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재산이나 수입에는 손대지 않고 남의 돈을 기부받아 자선 사업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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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세요?

구세군 자선냄비를 보면서 자선이 직업인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풍족하게 잘 살 수 있는 걸까 궁금합니다

자선사업 한다면서 수 백억짜리 사옥을 가진 단체도 있고, 해외여행 가서 고급 호텔 수영장에서 사진을 찍어 올리는 개인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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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보면 기부하기 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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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받아 직원월급주고 운영비하고 실제 봉사에 쓰이는돈은 크지않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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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부 자선사업 하는 사람이 또 지지리도 가난하게만 살아야하나요...
저는 효율성있게 잘 운영하고
관련 직원들 열정페이 안하고 줄거 주고 자기도 먹을거 먹고
기부도 한다고 했음 열심히 잘 운영하고 그랬음 좋겠어요.
직원 월급 자기월급 이렇게 먹을거 먹을만해서 먹었고
운영은 이렇게 했다 투명하게 올리고 열심히 일할거 하고 그랬음 좋겠어요.

[ㅇㅅㅇ]

그러라고 기부하나요..
사옥은 참..
컴패션이랑 월드비젼 장기간 하다가
유니세프 하나만 남기고 모두 끊었어요
좀 더 아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곳이 있다면
늘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