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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친정.. 남편...

아이 조회수 : 3,707
작성일 : 2019-12-02 17:42:46
당장 놀고싶어서 살살 거짓말이나 하고
위기만 모면하려고 하고 앞에서 말은 사탕발림으로...
며칠전에도 저에게 편지 보내서 엄마안힘들게 잘하겠다고 해놓고
오늘 또 거짓말로 절 힘들게하고요(노느라 학원 안가버림)
저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하죠.
얼마전에 친정에 큰일이 있어서 이병원저병원 뛰어다니느라 혼비백산 하면서
형제들에게 좋은 소리 듣는것도 아니라 허무한데
자식은 또 자식대로 힘들게하니
다 놔버리고,
어떻게 살던말던
내 직장만 다니고 싶어요....
남편도 저를 이제 자기 위해 존재하는 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거 같아서 그것도 더이상은 힘들기도 하구요.
내가 일이없이 전업주부라 다 나만 들들 볶나 싶어서요..
너무 힘들고 외롭습니다..
IP : 223.38.xxx.1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하세요
    '19.12.2 5:50 PM (110.12.xxx.4)

    돈벌어서 님을 위해 쓰세요
    아둥바둥산다고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위대한사람이 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 2. --
    '19.12.2 5:51 PM (108.82.xxx.161)

    존중 못받는 거죠
    열심히 뛰어주면, 전업주부니까 시간이 많으니 당연한것
    아무것도 안하고 놓아버리면, 전업주부 주제에 빈둥거린다고 욕할걸요

  • 3. 00
    '19.12.2 5:52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일단 남편은 알아서하게 하고
    친정도 다른형제한테 바톤터치하고 혼자만 일봐주지 마세요

    자녀가 제일 중요하니 남편과 함께 아이버릇 고치도록 하심됩니다

  • 4. 그냥
    '19.12.2 5:56 PM (223.38.xxx.183)

    그러게요
    모든게 참 슬프네요.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았나봐요
    모든 말씀들 감사합니다

  • 5. --
    '19.12.2 6:02 PM (108.82.xxx.161)

    쌓아두다 나중에 분에차서 본인파괴 마시구요
    지금부터라도 생산적인 일을 찾아보세요. 전업주부는 사회에선 결국 아무것도 아닌사람이 되버리더라구요. 본인이 전업주부로 열심히 살았다 해도, 남편과 자녀들이 인정안하면 그것도 도루묵인 거구요

  • 6. ㅇㅇ
    '19.12.2 6:22 PM (49.142.xxx.116)

    애 어렸을때나 전업주부지 솔직히 백수죠.
    저 백수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예전보단 일거리가 줄었다 해도 밥해먹고 청소 빨래등 하는건 당연한 일이고요.
    근데 그거 솔직히 가사도우미도 할수 있는 일이잖아요.
    집안일 다 나누거나 하지 마시고 그냥 백수탈출 하세요.

  • 7. 일부만
    '19.12.2 8:58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애는 님이 일해도 그런일 있구요.
    부모님 일도마찬가지. 님이 요구하삼. 벗어나든지.
    남편은 일하면 조금 다를 수 있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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