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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반타령하는 아들맘들 이거 다 받아들일 자신 있으신가요?

... 조회수 : 21,969
작성일 : 2019-11-27 20:55:03
1. '도리'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명절, 제사, 김장 노동 없애기

2. '도리'의 이름으로 사실상 강요되는 정기적 전화, 방문 등 일절 안 받기

3. 손주 성씨는 처가성씨로

4. 아들이 커리어포기하고 육아휴직 내고 손주 돌보기

5. 며느리도 사위처럼 백년손님으로 어려워하기


결혼 비용 반반하면 그간 누렸던 시월드로서의 갑질, 기득권도 다 내려놓을 자신들은 있으신 거죠?
IP : 39.112.xxx.199
1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1.27 8:55 PM (175.203.xxx.9) - 삭제된댓글

    3번..????

  • 2. ㅇㅇ
    '19.11.27 8:56 PM (175.203.xxx.9)

    3번...?? 메갈로 가보시는 게..

  • 3. ㅁㅊ
    '19.11.27 8:56 PM (221.142.xxx.133) - 삭제된댓글

    당신딸 기냥 끼고사셔.
    사위돈으로 호사할생각말고

  • 4. ..
    '19.11.27 8:56 PM (211.196.xxx.185)

    3? 4? 왜? 진짜 메갈이신가...

  • 5. 아들며느리의
    '19.11.27 8:56 PM (223.38.xxx.80)

    자식봐주기도 포함시켜야져 요즘 친정에서 다 봐주는데

  • 6. 푸하하
    '19.11.27 8:56 PM (110.70.xxx.142) - 삭제된댓글

    님 무슨 식모처럼 살아요???

  • 7. ...
    '19.11.27 8:57 PM (106.102.xxx.135)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올라올줄 알았다~
    나는 반반이 싫어요~~~ 집은 남자가~~~~

  • 8. ..
    '19.11.27 8:57 PM (110.70.xxx.158)

    1 상관없음
    2 며느리는 상관없는데 내자식과 만남등에 며느리 터치하지말것, 본인 친정과도 똑 같 이 할것
    3 그건 그 집에서 하는거 봐서
    4 육아휴직 괜찮음 하지만 며느리도 내아들만큼 벌어와서 생활하면됨

  • 9. ...
    '19.11.27 8:57 PM (39.112.xxx.199) - 삭제된댓글

    여자쪽 성 따르자는게 메갈이라 ㅋㅋㅋ 남자 성 따르는 건 일베라고 아무도 안 하고 극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 10. ..
    '19.11.27 8:58 PM (110.70.xxx.158)

    5 안봐도 된다니깐 내아들 만나는데 ㅈㄹ만 하지말면

  • 11. ...
    '19.11.27 8:59 PM (39.112.xxx.199) - 삭제된댓글

    애기 남자쪽 성 따르고, 여자가 커리어포기하고 육아휴직 하는 건 지금까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아무도 '일베' 운운 안 하는데 왜 성별 바꾸면 메갈이 돼야하나요?

  • 12. 네~~~
    '19.11.27 8:59 PM (223.39.xxx.84)

    4는 댁의 따님이 더 싫어할걸요~ 따님이 좋다면 뭐 아들에게
    아기랑 같이 해외로 기러기 아빠도 좋겠네요
    요즘 사위는 일주일 머슴이죠

  • 13. ...
    '19.11.27 8:59 PM (116.34.xxx.114)

    아이고. 다들 집안 사정대로 사는거지, 왜 이리
    판을 키웁니까.

  • 14. @@
    '19.11.27 8:59 PM (121.133.xxx.125)

    아들.딸 둘다있지만
    요즘같이 집값이 비싸서야 반반 부담이거나 서로 타협이 안되면 결혼못하는 싱글족이 증가하겠죠.

    요즘 시댁제사.김장노동이 그리 많은가요?

    저희 시댁도 조카들 결혼했는데 질부들 제사참석 안하고 김장 그런거도 없어요. 그리 시댁에 잘 오지도 않던데요.

  • 15.
    '19.11.27 8:59 PM (223.39.xxx.93)

    한국에선 아직도 여자가 결혼하면 손해
    사위는 백년손님각인시켜놓고 며느리는 제사니 명절이니 부려먹으려는 심보부터가 이기적인것임

  • 16. ..
    '19.11.27 8:59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댓글들보니 그렇게하기는 싫은가봉가.

  • 17.
    '19.11.27 8:59 PM (220.88.xxx.28)

    미친~~~~
    글쓴걸로 봐선 암것도 안할것 같은데~~~
    결혼도 못하고 혼자 정신승리하고 있는듯

  • 18. 친정에서
    '19.11.27 8:59 PM (58.231.xxx.192)

    애봐주는건 며느리들이 싫어해서지 봐줄수 있다면 진짜 좋아요

  • 19. ㅇㄱ
    '19.11.27 9:00 PM (211.36.xxx.31)

    받아들이건말건 요즘며느리들은 시가에서 해주는것도 없이 진상떨면 가볍게 연끊어요~아쉬운게없거든요

  • 20. ...
    '19.11.27 9:00 PM (39.112.xxx.199)

    애기 남자쪽 성 따르고, 여자가 커리어포기하고 육아휴직 하는 건 지금까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아무도 '일베' 운운 안 하는데 왜 성별 바꾸면 메갈이 돼야하나요?

    그런 건 평등하지 않은데 아들엄마들은 결혼 비용만 평등하자고 하니 어이없어서 올리는 글이거든요?

  • 21.
    '19.11.27 9:00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이렇게 아들맘 딸맘들 생각이 동상이몽이니
    앞으로 출산률 더더 떨어지겠어요
    반반이 트랜드라고 믿는 아들맘
    1억내놓고 얼마보탤꺼냐 하는말에 코웃음치는 딸맘
    돈없음 각자사는수밖에

  • 22. ..
    '19.11.27 9:00 PM (116.40.xxx.91) - 삭제된댓글

    도리고뭐고
    이런식이면 주말 명절 뭐든 반반하면되는데
    그럼 여자가손해죠
    아무렴 친정에많이가지 시댁에많이가나요
    친정좋은이유가 널부러져있어도 되는건데
    그걸 왜 사서줄이죠?

  • 23. ..
    '19.11.27 9:00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아..아까 딸은 데려가는거라고 하고 남편ㄸ팬티 (어휴 드러워)어쩌구한 할머니시구나.

  • 24. 아니
    '19.11.27 9:01 PM (1.225.xxx.117)

    반반타령은 뭔가요ㅎㅎ
    류산슬 신곡나온줄..

  • 25. 근데
    '19.11.27 9:01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반반이면 똑같이 하는거잖아요?

    지금 조건 보면 반반하는데 여자에게 다소 더 유리한데요?

  • 26. 나옹
    '19.11.27 9:02 PM (39.117.xxx.119) - 삭제된댓글

    3번은 오바네요. 같이 성을 쓰거나 아이에게 선택하라라면 몰라도.

    다른 건 다 오케이입니다. 저부터도 제 힘으로 반반 부담해서 결혼했고 15년 넘게 맞벌이하고 양가 용돈 드립니다. 시댁어른들도 저 함부로 안 대하십니다.

    그리고 도리는 양가에 다하는 거에요. 김장은 친정에서 할때 남편이란 다같이 하고 명절에는 친정 시댁 양가 반드시 방문하고. 연락 드릴 일 있으면 각자 부모님에게 각자가 연락해요. 제가 시부모님에게 전화하는 일 거의 없고 남편도 제 친정에 전화할 일 없습니다.

  • 27. ..
    '19.11.27 9:02 PM (223.38.xxx.136)

    아..아까 딸은 남자집에서 데려가는거라고 하고 남편ㄸ팬티 (어휴 드러워)어쩌구한 할머니시구나.

  • 28. 집사주면
    '19.11.27 9:02 PM (223.33.xxx.41)

    도리 요구해도 되요? 우리 올케만 도리 안하고 살았구나 돈도 없이 시집왔는데 왜 우리 올케는 도리 안할까요?

  • 29. ..
    '19.11.27 9:02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남자나 여자나 처가 시가가서 둘다 널부러지지 말고 부엌일같이하기.

  • 30. !!!
    '19.11.27 9:02 PM (49.168.xxx.102) - 삭제된댓글

    차차 도리 이런건 없어지지 않을까요
    지금도 도리 찾는집 촌스럽다 경멸하는 분위기인데...

  • 31. 이런분들때매
    '19.11.27 9:03 PM (223.38.xxx.63)

    여자가 시댁에 종속되는 결혼문화가 변하지 못하는거에요
    1번부터 5번까지 이러니까 남자가 집장만해야 한다 이게 아니고 대부분의 여자들이 반반해야 1번 부터 5번까지가 자연스럽게 변하는 겁니다

  • 32. 나는나
    '19.11.27 9:03 PM (39.118.xxx.220)

    1. 해당사항 없음. 제사, 차례 없고 김치 사먹음.
    2. 집에 사람 북적이는거 딱 질색이라..
    3. 성씨가 뭐 중요하다고..
    4. 아들도 애 키우는 어려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번갈아 하는 육아휴직 이라면 오케이.
    5. 제일 싫어하는 말이 “딸같은 며느리”임.
    됐나요???

  • 33. ..
    '19.11.27 9:04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4번 남편이 커리어.포기하고 전업으로 전향하는거
    님딸이 좋대요? ㅍㅎㅎㅎㅎ

  • 34. 그럼
    '19.11.27 9:05 PM (211.215.xxx.107)

    집 사준 시가는 저기 쓴 거 1,2, 4, 5번을 며느리에게 당당하게 요구해도 되는 거였어요?

  • 35. ...
    '19.11.27 9:05 PM (39.112.xxx.199) - 삭제된댓글

    아직 며느리가 하면 당연한 것들을, 사위가 하면 황송스러워지는 게 현실인데 돈만 반반

  • 36. 할머니
    '19.11.27 9:05 PM (223.38.xxx.238)

    4번 남편이 커리어.포기하고 휴직내고 자식보다가 전업으로 전향하는거
    님 딸이 좋대요? ㅍㅎㅎㅎㅎ

  • 37. ..
    '19.11.27 9:05 PM (183.98.xxx.186) - 삭제된댓글

    일단 해가고 큰소리치세요.

  • 38. ..
    '19.11.27 9:05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딸들이 육아보다 직장다니는거 더 좋아하죠.
    경단도 안되는건데 당연히.
    육아하고나면 경력단절되고 재취업은 하늘에 별따기에
    취업해도 급여도 망.

  • 39. ...
    '19.11.27 9:05 PM (39.112.xxx.199)

    아직 며느리가 하면 당연한 것들을, 사위가 하면 황송스러워지는 게 현실인데 여자에게 불리한 결혼의 종속성을 바득바득 부정하시려는 분들이 꽤 보임.

  • 40. 3번은
    '19.11.27 9:06 PM (1.231.xxx.102)

    잘못됐죠 ㅋ 성 같이 써야죠 ㅋ 하 그럼 진짜 튀는데.

  • 41. ..
    '19.11.27 9:06 PM (223.38.xxx.134)

    성씨가 한국 사회에서 안 중요하면 뭐가 중요한가요?

  • 42. 반반해
    '19.11.27 9:06 PM (113.199.xxx.39) - 삭제된댓글

    시집에 주는거 아닌데 왜 이러시는지 이해가....
    내가 친정서 받아 깔고앉아 가는건데요
    그걸왜 시집에서 해야할일을 내가 하는거다 라고
    생각하는지....

    결혼자금 반반하는건 시집과는 어쩌면 아무상관없어요
    친정서 혹은 내가 반내고 하는 결혼이 시집을 위한거에요?

    솔까 아들쪽은 전세거리라도 마련해주려고 애를 쓰는데
    딸쪽 시집 보낼땐 아들보다 대충대강이더라고요

    나중에 효도는 딸한테 더받고 딸이좋다며
    결혼때 보테주는건 그렇게 못하실 일인가요?

  • 43. ㅎㅎ
    '19.11.27 9:06 PM (1.221.xxx.227)

    역시 82는... 음... 이럴 때 보면 진짜 연령대 높고 보수적이구나 싶어요. ^^
    부모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아도, 아니 그래야
    애들이 지들 알아서 지들에게 좋은 거 찾아서 할거에요.
    이런 거 묻고 답하고 할 필요도 사실 없어요.

  • 44. 아이고
    '19.11.27 9:06 PM (223.38.xxx.63)

    사위가 육아 휴직 낸다고 딸보고 돈 벌어 오라면 좋겠어요?
    딸이 그렇게 하고싶대요?

  • 45. ..
    '19.11.27 9:08 PM (223.62.xxx.239)

    어디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쓰신 사항들
    다 줄어져가고있는중인건 확실합니다. 심지어
    성도 엄마아빠의논하에 바꿀수있어요.

    그러면
    비례적으로 여자도 반반씩은 아니더라도 집값에 보태
    려는 방향으로 가야죠.
    근데 한치의.변화도 없이 왜 집만은 남자가 다해야한다고 주장하시나요

  • 46. 나옹
    '19.11.27 9:08 PM (39.117.xxx.119)

    3번은 오바네요. 같이 성을 쓰거나 아이에게 선택하라라면 몰라도. 

    다른 건 다 오케이입니다. 저부터도 제 힘으로 반반 부담해서 결혼했고 15년 넘게 맞벌이하고 양가 용돈 드립니다. 시댁어른들도 저 함부로 안 대하십니다. 

    그리고 도리는 양가에 다하는 거에요. 김장은 친정에서 할때 남편이란 다같이 하고 명절에는 친정 시댁 양가 반드시 방문하고. 연락 드릴 일 있으면 각자 부모님에게 각자가 연락해요. 제가 시부모님에게 전화하는 일 거의 없고 남편도 제 친정에 전화할 일 없습니다.

    제가 며느리를 보더라도 저처럼 대해줄 거에요. 맞벌이를 하는데 제 아들이 며느리보다 수입이 적어서 아들이 육아휴직해야 한다면 할 수도 있겠죠. 본인들이 선택하는 거에 누가 뭐라고 합니까. 저는 받은 거 없이 결혼했지만 자식세대는 그러기 어려우니 최소한은 해주겠지만 노후 기댈 생각 없으니 기둥뿌리 뽑아줄 생각없습니다.

    저처럼 반반해올 능력있는 며느리는 못 구할 확률은 높아 보이니 전세자금 정도는 주겠지만 그 이상은 저도 노후 준비해야 하니 안 됩니다. 그게 싫은 여자는 자동으로 떨어져 나가겠죠. 아니면 제 자식이 알아서 더 벌어서 결혼하던지. 알아서 하라고 할 겁니다.

  • 47. ....
    '19.11.27 9:10 PM (114.205.xxx.178)

    저렇게 할려면 여자집에서 집사줘야지 ㅋㅋㅋ

  • 48. 저는
    '19.11.27 9:10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딸이 벌어오고 사위가 육아하면 더 좋을것같은데요.
    솔직히 남자가 집안일도 더 잘할것같은데.

  • 49.
    '19.11.27 9:11 PM (14.52.xxx.225)

    여자가 무슨 커리어를 포기해요?
    핑계 삼아 안주하는 거죠.

  • 50.
    '19.11.27 9:11 PM (218.155.xxx.211)

    레테라도 가보세요.
    요즘 어떤시댄데 젊은 여자분들이 얼마나 영악한데
    무슨 반반타령

  • 51. 음음
    '19.11.27 9:15 PM (1.233.xxx.68)

    4번 아들이 커리어 포기하고 아이 돌보면 여자들이 더 난리 날껄요.

    진짜 아까운 커리어 포기하고 아이들 케어하는 여자분들 많지만
    결혼하면서 바로 전업하거나
    임신하면 바로 퇴사하거나
    시터비 주면 남는거 없다고 퇴사하거나
    포기해도 아깝지 않은 급여를 받는 다고 퇴사하는
    여성들이 많은게 현실이잖아요.

    남자들 불쌍하고 ... 여자들 너무 한다.

  • 52. ...
    '19.11.27 9:15 PM (39.112.xxx.199)

    여자가 집 사주면 남자가 명절에 처가에서 전부치고 주기적으로 안부인사 드리고 해야 할 텐데 그렇게 적진 않았는데요 ㅋ

  • 53. 찬성
    '19.11.27 9:16 PM (220.88.xxx.28)

    딸이 벌어오고 사위가 육아사림 하면 더 잘할듯 22222
    집도 딸집에서 장만 딸 캐리어 살려주니까

  • 54. ...
    '19.11.27 9:16 PM (39.112.xxx.199)

    남자들이 뭐가 불쌍해요 ㅋㅋㅋ 남자들은 결혼안하면 일도 안 다닐거랍니까

  • 55. 원글
    '19.11.27 9:18 PM (14.52.xxx.225)

    논리면 여자가 집 사이ㅏ죠.
    그리고 죽어도 남편과 자식 먹여 살리고 틈틈히 육아,살림 해서 남편 독박육아 시키면 안되는거 알죠?

  • 56. ..
    '19.11.27 9:18 P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

    원글의 주변은 어떤지 모르지만 세상 많이 변하고 있으니 레몬테라스라도 가봐요.
    명절에 해외여행수 매년 기록갱신에 김치사먹는집이 대다수에 여행은 친정과가는거. 누가 안부전화를 정기적으로한다고.ㅉㅉ 집에 인터넷은 되죠?

  • 57. 무식한데성깔있네
    '19.11.27 9:19 PM (223.38.xxx.175)

    원글의 주변은 어떤지 모르지만 세상 많이 변하고 있으니 레몬테라스라도 가봐요. 
    명절에 해외여행수 매년 기록갱신에 김치사먹는집이 대다수에 여행은 친정과가는거. 누가 안부전화를 정기적으로한다고.ㅉㅉ 집에 인터넷은 되죠?

  • 58. ...
    '19.11.27 9:20 PM (221.167.xxx.70)

    메갈 운운하는 사람들은
    진짜 일베로 보임
    꼴통 자한당파던가...
    교활이 후손들~

  • 59. 이사람들이
    '19.11.27 9:20 PM (123.214.xxx.130)

    진짜 결혼은 두 성인이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거니까 시댁이고 친정이고 손떼라고...각자 개인 사정이 다른데 알아서들 하면 되지 뭘 1번이고 뭐고 번호화시키고 난린지..

  • 60. ㅎㅎ
    '19.11.27 9:21 PM (223.62.xxx.176)

    원글님은 주루룩 늘어놓은 걱정 같은 거 할 필요도 기회도 없을 듯한데...

  • 61.
    '19.11.27 9:22 PM (1.230.xxx.9)

    대한민국은 결혼하면 여자가 더 손해라고들 하는데 남자들도 별로 결혼하고 싶어하지 않던데요

  • 62. 반반?
    '19.11.27 9:22 PM (182.225.xxx.195)

    그냥 아이들 능력대로 살라고 할거에요.
    결혼은 독립
    모든면에서 완전한 독립

  • 63. ...
    '19.11.27 9:23 PM (119.64.xxx.92)

    처가 성씨고 친가 성씨고간에 어차피 할머니 성씨는 아니구만 ㅎㅎ

  • 64. 글이
    '19.11.27 9:23 PM (223.62.xxx.210)

    제가 여성이고 딸인데 제 눈으로 봐도 글이 극단적이네요.
    중간은 없나요.
    그냥 억울한 일은 거절하게 아이들을 가르치면 될거 같고요.
    엄마들은 이성적으로 살면 됩니다.
    저 문센 다니면서 보면 저희반 열여섯명중 열명은 정말 너무 비이성적이에요. 딸 출장을 가는거 자체가 본인이 걱정되서 스트레스라 비이성적으로 울고 발광한적이 있다는 분부터 시작해서 아들 여친에게 잤냐고 물었다는 사람은 제게도 다리가 이뻐서 남편이 맨날 같이 자고 싶겠다고 하더군요.
    그냥 여기 82엔 다 이성적인데 나가면 정말 제대로 된 말이 통하는. 비보호 좌회전이 뭔지도 모르는 여자들이 깔렸어요.
    그런 사람들이 며느리 보고 사위보면 이성적으로 굴까요.
    새로 들어온 젊은 사람들에게도 며느리 잡듯 잡는데요.
    그냥 우리가 똑바로 사는데 이런글도 제가 문센 몇군데 다니면서 만나는 사람들과 별로 안달라보이는 글이에요.

    반반하는게 뭐 되게 억울한 일인가요.
    저도 반반하고 결혼했어요.
    도리라고 주장하시는 일에 반은 하고 반은 못했어요.
    못한거에 대해서도 몇년은 잔소리를 듣고 지금은 제가 어머님좀 그만하시라고 해요.
    제 남편은 저희집에 잘하고 둘은 아주 잘 살고 있고요.
    그냥 이렇게 다들 살면 되는것이고 만약 그게 반반이 아니라서 혹은 뭐때문에 이유를 붙어서 잘 살수 없고 그래서 시댁 도리나 친정에 도리를 다 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애들을 잘 못키운거에요.
    주기적으로 이렇게 극단적인 글 보면 아니 애도 아니고 아직도 남녀가 편갈라 싸우냐 싶어요.
    뭐가 문제인가요.

  • 65. ..
    '19.11.27 9:26 PM (223.62.xxx.76)

    누가보면 아들맘들이 여자에게 집해오라고 하는줄알겠네.
    반반이 그렇게 억울해요? 통상 남자가 여자보다 월급도 더 많고 정년까지 일하면서 가정경제 책임져야할 부담이 훨씬 큰거. 그런건 계산에도 안넣고 되게 억울한척은.

  • 66. 그럼요
    '19.11.27 9:3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집한채 해오고 여자가 남자 먹여살리고 처가식구 다 막아주면 오케이죠
    꿀이다~~~

  • 67. ㅋㅋㅋㅋ
    '19.11.27 9:31 PM (14.52.xxx.225)

    겨우 반반 하면서 무슨 전액 부담하는줄? 성을 며느리 성으로??? 반반 하면서??? ㅎㅎㅎ

  • 68. 그럼요
    '19.11.27 9:32 PM (1.237.xxx.189)

    반반이 아니라 여자가 집한채 해오고 돈벌어 남자 먹여살리고 처가식구 다 막아주면 오케이죠
    꿀이다~~~

  • 69. ..
    '19.11.27 9:33 PM (223.39.xxx.143)

    요즘 취직도 안돼 결혼포기한 젊은이들많은데.
    그럼 처가에 안부전화하고 김장좀 해주고 일년에
    두번 명절음식 좀 깨작대주고하면 집하고
    생활비 평생 아내가 대주는거 보장인가요?
    진심인데 좋다는 남자애들 줄설껄요?
    애야 몇년키우고 얼집보내면 되는댕

  • 70. ㅇㅇㅇㅇ
    '19.11.27 9:33 PM (118.32.xxx.184)

    돈 버는 여자가 육아도 반반하고 살림도 반반 해야죠.

  • 71. ...
    '19.11.27 9:35 PM (39.112.xxx.199)

    지금 반반부담한 부부들도 아이 성씨는 99.9% 남자 따라가는데 여자는 전액부담해야 할 이유가?

  • 72. 아으..
    '19.11.27 9:36 PM (223.38.xxx.80)

    엄마들때문에 애들 결혼 못해요 ㅎㅎ 잘됐네요 다들 다 끼고 사시길

  • 73. ..
    '19.11.27 9:36 PM (14.39.xxx.15)

    성씨에 집착하시니
    성씨가 다르면 유산도 안주면 될듯 ㅋ
    며느리들 좋아할듯

  • 74. ..
    '19.11.27 9:37 PM (223.39.xxx.143) - 삭제된댓글

    그냥 반반하기 싫다고 떼를 부리는게 덜 의뭉스러워보이네요. 성씨는 법적으로 아내것으로 따를수있다는데 어쩌라구요. 그냥 집은 남자가 그냥 해오면 안되냐! 하세요. 솔직하게. 세상변하고 있다는데 고릿적 시집살이 얘기 꺼내면서 유기기는. 레테가보라구요!

  • 75. ..
    '19.11.27 9:37 PM (14.39.xxx.15)

    성씨 그게 뭐시라고
    옛날에는 성씨에따라 물려받는게 달라지고
    성씨에따라 혜택받으니 그랬지만
    요즘에는..

  • 76. ..
    '19.11.27 9:38 PM (223.39.xxx.143)

    그냥 반반하기 싫다고 떼를 부리는게 덜 의뭉스러워보이네요. 성씨는 법적으로 아내것으로 따를수있다는데 어쩌라구요. 그냥 집은 남자가 그냥 해오면 안되냐! 하세요. 솔직하게. 세상변하고 있다는데 고릿적 시집살이 얘기 꺼내면서 우기기는.그래서 지금도 아들선호세상인줄알죠? 레테가보라구요!

  • 77. 아니
    '19.11.27 9:39 PM (14.52.xxx.225)

    아이 성시 아빠 따라가는 게 아빠가 그리 주장해서 그래요?
    아빠가 능력 있어서?
    이부진 아들도 남편 성 따랏어요. 왜죠?
    그게 남편이 그리 주장해서 그리 됐나요?
    그깟 1억도 반반 하기 싫으니 별 생떼를 다 쓰네 ㅋㅋ

  • 78. 요즘
    '19.11.27 9:39 PM (118.222.xxx.51) - 삭제된댓글

    어느 간 큰집이 명절,김장,제사 며느리에게 부담을주나요. 결혼은 서로 잘 해야할듯. 요즘 며느리 살림 잘 안하니 혼수도 간단하게 맞벌이,시집에서 집해주고 손자도 봐주고 그냥 우리 가족이 됐으니 내 자식보다 더 배려해줍니다.

  • 79. .....
    '19.11.27 9:40 PM (223.38.xxx.114)

    원글은 할머니라 아직 세상 변한것도 모르는 분같으니ㅜ이해해드리자구요. 그래서 자기딸 결혼못하면 엄마 원망하겠죠.

  • 80. 딸엄마지만
    '19.11.27 9:41 PM (175.209.xxx.73)

    이런 논란 얼척없어요
    딸이고 아들이고 형편껏 해야지 돈 모자라면 결혼 깨실건가요?
    딸이라고 어물쩍 넘어가려는 부모라면 염치없는겁니다
    그럼 월급도 똑같이 내야겠네요 ㅎ

  • 81. 웃기는게
    '19.11.27 9:41 PM (14.52.xxx.225)

    여자들이 커리어를 포기하고 애 키우는 거예요?
    여자저차 직장에서 밀리고 고달프니 핑계 대고 집에 들어앉는 경우가 훨씬 많죠.
    잘나가는데 가정을 위해 커리어 접었다고 포장하는 거지
    정말 능력 있는 여자는 설령 그랬다 해도 결국 재취업 합니다.
    능력없는 여자들이 경단녀 돼서 못한다 어쩐다 하면서 남편이 벌어온 돈으로
    브런치나 먹으러 다니고 방학 되면 문화센터 못간다고 징징 거리죠.

  • 82. 흠흠
    '19.11.27 9:43 PM (223.62.xxx.63)

    저기요. 요즘 집값들 모르세요?
    서울평균 7억이 넘어요. 그걸 해오라고
    바란다는게 우선 코매디인데.

  • 83. ㅡㅡ
    '19.11.27 9:45 PM (210.180.xxx.11)

    남자들 지새끼 하나 살 집도 못구할능력이면 결혼 왜하려고하나요?
    내자식 풍요롭게 키우고싶은 여자마음은 본능적으로 어쩔수없이 돈많은남자 찾게되어있는데
    집도없으니 결혼안하고 애안낳겠다는여자가 현명한거 아닌가요?
    그상태에서 애를낳으면 애만힘들고 그냥 주렁주렁 힘든일만생기니 상황은 결혼전보다못한데 왜 손해보며 결혼하겠어요,
    남자도 안하면될걸 왜굳이 못하니 욕하는건지

  • 84. ..
    '19.11.27 9:46 PM (223.62.xxx.63)

    어차피 부자 남자는 부자 여자만나 4억이상하는 전세건 매매건 하구요. 중간돈남자는 중간돈 여자만나 반반해서 집하구요. 아예 돈보탤생각이 없는 여자만 결혼못하는 세상이에요.

  • 85. 마키에
    '19.11.27 9:47 PM (114.201.xxx.174)

    진짜 문제는 원글이 공격하고 싶은 미래 시부모들은 82를 안한다는거 안하고 무식한 짓 평생한다는거
    다~~ 본인들이 잘 타협하고 맞는 짝 찾으면 해결됩니다
    그걸 못 알아보는 자기 자신을 탓하면 돼요 속이려 들어서 몰랐으면 알았을 때 바이빠이 하면 되는 겁니다
    여기서 열받지ㅡ마세요~~

  • 86. ..
    '19.11.27 9:47 PM (223.62.xxx.170)

    집비용도 못댈 여자가 남자한테 집해내라며 결혼요구하는게 더 뻔뻔한데. 출산율도 0.88이면서 뭔소리야

  • 87. 남자들
    '19.11.27 9:48 PM (14.52.xxx.225)

    지새끼 하나 살 집도 못구할 능력인데 결혼을 왜 하려고 하냐구요?
    그런 남자한테라도 얹혀서라도 살겠다는 여자가 있으니까요.
    여자 없는데 결혼하겠어요?
    능력 좋고 집도 있는 남자가 나를 선택 안 하고 나는 능력이 없고,,,
    그러면 그냥 그런 남자를 선택하는 거에요. 못이기는 척하면서.

  • 88. ....
    '19.11.27 9:49 PM (121.142.xxx.49) - 삭제된댓글

    3번이 왜 메갈?
    집값을 반반 하던 말던 상관 없이 처가 성도 따를 수 있어야지.
    내 자식 내 성 따르게 하겠다는데 집하고 무슨 상관?

  • 89. ..
    '19.11.27 9:50 PM (1.227.xxx.17)

    저는 제가 사울에 아파트 사가서요 시댁서 명절에 오라안하고 해외여행가고 제사 김장은 오라고도 안합니다 당연히 혼자하시고요 안부전화 방문 안해요 가고싶을때만 갑니다 의무로 가는것이 아니라요 티꺼우면 능력있음됩니다 여자집도 돈많이 내면 시댁의 갑질 간섭 안받습니다

  • 90. ...
    '19.11.27 9:51 PM (39.112.xxx.199)

    그 말을 바꿔보면 '집에 돈 보탤 여력도 없으면서 왜 결혼하냐구요? 그런 여자도 데리고 살겠다는 남자가 있으니까요. 남자가 없는데 결혼하겠어요? 돈 잘 벌거나 친정 빵빵한 여자가 나를 선택 안 하고 나는 결혼은 하고 싶고... 그러면 그냥 그런 여자를 선택하는 거예요. 못이기는 척하면서'

    도 성립하겠네요. ㅎ

  • 91. ....
    '19.11.27 9:5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자들 지새끼 하나 살 집도 못구할능력이면 결혼 왜하려고하나요?

    ---------------------------------
    어디 안드로메다에서 오셨나
    집 없어서 결혼 못하겠다는 여자 억지로 보쌈한것도 아니고
    여자도 결혼하겠다고 합의 본 상태에서 집값이 비싸니 여자도 좀 보태길 바라는거잖아요
    집을 왜 남자만 감당해야합니까?
    집값이 얼만지 세상 돌아가는것도 좀 보고 살아요

  • 92. ....
    '19.11.27 9:5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자들 지새끼 하나 살 집도 못구할능력이면 결혼 왜하려고하나요?

    ---------------------------------
    어디 안드로메다에서 오신분 계시네...
    집 없어서 결혼 못하겠다는 여자 억지로 보쌈하는것도 아니고
    여자도 결혼하겠다고 합의 본 상태에서 집값이 비싸니 여자도 좀 보태길 바라는거잖아요
    집을 왜 남자만 감당해야합니까?
    집값이 얼만지 세상 돌아가는것도 좀 보고 살아요

  • 93. ....
    '19.11.27 9:54 PM (1.237.xxx.189)

    남자들 지새끼 하나 살 집도 못구할능력이면 결혼 왜하려고하나요?

    ---------------------------------
    어디 안드로메다에서 오신분 계시네...
    집 없어서 결혼 못하겠다는 여자 억지로 보쌈하는것도 아니고
    여자도 결혼하겠다고 합의 본 상태에서 집값이 비싸니 여자도 좀 보태길 바라는거잖아요
    집을 왜 남자만 감당해야합니까?
    꽁으로 얻어먹겠다는 심보지
    집값이 얼만지 세상 돌아가는것도 좀 보고 살아요

  • 94. 남자는
    '19.11.27 9:54 PM (14.52.xxx.225)

    능력 없는 여자라도 내가 버는 범위 내에서 아껴 쓰면서 만족하길 바라고 무능력한 여자랑 하는 거죠.
    나보다 더 능력 좋은 여자는 나 선택 안할테니까. 맞잖아요.
    근데 여자는 자기는 무능력한 주제에 남자한테 집 못해온다고 루저 취급하고 왜 결혼하려고 하느냐 한다는 거죠.
    머리가 딸리시나...이렇게 친절하게 설명을 해줘야 하고?
    그냥 이럴 시간에 열심히 노력해서 돈 벌어서 떳떳하게 사세요.
    그깟 반반도 못할 능력이면서 세상 어떻게 살아요.

  • 95. ....
    '19.11.27 9:56 PM (1.237.xxx.189)

    한가지 분명한건 원글은 능력도 돈도 없는 그지라는거

  • 96. 아무리
    '19.11.27 9:56 PM (14.52.xxx.225)

    그래도 1억도 없으신가요?

  • 97. ??
    '19.11.27 9:57 PM (116.34.xxx.18)

    원글자 엄마가 저런 시어머닌가보네요
    이미 명절때 일 안하고 김장은 아예 없고 안부전화 스트레스 없이 살고 있는데 왠 조선시대 이야기?
    그리고 원글 성씨는 엄마 성씨죠? 아빠한테 물려받은거 아님??ㅎㅎ
    그냥 능력 없음 결혼하지 마요.

  • 98. 우리집
    '19.11.27 10:00 PM (118.222.xxx.51) - 삭제된댓글

    우린 성씨 빼놓고 다하고 집도 우리가 해주고 손자도 우리가 봐주고 아들,며느리 똑같이 대기업 집집마다 다 달라요 서로 맞춰가며 사는거지 아님 혼자살던가.

  • 99. 원글
    '19.11.27 10:01 PM (223.62.xxx.188)

    솔직히 공부 못했죠? 뜨끔? ㅎㅎㅎ
    공부 잘한 여자는 그런 생각 안하고 능력도 돼요.
    님이 시가에서 대우를 못받는건 비단 돈을 안보태서가 아니라 무능력하기 때문이예요.

  • 100. 아따
    '19.11.27 10:03 PM (211.247.xxx.19)

    옛날 처럼 조혼하는 시대도 아닌 데 왜 엄마들 끼리 싸워요 ?
    결혼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게 놔 둬요 쫌!

  • 101. 원글 마인드
    '19.11.27 10:06 PM (118.222.xxx.51) - 삭제된댓글

    나이대가4~50대 되나봐요 요즘 30대는 의미없는 얘기로 들리는데.

  • 102. 멀었다
    '19.11.27 10:36 PM (125.176.xxx.131)

    늙은 시모들만 댓글 다나봐요?
    여자도 서울대 대학원까지 나오고,
    대기업에서 잘나가며 승승장구하다가도,
    애기낳고 1년만 육아휴직 써봐요.
    책상 없어져요. 설령 남아있다하더라도,
    계속 승진에서 낙오되고..
    애들은 엄마손 벗어나 애정결핍으로 자라나는데...

    누가 미쳤다고 안주하고 싶어 직장을 그만두나요?
    남편보다 더 잘벌고 더 잘나가는구만~

  • 103. 윗님
    '19.11.27 11:00 PM (223.62.xxx.104)

    남편보다 잘나가는데 뭔 책상이 없어져오?
    능력 있으면 다른 회사에서도 스카웃 해갑니다.
    뭔 말이 앞뒤가 맞아야지..

  • 104. 윗님
    '19.11.27 11:33 PM (14.47.xxx.229)

    그럼 남편전업 시키고 님이 버세요 간단한걸 왜 그리 어렵게 생각해요????

  • 105. . .
    '19.11.27 11:56 PM (223.63.xxx.192)

    성씨가 뭐라고 하지만 막상 아내 성 쓰자면 오케이 하는 쪽 없어요. 남초도 마찬가지고요. 그래 놓고는 또 아들한테 재산 물려주고 딸한테 차별하는건 성씨 때문인건 인정하죠. 일관된 의견 자체가 없죠.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성씨가 왜 안 중요한가요? 거기다 4번은 자기 커리어 짱짱하지 않은 사람들 빼고 누가 커리어 단절 없이 갈것인가 인데 남자들이 무조건 오케이 할 거라고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막상 집에서 퇴근할 아내 기다리며 아기에 절절매고 직장에서 육휴하며 눈치 보고 집에서 고립감에 아기 볼 남자가 그리 많을까요? 생각보다 남자들 이득에 민감해서 손해보는 짓 안해요. 여자가 육휴하며 월급 줄어도 그거까지 눈치 주는 경우가 여기 올라온 적 있었죠.

  • 106. ㅋㅋㅋ
    '19.11.28 12:10 AM (180.224.xxx.6)

    당신딸 기냥 끼고사셔.
    사위돈으로 호사할생각말고
    22222222222222222222222222

    음...난 울아들 미국에서 석.박 시키고 집이랑 차 사주고
    강남 건물도 하나뿐인 아들한테 줄건데.. 미래 며느리 하녀처럼 부려도 돼요? 왜들 그러시나요 진짜... 심보 곱게 쓰고 삽시다..ㅉㅉ

  • 107. 00
    '19.11.28 12:29 AM (1.242.xxx.235) - 삭제된댓글

    일단 우리나라 시모들이 얼마나 가부장적인데 반반결혼하면 시짜질 없는것처럼 뻥치는것도 우습고요. 사회에서 남자가 연봉 더 잘주고 취업 더 쉬워요. 집에서 받는 유산도 여자는 차별받고요 근데 반반결혼 주장하면 되겠어요? 그리고 아들 밥밥 거릴거면 모지리 아들끼고 평생 사셔요. 남의 귀한 딸 고생시키지 말고요.

  • 108. ..
    '19.11.28 12:37 AM (223.33.xxx.168)

    당신딸 기냥 끼고사셔.
    사위돈으로 호사할생각말고
    34444
    여자들이 문과 많이가느까 취직안되는것까지 감싸달라네?
    유산안주는건 당신부모탓이잖아요? 남의 귀한 아들한테 집해내라 돈벌어와라 하지말고 미혼으로ㅠ살아요. 어차피 사화에서 월급적고 취직안되니 결혼에 목숨거는거겠지만 ㅉㅉ

  • 109. ㅎㅎ
    '19.11.28 12:46 AM (223.62.xxx.153)

    그놈의 성씨가 뭐라고. 어차피 엄마의 성씨도 자기 아버지 성씨
    아닌가? 뭐시 중헌디. 그러거나 말거나.

    나도 반반해서 결혼했고 며느리도 그랬음좋겠음.
    며느리는 그냥 아들의 배우자.

  • 110. . .
    '19.11.28 1:57 AM (1.227.xxx.17)

    애잔하다애잔해 그깟 성씨가 뭐라고. 아들딸다있지만 내성씨건뭐건상관없고 관례니 따르는거유
    글고 손주내가볼수도있고 도우미불러서 키워도됩니다
    집값이 이리비싼데 보태기싫다 이말아닌가요?
    돈없음 노력봉사해야죠
    친정이나 본인능력되면 이런고민할필요도없구요
    없는집이나갑질하지 잘살면 부부간에 해외여행이나다니지 제사오라 김장?명절에오라 그러지도않아요

  • 111. ,,
    '19.11.28 2:33 AM (70.187.xxx.9)

    현실은 결혼후 애 가진다고 일 관두는 여자들이 태반. 집 없이 결혼 시키는 거지 친정들이 태반.

  • 112. 00
    '19.11.28 2:47 AM (1.242.xxx.235) - 삭제된댓글

    돈 없으면 동남아 여자 천만원 결혼시키시라고요 아득바득 된장녀 한국여자랑 하려고 하지 말고요.
    남초 커뮤 가봐세요 육아법 살림법 질문 올라오는거 있어요? 김장철만 되면 여자커뮤만 난리에요. 퇴근하고 아이 이유식 소분해서 얼려두고 저녁밥 차리는 남자 봤어요? 집에서 우쭈쭈 자라서 아내를 엄마로 아는 놈들 천지인데 염병할 반반결혼 같은 소리 하네. 시모는 아들 낳은 죄로 그러고 살았나 모르지만 아내는 엄마가 아니거등요.

  • 113. 새로
    '19.11.28 3:23 AM (175.117.xxx.70)

    오십 중반인데
    82보다 보니

    신랑이 1억 ,시집이 오천 보태니
    그냥 신랑돈은 시가 돈이 아니고 날아가
    버리고 시가에서 오천밖에 안한 논리로

    말하는 요즘 여자들 이해 안감

    신부 1억, 친정 오천 해옴 1억 오천 했다
    할거면서

    전화 안 해도 되고
    넘 자주 온다 할까 오히려 걱정되고
    반찬을 안해주네 손주를 안 봐주네
    할까봐 걱정이고
    자기자식 자기네가 한 명만 낳아 키우고
    나라에서 돈들여 육아휴직 육아돌봄
    많이 하는데 자기네 자식만 기관 못 믿고 늙은 부모보고
    키우라고 못 해줌 서운하네 마네

    자기자식 지금까지 키운것도 힘들구만
    늙어 자유롭게 쉬지도 못 하게 하지나 말고

    직장 다니면서도 둘씩이나 다 키웠음
    키울 능력 안 됨 징징 거리지 말고 낳지 마셈
    제사도 없고 명절도 밖에서 밥먹거나 그것도

    싫음 여행 가던가
    명절 집에서 한다 해도 내가 음식 해서 자기네들 밥 한끼 먹여 보내겠지
    무슨 며늘 한테 시집 갑질 한다고

    한푼이라도 자식한테 부모가 더하지
    자기네 푼돈 바란다고

    우리 세대가 당했던 일들 지금 젊은 세대
    가 한다고?
    그래서 시집에서 많이 해야 한다고?

    제발 안 시킬테니

    좀 바라지도 말아라

  • 114. 00
    '19.11.28 5:31 AM (106.102.xxx.165) - 삭제된댓글

    결혼이 누군가 집만해주면
    남의 애도 낳아주고 자발적 노예계약서써서 종노릇하고
    기타등등 뭐 그런거였어요?

    저 40대 후반인데
    주변에 김지영 별로 없어요
    아니 제주변엔 없어요
    20년전 결혼하고 사는 난 겪어본적도 없는 일을 니네들이
    내나잇대 아들부모들한테 당한다고요?


    님이 열거한 그 차별을 견딘게 고작 집 하나때문이였어요?

    결혼은 파트분담이에요
    효율성을 따져서 좀 더 합리적으로 일을 나누고
    성취를 이뤄내는거죠
    가사,육아,경제활동 잘하는 사람이 하면됩니다

    게다가 요즘 남자들도 전업주부하는거 좋아하던데
    서로 잘하는거 맡아서 하세요

    그리고 제발 부모들한테 의지도 그만하고 탓도 좀 그만해요

  • 115. 봐봐요
    '19.11.28 5:44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차별은 집값 반도 내기싫어하는 여자가 먼저 시작하고있네요

    20대 초반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30대 중후반에
    직장생활 10년도 더했을텐데 스스로 차별을 자처하는짓을 왜합니까?

  • 116. ㅎㅎㅎ
    '19.11.28 5:57 AM (119.198.xxx.59)

    필요없어요.

    애 따위 안 낳아도 됨

    이런 세상에 애 낳는 거 자체가 죄 짓는 거 (제발 죄 좀 짓지 말아라들^)

    그러니 여자들도 남자랑 똑같이 퇴직할 때까지 절대 직장 관두지 말고 다니셔요.

    시댁?? 에 아~~~ 무것도 할 필요 없슴

    결혼식 때 단 한번
    저렇게 생긴 애가 내 아들이랑 한 집에 산다는 그 여자구나 하고 얼굴만 한번보고 말면 되요~~~

    그러니 시엄씨 죽었다고 굳이 남들 눈 따위 의식해서 장례식에도 오는 쇼도 제발 좀 하지 말아라.
    평생 전화 한 통화 안해도 된단다
    제발 좀 서로 일평생 보지 말자

    결혼식은 왜 하나 몰라
    둘이 혼인신고만 하고 살면 효율적일텐데

    아니, 혼인신고는 애초에 왜 하나 몰라
    맘 틀어지면 걍 갈라서지, 복잡하게 뭘 법원 왔다갔다거리고 이혼씩이나 한담?

    애초에 반반이니까 각자 갖고 온거 고대로 내빼가면 되겠구만

    그러니 제발 반반해라들

    아니, 그냥 남자 여자 평생 서로 만나지 말고 각자 좀 잘 살자

    고작 그까짓 드러븐 성욕땜에 서로 몸 달아서 사귀니마니 결혼을 하니마니 하는 쓰잘데기 없는 짓들 좀 하지 말고

    요즘 세상에 얼마나 혼자서 할게 많니?
    남자, 여자 둘이서 뭐하는 짓들이니 드럽고 추잡스럽게

  • 117. 아들이
    '19.11.28 6:11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전업하고 며느리가 외벌이하면서 먹여살리고
    아들, 손주 도와준다고 시어머니가 맨날 집에 들락거리고
    시동생 시누이 시아버지가 집 문턱이 닳도록 왔다갔다하고
    친정부모는 딸집을 점령하고 있는 사위와 사돈댁 식구들땜에 발걸음 한번 하기 어렵고
    딸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하고 바빠서 친정에 잘 오기도 힘들고
    주말에야 겨우 딸, 사위, 손주들 와서 잠깐 밥만 먹고 가고
    사위가 장모님 장인어른이 처가살이 시킨다고 맨날 딸을 달달 볶아대고....

    이건 괜찮으신가봐요?

  • 118. 아들이
    '19.11.28 6:13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전업하고 며느리가 외벌이하면서 먹여살리고
    아들, 손주 도와준다고 시어머니가 맨날 집에 들락거리고
    시동생 시누이 시아버지가 집 문턱이 닳도록 왔다갔다하고
    친정부모는 딸집을 점령하고 있는 사위와 사돈댁 식구들땜에 발걸음 한번 하기 어렵고
    딸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하고 바빠서 친정에 잘 오기도 힘들고
    주말에야 겨우 딸, 사위, 손주들 와서 잠깐 밥만 먹고 가고
    사위가 장모님 장인어른이 처가살이 시킨다고 맨날 딸을 달달 볶아대고....

    이건 괜찮으신가봐요?
    맞벌이가 대세인 것처럼 보이죠?
    천만에 아직도 남편 혼자 외벌이하고 아내는 친정과 딱붙어서 사는 동시에
    시짜와 멀찍하게 거리두고 사는 집들 천지에요.

    우리나라는 말만 남자집 위주이지 실상 내막을 알고보면 강렬한 모계사회임.
    고모랑 친한 사람 봤어요? 다들 이모만 자기 식구지.

  • 119. 아들이
    '19.11.28 6:14 AM (69.243.xxx.152)

    전업하고 며느리가 외벌이하면서 먹여살리고
    아들, 손주 도와준다고 시어머니가 맨날 집에 들락거리고
    시동생 시누이 시아버지가 집 문턱이 닳도록 왔다갔다하고
    친정부모는 딸집을 점령하고 있는 사위와 사돈댁 식구들땜에 발걸음 한번 하기 어렵고
    딸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하고 바빠서 친정에 잘 오기도 힘들고
    주말에야 겨우 딸, 사위, 손주들 와서 잠깐 밥만 먹고 가고
    사위가 장모님 장인어른이 처가살이 시킨다고 맨날 딸을 달달 볶아대고....

    이건 괜찮으신가봐요?
    맞벌이가 대세인 것처럼 보이죠?
    천만에 아직도 남편 혼자 외벌이하고 아내는 친정과 딱붙어서 사는 동시에
    시짜와 멀찍하게 거리두고 사는 집들 천지에요.

    우리나라는 말만 남자집 위주이지 실상 내막을 알고보면 강렬한 모계사회임.
    고모랑 친한 사람 봤어요? 다들 이모만 자기 식구지.

  • 120. 근데
    '19.11.28 6:16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지금 딸 입장이에요? 친정엄마 입장이에요?

    가난한 집 딸 입장에서 집 한채 떡하니 해줄 부잣집 남자 빼와서 결혼하고 싶어
    그런 소리하는 거라면 어이없으면서도 애처롭고...

    친정엄마 입장이라면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나 결혼할때 남자형제들과 똑같은 액수의 결혼자금 받은 입장에서
    형편이 되면 딸한테도 똑같이 해주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 생각되는데...
    딸한테 해주는 게 그렇게 아까워요?

  • 121. ㅇㅇ
    '19.11.28 6:17 AM (49.142.xxx.116)

    아들이
    '19.11.28 6:14 AM (69.243.xxx.152)
    전업하고 며느리가 외벌이하면서 먹여살리고
    아들, 손주 도와준다고 시어머니가 맨날 집에 들락거리고
    시동생 시누이 시아버지가 집 문턱이 닳도록 왔다갔다하고
    친정부모는 딸집을 점령하고 있는 사위와 사돈댁 식구들땜에 발걸음 한번 하기 어렵고
    딸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하고 바빠서 친정에 잘 오기도 힘들고
    주말에야 겨우 딸, 사위, 손주들 와서 잠깐 밥만 먹고 가고
    사위가 장모님 장인어른이 처가살이 시킨다고 맨날 딸을 달달 볶아대고....


    딸엄마 입장에서 이거 나쁘지 않음 ㅋㅋ

    내딸이 커리어 끊기는게 더 무서움

  • 122. 가난한 집 딸
    '19.11.28 6:18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남자쪽에서 집해줘서 혼수 겨우 천만원 채워서 시집갔다고
    옛날식 시집살이 기꺼이 받아들이는 젊은 새댁들 요즘 없던데?

  • 123. 가난한 집 딸
    '19.11.28 6:19 AM (69.243.xxx.152)

    남자쪽에서 집해줘서 혼수 겨우 천만원 채워서 시집갔다고
    옛날식 시집살이 기꺼이 받아들이는 젊은 새댁들 요즘 없던데?

    근데 원글님은 지금 딸 입장이에요? 친정엄마 입장이에요?

    가난한 집 딸 입장에서 집 한채 떡하니 해줄 부잣집 남자 빼와서 결혼하고 싶어
    그런 소리하는 거라면 어이없으면서도 애처롭고...

    친정엄마 입장이라면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나 결혼할때 남자형제들과 똑같은 액수의 결혼자금 받은 입장에서
    형편이 되면 딸한테도 똑같이 해주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 생각되는데...
    딸한테 해주는 게 그렇게 아까워요?

  • 124. ㅎㅎ
    '19.11.28 6:23 AM (69.243.xxx.152)

    끔찍하게 무거운 가장의 짐이 별 거 아니고
    사회생활쯤 너무나 쉽고
    세상에서 돈벌이가 제일 쉬웠어요... 인가요? 탁상이론....

    혼자 돈벌이해서 먹고살아온 여자들.... 혼자 돈벌이하는 거 지긋지긋하다고
    남자가 벌어오는 돈으로 좀 살아봤음 좋겠다는 여자들이 천지에 널렸고

    남자 인물, 나이 하나도 안따지고 재산, 경제력이면 올인하는 여자들이 세상천지인데
    팔자좋은 커리어 운운이라니 그럴 듯 하긴 하네요.

  • 125. 솔직합시다
    '19.11.28 6:24 AM (69.243.xxx.152)

    언제부터 여자들이 남자의 사회적인 능력을 안보고 결혼한대요? 말도 안되는...

  • 126. ..
    '19.11.28 6:47 AM (211.205.xxx.62)

    여자나 남자나 사회적능력 보고 결혼 하죠.
    남자는 안그래요?
    요즘 그게 심하니 결혼을 못하죠.
    여자들이 일 할거 다하면 애는 언제 보며 일에 치여 죽는데
    뭐하러 결혼해요?
    세상은 변했고 여자들도 각성했는대
    남자들만 옛날사람...

  • 127. 그러니까
    '19.11.28 6:55 AM (119.198.xxx.59)

    애 낳지 말라구요.

    애 낳아준다는 소리까지하면서 왜 낳는지 모르겠네요.

    여자들도
    딩크할거 아니면 결혼하지 마세요.

  • 128. 웅?
    '19.11.28 7:21 AM (110.13.xxx.243)

    이상하네요.
    지금 여자들한테는 하든 안하든간에 요구되던 것들인데..
    왜 똑같이 남자한테도 적용시킨다고 하니
    날뛰는 인간들 많네요.

    요즘 시대가 남자라고 집 다 해오는거 아니고
    여자들한테 맞벌이 하길 바라는 시대잖아요.
    어디 모자란 여자만 봤나
    여자들도 직장 계속 다니고 능력 더 키우고 싶어하는 사람 많아요.

    사회가 변하고 시대가 바뀌었다고
    경제적인 책임을 같이 지길 시댁이 원하고 있으면
    그 부부의 삶도 공평하게 살길 바래야 한다는 뜻의 원글말에 저는 공감해요.
    꼭 저렇게 해야 한다가 아니라 마음가짐이 저정도는 되야 하는거 아니냐는 거죠.

    아이 성도 여자성으로 물려줄 수도 있어야 하구요.

  • 129. 웅?
    '19.11.28 7:22 AM (110.13.xxx.243)

    댓글 읽어보니 집은 반반하길 바라고
    다른건 그래도 예전처럼 했으면 하는 인간들많은듯
    그러니 이리 날뛰지

  • 130. ...
    '19.11.28 7:33 AM (1.232.xxx.222) - 삭제된댓글

    애는 키우기 어렵다면 딩크도 상관없다봐요. 아이는 누굴 위해 낳아줘야 할 존재가 아닙니다.

  • 131. ..
    '19.11.28 7:37 AM (223.62.xxx.21)

    명절, 제사, 김장, 전화, 방문, 성씨 그게 뭐라고 못내려놓나요?
    특히 제사, 성씨는 님하고 관련도 없잖아요? 다 남편네건데.
    참 요상혀.

  • 132. ..
    '19.11.28 7:42 AM (1.253.xxx.137)

    내 딸이 결혼해서 내 남편 성 따른 손자 갖는 게 뭐 대단한 권리라고요.
    내 성은 내 아버지씨 성이잖아요.
    차라리 성을 하나 새로 만들지

  • 133. 반반 워킹맘
    '19.11.28 7:45 AM (1.225.xxx.212)

    결혼 10년 넘은 40대 초반 워킹맘인데 그 당시 결혼할때도 반 이상 제가 냈고 결혼 당시부터 1,2,5번 처럼 살고 있고 제 주변 워킹맘 친구들 다 그렇게 살아요. 이런 글 보면 도대체 어떻게 결혼했길래 1,2,5번 당하고 사나 싶어요. 남편 인격 잘 보고 시댁 인품 따져가며 결혼할 수 있도록 딸 잘 키우시면 남편에게도 시댁에게도 존중받고 삽니다.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이요? 요즘 대기업 공무원 육휴 쓰기 어렵지 않고 필요하면 남편도 육아 휴직 할 수 있구요. 그리고 좋은 시터 이모님 찾아 아이 맡기면 되죠. 정당한 가격 드리고 인격적으로 존중해 드리면 이모님 오래 있는 집들 많이 봤습니다!! 당당하게 살려면 제발 딸도 능력있고 똑똑하게 키우세요! 결혼으로 인생 반전 꿈꾸지 말고 내 능력 키우면 결혼 안 해도 행복하고 결혼 원하면 남자 시댁 인격과 경제력 따져가며 할 수 있어요.

  • 134. ..
    '19.11.28 8:05 AM (218.152.xxx.137)

    대한민국 여자가 대기업 공무원 직원밖에 없나요? 어이가 없네요.

  • 135. 111
    '19.11.28 8:14 AM (118.217.xxx.148) - 삭제된댓글

    원글 제정신이 아닌 듯

  • 136. 이건
    '19.11.28 8:29 AM (211.248.xxx.147)

    나머지는 당연하고 3번이야 정 불편하면 김박누구처럼 양가 성 다 쓰면되고 육아는 둘이 함께해야죠. 일단 결혼하면 둘다 성인이니 모아놓은 돈만큼 예산에서 결혼하고 부모자식간에 서로 존중하며 살아야죠. 전 제가 시어머니 되면 제 생활바뻐서 애들 자주온다고 해도 귀찮을것같고 명절제사는 제가 안챙기는 타입이라..

  • 137. ㅇㄷ
    '19.11.28 9:04 AM (58.230.xxx.177)

    3 빼고 다가능
    아들딸 다있고
    1번
    제사 7개 인거 줄이고 아들 안줄거
    2 전화 방문 나도 잘 안해서 바라지않음
    아들 육아휴직하면 며느리는 돈벌어야함
    5 .식세기있고 내살림 건드는거 싫어해서 며느리 손님처럼 모시겠습니다.우리집에 오면 나 청소 하고 손님맞이 해야하니까 밖에서 만날거임
    밥은 내가 살테니까 커피는 니들이 사고

    그냥 엽집 새댁처럼 인사하는 사이로 지낼거고 생일 선물 안 바랄거고 대신 출생 산후조리 본인들이 알아서함


    적당히 남처럼 한걸음뒤에서 보고 선 넘치 말고 살기

  • 138. 가지가지하네요
    '19.11.28 9:05 AM (112.152.xxx.25)

    그래서 서 딸 아들 결혼 하지 말라고해요 ㅎㅎㅎㅎ 원글임긋 내용조묜 틀린겉어니애여 왜 여자성은ㅊ못땨르죠??이세상이 잘못된거에요 내셩을 주고 싶으면?내성을 주는게 당연한거에요 반의 권리난 갖고 있다 이겁니다 ㅎㅎㅎ 아시겠어요?우리나라 유교사상달먹이고 싶지도 않치만 그쓰레깇사상때문에 여성비하가 더 심한게 동양권이죠 자의 시부모님?나무 좋으세요 근데 모시고 수발은 생각하난게 당연해요 재 친정은ㅌ제몫이고 시 병수발 처리는 남편몫이죠 옆에서 도움만 준다는 개념이구영

  • 139. 완전
    '19.11.28 9:17 AM (211.218.xxx.241)

    완전자기합리화시켜말하네요
    결혼은 같이하는건데
    당근반반해야죠
    여기서
    1번 요새제사 없애는 분위기
    김치는 사먹는걸로 명절에는 각자집으로가기

    2번 그대신 사위도 감정노동안하기
    시가에 안하는만큼 처가에도 전화 방문등
    도리안하기

    3번 요즘 법이 바뀌어서 아빠엄마성 다따름
    이름이 봄날이면 김이봄날 이런식으로
    네자로해도됨 그게 뭔상관이라고

    4번 아들커리어포기하고 육아휴직해도 됨
    다만 직장잃을경우 며느리가 먹여살려야함
    아들이 손주 보면되고 상관없음

    5번 아들도 처가가면 장모가 어려워해주기
    워어러운일이라고

  • 140. 원글
    '19.11.28 9:27 AM (211.36.xxx.117) - 삭제된댓글

    거지근성.
    어쨌든 딸은 맨몸으로 시집 보내겠다는 의지가 굳건하네. ㅉㅉ
    그렇게 원하면 그지처럼 시집 보내세요.
    그만큼의 대우를 받겠죠 뭐.

  • 141. 한심
    '19.11.28 9:35 A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딸 자식 결혼할때 보탤 돈 없다는 얘길 길게도 하네.
    돈 없어서 부들부들부들.

  • 142.
    '19.11.28 9:41 AM (175.192.xxx.64)

    아들엄마입니다. 몇 년 후엔 아들이 결혼도 할 나이이구요.
    원글님이 말하는거 다 별로 상관하지 않습니다.
    성인들이고 결혼까지 했으면 자기들 가정이고 삶인데 우리가 왜 뭐라고 하나요?
    아참, 결혼 할때 지원금도 가능하면 주지 않을 생각이고 육아 부분은 요청을 하면 당분간 저녁이나 주말에 하루쯤은 도와줄 용의는 있습니다.
    원글님, 요새 아들 엄마들을 너무 이상하게 보지 마세요.
    대부분 원글님과 같은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 143. ㅋㅋㅋㅋ
    '19.11.28 9:44 AM (110.70.xxx.24)

    네 자신있어요
    그런데 애가 둘이면 하나는 엄마성 하나는 아빠성 그쪽도 자신 있는거죠?????
    아니면 김이 박이 김박 이런식의 성도 좋고요

  • 144. 으이그
    '19.11.28 9:50 A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돈없다는 얘길 길게도 쓰셨네..

  • 145. 원글님
    '19.11.28 10:03 AM (124.56.xxx.202)

    똑똑하시네요.
    이제까지 남자들과 시가, 육아 등 전통이라는 명분 아닌 명분으로 갑질 내지 폭력 행사했던 것들 싹다 제로로 만들고 그 위에서 여자, 남자가 반반으로 계산기 두드려 시작할수 있다면 인정요.

    여기 82에 하루에 한번씩 올라오는 맞벌이맘들.아무리 같이 벌어도 육아,요리 등은 엄마몫. 이것도 반반으로 칼같이 하자하는 남자들과 시가들 없음. 지들 불리하면 메갈 ㅋ 웃기지도 않네. 치졸하긴.

  • 146. 며느리도
    '19.11.28 10:05 AM (203.254.xxx.226)

    똑같이 맞벌이일 때 얘기죠?
    남편 등 빨대꽂고 애들 놀이방이라도 가면 탱자탱자 시간 처 남아 도는데 애 키우느라 힘들다는 헛소리 주구장창 해 대며
    저런 요구하는건
    설마 아니죠?

    아..그리고
    맞벌이해도 집안일 애 육아 퇴근후 다시 시작하며
    시댁일 다 해가며
    다들 얼마나 아둥바둥 힘들게 사는 데...

    더 중요한 건
    저러는 게 매우 합리적이고 똑똑한 거라는 착각.
    우습고도 한심해 보입니다.
    때로 손해도 보고, 때로 억울하고
    그러는 게 인생인 걸 뭘 저리 따박따박 적어 저리 행동하는 게 현명하다는 착각 중 착각을 하는 지.

    여중생에서 인성 지성 사회성이 스톱하셨네요.
    저거 적을 시간에
    스스로의 성장에 힘쓰시길.

    그리고..
    어른들에게 기본 도리하는 걸 억울해 하지 마세요
    인성 바닥인 거 자랑하는 겁니다.
    받은 거 없어도요!

  • 147. 도리
    '19.11.28 10:09 AM (106.102.xxx.162)

    제사 없애는 분위기요? 설날과 추석은 그래도 지내죠? 그리고 없애는 거 현실에선 어려워요. 뭐 여러번 지내는거 한두번으로 합치는건 있어도. 그럼 최소한 자기들집 제사면 장보기까진 아니라도 요리나 설거지는 남자가 해야죠.여자는 차려준 밥상 받으며 반주하고 쇼파에서 티비나 보고요.

  • 148. 남녀평등 절대
    '19.11.28 10:16 AM (119.65.xxx.195)

    저도 젊을적엔 패미니스트였는데 ㅠ 아들 두녀석 군대보내고 나니까
    2년이 너무 아깝고 지나가는 젊은 여자들이 괜히 얄미운거 있죠 ㅋㅋ
    진정한 남녀평등이 되려면 군대를 똑같이 가던가 남자 복무기간만큼
    여자도 대체근무를 하던가 국방세금을 2년동안 더 내던가 해야지요
    군대 2년 혜택주는건 없애버리고요. 혜택받는사람은 극소수라..

  • 149.
    '19.11.28 10:29 AM (172.56.xxx.116)

    1. '도리'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명절, 제사, 김장 노동 없애기:제사 없고 명절에 해외여행 다니고 김치 사서 먹음
    2. '도리'의 이름으로 사실상 강요되는 정기적 전화, 방문 등 일절 안 받기:나도 안하는데 바라지 않고 아들놈과 사이도 그닥 안좋음. 제발 연락 자제부탁
    3. 손주 성씨는 처가성씨로:남자는 뭐 자기 성 물려주면 일생 희열을 느끼는 줄 아나? 맘대로 하셔. 예쁜 성씨라면 더더욱 환영
    4. 아들이 커리어포기하고 육아휴직 내고 손주 돌보기:와이 낫? 근데 여자가 더 버는 경우 아니면 남자가 전업할 기회를 채갈까봐 마누라가 더 기겁하고 난리칠걸?
    5. 며느리도 사위처럼 백년손님으로 어려워하기:어렵긴 뭐가 어려움? 가끔 지들이 얼굴 내밀면 보고 아님 마는거지. 시에미도 며느리 귀찮고 욕하는거 싫음. 대신 무심해서 섭섭하니 어쩌니 그런 소리나 말것

  • 150. 헛똑똑이
    '19.11.28 10:33 AM (118.34.xxx.147)

    집값 한푼도 도움받지않았지만 위 다섯가지 다 실천하고 있습니다만.

  • 151. 헛똑똑이
    '19.11.28 10:35 AM (118.34.xxx.147)

    예단없었지만 며느리 선물은 했습니다. 우리아들들 대기업다니고 멀쩡합니다.

  • 152.
    '19.11.28 10:41 AM (58.238.xxx.37)

    지금 남자들은 너무나 당연히 누리고 사는 것들인데ㅋㅋㅋㅋ 여자가 말하니 극단적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성씨 쓰는게 뭐가 극단적이에요 애 낳는 사람이 엄마인데

  • 153. 그깟
    '19.11.28 10:56 AM (112.152.xxx.33)

    성씨 아무것도 아닌데
    엄마성 쓰는 게 보편적인 사회가 아니잖아요
    내 손주가 괜한 오해 받는 상황 만드는 게 싫어서
    그건 안했으면 하네요
    굳이 내가 일상에서 그런 걸로 하나하나 우리애는 엄마성 따랐다 얘기하고 설명하고 오해받고 그렇게 피곤한걸 자처할만큼 내 자신이 열정적이지도 않고
    아이가 나중에 스스로 그렇게 살겠다 선택해서 엄마성으로 바꾸는건 ok, 근데 내가 그 부담을 아이한테 먼저 주고 싶진 않네요

  • 154. 내말이
    '19.11.28 11:36 AM (118.42.xxx.159) - 삭제된댓글

    딸아들 맘입니다.
    이런걸 왜 니들이 결정해요?
    애들이 알아서 하는거예요.
    하 진짜 딸맘들 꽤나 진보적인척 하지만
    그 기본부터 틀려먹었어요.

    놥둬요 좀
    애들이 둘이 알아서 살게
    니런거 니들이 논의할 생각도 하지마요
    지들 선택입니다.

  • 155. ...
    '19.11.28 11:37 AM (210.90.xxx.137)

    완전 좋아요. 힘이 쎈 남자가 육아하는게 맞아요. 성씨는 사돈어른이 원한거라고 각서 썼으면 좋겠고 무르기 없기!! 손주가 당할 고통을 생각하면 미안하지만 외할머니 잘 둔 덕에 사회운동가로 진로를 잡을 수도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죠.

  • 156. 미래시옴마
    '19.11.28 12:00 PM (58.226.xxx.155)

    아들아~
    니맘대로 살아도 좋다.
    장가나 가 다오 ㅜㅜㅜㅜㅜ

  • 157. 버드나무
    '19.11.28 12:16 PM (119.70.xxx.211) - 삭제된댓글

    잠 원글님 수준하고는...

    반반타령이 뭡니까. 반반 이야기 하는 으로 바꾸세요

    1. '도리'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명절, 제사, 김장 노동 없애기
    오지마. 나도 김장사먹어 사달라는 말만하지마

    2. '도리'의 이름으로 사실상 강요되는 정기적 전화, 방문 등 일절 안 받기
    왜 와 나도 바뻐

    3. 손주 성씨는 처가성씨로
    맘대로해 너희들 자식 성 알아서 해

    4. 아들이 커리어포기하고 육아휴직 내고 손주 돌보기
    그걸 내가 정하니? 애들이 정하지..

    5. 며느리도 사위처럼 백년손님으로 어려워하기
    어려워할 필요도 없어
    나 보기 싫으면 안오면 되지. 어려워 할껄 뭐할로 와.

  • 158. 버드나무
    '19.11.28 12:16 PM (119.70.xxx.211) - 삭제된댓글

    1. '도리'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명절, 제사, 김장 노동 없애기
    오지마. 나도 김장사먹어 사달라는 말만하지마

    2. '도리'의 이름으로 사실상 강요되는 정기적 전화, 방문 등 일절 안 받기
    왜 와 나도 바뻐

    3. 손주 성씨는 처가성씨로
    맘대로해 너희들 자식 성 알아서 해

    4. 아들이 커리어포기하고 육아휴직 내고 손주 돌보기
    그걸 내가 정하니? 애들이 정하지..

    5. 며느리도 사위처럼 백년손님으로 어려워하기
    어려워할 필요도 없어
    나 보기 싫으면 안오면 되지. 어려워 할껄 뭐할로 와.

  • 159. 윗님
    '19.11.28 12:34 PM (175.223.xxx.77)

    찌찌붕 .
    님마음이 내마음 ㅋㅋㅋㅋㅋ

  • 160. 속마음
    '19.11.28 12:48 PM (211.210.xxx.20)

    솔직하지 못하네요. 손주 생기면 욕심보 터지던데

  • 161. ...
    '19.11.28 1:00 PM (61.78.xxx.137)

    1.2.3.4.5
    이걸 왜 딸맘 아들맘이 신경씁니까?
    지들이 알아서 할텐데.
    다섯가지 모두 1도 관심없어요.
    아는척이나 않했으면 좋겠습니다.
    완벽하게 떨어져 나갔으면 좋겠다구요.

  • 162. ㅇㅇ
    '19.11.28 1:01 PM (14.38.xxx.159)

    네 지들끼리 알아서 좀 살으라고요..
    도리 안챙겨도 좋으니
    며느리도 집값 좀 보태라~
    얼굴 안봐도 돼~ ㅋㅋ

  • 163. ㅋㅋ
    '19.11.28 1:01 PM (14.38.xxx.159)

    이런글 보면 시모들은 변하는데
    며늘애들이 일부러 안변하는거 같음.

  • 164. 근데
    '19.11.28 1:04 PM (61.74.xxx.140)

    아들이 육아휴직 하면 며느리가 나가서 버는건 필수인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둘이 벌이가 다르면 그 비율에따라 집안일 분담하는거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이 월 천만원버는데 육아휴직하면 월 3백버는 며느리가 말리기 있기없기?

  • 165. 근데
    '19.11.28 1:04 PM (61.74.xxx.140)

    완전 공감해요 찾아오지도 말고 도리따위안해도 되고 애를 낳던지말던지 마음대로 하고 제발 보태달라는 소리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6. 근데
    '19.11.28 1:05 PM (61.74.xxx.140)

    그리고 애도 안낳았으면 좋겠고요 그렇게 생각해

  • 167. 근데
    '19.11.28 1:06 PM (61.74.xxx.140)

    보니 결혼 안하고 그때그때 연애만 하고 살라고 말 하고싶기도 하네요.

  • 168. 누리긴
    '19.11.28 1:22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누가 누린다고..

    기가 쎈 요즘 며느리들에게
    시집살이나 안하면 다행이지...

    현실을 아직 파악못하고 있는거 같은데
    유리천장이라는 말 한국에만 있어요.

    좀 산다는 나라들 중
    아직 여성의 지위가 열악해서 그렇겠지만
    다른나라에 비해 거지근성이 강한건 맞는거같애요.

  • 169. ..
    '19.11.28 2:33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돈을 얼마를 들고 오든 애는 키워줄 생각 없고, 손주 성씨가 뭐든 한 다리 건너 일이에요.
    김장, 제사, 명절은 내가 극혐했던 것들이라 남에게도 강요할 생각 없음.

  • 170. ㅎㅎ
    '19.11.28 2:41 PM (180.65.xxx.201) - 삭제된댓글

    올린 내용을 좀더 다듬어서 했으면 좋겠지만
    여튼
    아들엄마구요


    1.2번은 내마음이니까...그리고 절대 강요안합니다
    3.4번은 둘사이 선택할문제이고 관여할 마음도 없구요
    5.번은 사위.며느리 모두 어려워할 마음 없습니다.
    굳이 어려워하길 바란다면 안만나고 싶네요
    다 늙어서 젊은것들 어려워하며 뭐하러 .,.


    그리고 아들이 하나라서 반반할 생각도 없고
    아들 크면 집하나랑 수도권에 땅있는거
    증여세 내주고 주려했는데
    이런 글들보면 참 . ..
    어디 결혼시키겠나요

  • 171. ..
    '19.11.28 2:49 PM (1.227.xxx.17)

    이미 이십년전에 부모님 성 다 따라쓰는 한의사샘 봤어요 법적으로 이미 부모님성 따르게 되있답니다 원글이부터 바꾸는게 어때요? 부모님성이 지 /추-인경우 지추은영 이런식으로 법적으로 쓸수있게 되있어요 가능합니다 엄마성 따르고 싶음 얼마든지 붙이세요
    저 얼마있음 나이50인데 이미 님들이 쓴 그런 안부전화니 방문이니 제사 김장 명절방문 하나도 안하고있어요
    제사 김장 명절 하는집인데 저 안불러요 오라한적없어요
    제 집안이나 경제권이꽤있어서요 시댁서 함부로못합니다
    자기자리는 자기가 만드는거 아닐까요
    나이 먹은저도 안겪는일을 요즘 젊은분들이 고쳐나가야지 맞벌이도하면서 제사지내고 그러고산다고요?

  • 172. ..
    '19.11.28 2:55 PM (1.227.xxx.17)

    요즘같이 집값 비싼시대에 반반하기 디~~게 억울한가봐요
    이러니 여자들 거지근성 있다고하지요
    나한테 돈타낼라고 집에 자주들락거릴까봐 겁나네요
    둘이서 알아서 살면되지 뭘 또 그리 억울하다고 야단인지.
    내가 능력있음 갑질 안당해요 상대도 감히 함부로 하지도못하구요 능력키우고 부당함엔 맞서세요

  • 173. ...
    '19.11.28 3:17 PM (125.128.xxx.77)

    해외여행도 시부모님이랑도 자주 가셔야죠.

  • 174. 4번은
    '19.11.28 3:28 PM (121.136.xxx.252) - 삭제된댓글

    동의하기 어렵네요. 다른것도 마찬가지지만.
    전업하다 재취업해서 지금은 맞벌이중인데 육아때문에 커리어 타령하는 여자들치고 변변한 직장 갖고있던 사람, 적어도 제주변엔 단한명도 없던데요? 오히려 자연도태될 위기에서 임신, 육아라는 방패뒤에 숨을 기회를 잡은 사람이 더 많았음...

  • 175. 4번은
    '19.11.28 3:29 PM (121.136.xxx.252)

    동의하기 어렵네요. 다른것도 마찬가지지만.
    전업하다 재취업해서 지금은 맞벌이중인데 육아때문에 커리어 단절 타령하는 여자들치고 변변한 직장 갖고있던 사람, 적어도 제주변엔 단한명도 없던데요? 오히려 자연도태될 위기에서 임신, 육아라는 방패뒤에 숨을 기회를 잡은 사람이 더 많았음...

  • 176. 넵!
    '19.11.28 3:40 PM (211.216.xxx.11)

    1. '도리'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명절, 제사, 김장 노동 없애기
    --> 며느리가 빈손으로 결혼해도 당연히 할 일들이네요.
    명절에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 하라고 할 거예요. 여행가고 싶거나 쉬고 싶거나 우리집에 놀러오고 싶거나 마음대로~ 우리집에 놀러오고 싶다면, 맛있건 준비해놓거나 맛있는 것을 사줄 예정.
    나는 지금도 김장 안 함. 제사 없음.

    2. '도리'의 이름으로 사실상 강요되는 정기적 전화, 방문 등 일절 안 받기
    -->당연히 필요 없음. '도리'의 이름으로 정기적으로 전화하고 방문한다면 내가 더 부담스럽겠죠.

    3. 손주 성씨는 처가성씨로
    -->아들과 며느리가 결정할 일입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저는 상관 없습니다.

    4. 아들이 커리어포기하고 육아휴직 내고 손주 돌보기
    --> 둘 중 하나가 커리어를 포기해야만 한다는 편견을 먼저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 또한 아들과 며느리가 상의해서 결정할 일입니다.

    5. 며느리도 사위처럼 백년손님으로 어려워하기
    --> 이건 너무나 당연하죠.

    원글님이 제시하신 것들이 이 정도라면 소박하네요.
    이런 것 시킬까봐 결혼비용을 반반 못하겠다니 우습기도 하고요.

  • 177. 부모의 성
    '19.11.28 3:44 PM (211.216.xxx.11)

    만약 부모 양쪽의 성을 모두 받는다면, 살짝 복잡해지죠.

    예를 들어 엄마 김씨, 아빠 이씨라면.. 아이 이름은 김이@@ 또는 이김@@
    그 다음에
    김이@@와 최박@@가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으면 아이 이름이
    김이최박@@가 되나요?
    그 다음에 그 아이들이 자녀를 낳으면 아이 이름이
    김이최박정박송노@@ 가 되겠죠?

    성이 한도끝도 없이 길어지는데.. 안될 건 없지만 복잡은 하겠어요.

  • 178. 여자로
    '19.11.28 3:50 PM (1.233.xxx.232)

    태어난게 너무 억울한적많음
    오빠들은 다 집해줬음
    그러니 우리땐 당근 여자들 집해오는 남자 만나고싶죠
    일단 여자 상속이 거의 없었음
    경제적으로 이제서야 여자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죠
    경제력있는 여자로 자라나면서 조금씩 다
    변할거예요

  • 179. ...
    '19.11.28 4:44 PM (1.242.xxx.235) - 삭제된댓글

    더치페이스 안되는
    나이많고 늙다리 남자들 갖다 붙이는것도 짜증나죽겠는데
    거기에 반반결혼에 맞벌이? 차라리 혼자 살겠다는 여자들 한트럭일겁니다. 보통 남자가 연상인데 배불뚝 나이많은 인간이랑 뭐하러 그러고 살아요?
    그러게 남자들이 매력있고 잘생겼어봐요 반반이 뭐에요 여자들이 돈 싸짊어지고가죠
    지들이 매력없고 못생겨서 선택못받은걸 발악하고 있어요
    여자들은 남자들한테 인기 없으면 내가 뚱뚱해서 그래 못생겨서 그래 자기비하는데 남자들은 오히려 지들 외모 경제력은 생각 안하고 된장 김치 다나오면서 여자들 패죠. 지들 주제를 몰라요.

  • 180. 핑계도 가지가지
    '19.11.28 5:1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효~
    갑질 방문 아무것도 않할테니 반반하라니
    이제 못생긴 늙다리 남자라서 않해가겠다네
    잘생기면 싸올 돈은 있고?

  • 181. 핑계도 가지가지
    '19.11.28 5:1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효~
    결혼하겠다고 붙어먹은 여자에게
    갑질 방문 아무것도 않할테니 반반하라니
    이제 못생긴 늙다리 남자라서 않해가겠다네
    잘생기면 싸올 돈은 있고?

  • 182. 핑계도 가지가지
    '19.11.28 5:2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효~
    결혼하겠다고 붙어먹은 여자에게
    갑질 방문 아무것도 않할테니 반반하라니
    이제 못생긴 늙다리 남자라서 않해가겠다네
    잘생기면 싸올 돈은 있고?
    이젠 추하고 불쌍할지경

  • 183. 핑계도 가지가지
    '19.11.28 5:23 PM (1.237.xxx.189)

    아효~
    결혼하겠다고 붙어먹은 여자에게
    갑질 방문 아무것도 않할테니 반반하라니
    이제 못생긴 늙다리 남자라서 못하겠다네
    잘생기면 싸올 돈은 있고?
    이젠 추하고 불쌍할지경

  • 184. 거지근성 아니라
    '19.11.28 5:23 P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창 ㄴ근성
    남자가 다 하고
    몸으로만 떼우는건.

  • 185. 네. 됩니다
    '19.11.28 6:53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뭐 별거 없구만

  • 186. 추가
    '19.11.28 7:08 PM (114.207.xxx.66)

    6번 명절에설날은 시댁가고 추석은 친정가고
    당연 제사 차례음식은 시어머니가 하시고 며느리는 가서 맛나게 먹고오기~~설겆이는 아들과 며느리 번갈아서~~이것도 넣어야할듯

  • 187. 아들둘
    '19.11.28 7:23 PM (14.58.xxx.138)

    이게 부모가 받아들이고 말고의 문제가 아님.
    당사자들이 결혼해서 자기들끼리 알아서 살면 된다고 생각함

    1.나도 안하는거 아들 부부가 하던지 말던지 관심없음
    나에게 해달라고만 안하면 됨
    2. 전혀 필요없음
    3. 내자식이 안니라 아들부부 자식이니 내 상관할바 아님
    4.이도 부부가 알아서 할일
    아들도 육아의 기쁨과 힘듬을 알아야 좋다고 생각함
    단 나는 더이상 육아를 할 생각이 없음 (도움이 필요할때 간혹은 도울수 있으나 ..)
    5.당연
    반대로 부모가 무조건 자식에 줘야한다 생각 안했으면


    결혼비용도 반반이든 전액이든 아들부부가 알아서...
    그걸 내가 왜...

    남자든 여자든 결혼을 이렇게 계산해댈꺼면 결혼 안하는것이 답
    살아보니 세상일이 딱딱 안떨어짐
    요즘 혼자살기 좋은 세상인데 혼자 사는것도 좋음
    아들만 있는데 잘 맞는 여자 아니면 혼자 살라고 함
    여자고 남자고 베필 잘 못 만나면 인생 힘듬

  • 188. ...
    '19.11.28 8:07 PM (58.238.xxx.221)

    남자가 집해온 여자들은 위에것들 다하고 사나봐요? 주위보니 딱히 그렇지도 않던데..
    집만 바라고 하는 행동은 저런거 다 거부하고 살던데....
    내주변만 그런가...

  • 189.
    '19.11.28 8:18 PM (221.140.xxx.162)

    네 다 당연한 것들만 쓰셨어요.
    반반과 관련없이 저렇게 할 생각이구요
    아들 하나 딸 하나 있지만
    아들이고 딸이고 모두 반반 해서 결혼 시킬 겁니다.

  • 190. 원글님
    '19.11.28 8:40 PM (121.162.xxx.111)

    성격 부정적이고 능력없으시죠?
    시댁이랑 등지고 도리 안하고 사시죠~~~
    네 당연 그리해야죠.
    우리애들 세대에 며느리 사위 도리 찾으세요?
    둘만 잘살면 되지요.ㅋ

  • 191.
    '19.11.28 8:43 PM (121.162.xxx.111)

    요즘 혼자살기 좋은 세상인데 혼자 사는것도 좋음
    아들만 있는데 잘 맞는 여자 아니면 혼자 살라고 함
    여자고 남자고 베필 잘 못 만나면 인생 힘듬 222222

  • 192. 이런글에
    '19.11.28 9:10 P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부르르하는 댓글들 보니 요즘애들 결혼안하는거 이해가네요.
    이게 무슨 극단적 논의인가요. 적극적인 논의이지.
    지금 남자들은 다 누리고 사는거잖아요.
    겉모습은 평등이라 포장되있지만 알맹이는 유교와 가부장의 가치관으로 범벅인
    모순적인 시집문화가 요즘 현실이죠.
    둘이 알아 적당히 하면 되지라는 말 속에는 적당히 나편한대로의 심리가 숨어있는거고
    남일엔 좋은사람인척 하는거 누가 못해요.
    본인이 시어머니가 되면 용심이 저절로 생기던데.
    남자들이랑 똑같이 배운만큼 배웠는데, 아니 더 똑똑한 여자애들 많은데
    반반결혼에 일하고 살림하고 육아도하고 도리도하고 그런 미친짓을 왜하겠음?
    힘 센 남자가 육아하라니 이참에 임신분만도 하시던가요.
    그리고 저위에 붙어먹은이라는 저질댓글 안본눈 삽니다.

  • 193. 이런글에
    '19.11.29 7:56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부르르하는 댓글들 보니 요즘애들 결혼안하는거 이해가네요.
    이게 무슨 극단적 논의인가요. 적극적인 논의이지.
    지금 남자들은 다 누리고 사는거잖아요.
    겉모습은 평등이라 포장되있지만 알맹이는 유교와 가부장의 가치관으로 범벅인
    모순적인 시집문화가 요즘 현실이죠.
    둘이 알아 적당히 하면 되지라는 말 속에는 적당히 나편한대로의 심리가 숨어있는거고
    남일엔 좋은사람인척 하는거 누가 못해요.
    본인이 시어머니가 되면 용심이 저절로 생기던데.
    남자들이랑 똑같이 배운만큼 배웠는데, 아니 더 똑똑한 여자애들 많은데
    반반결혼에 일하고 살림하고 육아도하고 도리도하고 그런 미친짓을 왜하겠음?
    힘 센 남자가 육아하면된다니 이참에 임신분만도 하시던가요.
    그리고 저위에 붙어먹은이라는 저질댓글 안본눈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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