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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유방암이래요..

하.. 조회수 : 24,832
작성일 : 2019-11-28 17:26:05
얼마전 건강검진 받고
한쪽 유방에 결절 모양이 안좋다고 해서
세포검사 한뒤 양성이라고 나왔는데..
양성이지만 모양이 안좋으니 제거하고.
조직검사하는게 좋겠다고 해서 어제 맘모톱 했거든요.
근데 방금 병원에서 전화가 왔는데
상피내암이라고 내일 빨리 상담 오라고 하네요.
뭐부터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그냥 덜덜 떨리고 머리가 띵하네요...
IP : 112.150.xxx.63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떡해요
    '19.11.28 5:29 PM (125.140.xxx.192)

    부디 급 초기이기를 빌어드릴게요.

  • 2. ..
    '19.11.28 5:29 PM (58.182.xxx.200)

    얼른 치료받으시고 빨리 나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3. ..
    '19.11.28 5:30 PM (180.66.xxx.164)

    상피내암으로 끝나길빌어요.

  • 4. 큰병원으로
    '19.11.28 5:31 PM (211.213.xxx.68)

    일단 오늘 인터넷이나 전화로 유방암 유명한 대형병원으로 예약 해둬요
    그리고 내일 병원가셔서 결과 듣고 병원소견서 대학병원 필요 서류 챙겨서. 최대한 빨리 큰병원으로 가요
    건강하시라고 기도할께요

  • 5. 유벙암..
    '19.11.28 5:31 PM (223.38.xxx.27)

    상피내암이면 0기네요. 예후 좋을 거예요. 오히려 운이 좋으셨네요 조기에 발견하는 거 쉽지 않은데.

    당장은 청천벽력 같으시겠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 6. 암센터
    '19.11.28 5:32 PM (175.213.xxx.218) - 삭제된댓글

    암센터로 가세요.괜찮으실꺼예요

  • 7. ~~
    '19.11.28 5:36 PM (210.96.xxx.247)

    너무 놀라셨겠어요
    암이 아니면 좋겠는데...
    다 그에 맞는 치료법이 있으니
    너무 큰 걱정하지 마세요

  • 8. 저도
    '19.11.28 5:37 PM (223.38.xxx.1)

    결절이 있는데 모양이 안좋다고 했어요.
    세포검사 양성이라고 했는데 병원마다 떼라는 의사도 있고 괜찮다고 정기적으로 검사하라는 의사도 있어서
    두고 보는 중인데 다행히 더 커지진 않고 있어요.
    근데 떼내고 보니 저런 경우도 있군요.
    갑자기 아득해지네요..부디 완쾌되시길

  • 9. 암은
    '19.11.28 5:38 PM (27.164.xxx.50)

    조기 발견해 수술하면 암것도 아니에요.
    차라리 암 없었던 사람보다 관리 철저히 해서
    더 건강해져요.
    너무 걱정 마세요!
    울 남편은 암2개에 스텐트시술,당뇨 등종합병원 수준인데
    암2개 모두 극초기 발견해서 수술 잘하고 예후 좋고
    관리 잘해서 동기들보다 더 젊어 보이고 건강해요.

  • 10. 기도할께요
    '19.11.28 5:41 PM (1.246.xxx.209)

    초기에 발견했으니 다행이구요
    너무 겁먹지마시고 큰병원가셔서 잘 치료받으시면 완쾌하실꺼에요

  • 11. .ㅇㄹㅎ
    '19.11.28 5:42 PM (210.100.xxx.62)

    상피내암은 일반암과 달라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요.
    최근 병기 분류에는 상피내암은 암분류에서 제외되었어요

  • 12. ㅇㅇ
    '19.11.28 5:47 PM (223.39.xxx.129)

    상피내암은 보험금도 안 주는 암 아닌가요

  • 13. 큰병원
    '19.11.28 5:48 PM (58.123.xxx.74)

    초음파cd,조직검사 슬라이드 가지고
    암센터 있는 큰병원가서 진료받으세요

  • 14. 놀래셨겠어요~~
    '19.11.28 5:49 PM (211.200.xxx.115)

    좋은 선생님 만나실꺼에요~

  • 15. 기도
    '19.11.28 5:51 PM (110.70.xxx.165)

    놀라셨겠어요.
    지금 발견한게 다행이에요.
    서울 큰병원 가시고요, 꼭 잘 치료되길 기도할게요

  • 16. ㅇㅇ
    '19.11.28 5:52 PM (117.111.xxx.64)

    생존율 950프로의 착한암이예요.
    진행도 느리고요.
    수술이 끝이아니고 시작.
    스트레스 덜받고 섭생에 주의하세요.

  • 17. ...
    '19.11.28 5:55 PM (175.113.xxx.252)

    정말 놀라웠겠어요.... 근데 진짜 윗님말씀처럼 암분류에서 제외되었다고 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치료 잘 받기를 바랍니다..

  • 18. ..
    '19.11.28 5:57 PM (203.247.xxx.30)

    그 의사 명의네요 상피내암이라고 조기니까 빨리 치료해주고 완쾌시켜주려고하는거잖아요 원글님 기운내시고 치료 잘 받기를 기도합니다!!

  • 19. 천운으로
    '19.11.28 6:04 PM (220.120.xxx.144)

    치료할 수 있게 일찍 발견된거네요 이리와요 안아드릴게.

  • 20. ..
    '19.11.28 6:06 PM (218.39.xxx.219) - 삭제된댓글

     천운으로

    '19.11.28 6:04 PM (220.120.xxx.144)

    치료할 수 있게 일찍 발견된거네요 이리와요 안아드릴게.

    ----
    이런 따뜻한 댓글 너무 좋네요.
    가끔 니 혀 간수나 잘하라는 둥 섬뜩하고 끔찍한 악플들을 보면
    자게에 정떨어지다가도 이런 댓글보면
    그래도 82에서 위로받을때도있구나 싶어요

  • 21. 댓글들
    '19.11.28 6:19 PM (121.160.xxx.189)

    따뜻해요. 원글님 힘내시구요.

  • 22. 상피내암
    '19.11.28 6:26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저는 다른 부위인데 첨 들었을 때 놀라서 집에와서 펑펑 울었어요
    근데 수술도 간단하고 입원도 1박2일만 하고 집에 왔어요.
    걱정마세요!! 잘될거예요. 저는 병변 다 제거하고 깨끗해졌다 했어요. 3개월 추적만 하면 된대요.
    제 기 이어받으세요~~~

  • 23. ...
    '19.11.28 6:33 PM (125.177.xxx.182)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사람도 건강검진하고 발견되었어요. 0기.
    일산 암센타에서 수술하고 입원했었어요. 완치했어요.
    잘 되실거예요

  • 24. ..
    '19.11.28 6:38 PM (222.233.xxx.225)

    상피내암이면 0기에요.
    유방암 표준치료라 빅5 어딜가나 비슷해요. 특별한 경우 아니면 집에서 가까운 병원으로 가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진단받고 이게 꿈인지 생신지 했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견딜만한 시련이였다 싶어요. 너무 걱정마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불안한 마음 가라앉으시라고 손 꼭 잡아드려요~ ~

  • 25. ....
    '19.11.28 6:42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저도 2년전에 건강검진에서 발견했어요
    상피내암(제자리암)은 결절분포에따라, 의사판단에 따라 수술범위가 사람마다 달라요
    입원실 셋이 상피내암이었는데 한명은 양쪽전절제, 다른 한명은 한쪽전절제(임파선까지), 저는 한쪽부분절제했었구요
    저는 항암치료도 없이 항호르몬치료만 받고 있어요
    너무 겁먹지마시고 우울해도마세요. 의사랑 상의해서 쭈욱 따라가면 어느새 일상으로 돌아오실거에요.

  • 26. ㅁㅁ
    '19.11.28 6:44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저 30여년전 머리에 상피내암 떼어내고
    잘살고있네요
    그땐 보험진단금도 안나오는 암이었다는 ,,,

  • 27. 괜찮을거예요
    '19.11.28 6:50 PM (182.224.xxx.119)

    댓글들대로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치료받고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 병원에서 무슨 소리하면 후두둑하는 그 맘 알 것 같아서 님 맘 안정이 우선일 거 같아요. 82는 이렇게 직간접 경험자들 믿음직한 댓이 달려서 든든해요.

  • 28. aneskim
    '19.11.28 6:51 PM (112.198.xxx.189)

    힘 내세요 꼭 이겨내세요
    원글님 무한 기도와 사랑 보내드려요

  • 29. 쓸개코
    '19.11.28 6:55 PM (175.194.xxx.139)

    초초기에 발견되어 다행이에요. 원글님 꼭 완치되실거에요!

  • 30. ㅇㅇ
    '19.11.28 7:04 PM (124.50.xxx.16)

    놀라셨겠어요. 댓글들의 좋은 기운 받으시기를

  • 31. ...
    '19.11.28 7:05 PM (203.234.xxx.4)

    힘내세요. 별일없이 회복하시고 더 건강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도드릴게요

  • 32. ....
    '19.11.28 7:11 PM (218.51.xxx.239) - 삭제된댓글

    유방암이 완치 판정받아도 5 년내 재발이 많아요`
    끝까지 잘 관리해야 합니다`

  • 33. Dionysus
    '19.11.28 7:23 PM (211.229.xxx.232)

    원글님 힘내세요!!!
    건강관리 계속 잘하라는 신호라고 생각하시고 수술하시고나면 더 건강 잘 지키실거예요~
    저 아는 분도 수술받으시고 식단부터 운동습관등 다 열심히 지키셔서 지금 아주 건강하시더라구요~

  • 34. 홧팅
    '19.11.28 7:32 PM (116.120.xxx.27)

    제 친한 친구 두명
    유방암 수술받고
    한친구는 난소암

    10년 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도 함께 우면산등산다녀왔음다~~

  • 35. .......
    '19.11.28 7:46 PM (125.136.xxx.121)

    저 작년 초에 진단받고 바로 항암,수술, 방사선까지 긴여행한듯합니다. 언능 병원가셔서 시킨대로 스케쥴대로 하시면됩니다. 물론 쉬운 치료는 아니지만 덕분에 지금 더 건강 챙기며 지내고있어요. 병원가보니 생각보다 젊은 환자들 진짜 많아요
    저위에 5년에 재발많다는 댓글은 진짜안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유방암환자들 다 아는 정보인데 굳이 상기시키지않아도 되는겁니다. 옆에서 위로라고 해주는게 더 싫어서 ....

  • 36. 이게
    '19.11.28 8:06 PM (61.252.xxx.20)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
    항암 야하는 것만 해도 큰거에요.

  • 37. 나무
    '19.11.28 8:51 PM (223.39.xxx.132)

    조언해주시는 여러분들 너무 감동이예요
    원글님 힘내세요~
    별거아니길 ...

  • 38. 기도 보탭니다
    '19.11.28 9:05 PM (218.50.xxx.174)

    살면서 기도가 큰 힘이 됨을 느낍니다.
    수술 잘 받고 빨리 완쾌하셔서 여기에 글 남겨 주세요.
    모든 일이 잘되시길 기도합니다.

  • 39. **
    '19.11.28 9:34 PM (110.10.xxx.113)

    저는 위암이였는데.. 상피내암...

    1기도 아닌 0기 수준이예요..
    위 2/3 절제하고 지금 건강하게 잘 살아요

    오히려 수숧 한번 하니.. 더 건강 잘 챙기게 되요.
    수술 후는 조금 힘들지만.. 좋은거 많이 드시고 운동 슬슬 하시면
    더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을거예요..

  • 40. ..
    '19.11.28 9:57 PM (223.38.xxx.174)

    수술하심 후딱 좋아져요.
    별일 아니에요.
    힘내세요.

  • 41. 미리
    '19.11.28 10:09 PM (121.154.xxx.40)

    겁먹지 마시고 차분하게 대처해얄텐데 그게 않되니 걱정이죠
    얼마나 놀라셨을까

  • 42. 화이팅
    '19.11.28 10:15 PM (124.50.xxx.183)

    괜찬아요~
    3기 지인도 잘버티고 치료하고 10년 넘었어요

  • 43. 원글님께 힘을!
    '19.11.28 10:27 PM (222.101.xxx.249)

    여기 언니들이 댓글써주신걸 보니 저도 괜히 힘이 불끈 났어요.
    치료 잘받고 누구보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길요!
    화이팅~!

  • 44. 힘내요
    '19.11.28 11:51 PM (121.124.xxx.102)

    저 2009년 초에 유방암 1기 수술했어요. 수술하고 조직검사 결과 예후가 좋아서 항암도 안했어요.
    원글님은 상피내암 이니 너무 큰걱정 하진마세요.
    물론 여러검사도 받이야하고 수술도 하고 결과에따른 치료도 받겠지만 상피내암에서 발견한건 불행한 와중에 행운인거예요.마음 추스리시고 기운내세요~

  • 45. 다행
    '19.11.29 12:11 AM (218.154.xxx.140)

    초기는 갠찬음. 유방은 뚝 떼네어버릴수 있는 조직이 광범위한편.. 전이를 많이 줄일수있음

  • 46. 힘내세요.
    '19.11.29 12:32 AM (45.64.xxx.168)

    암이라고 해서 많이 놀래셨겠어요. 다들 상피내암 0기라고 다행이라고 얘기해고 절제부위에 따라 양쪽 절개면 여자로서 절망스러운데 다들 괜찮다 해서 혼란스러우시겠어요. 윗분 말씀대로 대형병원 가서 검사 받아보시고 상담하세요. 전 절개해서 일부분 들어내고 그 조직으로 다시 검사해서 양성으로 나왔어요. 검사받고 여러가지 하려면 힘내셔야 해요. 건강해지길 비랍니다.

  • 47. 원글
    '19.11.29 1:17 AM (112.150.xxx.63)

    따뜻한 글 써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불행중 다행이라 생각하고
    치료 잘 받고 경과도 보고 드릴께요.

  • 48.
    '19.11.29 6:03 AM (61.80.xxx.232)

    힘내세요~

  • 49. ....
    '19.11.29 8:47 AM (175.213.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상피내암입니다.
    왼쪽인데 전절제 했습니다(위치가 안 좋아서)동시 복원했구요..
    항암,방사선 안 했어요.
    간에도 뭐가 있었는데 수술하고 몸 관리 잘 했더니 없어졌어요...
    너무 걱정마시고 빨리 병원 가 보세요..
    시간 끌다 침윤성으로 되면 안되니까요..

  • 50.
    '19.11.29 10:24 AM (223.62.xxx.145)

    치료 잘 받으시고
    요즘 못고치는 병 없어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남의 일 같지않네요

  • 51. 정말
    '19.11.29 11:03 AM (39.7.xxx.222)

    항암 안해 다행이네요. 기운내시고 치료 잘 받으셔요!

  • 52. ㄴㄴ
    '19.11.29 12:54 PM (211.46.xxx.61)

    상피내암은 정말로 초초기 암이에요...넘 걱정마시구 치료 잘 받으세요~~~

  • 53. 병원
    '19.11.29 1:12 PM (218.145.xxx.83)

    병원이 어디신가요?
    지인이 K병원에서 암진단 받고 기왕이리된거 최고 명의에게 진료라고 받고 싶다고 A병원에서 검진 다시 받았는데..암 아니라 나왔고 지금 건강하게 삽니다. 참고하셔요

  • 54. ..
    '19.11.29 4:52 PM (210.222.xxx.90) - 삭제된댓글

    상피내암이면 병원에서도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완전 초기입니다..
    제 친구 주치의는 상피내암은 외국에서 암으로 쳐주지도 않는다고 했다더군요..
    상피내암의 다른말이 제자리암 입니다.. 말그대로 어디 퍼지지 않고 그자리에 고대로 있다는 얘기입니다..
    수술로 떼내면 되구요..항암같은거는 필요없고..예방차원에서 방사선 치료로 끝날겁니다..걱정하지 마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 55. 원글
    '19.12.1 2:48 PM (112.150.xxx.63)

    수원시청 앞에 있는 유방전문외과에서 맘모톱하고 떼어낸 조직으로 진단 나왔어요.
    삼성서울, 강남세브란스 두군데가 진료가 좀 빨리잡히고 집에서 다니기도 수월할것 같아서 두군더 다 진료받으며 상담 해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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