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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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두요
'19.11.29 4:20 PM (222.101.xxx.249)저는 어릴때 봤었어요. 너무 빠르고 너무 빛나고 별이라고 하기엔 너무 큰 물체를 봤는데
그 이후로 비슷한 시간대에는 엄마 심부름 가는것도 무서웠어요.2. 유에프오는
'19.11.29 4:26 PM (218.154.xxx.188)진짜 있는거 같아요.
미국인가 어딘가에서 여자가 집에서 유에프오에
납치돼 사라졌다잖아요??3. 아진짜
'19.11.29 4:51 PM (110.70.xxx.250)남편이 맨날 저보고 지구인 아닐거라고
유에프오 나타났다는 기사나 다큐같은거만
나오면 니네집서 너 델러 왔다고4. 유에포는
'19.11.29 4:58 PM (115.138.xxx.2)미래인이나 다차원 존재들인것 같아요. 조선전기 무신 이순몽 일화를 보면 미래인?
이순몽이 본 항아리 불덩어리와 노란머리의 이상한 아이
지중추원사(知中樞院事) 이순몽(李順蒙)은 여주와 이천에서 농사를 짓고 있었다. 하루는 들에 나가 김을 매는데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고 비바람이 심하게 몰아치더니, 큰 항아리만한 불덩어리가 멀리서부터 바퀴처럼 굴러오면서 큰 소리를 내고 있었다.
소와 말이 이것을 보고 놀라 피했는데, 이순몽은 호미를 가지고 그 불덩어리를 내리치면서 대항했다. 보니 불덩어리 속에는 노랑머리를 한 아이가 있어서 파란 눈알을 초롱초롱 굴리고 손에 낫같이 구부러진 칼을 들고있었다. 이것이 땅에 앉아 한참 동안을 움직이지 않기에, 이순몽이호미로 끌어 일으키니 다시 하늘이 어두워지고 비바람이 일더니 어디로 사라졌다.
이실지(李實之)는 이 얘기를 외가 선조의 사실로 사람들에게 얘기했다. 이순몽은 한 보잘 것 없는 필부로서 관직에 발탁되어 마침내 국가의 이름난 대장이 되었으니 어찌 기이하고 특별히뛰어난 징조가 없었겠는가?
-대동야승5. 저도..
'19.11.29 6:42 PM (49.180.xxx.113)저고 10대 넘는 하얀점들이 뿅하고 사라지는걸 봤어요..
6. ....저도
'19.11.30 2:55 AM (61.77.xxx.189)두달전에 봤어요
너무 낮게 나는....순식간에 소리없이 날아가버렸어요
용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