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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친구 웃기네요...

에휴 조회수 : 6,308
작성일 : 2019-11-29 13:35:28
어제 고등동창 셋 모임이 있었어요
다같이 밥먹고 제가 누가 계산하고
나눠서 입금하자고 했더니 한친구가
자기남편 승진했다고 자기가 밥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건 부담되고 커피사라고 해서
커피집 가서 커피 세잔에 조각케잌 하나 먹고
2만원 가량 나왔어요
저랑 얻어먹은 친구 둘다 순하고
남편승진도 진심 축하해줬어요
커피 한잔 케잌 한입씩 먹으면서
한우갈비 먹는만큼 칭찬해주고
대학 잘간 그집 아들도 칭찬해주고...

그런데 집에가서 그친구가 올린 금액을 봤더니
나눈금액이 제가 메뉴판에서 본 금액보다
좀 커서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오늘 그 가게들 금액 확인해보니
조각케잌 값까지 합쳐서 나눈금액을
알려준 거더라구요...
케잌이 맛있는 집이어서 하나당 가격이
꽤 나가긴 하지만 자기남편 승진했다고
한턱 내겠다면서 저렇게 하고 싶었을까 싶네요...

그동안은 차가지고 오면 주차비 아까워서
밥먹고 커피마시고 할태마다 들썩들썩 다른건물로
옮기자고 하는것도 여러번이었고
주차장 나가면서 자기 천원짜리 없다고 해서
500미터 떨어진 정류장에 내리려고
잠깐 앉은 제가 주차비 내준것도 여러번이예요
(제가 그냥 걸어간다고 해도
한사코 같이 가자고 해서 앉았었는데...)

강남에 집있고 외제차 끌고 옷도 가방도
다 좋은것만 들고 다니는데 왜이리 몇천원 아끼고
잔머리굴리고 그러는걸까요?



IP : 222.117.xxx.18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9 1:39 PM (221.150.xxx.12)

    내가 커피를 사겠다고 했지 케익을 사겠다고 했니? 뭐 이런건가요?.....헐

  • 2. 원글
    '19.11.29 1:44 PM (222.117.xxx.182)

    커피만 샀어도 고맙게 잘 먹었을거예요...
    친구가 주문하는 동안 저희는 화장실 다녀오느라
    케잌 주문하는지도 몰랐는데 찹 씁쓸해요..

  • 3. ...
    '19.11.29 1:44 PM (175.119.xxx.68)

    진짜 커피만 딱 샀네요 얄밉다 오던 복 날아가는 소리 들리네요

  • 4.
    '19.11.29 1:45 PM (211.244.xxx.149)

    ㅎㅎ
    그렇게 살아야 강남 사나요

  • 5. ...
    '19.11.29 1:47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고지곧대로 커피만 산건데
    그러려니 하세요.
    이건 뭐 고지식한건지.
    센스가 없는건지. ㅋㅋㅋ

  • 6. ...
    '19.11.29 1:48 PM (220.79.xxx.192)

    커피만 사래서 커피만 샀네요.
    친구는 죄가 없어요. 센스가 없을뿐. ㅋㅋㅋ

  • 7. 원글
    '19.11.29 1:49 PM (222.117.xxx.182)

    저희가 디저트 사라...라고 했어야 되는데
    커피사...라고 말한 죄군요ㅋㅋㅋ

  • 8. 얄밉
    '19.11.29 1:49 PM (183.98.xxx.210)

    그런 친구들 나중에 주변에 사람 없더라구요.

    다른것도 분명 그렇게 손해 안 보면서 살거에요.
    사람 마음은 다 똑같아서 조금씩 손해보면서 사는 사람옆에 좋은 사람이 남아 있습니다.

    근데, 정말 많이 얄밉네요.

  • 9. 원글
    '19.11.29 1:50 PM (222.117.xxx.182)

    눈치백단에 센스 너무 넘치는 친군데ㅋㅋ
    우리가 미련한것들로 보이나봐요

  • 10. 어휴
    '19.11.29 1:52 PM (106.102.xxx.95)

    난 저런애는 진짜 딱 만나기 싫더라구요ᆢ
    학교때친구고 뭐고 진짜 안만나고싶음ᆢ
    나이드니 그래요ㆍ골아픈사람은 걸르고싶음

  • 11. 바람소리
    '19.11.29 1:53 PM (59.7.xxx.138)

    잘 먹고 잘 살라 하세요.
    그거 못 고쳐요
    같이 있으면 순간순간 기분을 잡치게 하는 그런 인간들, 진짜 멀쩡하게 생겨서 왜 그러는지

  • 12. 얄밉
    '19.11.29 1:53 PM (183.98.xxx.210)

    예전에 누가 그러더라구요.

    중학생인 둘째 모임에서 한명이 전교 1등했다고 해서 한턱 쏜다고 해서 모였대요.
    솔직히 배는 아팠지만 좋은 마음으로 갔는데 밥은 1/N 하고 커피를 쏘겠다고 하더래요.

    그래서 자랑하는건 딱 커피값까지만 들었다고. 밥값 해당되는 부분까지 자랑하려고 해서 막았답니다.
    그건 다음에 밥 사면서 하라고. ㅋㅋ 그 이야기 들었을때는 뭘 그렇게까지 했었는데 살면서 그게
    무슨뜻인지 알것 같은 얄미운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 13. 진짜
    '19.11.29 1:54 PM (121.137.xxx.231)

    그 친구 대단하네요.
    어휴...

  • 14. 어우..
    '19.11.29 1:56 PM (121.181.xxx.103)

    세상에... 내가 다 쪽팔리네...

  • 15. .........
    '19.11.29 2:00 PM (112.221.xxx.67)

    밥산다고했을때 냅뒀어야하는데...
    친구들이 착해서 말릴줄 예상하고..꼼수썻네요

  • 16. 으윽
    '19.11.29 2:00 PM (211.244.xxx.149)

    82에서 진짜 이상한 인간 군상
    간접 경험 많이 해요
    제가 인간 관계가 좁기도 하지만..
    그런 쫌스런 인간 한 번도 못 봤어요

  • 17. 원글
    '19.11.29 2:01 PM (222.117.xxx.182) - 삭제된댓글

    저번 모임뒤 집에 가는데 또 천원짜리 없다길래
    야이씨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카드로 하라고 그랬어요

    저도 모임장소 가려면 매번 지하철 내려서
    택시타고 들어가는데
    자기편하려고 가져와서는 매번 천원짜리 없다니...

    그날 카드로 계산했구요
    모임하다가도 자꾸 빌딩 옮기자길래
    제가 두세번 그냥 여기있자
    아님 너가 가서 옮겨두고 오라고
    옮긴건물 마트서 장보라고 했더니
    이번에는 왠일로 택시타고 왔더라구요...

    그 택시비가 생각났나봅니다 ㅜㅜ

  • 18. ㅡㅡ
    '19.11.29 2:02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왜 대놓고 안꼬집어요 금액올려졌다고?
    다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 불편할거예요.
    그리고 그렇게 계산적인 인간들 꼭 뒷통수쳐요.
    딱히 득되려고 두는 거 아님 손절하세요~

    그딴 여우짓 잘보일일없고 만만하니하죠.

  • 19. ㅡㅡ
    '19.11.29 2:03 PM (223.62.xxx.155)

    왜 대놓고 안꼬집어요 금액올려졌다고?
    다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 불편할거예요.
    그리고 그렇게 계산적인 인간들 꼭 뒷통수쳐요.
    딱히 득되려고 두는 거 아님 손절하세요~

    그딴 여우짓 잘보일일없고 만만하니하죠.
    쪽좀줘요 진짜

  • 20. 눈치백단 센스면
    '19.11.29 2:04 PM (220.78.xxx.128)

    살짝 찔러주세요 .
    너무 얇삽하게굴어 돈모았나보내요

  • 21. ..
    '19.11.29 2:06 PM (183.101.xxx.115)

    진짜 찌질하다.
    그 친구는 님을친구로 생각하는게 아녀요.
    그냥 인간관계가 필요할때 보는사람일뿐.

  • 22. 몇년전
    '19.11.29 2:07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오래된 친구들 모임에서 한 친구가 아이 대학 잘 들어가서 커피를 샀는데요.
    연말 모임이어서 저녁 6시쯤 만나 뷔페에서 밥 먹고 이미 커피까지 다 마신 상태에서 9시쯤
    헤어지려고 음식점을 나서자 자기 아이대학 붙은얘기 하며 한턱 낸다고 커피 마시러가지고 하네요.
    다들 어이 없어서.. 여태 3시간 동안 뭐하고 저녁값 인원수대로 나눠내고 나오니까 말 꺼내는건지..
    늦었으니 다음에 사라고 했더니 연말연시에 바빠서 시간 따로 내기 힘들다며
    이디야 가서 30분만에 커피마시고 나왔다는..

    건물 갖고 있는 사람이 참..

  • 23. 듣기만해도
    '19.11.29 2:11 PM (121.155.xxx.30)

    정 떨어져서 다신 안 만나고 싶네요
    그러고 살고싶나....

  • 24. 세상에
    '19.11.29 2:12 PM (62.46.xxx.74)

    저런 사람은 친구도 아니죠.
    더이상 못만나요. 한마디로 돈에 ㅁㅊㄴ.

  • 25.
    '19.11.29 2:14 PM (106.102.xxx.217)

    얌체네요. 그런사람들은 사람 봐가면서 돈 올려
    쓴답니다ㅋㅋ 님들이 순하고 뭐 크게더 나올구석
    없으니까 그러는듯.

  • 26. ㄴㄴ
    '19.11.29 2:15 PM (211.46.xxx.61)

    그래도 커피값은 본인이 계산했으니 그냥 이해하세요
    밥산다고 할때 그냥 놔두시지...

  • 27. 이렇게 마음쓰면
    '19.11.29 2:17 PM (220.78.xxx.128)

    얼굴에 안 나타날것같죠 .
    얇삽함이 얼굴에 드러나요 .

    좋은화장품 .좋은옷 , 시술로도 감출수없는 그 느낌 이 .

  • 28. 케익 값만큼
    '19.11.29 2:22 PM (211.210.xxx.20) - 삭제된댓글

    안만나는거죠? 사람 대게 이상하게 만드네요.

  • 29. 원글
    '19.11.29 2:24 PM (222.117.xxx.182)

    저도 저러는 친구 안보고 싶어서 손절하려고 했는데
    착한 친구가 우리 왜 안모이냐고 톡올리고 날잡자해서
    그친구 봐서 한번 또 참아주자 했더니 또 저러네요...

    전 안봐도 전혀 상관없어요
    다음엔 또 뭘 하려는지 궁금할뿐이예요^^

  • 30. ㅁㅁ
    '19.11.29 2:36 PM (180.230.xxx.96)

    친구가 착하니깐 집에가서 생각하니 그값도 아까워 청구했나보네요 ㅎ
    눈가리고아웅도 아니고
    속 뻔히 보이는 행동 하고도 부끄럽지 않은지.,
    그런친군 별로네요 ㅎ

  • 31. 그냥
    '19.11.29 2:48 PM (110.12.xxx.29)

    말을 해요 말을

    계산 잘못된것 같아
    식사비 @@ 아니었나?

    그럼 뭐라 대꾸 하겠죠
    한번씩 찔러줘야
    치사한짓 못하죠

  • 32. 저런애도
    '19.11.29 2:51 PM (1.220.xxx.70)

    친구가 있네요

    친구들 호구인가요 ?

  • 33. 원글
    '19.11.29 3:03 PM (222.117.xxx.182)

    천원짜리 없다고 주차비 자꾸 내게하는거
    (몇번 내주다가 야이씨 하고 니 카드로 계산하라고 했어요
    그뒤론 타본적 없어서 모르겠네요)

    주차비아깝다고 자꾸 건물 옮기게 하는거
    (같은건물에 식당,카페 다 있는데 자꾸 나가자니
    짜증나서 니가 마트있는 딴건물에 대고 오라고 했더니
    안가더라구요. 그렇게 두번쯤 했더니 왠일로 택시타고 왔어요)

    장소 다 잡아놓으면 거기 별로라고 자꾸 바꾸자는거
    (다 잡았는데 바꾸면 어쩌냐고 바꿀거면 니가 고르라고
    한소리 했더니 안그래요)

    자꾸 우리집에서 모임하자는거...
    (우리집에서 자주 했으니까 이번에 니네집 가자고 했떠니
    자기집 지겹대요. 그래서 나도 우리집 지겹다고 했어요
    그뒤론 오겠다고 안하네요)

    다 뭐라고 해서 못그러게 만들어놨어요.
    그러면 이제 알아서 잘 할 나이도 됐구만 또 저래요.

    내가 얘 엄마도 아니구만 언제까지 가르쳐야 되는지
    본성은 안바뀌는구나 싶어요.

  • 34. 원글
    '19.11.29 3:07 PM (222.117.xxx.182)

    젤 대박이었던거 생각났어요

    통신사 포인트 한도 있던 시절에 얘네 집에서
    남편 포인트 카드 이용해서 피자 시켜먹었었거든요
    그리고 쓴적도 없는데 포인트가 없대요.

    고객센터 전화해서 포인트 한번밖에 안썼는데 왜없냐
    어디서 썼는지 조회해달랬더니 얘 사는집 동네에서
    피자 두번 더 시켜먹어서 포인트 없대요.
    (그날 남편한테 불러달라고 하고 얘네집 종이같은데 받아적었었어요)

    전화해서 모르는척 너가 쓴거 아냐 했더니 아니래요ㅋㅋㅋ

  • 35. ...
    '19.11.29 3:10 PM (183.102.xxx.120)

    위에 에피소드는 범죄인데요.

  • 36. ㅡㅡ
    '19.11.29 3:40 PM (222.121.xxx.216)

    원글님 바보, 병신이세요??

    위의 에피소드는 어이가 없고,
    친구가 아니라
    똘아이 정신나간 년이예요.
    무슨 남얘기처럼 쓰시네요.

    상당히 개념없는데 인연을 이어가는 것도 신기하네요.

  • 37. ...
    '19.11.29 3:41 PM (1.225.xxx.49)

    그정도면 댜놓고 얘기해도 되겠네요.
    누가야 커피 산다더니 진짜 카피만 사고. 케이크값은 1/n했네. 라구요

  • 38. 그런사람딱보이죠
    '19.11.29 5:04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좋은 옷, 좋은 차, 좋은 가방
    본인한테 쓰는게 소중해서 다른 사람한테 쓸 돈이 너무너무너무 아깝죠.
    자기 자식한테도 아까워서 못 써요.
    자기가 써야되니까.
    친구들한테 한턱 쏘는데 엄청 큰 맘 먹은게 그걸거예요.

  • 39. ㅁㅁㅁㅁ
    '19.11.29 5:28 PM (39.7.xxx.158)

    와 정떨어지네요

  • 40. 대00공 전무와이프
    '19.11.29 5:44 PM (106.197.xxx.112)

    사우나에서 만난 아짐 자칭 전무와이프래요. 53세 동갑이라 친구가 되어 귀국하는날 바쁜데 굳이 만나자 하더라구요. 그녀,26세된 그녀아들,나 .밀크티 3잔 시키면서 3천원만 달래요. 손에는 카드를 들고 있으면서요. 오천원짜리 주었더니 2천원 돌려주지 않더군요. 이건 왜 그러는거에요. 지금도 불가사의 합니다.

  • 41. 설마
    '19.11.29 7:14 PM (175.114.xxx.136) - 삭제된댓글

    밥값에 조각케잌 값을 엔분의 일 했다는거죠?
    설마 그랬을까요?
    원글님이
    식대를 착각했거나 사이드메뉴를 하나 빼고 계산했거나
    그런거 아닐까요?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 가서요.
    그리고
    그런 경우 보통 영수증 찍어 올리지 않나요?

  • 42. 원글
    '19.11.29 9:06 PM (222.117.xxx.182)

    어제 집에와서 친구가 얼마씩 내면된다고
    올렸을때는 어 좀 생각보다 비싸네만 생각했는데
    재깍 넣어주고 입금했다 얘기하느라
    깊이 생각 못했는데 오늘 이상해서 살펴보니
    맞더라구요...

    프랜차이즈고 세트메뉴에다 단품하나 시켜서
    식대를 헷갈릴일이 없어요ㅜㅜ
    영수증 안올리네요...

  • 43. ㅇㅇ
    '19.11.30 6:24 AM (112.171.xxx.116)

    포인트는 저도 당한일이라 그러려니 해요
    저한테 문자 날아와 알았구요
    바로 정지 시켰네요
    근데 그 외엔 딱히 여우짓하는 친구 아니라
    얘기 안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케익건 치사하네요
    그분은 결국 (커피값 은 곧 케익값) 커피값 친구들한테 청구한 셈이 된거네요
    이럴거면 산다고 말을 말던지
    인사는 다 받아놓고

  • 44. ㅁㅁㅁㅁ
    '19.11.30 2:21 PM (119.70.xxx.213)

    포인트건 완전 기가막히네요
    아직까지 만난다는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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