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만과편견,제인에어,스윗프랑세즈, 드레스메이커 같은 영화
1. ...
'19.12.4 11:17 PM (58.236.xxx.31) - 삭제된댓글어느 하녀의 일기, 엠마, 노생거 사원, 샌스앤센서빌리티,
북과 남, 아내와 딸들, 생각나면 또 올게요2. ...
'19.12.4 11:19 PM (58.236.xxx.31) - 삭제된댓글순수의 시대, 위험한 관계, 위대한 유산, 리틀 도릿, 목걸이 사건, devil,s whore, 공작부인,
3. 저도
'19.12.4 11:19 PM (180.67.xxx.207)이런류의 영화 좋아하는데
추천 감사합니다4. ㅡㅡ
'19.12.4 11:19 PM (211.36.xxx.124)자취방 남자
영화의 식탁이란
유튜버 있는데 영화 참 잘 고르고 소개해요.
콜미 바이 유어 네임
쵸콜릿
엠마
뮤리엘의 웨딩
튤립 피버
어떨까요5. ㅇㅇ
'19.12.4 11:21 PM (211.36.xxx.124)베니티 페어
전망좋은 방
하워즈 엔드
모리스6. ...
'19.12.4 11:22 PM (58.236.xxx.31) - 삭제된댓글에프게니 오네긴, 전쟁과 평화, 이상적인 남편, the making of a lady, 맨스필드 파크, 발몽, 안나 카레니나
이정도가 생각나는데 밝은 거 보고 싶으심 제인오스틴 작 전부안 아내와 딸들, 북과 남, 크랜포드 추천합니다7. ㅇㅇ
'19.12.4 11:24 PM (211.36.xxx.124)진주귀걸이의소녀? 제목이 가물가물.
8. 추천
'19.12.4 11:27 PM (59.6.xxx.220)페인티드 베일 추천드려요
9. 저장해요
'19.12.4 11:28 PM (221.148.xxx.203)감사합니다
베니티 패어
순수의 시대
오만과 편견
매혹당한 사람들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소피의 선택
페인티드 베일
세레나
은밀한 유혹10. 어톤먼트
'19.12.4 11:28 PM (49.173.xxx.133) - 삭제된댓글추천해요. 뭘봐도 심드렁하고 감정이입 안되는데, 이건 정말 여운이 오래 갔어요
11. 그리고
'19.12.4 11:31 PM (49.173.xxx.133) - 삭제된댓글필로미나도 추천합니다. 펑펑 울었네요.
어톤먼트와 필로미나, 이 두 편이 최근에 본 영화중 저를 울린 영화들... 엉엉12. ㅇㅇ
'19.12.4 11:31 PM (211.36.xxx.124)저도 어톤먼트 추천드려요.
복합적이고 씁쓸하고 안타깝고 아름답고
또 용서하게되는.
지금은 아저씨가 된 제임스 맥어보이의 아름다운 모습도
볼수있구요.13. 섭
'19.12.4 11:34 PM (118.222.xxx.169)취향저격입니다.
14. 감사해요
'19.12.4 11:41 PM (211.117.xxx.166)저도 묻어서 저장합니다.
15. 어톤먼트에 추가
'19.12.4 11:49 PM (125.176.xxx.90)샤넬과 스트라빈스키 어떨까 싶네요
16. ..
'19.12.4 11:50 PM (125.176.xxx.90)개츠비는 또 어떨지요
17. aaa
'19.12.4 11:50 PM (121.148.xxx.109)비비안 리 주연 '애수' 같은 고전영화는 어떠실지요.
18. 추천
'19.12.4 11:54 PM (182.226.xxx.28)'파 프롬 더 매딩 크라우드'
비행기에서 우연히 보다가 다 못보고
내려서 집에서 뒷부분 찾아 봤는데,
재밌었어요.
여성이 주인공이면서 고전스러운거 좋아하신다면
추천이요19. ..
'19.12.4 11:57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아..이제 생각났어요
안보셨음 보세요20. hypocrisy
'19.12.4 11:58 PM (125.176.xxx.90)아 이제 생각났어요
아델라인-멈춰진 시간 꼭 보세요21. 버드송
'19.12.5 12:02 AM (223.38.xxx.37)버드송이 안 나왔네요.
에디 레드메인 주연이에요.22. hypocrisy
'19.12.5 12:36 AM (125.176.xxx.90)드라마로 버드송 까지 넣는다면
다운튼 애비가 빠질수 없죠23. ...
'19.12.5 12:53 AM (121.165.xxx.231)로즈
시간여행자의 아내(?)
오베라는 남자24. 영화
'19.12.5 12:56 AM (58.120.xxx.102)영화추천 감사합니다.
모두 보고싶네요!25. 익명
'19.12.5 1:06 AM (116.38.xxx.236)저도 이렇게 의상 화려한 서구 배경 시대극 좋아해요.
혹시 드라마는 안 보세요? 다운튼애비가 가장 최근에 세계적 인기 누렸던 영국 시대극이에요. 느릿하게 전개되는 가족막장드라마예요. 영국 귀족 가문과 그 집에서 가족처럼 지내는 하인들 이야긴데 미국 애들이 엄청 난리길래 봤더니 저도 같이 빠져드는 마법ㅋㅋ
저는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소설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마플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 시리즈도 좋아요. 왓챠에서 볼 수 있더라고요. 미스테리 푸는 것도 좋지만 1940-50년대의 영국시골할머니 느낌이 참 좋아요.26. ㅇㅇ
'19.12.5 1:32 AM (174.82.xxx.216) - 삭제된댓글오만과 편견이 좋으셨으면
역시 오스틴 원작으로 만든 1995년도 작 꼭 보시길. 오스틴 좋아해서 웬만한 오스틴 원작 영화 다 봤는데 이 작품 만큼 연기력 등등에서 뛰어난 것 작품을 보지 못했어요. 주연은 아만다 루트(Amanda Root)랑 키애런 하인즈(Ciaran Hinds)인데 본바탕은 평범한데 잘생김을 연기해낼 수 있는 대단한 명배우들이었어요.27. 코스튬 드라마
'19.12.5 1:35 AM (174.82.xxx.216)'19.12.5 1:32 AM (174.82.58.216)
오만과 편견이 좋으셨으면
역시 오스틴 원작으로 만든 1995년도 작 -설득: Persuasion-을 꼭 보시길. 오스틴 좋아해서 웬만한 오스틴 원작 영화 다 봤는데 이 작품 만큼 연기력 등등에서 뛰어난 것 작품을 보지 못했어요. 주연은 아만다 루트(Amanda Root)랑 키애런 하인즈(Ciaran Hinds)인데 본바탕은 평범한데 잘생김을 연기해낼 수 있는 대단한 명배우들이었어요.28. 코스튬 드라마
'19.12.5 1:42 AM (174.82.xxx.216)미국 작가 에디스 월튼 원작의
순수의 시대 (The Age of Innocence): 다니엘 데이 루이스, 미쉘 파이퍼 주연인데 1870-80년대의 뉴욕 상류층들의 버슬 드레스를 실컷 볼 수 있어요.
환희의 집 (The House of Mirth): 질리언 앤더슨 주연인데 1890년대 쯤의 뉴욕 상류층 배경입니다.29. ..
'19.12.5 2:01 AM (211.186.xxx.43)저장합니다~
30. ㅇㅇ
'19.12.5 2:06 AM (211.36.xxx.35)드레스메이커 영화.
알고보니 본게 별로 없네요.31. 수신자
'19.12.5 6:16 AM (221.154.xxx.251)드례스 메이커.ㆍ영화 저장합니다
32. ...
'19.12.5 6:41 AM (110.14.xxx.72)저도 정보 얻고 갑니다 잘 볼게요~
33. 다운튼애비
'19.12.5 7:09 AM (121.181.xxx.196)완전 취항저격 영화들이네요~~♡
34. 저도
'19.12.5 7:39 AM (39.7.xxx.69)저장이요~ 감사합니다. ^^
35. 추천
'19.12.5 8:56 AM (58.122.xxx.105)비커밍제인- 제인 오스틴의 자전적 이야기이구요
앤 해서웨이와 제임스 맥어보이 주연입니다.
여러모로 참 아름다운 영화예요.36. 영화
'19.12.5 8:59 AM (223.38.xxx.141)주옥같은 영화들 나오네요
저도 시간날때 보려고 저장합니다37. ...
'19.12.5 9:02 AM (1.232.xxx.53)긴 겨울밤 볼영화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38. ‥
'19.12.5 9:18 AM (39.7.xxx.180)영화 감사합니다
39. 봄날
'19.12.5 9:37 AM (39.7.xxx.55)감성어린 영화추천 감사합니다
40. //
'19.12.5 5:44 PM (222.120.xxx.44)구름위의 산책
41. ㅡㅡ
'20.1.17 6:48 PM (1.237.xxx.57)영화♡저장
42. ^^~
'21.1.2 10:03 PM (14.39.xxx.74)영화저장 감사합니다
43. 엄마
'23.11.10 3:10 PM (175.118.xxx.150)완전 제취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