223.39.xxx.176)

    베이컨한팩 구워서 밥이랑 주니 케찹이라도 달라며..해서
    우유한잔이랑 줬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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