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백이요.
곧이어 케시미어 백프로라는 말로 이해하게됐지만
매장에서
굳이 케백이란 줄일말을 썻어야하는건가 싶더군요.
지나친 줄임말은 경망스럽단 생각들어요
헐 그쪽분들은 경우에 안 맞는 높임말에다
못 알아들을 신조어까지
왜그러시는지..
박진영이 줄임말 쓰는 사람 싫어한다고 할때
유난스러운거 아냐? 했는데
요새는 정말 줄임말 홍수라 박진영이 이해돼요.
방탄조끼 섬유인 줄 알았네요
퀘백을 그리 발음하는지 알았네요.
캐나다에서 개발한 섬유인줄...
그 거 줄여서 말하면 빨리 팔고 빨리 퇴근하나요?
직접 들었다면 되묻지도 못하고 신소재인가 검색해봤을 거에요.
222님 저도
순간 퀘백을 떠올렸어요.. ㅋ
케백 ㅋㅋ 첨 들었어요
뭔 신소재가 나온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