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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부모남도 싫고 남편도 싫고 다 싫어요

.. 조회수 : 6,520
작성일 : 2019-12-01 17:22:29
제 상황은 이래요
나이는 40대 중반. 두돌 조금지난 딸이 하나있고 자격증가지고 일하고 있지만 스트레스 엄청 받고 매달 영업이 수입과 직결되는 업종이라 수입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요.정말 피를 말리면서 돈벌어요
친정부모님이 어린이집 끝나면 봐주시고 대신 150 정도 드리고 각종 생필품이나 옷 신발 같은거 사드리는데 30정도 들어가는거같고 외식하고 그러는데 10만원~20만원쯤 들어가는것 같아요 친정부모님은 제가 돈드리는거 당연히 받아요 생필품 떨어졌다고 사오라고 하고 말로만 네 신세 진다고하고.

그외에도 부모님은 평생 살아오신 집은 한채있는데 소득이 없어서 살던집 2층 전세빼줄때도 지금 살고있는집 전세 구해서 전세자금대출 모자라는 것도 다 제가 만들었어요 이래저래 2억정도 들어간거같구요 그 돈으로 집 살수 있었으나 부모님께 돈이 묶이는바람에 집을 못샀고 집값은 5년만에 2~3배 됐어요 마포거든요

남편은 자격증가지고 일하는 직업인데 로스쿨 가고 싶다고해서 2년전부터 회사 그만두고 했으나 떨어졌어요
하늘이 무너지는,기분이었고 될꺼라 기대했기에 실망이 컸어요
앞으로 어찌해야할지 답답합니다 자격증 있어도 2년 커리어 망쳐서 관련분야에서 주류 진입은 어려워졌기에..

이런 상황에 남편이 공부하느라 고생했다고 아주버님이 회원권으로 고급호텔 예약해줘서 친정 부모님과 남동생네까지 여행을 갔어요
마음이 지옥이라 가고싶지 않았는데 여행을 기대하는 부모님 생각에 그냥 갔어요 숙박비도 가서 3끼 사먹는 비용도 부담됐지만 그냥 갔어요 가서 티안내고 잘 쉬는데 밤에 다 모인자리라고 생각되어서 그런지 막내 남동생이 결혼한다고 하는데 전세자금대출이 80프로만 나와서 나머지 5천만원은 부모님보고 해달라고 했나봐요
그래서 부모님,명의 집의 대출을 더 받을수 있는지 알아봐달라구요

제가 화가 났어요 저랑 바로 아래 남동생 결혼할때 백만원도 안보태줬고 오히려 남동생에게는 해주는거 없이 예단받고 저한테는 옷 얻어입었죠
저 출산하고 산후조리원도 안갔어요 돈아까워서요..전문 자격증으로 연봉 억은 받는데 산후조리원 500이면 우리 부모님 주겠다 싶었어요 첫애인데 도우미도 딱2주쓰고 그냥 버틸정도로 진짜 저한테 만원짜리 하나 안쓰고 살아요
그동안 집에 어려움일 있으면 제가 다 해결했는데 남동생은 결혼한다니 집 대출로 돈 해준다니.. 저희 3남매 사이좋고 부모님 돈으로 주겠다는데 제가 상관할바 아니지만 저는 배신감과 서운함이 듭니다
남편 때문에 상황도 안좋은데 여행 모시고 갔더니 거기서 꼭 그얘기를 했어야 하는지...
남편한테도 너무 화나고 제발등 찍은거같고..같은 회사 제 동기나 선배들은 집에 2억3억씩 가져가는데 나는 남편 친정 뒷바라지에. ..
벼랑끝에 저혼자 서있고 제가 두집 생활비 벌어야하니 악착같이 일하고 돈아끼고 살았더니 가족들은,저보고 너무 돈돈거리지 말라네요 건강한게 최고라고..저는 돈없으면 없던 병도 생기갰던데 제가 생활비 걱정 안하게 해놨더니 이렇게 뒤통수를 치네요 제가 이런 기분인게 과잉인가요? 어떻게보세요?
IP : 58.229.xxx.17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은
    '19.12.1 5:27 PM (222.111.xxx.79) - 삭제된댓글

    일단은 토닥토닥해드릴게요. 정말 애쓰고 사셨네요. 님 입장에서 화나는 건 당연한데요. 그냥 사람 마음 다 같지 않잖아요. 님은 최선을 다하고 너무너무 열심인 분 같아요. 화나죠. 화나는 건 당연하구요. 좀 더 님을 아껴주세요. 가족 위주보다는 완급을 조절하면서 내 본위로 분위기를 바꾸어나가세요.앞으로는 친정일도 내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지 마시구요.

  • 2. Mmm
    '19.12.1 5:31 PM (70.106.xxx.240)

    님이 너무 너무 퍼준거죠 .

    한마디로 님이 자처한거구요
    이제라도 님 실속 차리고 사세요
    남편도 아무리 업계에서 뒤쳐졌어도 바로 일 하라하시구요 .
    이번만 이번만 하다가 만년 고시생 돼요. 님이 평생 먹여살려야 돼요

  • 3. 문제는
    '19.12.1 5:32 PM (58.231.xxx.192)

    끝이 아니란걸 알기 때문이겠죠. 아이가 커도 생활비 지금과 똑 같이 친정으로 들어가야 할겁니다
    남편이야 작은 돈이라도 다시 일하면 되지만
    친정은 부모 돌아가실때 까지 님 책임이니 그런 느낌 드는게 당연한거죠
    적당하게 완급 조절 하세요. 지금은 생활비로 끝이지만 앞으로 병원비 들어가기 시작하면 지금 돈은 푼돈일수 있어요

  • 4. 앞으로
    '19.12.1 5:38 PM (203.226.xxx.57)

    남은집도 남자형제에게 줄려고 할걸요
    부모가 뻔뻔하네요 딸돈은 그저 떨어지는 돈인줄 아는거죠

  • 5. ...
    '19.12.1 5:39 PM (14.32.xxx.195)

    맘 단단히 먹으세요.
    깨달은 다음에도 변화하지 않으면 탓도 못하고 화병생겨요
    타인은 고마움을 모르더라구요...정말 몰라요.

  • 6. 궁금
    '19.12.1 5:46 PM (58.121.xxx.69)

    저런 친정이랑은 거리두고 돈 거래 안 하는게 최고예요
    친정부모가 원글이 감정 이해할리도 없고
    남동생에 대한 편애를 멈출리도 없구요

    원글이도 냉정하게 판단하고 사세요
    특히 남편형이 예약해 준 호텔 왜 친정식구 데려가요
    내가 남편 형이라면 화날듯

    내동생 쉬라는 건데 웬 사돈댁?
    거기다 돈 얘기로 거기서 일정이 맘 편하게 보낼 수도 없게 되었구요

    친정에 잘 해주고 호구되지 마세요
    애 봐주시는 거 감사하지만 이런 상황이면 그냥 시터찾으세요
    시터비 외에 가외로 드는 돈으로 원글이 맘 상해하는데
    이러면 헤어지는 게 낫죠

  • 7. 애고
    '19.12.1 5:47 PM (182.209.xxx.196)

    남이 보면 연봉 억씩 받는
    누나가 써야지
    와이프가 그럴개 버니 남편분 헛공부 했고

    자..이제부터
    독한 소리 들어도 실속 챙가고 사세요

    결혼 할 때 받었니 마니
    과거지사는 잊으시고..

    온종일도 아니도 어린이집 다녀왔는데
    150에 생필품애 외식에
    너무 지나치신데
    일단 이것부터 차차 줄여가시고
    어서 통장 하나 만드세요

    처음에야 많이 준다 고맙다 해도
    받다보면 줄 만 하니까 주는 갑다 해요

    여행은 아런 건 이제
    퍼주듯 다녀오지 마사고..

    남동생 결혼 문제는
    당사자에게 직접 물어아죠

    집 꼴랑 하나 있는 거 대출 받아버리면
    이자는 누가 내고
    원금은~? 나증에 너가 모시고 살꺼니..

    아이는 금방 크고
    그라면 지금 드리는 돈 못 드리고
    앞으론 교육비로 쓸꺼라고
    미리미리 언급도 하셔야해요

    앞으로 쓸 돈 천지인데
    온 가족이 참...

    원글님 건강도 좀 챙기시고
    적당히 할 말은 하고 하시는 게 좋겠내요
    남편분은 설마
    또 공부한다고 그러진 않갰죠 ~?

  • 8. ...
    '19.12.1 5:57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돈돈거리지마라 건강이 최고다
    돈아끼지말고 우리책임져라 즐겁게 살고싶다
    부모님집 대출 알아봐달라는건 님부모님집이니
    님부모님이 알아봐도 되는일인데 그거 어차피 너가 갚아야 할 돈이니 해결해라
    2억이나 들어간 돈은 갚긴한대요?
    글쓴심이 너무 물질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친정에 메여 사는듯하네요
    스스로 벗어나려고 노력하지않으면 더 옭죄어지지
    부모님이 너 고생했다 이제 좀 편하게 살아라 풀어주진 않아요
    님 스스로 좀 부모님에게서 독립할 필요가 있어요
    님이 코까지풀어주고 휴지까지 버려주니 그게 당연한게 되었고
    님 아니면 아무것도 못할거같지만 스스로 알아서 잘 삽니다
    부모님께 님이 자식인지 호구구인지 스스로 잘 살펴보세요
    우쭈쭈해주는 맛에 다 털리지말고요
    이제 님인생을 살아야지요

  • 9. 호구
    '19.12.1 6:01 PM (175.208.xxx.235)

    원글님 너무 호구시네요.
    우선 남편분은 이제 생활비 벌어 오라고 하시구요
    앞으로는 친정에 돈이 묶이는일은 없어야합니다.
    입장 바꿔서 시집에 돈이 2억 묶이고, 시어머니께 아이 맡기고 매달 150만원씩 드렸다 생각해보세요.
    친정이고 시집이고 한쪽에 너무 퍼주면 안됩니다.
    적당히 균형을 잡으세요

  • 10. 집도
    '19.12.1 6:02 PM (211.210.xxx.20)

    님 안줘요. 아마 두아들 줄걸요. 돈 빌러주면 차용증 쓰세요. 돈만 주는 화수분 딸.이제 그만 돈 끊어요. 그리고 딱 1년만 모른척 하세요.

  • 11. ....
    '19.12.1 6:16 PM (223.62.xxx.233)

    야 친정부모 애 봐줄만하네요
    월 2백에 집값까지 몇억 챙기고

  • 12.
    '19.12.1 6:17 PM (223.39.xxx.172)

    근데 원글님 허덕이고 힘들거 돈벌면 친정엄마는 돈 좀적게받는다 안하나요
    와 저는 늙어서 애보고 딸이 한 오십만줘도 고맙다 할거같은데 형편이 좋으면 모르지만 사위도 일안하고 혼자 아둥바둥하는데ㅣ 님이 넘 호구같네요

  • 13.
    '19.12.1 6:31 PM (180.67.xxx.130)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안다..
    님이 시작을 조금 잘못하신것같아요
    내가 힘든것 잘몰라요
    아쉬운소리 힘들다는소리하시고 줄여가셔야지..

  • 14. ㅜㅜ
    '19.12.1 6:48 PM (211.209.xxx.126)

    휴~ 고구마 멕이시네요

  • 15. 에구
    '19.12.1 7:24 PM (112.155.xxx.161)

    원글이도 냉정하게 판단하고 사세요
    특히 남편형이 예약해 준 호텔 왜 친정식구 데려가요
    내가 남편 형이라면 화날듯
    22222

    친정 들어가는 돈 서서히 줄이시고 아이 하원도 이제 자립 준비하셔서 기본 20정도 용돈 드린고 마세요
    차라리 돈주고 사람을 쓰지..저렇게 바라기만 한집은 그냥 안끝나요 이제 아이 안맡기고 용돈 20드린다하면 난리역정을 피우다가 목돈 달라그래요 그러면서 연이 끊길거임
    제 시가 얘기구요
    제 남편도 님 못지않게 하다가 제 반대로 줄이니 억을 요구하더라구요

  • 16. ....
    '19.12.1 7:24 PM (1.225.xxx.49)

    남편은 이제 돈 벌면 되는거고.
    친정은 좀 끊으셔야겠네요.
    지금 부모님 살고계신 집 원글님돈 2억 들어갔지만. 절대 원글님한테 가지않는다는거 알고 계시죠?
    그리고 그정도 상황이면 아주버님이 예약 해 준 여행 가족끼리만 갔겠네요. 3일동안 그 대인원이 쓴 돈이 얼만가요

  • 17. 원글님
    '19.12.1 7:28 PM (124.54.xxx.37)

    원글님은 착하게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여지껏 해오셨지만 원글님의 행동들이 저들의 자생력을 망쳤어요 이미 그들은 님에게 받아쓰는게 당연해진겁니다 이제 원글님은 지금까지와 180도 달라지셔야해요 생활비는 얼마 딱 정해놓으시고 부모님께도 아이봐주는 비용 100만원 이외에는 아무것도 주지 마세요ㅠ명절이나 어버이날 생신 이것만 30만원정도로 챙기시고 이제 여행도 못가고 아무것도 못한다 말씀하세요 돈돈 하는게 아니라 진짜 그정도밖에 못번다고 말씀하시구요 님네 생활비도 딱 300아이 어린이집 학원비 다 합쳐서 그렇게 정해놓고 나머지는 다 쓸어담으세요 어느정도 돈 모이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그냥 집을 하나 사세요 세금을 낼지언정 집값이 떨어질지언정 그들에게 그냥 인생허비하도록 돈퍼주는것보다 낫습니다 그리고 매달 님 자신을 위해 돈을 정해놓고 쓰도록 하세요 님이 살아야 그다음에 아이도 있고 부모도 있습니다 하나있는 부모집 남동생에게 다 넘어가기전에 님이 단도리 잘하시길 바래요

  • 18.
    '19.12.1 7:30 PM (221.140.xxx.96)

    저라면 부모 안봐요
    애들도 그냥 시터 구해서 맡깁니다
    부모가 너무 뻔뻔하고 몰염치하네요

  • 19. 첫단추
    '19.12.1 7:35 PM (61.74.xxx.164) - 삭제된댓글

    장윤정시즌투보는줄알았어요
    호구가 진상을 만들었을거에요.

  • 20. 미적미적
    '19.12.1 7:55 PM (203.90.xxx.142)

    진짜 저라면...
    부모님 집에서 대출이 얼마나 나오는지 확인해주고 집에 들어간 전세금 빼준돈만큼은 받아오겠어요
    그리고 집에 대한것 부모님 모시는것 다 동생에게 맏길래요
    이후에는 용돈 20만원만 드리던지 명절에만 드리던지 딱 끊을래요
    내가 사려고 한 집값 그런거 다 잊으시고 나와 딸 남편 앞으로 살아갈 방도를 찾아야죠

  • 21. 속상해
    '19.12.1 8:03 PM (178.191.xxx.128)

    읽기만 해도 속상해요.
    고구마 어휴....

  • 22. 원글부터
    '19.12.1 8:17 PM (125.177.xxx.106)

    자리잡고 부모를 돕거나 형제를 도와도 덜 속상한데
    원글 상황이 불안정한데 동생을 도와준다니 화가 나는거예요.
    원글은 힘든 상황을 부모나 형제 주변에 알리지않으면 다른 사람들은 잘 몰라요.
    부모 입장에서는 대출이 되면 자식을 돕고싶은건 당연하구요.
    우선은 본인가족을 최우선으로 두고 부모님은 그 다음 순위로 두세요.
    그래야 어떤 상황에서도 화가 덜 나요.

  • 23. 자업자득
    '19.12.1 9:05 PM (118.176.xxx.140)

    첫애인데 도우미도 딱2주쓰고 그냥 버틸정도로 진짜 저한테 만원짜리 하나 안쓰고 살아요

    => 돈을 못 버는것도 아니면서 왜 이러고 살아요???
    결국 자업자득인거 잖아요.

    남편이야 나와 가정을 이룬사람이고 반려자니까
    원글과 가족의 안정된 미래를 위해
    투자라 생각하고 원글이 뒷바라지 하고 싶으면 할수도 있는건데

    대체 친정 뒷바라지는 대체 언제까지 할거예요?

  • 24. ,,
    '19.12.1 9:09 PM (211.36.xxx.235) - 삭제된댓글

    나중에는 누가 시켰냐
    니가 좋아서 해놓고
    이런 소리나 들으실려나
    본인이 있어야 내가정도 친정도 있어요
    정신 좀 차리세요

  • 25. 미래
    '19.12.1 9:27 PM (61.74.xxx.164) - 삭제된댓글

    네가 좋아서 해놓고 어디서 생색이니?
    내가 하라고 했니? 네가 좋아서 했잖아
    유난떨고있네 갑질하니?

    이런말하나안하니 적어놔보세요 경험담

  • 26. 그런데
    '19.12.1 9:37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여기에 그~~~~~냥 속풀이 하고 싶은 것 뿐인데
    댓글들이 너무 정성스럽네요

  • 27. 이제부터...
    '19.12.1 10:28 P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지나간건 내 부모님께 충분히 키워주신값 효도했다고 훌훌털어버리고 지금부터 내꺼 잘챙기시면되요.
    친정부모님께 기대하지마시구요.
    신랑도 이젠 벌어야죠...
    지금부터 한걸음씩 떼면됩니다.화이팅!!!

  • 28. ////
    '19.12.2 12:58 AM (219.255.xxx.28)

    제가 그런 딸이었어요
    모든 걸 절반으로 줄이시길 바랍니다.
    많이 버니까.. 당연히 많이 내고
    자기들 돈 아니라고 참 웃기는 사람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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