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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반대로 딸 결혼준비금

.... 조회수 : 6,012
작성일 : 2019-11-28 08:46:28
준비해놨는데 남친쪽은 어떤 계획이신지 궁금해요.
그리고 당사자들도 어떤 계획인지 궁금한데
울딸과는 말을 할 수 있지만,
딸 남친에게는 직접 물어볼수도 없고요.
둘이 알아서 하겠지만,
제 아이는 저와 달리 계획적이지 않거든요.
몇년 전에 mbti 했을때 저는 무지 계획적 조직적, 딸은 낭만적으로 나왔었어요.
아직 30이 안된 동갑 커플인데 아이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어해서요. 둘이 알아서 하겠죠.
제일 좋은 것은 둘이 전부 알아서 하고, 양가부모에게는 청첩장 주고 결혼식 참석만 하라고 하면 좋겠어요.
- 자녀 있는 50대만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23.38.xxx.14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해도
    '19.11.28 8:48 AM (58.231.xxx.192)

    요즘 아이들 야무져서 엄청 잘하더라고요

  • 2. ...
    '19.11.28 8:50 AM (180.229.xxx.82)

    남자는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하고 여자는 남자가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한대요 결론은 남자의 돈이 혼인률을 좌우 하는거죠 둘이 합해서 결혼하고 부모돈 안바라는 사회풍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3. ㄱ지ㅡㄱ
    '19.11.28 8:52 AM (58.230.xxx.177)

    부모에게 돈도 안바라고 부모들도 분가시키면그냥둘이 잘살게
    서로 거리감 있으면가능해요 안주고안받기

  • 4. 제딸도
    '19.11.28 8:52 AM (1.231.xxx.157)

    남친이 있는데 저흰 준비가 됐는데 그쪽 형편이...
    그래서 기다려주고 있네요

    딸은 우리쪽 지원도 필요 없고 둘이 알아서 하겠다고 하네요

  • 5. ......
    '19.11.28 8:53 AM (221.157.xxx.127)

    30안된 남자가 결혼준비 했을리가 없죠 집이 원래 부자가 아닌이상 아들가진 부모는 딸가진부모에비해 결혼에 연연안해요 마흔이 코앞이거나하면 걱정하지 어느정도 본인이 벌어서 결혼하길 바랍디다

  • 6. 딸가진 부모도
    '19.11.28 8:57 AM (1.231.xxx.157)

    안급해요
    결혼하자마자 불평등한 생활이 쫙 펼쳐지는데 굳이...

    결혼해도 남자는 직장만 열심히 다니면 되지만
    여자는 직장만 열심히 다닐수 있나요?
    그래서 빨리 가는 거 원치 않아요

    남친이 있으니... 결혼은 하겠구나 하는거지.

  • 7. 일반적으로
    '19.11.28 8:57 A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아들은독신으로 늙어죽을까봐 전전긍긍하는게
    부모
    그래서 정 안되면 동남아신부 사와서라도 짝 지어줌
    동남아에서 신랑 사온다는 얘기는 들어본적ㆍ

  • 8. ss
    '19.11.28 8:59 AM (27.102.xxx.59)

    아는 분 아들이 결혼하는데 우린 1억 지원 외에는 본인 능력껏하라고 1억 통장만 내밀었대요.
    근데
    상견례때 여자측 어른이 본인들은 2억 준비했다고 1억 더 보태주시면 안되냐고 해서 1억 더 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아들은 4억으로 시작한다는 말 들으니 부럽더라구요.

  • 9. ...
    '19.11.28 9:00 AM (223.39.xxx.16)

    딸은 동남아에서 신랑 사올 돈이 없죠
    혼자 늙는 경우 아들보다 딸이 직업도 돈도 없을 확률이 높아 딸이 더 걱정될듯해요

  • 10. 원글
    '19.11.28 9:02 A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

    윗분들 모두 맞는 말씀이세요.
    30 안된 남자가 결혼준비가 됐을리 만무고
    여자가 결혼 빨리해서 좋을 것도 없고요.
    내 아이가 빨리 하고 싶어하든지 말든지 신경 안써야 하는데, 그게 또 신경이 쓰이네요.
    좋은 사람 만나서 둘이 알콩달콩 사귀는 것만도 넘 축하해줄 일이고 다행이예요.

  • 11. ㅋㅋ
    '19.11.28 9:04 AM (1.231.xxx.157)

    딸은 다 거지에요?
    뭘 또 사올 돈이 없어요?
    굳이 매매혼할만큼 결혼이 절실하지 않죠 여자는..

    주변에 직업없고 돈 없는 여자만 있나봐요?

  • 12. 원글
    '19.11.28 9:04 AM (223.38.xxx.109)

    윗분들 모두 맞는 말씀이세요.
    요즘 애들 야무지고
    남자가 적극 추진해야 결혼이 성사 확률이 높고
    30 안된 남자가 결혼준비가 됐을리 만무고
    여자가 결혼 빨리해서 좋을 것도 없고요.
    내 아이가 빨리 하고 싶어하든지 말든지 신경 안써야 하는데, 그게 또 신경이 쓰이네요.
    좋은 사람 만나서 둘이 알콩달콩 사귀는 것만도 넘 축하해줄 일이고 다행이예요.

  • 13. 와우
    '19.11.28 9:05 A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신박하당

    동남아 신랑 사올돈이 없어서 여자가 결혼을 못한다네

  • 14. ....
    '19.11.28 9:06 AM (223.39.xxx.16)

    윗님이야말로 주변만 보지말고
    눈을 크게 뜨고 전체를 보세요
    직업없는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많아요
    그것이 꼭 여자탓이 아니지만요

  • 15. ...
    '19.11.28 9:09 AM (1.231.xxx.157)

    그래서 여자는 취집 빨리 해야한다구요?

    취집 고민할 시간에 취업을 해야죠
    남자가 여자 책임 못지는 사회 아닌가요?
    결혼이 직업이 못되잖아요
    결혼해도 최소 알바라도 해야 인간취급 받는데 굳이...

  • 16. 요즘
    '19.11.28 9:09 AM (203.226.xxx.162)

    아들가진집도 결혼에 연연안해요. 40-50대 노총각 세대나 그렇지
    솔직히 아들 결혼안하고 혼자 잘살았으면 하는 생각도 들어요
    결혼 안하면 친정 건사해야하는 능력없는 가난한집 딸들이 제일 피해자일걸요

  • 17. ....
    '19.11.28 9:11 AM (1.231.xxx.157)

    가난한 사람은 결혼과 상관없이 늘 불쌍하죠

    결혼한다고 가난이 피해지는 거 아니고... 뭐 현실이.

  • 18. 원글
    '19.11.28 9:15 AM (223.38.xxx.109)

    저는 딸, 아들이 모두 있어서 양쪽 의견 다 공감이 돼요. 남녀 모두 결혼이 뭐 좋은 거라고...
    그런데 빨리 해치우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

  • 19.
    '19.11.28 9:15 A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아들결혼 연연안하는집이야 말로 진짜 돈없는사람이죠
    친엄마가 진짜로 아들결혼을 안원한다구요? 놀랍네요
    아들이 짝찾아 결혼하길 바랍니다
    최대한 도움도주고 싶고요

  • 20. 결혼
    '19.11.28 9:16 AM (211.248.xxx.147)

    아들 딸 있어요. 아이들 결혼할때되면 각각 공식적으로 2억씩 주고,해줄수 있는 총 예산은 1인당 3억정도 생각해요.노후는 경기도 가고싶은 동네에 가서 살고싶어요. 남은 집값은 노후 요양원비로 쓰고..
    이왕할거면 일찍 보내는게 좋지만...상대편도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야 보낼것 같아요. 아들이고 딸이고 상대방도 비슷한 정도로 맞춰오면 좋겠고 안되더라도 사람 됨됨이가 좋고 자기가 원한다면 보낼생각이예요.

  • 21. 글쎄요
    '19.11.28 9:18 AM (46.44.xxx.81)

    전 5억에서 10억 아들 몫으로 준비 해 두었는데 아들 결혼에 연연 안 합니다. 1/3이 이혼하는 결혼 제도에 뭔 낭만을 부여해서 결혼했음 할까요... 특히 아들 결혼에 회의적이로 된 이유에 82쿡도 한 몫했죠.

  • 22. 남자가
    '19.11.28 9:19 AM (59.8.xxx.220)

    돈이 없어서 결혼 못한다기보다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려고 해요
    아..여기서 주장하는 돈없고 능력없는 여자들은 결혼하려고 하나요?
    그런 여자가 동남아 여자보단야 낫지 않아요?
    동남아 여자가 한국에 돈갖고 오고 돈벌어다주고 그러려고 오는건 아니지 않아요??

    우리딸들은 아파트랑 구분상가 하나씩 물려줄 생각하고 있는데 그냥 혼자 재밌게살지 뭐하러 결혼하냐고 해요
    친구들하고 만나면 같이 노후 생각한답니다
    돈없으면 결혼도 생각해 보겠지만 있어서 할 필요없대요
    그러고보니 남자가 돈없으면 결혼 못하는건 맞는말인거 같네요

  • 23. ,,,,
    '19.11.28 9:20 AM (211.192.xxx.148)

    아무리 딸을 위해 혹은 딸 본인 결혼과 미래를 위해 준비 해 놓은 결혼 자금이더라도
    남자네 금액보다 더 많이 내놓기는 싫은 건가요?

  • 24. ......
    '19.11.28 9:29 AM (39.7.xxx.8)

    자식에게 많이 물려주고도
    자식에게 바라는 거 없고 너희들 잘 살면 된다 하면
    자식들이야 좋겠지만
    일반적으로 사람 마음이
    준 만큼 바라더라고요..
    그레서,
    시댁에서 많이 받으면
    시댁에서 이런저런 요구도 많이 할 수 있어요..
    물론, 주는 것도 없이 바라기만 하는 시댁보다야 훨씬 낫겠지만요 ㅠ

  • 25. 원글
    '19.11.28 9:30 AM (223.38.xxx.109)

    돈만 많으면야 더 해주고 싶고, 저희가 집도 사주고 결혼식 비용도 다 부담할테니 날짜 잡으라고 하고 싶죠.
    남친쪽이 많이 해주신다고 해도 반반을 할 수준을 넘어가면 부담스럽고요. 그냥 계획 정도는 살짝 알고 싶어요.

  • 26. ...
    '19.11.28 9:31 AM (223.39.xxx.16)

    아들한테 살집은 우째 해줄수 있지만 그 이상도와주긴힘들고요
    아들이 3~400벌게되면
    여자도 3~400정도 비슷하게 벌지 않음
    아들 고생할것 같아 그냥 혼자 살라고 하고싶어요..
    주변 아들맘들도 저랑 비슷한 생각이던데요

  • 27. 외동딸
    '19.11.28 9:32 AM (115.139.xxx.135) - 삭제된댓글

    의대생인 외동딸 1억만 지원해줄거예요
    뒷바라지 하느라 힘들어요
    대신 나중에 유산으로 아파트 땅 상가등 물려줄게 있네요

  • 28. 비전문가
    '19.11.28 9:38 AM (175.206.xxx.49)

    성격 유형이 낭만적이라고 해서 돈에 대한 계획이 없는 것은 아니에요.
    제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유형이라서 남편이 무계획에 무념무상이라고 걱정을 하는데,
    돈 모으는 것은 잘 해요.
    저는 아들도 있고 딸도 있는데, 일단 당사자들 둘의 의견을 먼저 듣고 결정하려구요.
    아들 딸 둘 다 결혼을 하겠다면, 반반 해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 29. ....
    '19.11.28 9:41 AM (165.243.xxx.169) - 삭제된댓글

    59.8.xxx.220님/ 남자가 돈이 없어서 결혼 못한다기보다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려고 해요

    이 말은 걍 님의 뇌피셜이구요... 통계로 나와서 사람들이 자꾸 하는 말이에요

    통계를 냈는데 남자 결혼 못하는 1위는 본인 돈이 없어서이고 여자 1위는 결혼할 남자가 돈이 없어서라고 조가 결과가 나온 게 있어요

  • 30. ....
    '19.11.28 9:46 AM (223.39.xxx.16)

    통계도 나오고 주변봐도 답나오죠..
    아들맘보고 자꾸 여자들이 결혼안해주려하니 결혼못시킬거 걱정하라는데요 돈없고 직장없고 외모도그냥 그런딸둔 딸맘들은 굶어죽지 않을까 걱정해야할듯

  • 31. 참나
    '19.11.28 9:49 AM (1.231.xxx.157)

    돈없고 직장없고 외모가 그냥그런 아둘 둔 엄마는 아들 굶어죽을 걱정 안해도 되나?

    말이야 방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 32. ...
    '19.11.28 9:51 AM (39.112.xxx.199)

    무슨 통계요? 줄어들었다고 해도 아직 무직으로 결혼하는 여자들이 무직 남자들에 비해 10배 가까이 되는데요 ㅎ

    http://m.etnews.com/20160412000040?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

  • 33. 원글
    '19.11.28 9:51 AM (223.38.xxx.149)

    자녀 있는 50대만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4. ㅇㅇㅇ
    '19.11.28 10:14 AM (211.196.xxx.207)

    안해도 돼죠. 노숙자가 돼도 노숙자 여자보단 낫거든요.
    돈없고 직장 없고 외모가 그냥그런 여자보단
    돈없고 직장 없고 외모가 그냥그런 남자가 살 방법도 더 많고요.
    산에서 혼자 사는 거 봐도
    한겨울에 냇물 깨부시고 빨래할 상활이라 가정했을 때
    남자는 바윗덩이로 한 번에 깨지만
    여자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죠.

    여자들이 집 얘기 할 때 그걸 의도적으로 빼먹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집값이 5억인데 남자가 1억 가져왔으니 그 집을 사 준게 아니다라고요.
    대출로 갚아야 하는데 무슨 사준거냐, 맞는 말이에요. 사준 거 아니죠.
    그런데 사주냐 안 사주냐가 아니라 남자가 1억 가져올 때
    여자는 2천, 3천, 가져오잖아요.
    누가 더 가져오냐, 반반이냐의 문제인데, 사 준 게 아니다 라고 논점을 흐리고 비켜가요.
    남자보다 우수하고 똑똑하다는 여자들이니 의도적으로 그러는 거죠.
    결혼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여자는 51%가 아니라고 했고
    남자는 49%였어요. 고작 그 정도의 차이에요.
    2% 남자들이 결혼 절실한데 못해서 괴롭다는 거에 만족하려거든 하시든가요.

  • 35. ...
    '19.11.28 10:33 AM (39.112.xxx.199)

    안해도 되는걸 굳이 동남아 매매혼까지 왜 감행하는지? 그리고 어느 설문조사인진 모르겠지만 결혼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아직 남녀 반응이 20% 가까이 차이나는데요? ㅎ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909

  • 36. 심란해요
    '19.11.28 10:57 AM (112.184.xxx.71)

    거의가 자녀지원 계획이있네요
    그럼 본인노후도 준비되어 있겠죠?
    1억 2억
    거기까진 무리해서 준다고
    전 말을 못하겠어요
    왜냐
    주고나면 빈털털이여요
    나라도 노후에 아프지않겠어요?
    손벌릴수도없고.
    그래서 둘이 빌라작은거 전세라도
    모아서 결혼하고
    우리는 예물과 기타 결혼비용 보태고
    각자 알아서 살아가는게 우리집 경제상황으론
    정답같아요

  • 37. 반대로
    '19.11.28 12:48 PM (112.164.xxx.19) - 삭제된댓글

    아들엄마예요
    이제 대학생 아들하나고요
    우리 노후는 준비가 잘되어있어요
    아들 결혼자금은 하나도 안줄거구요
    미리 말해놨어요
    여자집에서도 아무것도 받지말고 느네둘이서 할수 있음 하고 할수 없으면 말라고 했어요
    요즘세상에 결혼이 필수도 아니고,
    돈을 받으면 그만치 댓가가 따를수도 있다고요
    나도 안줄테니 받지도 말라하니 아들이 그러대요
    당연하지, 결혼도 할 생각 없는데,
    저는 반반이예요, 결혼을 하는걸.
    그리고 일절 관여 안할 생각이예요
    노후 준비 다 되어있는데 왜 아무것도 안해주냐고요

    그건 우리 노후에 아무에게도 손 내밀지 않고 살 돈이니깐요
    지금 55세인데 3년후 남편 퇴직하고 여차하면 40년이예요
    그리고 난 살면서 요보록 소보록 쓰면서 살고 싶어요
    부모없는 조카가 두명있어요
    그 조카두명하고 아들하고 그 3명이 살아가면서 조금씩 사주고, 용돈도 주고 등등이요
    결혼자금은 안줄겁니다,
    결혼 못한다고요, 괜찮아요
    잘 키우고 있어요, 자립적으로

  • 38. ...
    '19.11.28 12:53 PM (59.15.xxx.61)

    왜 부모가 집을 해줄 걱정을 하는지
    외국 애들은 그냥 둘이 벌어서
    월세내고 먹고 살면 되던데
    그 기막히게 비싼 집을 사주든 전세 얻든
    부모가 해결해줘야 한다는게 말이 안되요.

  • 39. ...
    '19.11.28 1:14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부모 마음을 정확히 알수 있나요. 직접 상대방 부모에게 물어보셔야...
    상견례시, 혹은 상견례 이후 구체적으로 서로의 증여계획 등 확인 하셔야지요. 부모들끼리요.

    결혼 적령기의 아이들이라고 부모의 자산이나 노후, 증여계획을 다 알 수는 없고, 이런 말은 사돈 집안과 서로의 사정을 알아보고 결정할 수 있는 문제라서, 서로 만나서 상의를 해보셔야 되고, 돈문제 얘기하다 보면 상대방이 어느정도 파악되요. 반드시 예비 사돈과 직접 얘기하세요.

  • 40. abcd
    '19.11.29 1:37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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