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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도 많이 읽고 똑똑해 보인다는데요

...... 조회수 : 2,365
작성일 : 2019-12-01 08:53:47
사람들이 저보면요
처음 만난사람들이 저보고 책도 엄청 많이 읽을것 같고 똑똑해보인다고 하네요

외모나 분위기가 어떠면 저런말을 할까요?
사실 저는 외모나 분위기로 사람을 판단하지않거든요
다른사람도 그럴것 같은데
왜 저한테 이럴것이다하면서 초면에 부담을 줄까요?
똑똑하지도않고 책읽기야 하지만 많이 읽지않아요ㅠㅠ

저런말들으면 이제는 불편하고 스트레스받아서요
외모나 분위기를 바꿔볼까하는데

그리고 저런말들이 칭찬인가요?
외모나 분위기가 어떨때 저런말 하나요?
IP : 221.140.xxx.2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생각
    '19.12.1 8:57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각진 얼굴에 눈빛은 매섭고 날카로워 차가워 보이는 인상이 아닐까 그냥 제 생각임을 밝힙니다.
    꾸미지 않는 수수한 차림새. 그러나 남이 보는 내 모습은 정반대.
    혹시 안경 쓰나요?

  • 2. 칭찬
    '19.12.1 8:58 AM (14.36.xxx.238)

    하는것 같은데요^^
    불편해 하지말고
    위에 글 쓴것 처럼 말하세요
    저 사실은 그렇지않아요 ㅎㅎ
    전 고학력에 지적이며 선생님이나 아나운서 같다는 말 들어요. 키도 쪼만한데
    전 사실대로 그렇게 봐줘서 고맙다
    그런데 사실은 가방끈 짧아요~ㅎㅎ 하고 웃어요

  • 3. ...
    '19.12.1 9:00 AM (124.58.xxx.190)

    크게 신경쓰지마세요.
    님도 그렇고 남도 그렇고 남에게 하는 이야기..듣기싫고 안좋은 이야기는 안하잖아요.
    그냥 좋게좋게 상대방 기분 안나쁘게 주고 받으면서 사는거죠. 뭐.
    남의 평가에 큰 신경 안써요.

  • 4. ....
    '19.12.1 9:01 AM (175.223.xxx.155)

    외모나 분위기 무시하지 마세요.
    반은 맞아요.

  • 5. ㅡㅡ
    '19.12.1 9:07 AM (211.187.xxx.238)

    전 관광지 가면 꼭 영어 메뉴 주거나 영어로 말걸어요
    외국인인 줄 알았대요
    저 외국인인가요?

  • 6. ..
    '19.12.1 9:19 AM (115.40.xxx.94) - 삭제된댓글

    눈작고 안경 쓰셨나요?

  • 7. 원글이
    '19.12.1 9:24 AM (221.140.xxx.204)

    안경 썼어요
    제가 저랑 비슷한 유명인사 얘기해 볼게요.
    가수 이선희씨? 정치인 이정희씨? 이분들보다는 훨씬 젊고 키도 다르고, 꾸미고다니는데 안꾸미면 저랑 정말 비슷해보여요

  • 8. ..
    '19.12.1 9:35 AM (115.40.xxx.94)

    분위기는 얼굴에서 나오는거라서 얼굴을 바꾸는수밖에요 ..

  • 9. .....
    '19.12.1 9:55 AM (221.157.xxx.127)

    음 그러니까 미인형은 아니고 중간정도 외모를가진 깐깐한 스탈인거죠

  • 10.
    '19.12.1 10:38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예쁘지 않다...

  • 11. 그냥
    '19.12.1 11:55 A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예쁘지 않다 이거 외의 의미는 없는 막 던지는 말이니까 무시하셔도 돼요. 사람들이 얼마나 생각없이 아무 말이나 내뱉는 줄 안다면 1초도 고민 안 할 거예요.

  • 12. 원글이
    '19.12.2 5:54 PM (1.218.xxx.155)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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