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 대입이야기가 있어서요

[세특]

비교과 없애고 세특만 남겨두면 교사들이 학생들 모두에게 제대로 세특 써주기 어려워 더 큰비리가 있을수 있으니 비교과 없애는거 반대라고 하는데요

그럼 특목고는 그리도 세특을 잘써준다고 하는데 교사들 시수가 일반고랑 다른가요? 수업준비나 기타 더 많이 더 노력할것 같은더ᆞ 그럼에도 그렇게나 잘써준다고들 하는데
모든 학생 거의 빠짐없이 다 써준다잖아요 매우 성의있게
수업 안하고 세특만 쓰는 보조교사 따로 있나요?
아님 특목고는 일반고 교사들이 하는 잡무가 하나도 없어 가능한건가요? 대신 면정이 강화될꺼라는데 대학서 면접을 얼마나 투명하게 할지 의문입니다만 세특에 거짓으로 기록한건 면접에서 드러나지 않겠어요 제대로 면접을 한다면요

사림교사들 말고 그리도 잘써준다는 세특 공립외고 자율고 국제고샘들 일반고로 돌려 그학교서 세특 교육좀 시키면 안되나요?
하도 힘들다 징징대는 교사들이 많아서 교사 학교는 수시학종이
더 좋은제도라고 정시비율 높이는거 반대라면서
학종수시에서 세특이 차지하는 비중이 그동안 매우 극히 미약했던것도 아닌데 그게 힘들면 정시를 외치던지

자신들이 제대로 해야할것 힘들다 어렵다 하면서
왜 아이들에게는 하나도 아닌 내신 수행 봉사 독서 자소서
동아리까지 다 잘해야하고 거기에 수능공부까지 해야 한다는 거죠
누가 좀 답좀 해주세요

[빡침]

교사들은 달랑 세특 하나 쓰는거 힘들고, 아이들에겐 내신, 수능, 자소서, 봉사, 독서,동아리 다~ 하라는겁니까?
그러니까 정시 100프로 가자구요!
정시 100프로하면 교사들도 편하잖아요?

[그러니까]

애초에 일빈고 교사들의 자질을 키우고 평가를 제대로 하는게 우선인데 교육부가 그런거는 생각도 안하고 이상에만 치우쳐 일을 이렇게 만든거라니까요 저렇게 지들만 힘들다 못한다 하는 교사들 다 처내고 열심히 하게 만들어야지 맨날 교사들 데리고 해외연수네 뭐네 돈만 쓰고 다니고 제대로 하는건 하나도 없는거에요

[윗님]

교사들 지질 키울때까지 아이들을 희생시켜야 합니다
그게 교육부서 아무리 평가하고 교육시켜도 제대로 될때까지는 교사들 자체가 변해야 하는데 쉽나요?
그동안 계속 학생들 힘들고 비리는 늘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