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들이 둘다 그래요.
초등 고학년, 저학년이구요.
예를 들어 자기에게 있었던 일이나, 자기 감정 등등을 말할때
“영희는(자신의 이름) 그거 좋아해요.”
“그거 철수가(자신) 할께요.”
등등...
말 시작할때부터 그렇게 해버릇해서 딱히 못느꼈는데,
고학년 되서도 계속 그러니까 걱정도 좀 되고...
그런데, 밖에서 다른 사람과 대화할때는 안그래요.
오직 집에서 가족끼리 말할때만 그러네요.
좀 더 크면 저절로 고쳐질까요?
자신을 지칭할때 이름으로 말하는 아이 저절로 고쳐질까요?
ㅇㅇㅇ 조회수 : 3,447
작성일 : 2019-11-27 21:26:50
IP : 211.214.xxx.1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상상
'19.11.27 9:30 PM (211.248.xxx.147)쩝..고쳐집니다. 아이가 이상하다고 인지를 못해서 그래요. 저희딸은 중학교들어가더니 엄마 저한테 이상한 습관이 있었어요 하면서 단번에 고치더군요
2. ....
'19.11.27 9:3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예.
다른 애들 말하는거 보고 듣고 금방 고쳐요3. 아아
'19.11.27 9:53 PM (211.214.xxx.120)고쳐지나봐요 ^^ 댓글 감사합니다
4. 고쳐져요
'19.11.28 7:21 AM (118.222.xxx.105)6학년까지 그랬는데 아이도 저희부부도 인식을 못했어요.
동생이 이야기해서 알게 되었거든요.
아이도 6학년 되더니 어느날 학교에서 이렇게 말하는 사람 자기 밖에 없다면서 스스로 고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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