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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씨. .당신은 문재인대통령을 못이겨요

ㄱㄴ 조회수 : 4,579
작성일 : 2019-12-04 19:39:37
노무현이라는 가장 친한친구를 잃고
그가 대통령이 되면서 아무 대책없이 검찰개혁을 얘기할리가
없습니다
이렇게 그가 당신들의 농간을 인내하며 지켜보는 이유는
50프로의 지지율을 보내주는 국민들을 믿기때문입니다.

대통령권한으로 이명박그네가 했던식으로 검찰총장 사생활캐고 혼외자니 뭐니.언론에 흘리며 여론장난질치며 단숨에 날릴건덕지 하나없을만큼
윤석열당신이 깨끗한인간이 아님을 문대통령도
모를리 없습니다

지금 문통은 그어떤 권력의칼을 휘두르지않고도 검찰들이 스스로 스텝이 꼬이며 만천하에 그민낯이 하나씩하나씩 드러나고 있는것과
온국민이 검찰의 그불순한 의도를 깨닫고 자연스레 검찰개혁의 여론이 불붙듯 번져가고 있음을 묵묵히 지켜보며
마지막한수를 그리고 있을것입니다

반대쪽이 아무런반응이 없으니. 깜깜한 허공에 칼을 마구마구 휘두르고 있는 검찰들꼴이 땀을 뻘뻘흘리며 무우하나라도 잘라보려는 안간힘이 느껴져서 뭔가 짠해보이네요.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결국 검찰은 문통에게 결국 백기를 들겁니다.

왜냐면 당신들의 맥시멈은 여기까지니까
언론과 검찰개혁을 원치않는 모든 기득권 적폐들의 총 합이. .
고작 이정도임이
다드러났니까.
이제는 대통령의 시간입니다


IP : 175.214.xxx.20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4 7:41 PM (182.228.xxx.69)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허공에 대고 쨉을 날리는 검찰

  • 2.
    '19.12.4 7:41 PM (121.128.xxx.72)

    누구든 털면 뭔가 나온다고 생각하는 거죠.
    조국이 얼른 기소하면 재판에서 밝히겠다는데 아직 기소도 못합니다.

  • 3. ..
    '19.12.4 7:41 PM (180.229.xxx.94)

    그쵸 문대통령께사 그저 지켜볼뿐이시죠 망나니 칼춤이 어떤가..여튼 그 속은 얼마나 문드러지실까요

  • 4. ............
    '19.12.4 7:41 PM (175.203.xxx.123)

    먼 훗날 문재인대통령 일대기를 영화로 볼수 있다면...이건 정말 뭐라고 말할 수 없이 눈물만 흐를 것 같아요..

  • 5. 다이아몬드 지지
    '19.12.4 7:44 PM (218.236.xxx.162)

    이제는 대통령의 시간입니다 222

  • 6. ..
    '19.12.4 7:46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문대통령님은 예전에 이미 윤석열을 전부 꿰뚫어보셨죠.
    지금 윤씨는 거인 손바닥위에서 칼춤쇼하는 중이구요

  • 7. 구구
    '19.12.4 7:47 PM (118.220.xxx.224)

    맞아요 이제는 대통령의 시간입니다 3333333

  • 8. 문프님이
    '19.12.4 7:48 PM (218.154.xxx.188)

    바둑을 잘 하시죠.
    막판에 판을 싹 갈아 엎을겁니다.

  • 9. 첨엔 안믿었어요
    '19.12.4 7:48 PM (121.131.xxx.26)

    머리 나쁘단 말...
    이젠 믿어져요.

  • 10. ***
    '19.12.4 7:54 PM (121.153.xxx.148)

    맞아요.이젠 대통령의 시간 입니다. 44444
    싹 다 캐서 깨끗하게 청소 부탁 드립니다.
    지난 백년 넘는동안 유착된 무리들이 다시는
    썩을짓 못하게요

  • 11. 11
    '19.12.4 7:55 PM (211.49.xxx.49)

    감히 국민들이 선출한 대통령한테 시험하나 잘봐서 검사하나된 색히가 나대

  • 12. 정치검찰 아웃
    '19.12.4 7:57 PM (58.122.xxx.174)

    윤짜장 엠비 믿고 까부나 본데
    이젠 국민이 안 속는다

  • 13. ..
    '19.12.4 7:57 PM (1.233.xxx.198)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기다리고 있는 국민들도 많습니다. 수사는 끝까지 이루어져야 합니다.

  • 14. 머래냐
    '19.12.4 8:00 PM (203.254.xxx.226)

    뭘 이기고 못 이긴댜

  • 15. 당신
    '19.12.4 8:00 PM (121.133.xxx.47)

    못이겨요. 그만해요

  • 16. 애들엄마들
    '19.12.4 8:01 PM (110.70.xxx.217)

    저도요! 대통령의 시간은 오고 있습니다.. 무한 지지!!

  • 17. 춘장아
    '19.12.4 8:01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많이 까불어.
    까불수있을때 최대한 까불어.
    그럴수록 말로는 더욱 비참해질테니.
    열심히 놀아봐.

  • 18. Xvbb
    '19.12.4 8:02 PM (175.114.xxx.153)

    사이다글 감사합니다
    윤석열 임명되서 지금껏 한짓이라고는 조국잡는거 말고는 없네요
    참으로 한심합니다

  • 19. 윤석열
    '19.12.4 8:03 PM (116.125.xxx.203)

    이하 특수부애들 아마 청와대가 압수수색 못하게
    할거라 하고 프레임 짤려고 했는데
    뜻데로 될거 없을듯

  • 20. ㅇㅇ
    '19.12.4 8:16 PM (174.82.xxx.216)

    공수처 설립과 검경수사권 조절이 국회 본회의까지 올라왔어요. 불가능을 이뤄내고 있고 국민 여론은 여전히 검찰개혁을 밀고 있죠. 70년 가까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고 설친 것을 윤짜장 패거리들이 청와대까지 위협하며 인증하고 있는 셈. 문프의 빅픽쳐를 믿어요.

  • 21. 글쎄요
    '19.12.4 8:21 PM (112.154.xxx.39)

    저도 그럴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요
    어찌 저리 당하고만 있고 검찰이 저리 날뛰는데도 법무부나 인사권자가 아무 손도 못쓰고 있나요?벌써 몇달째
    조국가족들에게 악마같은짓을 해도 속수무책 ㅠㅠ
    국민이 준 권력을 제대로 쓰길

  • 22. 원글님 글에
    '19.12.4 8:38 PM (118.34.xxx.210)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 23. 소나무 지지
    '19.12.4 8:44 PM (175.197.xxx.98)

    언제까지나 지지하겠습니다!

  • 24. .....
    '19.12.4 8:51 PM (112.140.xxx.11)

    비열한 석열아 그만 나가라

  • 25.
    '19.12.4 8:52 PM (119.70.xxx.238)

    이글에 제가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26. ..
    '19.12.4 8:57 PM (59.27.xxx.235)

    저도 세상에 정의가 그래도 살아 있겠지.. 아직 믿고 있답니다.

  • 27. 와~짝짝짝
    '19.12.4 9:06 PM (39.118.xxx.152)

    맞는 말씀입니다.원글님 명문이네요. 우리 문대통령님 날짜 하루하루가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 28. ㅇㅇ
    '19.12.4 9:22 PM (116.121.xxx.18)

    속 터져 죽는 줄 알았는데,
    ㅠㅠ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22222222

  • 29. 속이 다 시원하네~
    '19.12.4 9:22 PM (39.7.xxx.133)

    대통령 자꾸 건드려봐!!!
    캘래야 캘것도 없는 순백의 대통령님이시지만
    혹여나 니들 잘못으로 생채기라도 냈다가는
    가만있지 않을거닷!

  • 30. 가장 친한 친구를
    '19.12.4 10:05 PM (223.62.xxx.140)

    왜 잃었는지??
    민정수석 역할만 제대로 했어도
    노무현이 그렇게 가진 않았겠지
    무능한 인간

  • 31. 저는
    '19.12.4 10:06 PM (121.143.xxx.215)

    많은 사람들이 문대통령님의 진심을 못알아보는 게 너무 속상해요.
    그런 사람 중에 또 대다수가
    노무현 대통령님 생전에
    그리 미워하고 못미더워하고 업수이 여기고 그랬더랬죠.
    너무 답답한게..
    또 돌아가신 다음에야
    아 그래 훌륭한 분이었네..
    할 거냐구요.
    속상하고 답답합니다.

  • 32. 상식적으로
    '19.12.4 10:37 PM (116.37.xxx.69)

    사시 9수 한 윤틀러가 한 번에 통과한 문프와 비교 불가하다고 생각하는 1인

  • 33. ㄱㄱ
    '19.12.4 10:55 PM (125.143.xxx.58)

    좋은글 감사해요 허공에 휘두르는 그 칼춤 얼마 안남았다

  • 34. ....
    '19.12.4 11:21 P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아.. 울컥하네요ㅜㅜ

  • 35. 빛나는
    '19.12.5 10:47 AM (210.222.xxx.114)

    글을 너무 잘쓰시네요! 감동받았습니다

  • 36. ㄴㄱㄷ
    '19.12.6 9:54 PM (211.248.xxx.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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