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되고 나니 먹는 양은 같고, 운동량도 같은데 단지 폐경이라는 이유로 배둘레햄이 생겨나
더 적게 먹고 , 더 운동해야하고, 점심먹고 나면 잘때까지 안먹어도 배가 안고프고, 한번 많이 먹으면 부른 배가 두끼정도는 굶어줘야 꺼지고, 먹는게 낙인데 먹고 싶은것도 참고, 차라리 식탐이라도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하고, 그 넘의 식탐은 갱년기가 되어도 줄어들지 않고, 먹는거 조절하다 영양상 문제는 없을까 해서 영양제 먹고, 여러가지 보충제 먹고,,,,,
어릴때 아줌마들은 왜 배가 저리 둘레둘레 하지 했는데,,, 정작 내가 그러니 그 아줌마들의 잘못이, 노력이 없었던건 아니야,,
원래 다 그래 어쩔수음서,,
아침을 굶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