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에서 목요일밤에하는데..지금까지 두번했거든요
서바이벌 오디션인데 대상이 주부들..
젊은시절가수가꿈이었지만 결혼과육아로 가수꿈을 못이룬
일반인들 대상인데..와..노래잘하시는분들 이렇게많은지 처음알았네요
사연들도 다 많으셔서 웃다울다..
근데 참가자들 트로트 민요 창 기법들이많네요
노래좋아하시는분들 강추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이스퀸 보시는분들은 안계세요?
ㅁㅁ 조회수 : 957
작성일 : 2019-12-03 10:03:11
IP : 223.38.xxx.1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거의
'19.12.3 10:05 AM (223.62.xxx.45)일반인들이 아니던데요
2. ㅁㅁ
'19.12.3 10:09 AM (223.38.xxx.152)그쵸 전직가수 현직가수 노래강사 들도..
일반인들도 있지만..
전 백화점알바한다던 50대아주머니트롯이 대단했어요
I got you 재즈부르시던 60대할머님도..3. ..
'19.12.3 10:10 AM (222.237.xxx.88)송가인 친구 이미리씨 보고 반가왔어요.
경기민요 진짜 잘하는 분인데
좀 어색하고 안스러웠지만 응원합니다.4. 엄청
'19.12.3 10:17 AM (121.155.xxx.165)길게하거군요 ㅎ
노래 잘하는 사람이 많긴한데 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짜증나요.
운다고 감동적인건 아닌데 너도 나도 울어대니 ㅡ.ㅡ
아는 형님 피디했던 사람은 왜 사표냈는지 이해불가 ㅎ5. 진짜
'19.12.3 10:25 AM (222.233.xxx.125)저거보다가 계속울어서
짜증났었어요...주부들이
한맺힌게 많구나싶더라구요.6. 그러게요
'19.12.3 10:29 AM (175.127.xxx.153)작가들이 망인듯
본선들어가면 덜하겠지만 좀 심하네요7. ㄹㄹ
'19.12.3 10:53 AM (106.102.xxx.162)경기민요 이미라씨 팬됐어요. 은근히 재밌고 노래 다들 잘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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