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얇은게 어쩜 이렇게 뻑뻑하게 맛이 없는지.
제육을 해 먹었는데 먹고나니
턱 근육이 엄청 발달했을거 같은 느낌인거 있죠.
어떤 방법으로 먹을까 또 제육하긴 자신이 없고
고민끝에 튀겨보기로 결정,
한 5-6조각 정도 전분 발라서 살짝 밑간 후
팬에 기름 좀 두르고 기울여서
기름들 모이게 한 다음에 튀겨봤습니다
이야 진짜~
역시 튀김이란.
내일 탕수육 소스 만들어 제대로 해 먹으려구요
이런글 넘 좋아요^^!!!
정보와 대리만족이 느껴지는 행복이 공존하는 ㅋㅋ
뒷다리살 탕수육 후기도 꼭 올려주세요~
넵 내일 해먹고 올려볼게요
중독성있네요ㅋㅋ
뒷다리살 증말 맛없더라구요.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더니 죽은고기도 살리는군요
뒷다리살과 앞다리살 완전 맛이 다르죠. 뒷다리살은 정말 퍽퍽하고 질겨요.
찜코스 두 번이면 부들부들 수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