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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집에서 시식용처럼 잘게 썰어달라면 민폐일까요?

맛난빵 조회수 : 5,056
작성일 : 2019-11-30 14:07:05
유기농 고급빵집인데요

여긴 빵을 너무 듬성듬성 잘라줘서요
시식처럼 잘게 잘라달라면
혹시 너무 무리한 요구일까요?


무화과 깜빠뉴에요
IP : 110.70.xxx.1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1.30 2:07 PM (66.27.xxx.3)

    빵칼 하나 사시죠

  • 2. ..
    '19.11.30 2:08 P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해줄수는있는데 귀찮죠 일만드는거라;;;;;
    죄송해요 ;;;;;;
    그래도 무리한요구는 아니에요 ㅎㅎ

  • 3.
    '19.11.30 2:08 PM (110.70.xxx.12)

    집에 가져갈거 아니고
    여기서 커피랑 먹을거예요

    여기 빵집 까페 동시에 하거든요

  • 4. ...
    '19.11.30 2:08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냥 집에 와서 잘라먹을것 같은데요. 귀찮겠죠.. ㅠ

  • 5. ...
    '19.11.30 2:09 PM (122.38.xxx.110)

    요즘 빵집들 기계로 자르잖아요.
    두터운 식빵이 필요해서 말했더니 칼날폭 조절해서 잘라주더라구요.
    안바쁜 시간에 부탁해보세요.
    기계가 있다면 아주 많이는 수고롭지않을것 같아요.

  • 6. **
    '19.11.30 2:09 P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거기서 드실거면
    무리한 부탁은 아니죠^^

  • 7. 웃는 얼굴로
    '19.11.30 2:11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부탁하면 누가 싫다고 하겠어요.
    맛있게 드세요~

  • 8. ...
    '19.11.30 2:12 PM (175.113.xxx.252)

    거거서 드실려면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 9. ..
    '19.11.30 2:14 PM (221.146.xxx.236)

    네 그냥먹기좋게는 썰어줘도 그정도는 무리한요구맞아요
    님이 직접 잘게 썰어요

  • 10.
    '19.11.30 2:14 PM (210.99.xxx.244)

    손으로 뜬어먹을수 없는 빵인가요

  • 11. 손으로
    '19.11.30 2:17 PM (223.38.xxx.56) - 삭제된댓글

    뜯어 먹으면 안 되나요???

  • 12. 원글
    '19.11.30 2:17 PM (110.70.xxx.12)

    감사합니다.
    그냥 좀 작게 썰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맛있게 먹을께요

    다들 맛난 빵 드시고용 ~~ ㅎㅎ

  • 13. 원글
    '19.11.30 2:18 PM (110.70.xxx.12)

    손으로 뜯을수 있는 차원이 아니어서요 ^^;

  • 14.
    '19.11.30 2:21 PM (221.144.xxx.221)

    거기서 드실거면 무리한 부탁 아니죠ㅎ

  • 15. 가게운영중
    '19.11.30 2:26 PM (59.5.xxx.101)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괜찬하요. 그 정도 서비스는^^

  • 16. 가게운영중
    '19.11.30 2:27 PM (59.5.xxx.101)

    그 정도 서비스는 괜찮아요^^

  • 17. 에이
    '19.11.30 3:35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소심한 사람 같으니라구 ㅋㅋ
    그정도는 무리한 부탁 아니죠222

  • 18. ㅇㅇ
    '19.11.30 3:55 PM (110.8.xxx.17)

    그 정도가 무슨 무리한 부탁이에요
    매장서 먹든 가져가든 컷팅 서비스가 있다면 원하는 크기 얘기하면 됩니다
    원래 잘라주는 서비스가 없거나 미리 일정크기로 잘라 포장판매하는 빵이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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