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도 많이 읽고 똑똑해 보인다는데요
처음 만난사람들이 저보고 책도 엄청 많이 읽을것 같고 똑똑해보인다고 하네요
외모나 분위기가 어떠면 저런말을 할까요?
사실 저는 외모나 분위기로 사람을 판단하지않거든요
다른사람도 그럴것 같은데
왜 저한테 이럴것이다하면서 초면에 부담을 줄까요?
똑똑하지도않고 책읽기야 하지만 많이 읽지않아요ㅠㅠ
저런말들으면 이제는 불편하고 스트레스받아서요
외모나 분위기를 바꿔볼까하는데
그리고 저런말들이 칭찬인가요?
외모나 분위기가 어떨때 저런말 하나요?
1. 제 생각
'19.12.1 8:57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각진 얼굴에 눈빛은 매섭고 날카로워 차가워 보이는 인상이 아닐까 그냥 제 생각임을 밝힙니다.
꾸미지 않는 수수한 차림새. 그러나 남이 보는 내 모습은 정반대.
혹시 안경 쓰나요?2. 칭찬
'19.12.1 8:58 AM (14.36.xxx.238)하는것 같은데요^^
불편해 하지말고
위에 글 쓴것 처럼 말하세요
저 사실은 그렇지않아요 ㅎㅎ
전 고학력에 지적이며 선생님이나 아나운서 같다는 말 들어요. 키도 쪼만한데
전 사실대로 그렇게 봐줘서 고맙다
그런데 사실은 가방끈 짧아요~ㅎㅎ 하고 웃어요3. ...
'19.12.1 9:00 AM (124.58.xxx.190)크게 신경쓰지마세요.
님도 그렇고 남도 그렇고 남에게 하는 이야기..듣기싫고 안좋은 이야기는 안하잖아요.
그냥 좋게좋게 상대방 기분 안나쁘게 주고 받으면서 사는거죠. 뭐.
남의 평가에 큰 신경 안써요.4. ....
'19.12.1 9:01 AM (175.223.xxx.155)외모나 분위기 무시하지 마세요.
반은 맞아요.5. ㅡㅡ
'19.12.1 9:07 AM (211.187.xxx.238)전 관광지 가면 꼭 영어 메뉴 주거나 영어로 말걸어요
외국인인 줄 알았대요
저 외국인인가요?6. ..
'19.12.1 9:19 AM (115.40.xxx.94) - 삭제된댓글눈작고 안경 쓰셨나요?
7. 원글이
'19.12.1 9:24 AM (221.140.xxx.204)안경 썼어요
제가 저랑 비슷한 유명인사 얘기해 볼게요.
가수 이선희씨? 정치인 이정희씨? 이분들보다는 훨씬 젊고 키도 다르고, 꾸미고다니는데 안꾸미면 저랑 정말 비슷해보여요8. ..
'19.12.1 9:35 AM (115.40.xxx.94)분위기는 얼굴에서 나오는거라서 얼굴을 바꾸는수밖에요 ..
9. .....
'19.12.1 9:55 AM (221.157.xxx.127)음 그러니까 미인형은 아니고 중간정도 외모를가진 깐깐한 스탈인거죠
10. 음
'19.12.1 10:38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예쁘지 않다...
11. 그냥
'19.12.1 11:55 AM (180.69.xxx.53) - 삭제된댓글예쁘지 않다 이거 외의 의미는 없는 막 던지는 말이니까 무시하셔도 돼요. 사람들이 얼마나 생각없이 아무 말이나 내뱉는 줄 안다면 1초도 고민 안 할 거예요.
12. 원글이
'19.12.2 5:54 PM (1.218.xxx.155)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