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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패키지 질문드려요

플럼스카페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9-11-27 11:10:58
대만 패키지 몇 가지 여쭤보려고요.
3대 6명이 가는지라 패키지로 정했어요.
시기는 1월 중순 설 전입니다.
1. 항공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중에 고르려는데 같은 일정도 대한항공이 조금 비싸네요. 두 항공사 차이가 있나요? 기내식은 대한항공이 더 나아보이는데 비행기 기종도 아시아나 요즘 좀 불안해서요.
패키지 상품에서 국적기냐 아니냐부터 금액 차이는 나는데 어른들 모시고 가는지라 LCC는 안 타고 싶은데 혹시 에바나 케세이는 어떤가 해서요.
2. 화련 포함 상품과 없는 상품 고민인데요.
어른들 모두 70대시고 아버님이 앓아누으시는 정도는 아닌데 저질체력이세요(아버님 죄송합니다).어머님 말씀으론 골프 라운딩 다녀오시면 3일은 앓으신대요. 어머님은 저보다 더 근력있으십니다.
여행사에서 기차타고 다녀오는 화련이 어른들 힘들다 하는데 혹시 절경을 놓치나 싶어 다녀오신 분들 여쭤봅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꾸벅.
IP : 220.79.xxx.4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로라리
    '19.11.27 11:13 AM (110.11.xxx.205)

    저질체력이심 화련안가셔도 되어요 짧은일정속에 화련은 무리인듯요 저는 대만 두번 6일 이상으로 갔지만 화련은 안갔어요 딱히 뭐 그래서요 암튼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2. 오로라리
    '19.11.27 11:15 AM (110.11.xxx.205)

    그리고 비행기는 딱히 안 따지셔도 될거같아요 ㅡ2시간 반도 안걸려요 걍 작은거 타고가셔도 무리없구요 전 동남아 5-6시간 탈때나 국적기로 가요

  • 3. 기종
    '19.11.27 11:18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요즘 문제되는 737 기종이 아시아나 에어부산 에어서울은 한대도 없어요
    정비의 문제라면 이야기는 또 달라지지만요
    그리고 기내식은 동남아 가는데 차이나봤자 뭐

  • 4. 괜히갔어
    '19.11.27 11:21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화련 뭐볼거있다고 기차 몇시간씩타고갔는지... ㅡ ㅡ;가면 몹시 허탈할거예요

  • 5.
    '19.11.27 11:27 A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전 화련 좋았어요
    다만 멀어서 힘들죠
    항공은 시간이 짧아서 뭐타든 괜찮을것 같은데
    대만시내투어나 스펀 지우펀 같은곳도 젊은사람이나 좋아할텐데요
    그나마 화련은 풍경이 좋아서 어른들이 좋아할곳이구요
    꽃보다 할배도 화련갔잖아요

  • 6. 플럼스카페
    '19.11.27 11:29 AM (220.79.xxx.41)

    아 이 여행의 포커스는 시아버님입니다. 건강이 나빠지고 계셔서 비행기 타는 여행이 이번이 마지막이실 듯 싶어요.

  • 7. 체력안되심
    '19.11.27 11:30 AM (175.223.xxx.177)

    화련없는 일반패키지만으로도 충분히 힘드실 듯 해요. 자유여행 갔을 때 남들 다가는 타이페이 근교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 1일버스투어했는데 생각보다 빡센 일정이었어요

  • 8.
    '19.11.27 11:34 A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대만은 휴양이아닌 관광이던데요
    윗님 글대로 1일투어도 빡셌어요
    지금 날씨는 모르지만 6월에 갔는데 깜짝놀라게 더웠구요
    음식도 생각보다 향 많이나요

  • 9. ㅇㅇ
    '19.11.27 11:35 AM (125.177.xxx.202)

    1번. 비행기는 그냥 아무거나 타고 되요. 저가 항공사만 피하면 되요. 비행시간이 짧아서 서비스며 뭐며 큰 차이가 안나요. 다만 저가항공은 짐 무게 제한이 있어서 추천 안해요. 비행 출발 시간을 오히려 잘 살펴보세요. 시간이 좀 더 편한걸로..
    2. 화련 안가도 충분히 힘드실거에요. 시내에서 좀 멀어요. 이건 3박4일이냐, 4박5일이냐에서 고르는건데, 3박4일이면 화련 없는 일정으로...

  • 10. 플럼스카페
    '19.11.27 11:59 AM (220.79.xxx.41)

    비행기는 아시아나나 대한항공이나 거기서 거기군요. 시간이 아시아나가 2시출발이라 저는 더 좋아요.
    화련도 3박4일이라 버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예약금 넣으러 갑니다^^*

  • 11.
    '19.11.27 12:13 PM (124.64.xxx.162) - 삭제된댓글

    벌써 가버리셨나요? ㅜㅜ
    국적기냐 외항사냐가 문제가 아니고 공항이 문제인데요.

  • 12.
    '19.11.27 12:15 PM (124.64.xxx.162) - 삭제된댓글

    벌써 가버리셨나요? ㅜㅜ
    국적기냐 외항사냐가 문제가 아니고 공항이 문제인데요.

    중화항공 빼고는 무난한데 다만 어르신들이 기내식때문에 힘들어 하실 지도요.

    화련 꽤 멋진 곳인데 입구(?)만 가보신 분들은 별로라 생각하실 거고 트래킹 해야 해서 어르신 모시고 것도 3박4일에는 절대적으로 무리예요.

  • 13.
    '19.11.27 12:22 PM (124.64.xxx.162) - 삭제된댓글

    어르신들때문에 힘드셔서 패키지 선택하셨나 본데요.

    차라리 항공기 따로, 현지 공항부터 차량 및 가이드가 훨씬 나아요.

    대만은 그나마 패키지 꼼수가 적은 나라 중 하나이기는 해요.
    꼼수 부릴 부분이 별로 없기 때문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사정상 몇 번 패키지차량 뒤따라 가본 일이 있었는데 오분 거리를 삼사십분 이상 돌고 또 돌기도 하더라고요.
    관광객들은 그런 줄 모르셨겠죠.

    시간이 떠버리든 그래서 그랬나 본데 차라리 인근 구경할 데도 많은데 관광을 하면서 시간 떼우지..이게 패키지의 한계구나 생각들더라고요.

  • 14. 플럼스카페
    '19.11.27 12:36 PM (220.79.xxx.41)

    앗...여권 사본이랑 다 보냈는데요.
    그런데 부부랑 아이들만 가면 당연히 자유여행 하는데요.
    제가 전에도 모시고 갔었는데 패키지가 정신건강에 좋긴 했어요. 이렇게 다녀오면 다음에 부부랑 애들만 자유여행으로 다시 가곤 해요.
    노팁 노옵션 노쇼핑 상품이고 호텔도 5성이라...그냥 마음이 놓여요. 한 달 고민했나봐요. ㅠㅠ

  • 15.
    '19.11.27 12:44 PM (124.64.xxx.162) - 삭제된댓글

    그냥 진행하실 곳 같지만 원하신다면 일정이랑 호텔 한 번 올려보시면 봐드릴게요.
    참, 저 업자 아닙니다. ㅎㅎ;;


    현지차량과 가이드 연결은 자유여행 아니고 패키지 개념입니다.

    하지만 한 가족만 오롯이 다니실 수 있다는 차이가 있겠죠.

  • 16.
    '19.11.27 12:45 PM (124.64.xxx.162) - 삭제된댓글

    그냥 진행하실 것 같지만 원하신다면 일정이랑 호텔 한 번 올려보시면 봐드릴게요.
    참, 저 업자 아닙니다. ㅎㅎ;;

    현지차량과 가이드 연결은 자유여행 아니고 패키지 개념입니다.

    하지만 한 가족만 오롯이 다니실 수 있다는 차이가 있겠죠.

  • 17. 플럼스카페
    '19.11.27 12:52 PM (220.79.xxx.41) - 삭제된댓글

    음님...
    http://www.modetour.com/pkg/itinerary.aspx?MLoc=99&Pnum=58029179&Sno=C1189493...
    요고여요.

  • 18.
    '19.11.27 12:57 PM (124.64.xxx.162) - 삭제된댓글

    좀 보고 말씀드릴게요.
    링크는 삭제하셔도 됩니다.

  • 19. 플럼스카페
    '19.11.27 1:03 PM (220.79.xxx.41)

    음님^^*
    혹시 저 지난 번 대만 질문글 올린 적 있는데 그때 그 음님이신가요?

  • 20.
    '19.11.27 1:09 PM (124.64.xxx.162) - 삭제된댓글

    네, 그 때 댓글 보신 듯 해서 삭제했어요.
    일정은 괜찮은 듯 해요.

    다만, 일요일 지우펀이 좀 아쉽군요.

    호텔이 저 중 하나 선택이면 좀 그래요.
    같은 오성급이라도 급이 다른 곳들이라서요.

  • 21. 플럼스카페
    '19.11.27 1:11 PM (220.79.xxx.41)

    그때 감사했어요^^*
    호텔 세 곳이 급이 다른가봐요.
    순서가 어찌될까요?

  • 22.
    '19.11.27 1:26 PM (175.192.xxx.64)

    음님. 내년초에 타이페이 가려고 하는데 3~4성급 중에 신축으로 깨끗하고 조식 좋은 그런 가성비 좋은 호텔 추천해주실 수 잇을까요?

  • 23.
    '19.11.27 1:37 PM (124.64.xxx.162) - 삭제된댓글

    제가 사정상 사이트 연결에 어려움이 있어 답변이 늦어지는군요.

    하얏트가 그랜드하얏트가 맞다면 101앞이라 편의성 면에서는 제일 나아요.
    신광삼월 백화점이 구름 다리로 죽 이어져 있고 끝에 ATT FUN이라는 쇼핑몰, 식당가 복합건물까지 도보로도 가능하거든요.

    문제는 어르신들이 계셔서 쇼핑센터 싫어하실지 모르겠고, 구름다리 말고 다리 아래로 슬슬 걸으면 주말에 버스킹도 하고 그래서 여행 가신 기분 나실텐데 역시 패키지고 어르신들 계셔서 제약이 있을 듯 해요.
    저 쇼핑몰에 가성비 나쁘지 않은 한식당도 있는데 패키지라 관계 없을 것 같고요.

    샹그릴라가 다안구에 있는 샹그릴라 파 이스턴이라면 주변에 뭐가 별로 없어요.
    호텔급은 최상급 중에 하나지만요.

    원래 힐튼은 타이페이 메인역 근처에 있는 걸 힐튼호텔이라고 하는데 힐튼 이름값 못하고 관광객들이 역 접근성 때문에 숙박선호하시던데 개인적으로 가장 비추인 동네인데요.
    새로 힐튼 뭐 붙은 호텔도 생겼나 보던데 어디인지 모르겠어요.

  • 24.
    '19.11.27 1:47 PM (124.64.xxx.162) - 삭제된댓글

    흠님, 대만은 다른 동남아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호텔이 비싼 편입니다.

    다같은 동남아로 생각해서 호텔 비싸다는 소리를 많이들 하세요.
    가성비 떨어진다는 말과 얼추 통하는 거겠죠?
    나라가 좀 씩씩건전해서 모텔같은 저렴한 숙소가 별로 없기도 해서 숙소선택의 폭이 적은 편입니다.

    그리고 잘난 척 같이 드리실지 모르겠는데요;;; 사정상 제가 특급호텔 말고는 잘 모릅니다. ㅜㅜ
    게다가 대만 신축호텔은 대부분 특급호텔입니다.

    좀 저렴한 숙소로는 보통 미드타운 이런 데 많이들 가시고 만족하신다는 포스팅은 많이 봤어요.

  • 25.
    '19.11.27 2:25 PM (124.64.xxx.162) - 삭제된댓글

    혹시 힐튼이 힐튼 타이페이 신반은 아니죠?
    거기는 타이페이가 아니고 외곽입니다.

  • 26.
    '19.11.27 2:27 PM (124.64.xxx.162) - 삭제된댓글

    플럼스카페님,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부담 가지지 마시고 또 여기에 질문 남겨두세요.
    큰 도움 못 되더라도 아는대로 알려드릴게요.

  • 27. ㅇㅇ
    '19.11.27 4:12 PM (125.134.xxx.204)

    자유여행이면 그랜드 하얏트 강추드리지만 어차피 패키지이니 샹그릴라도 상관없습니다. 패키지 버스 이동이니.
    힐튼은 두 군데 있는데 한 곳은 중산이고 한 곳은 신반 반차오. 두 군데 다 자유여행일 때 선호하는 호텔이에요. 중산은 교통ㅇ 편하고 신반은 중심가에서 떨어져 있으나 가성비 괜찮아서요.

    저가 패키지는 아닌 것 같으니 여행 중간에 부모님 힘드시다시면 가이드에게 팁 따로 좀 내고 쉬는 방법도 생각해보세요.

    참.,,그랜드 하얏트 사우나 깨끗하고 잘 되어있어서 저는 여행시 밤마다 이용했습니다. 어른들이니시 만족하실거에요.샹그릴라는 사우나 시설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 28. ㅇㅇ
    '19.11.27 4:13 PM (125.134.xxx.204)

    그랜드 하얏트가 101 옆이고 컨벤션 센터옆이라 행사있을 때에는 그랜드 하얏이 많이 북적이고 숙박료가 확 오르기도 해요. 어차피 패키지이니 상관없지만 샹그릴라는 하얏보다는 조용할 수도 있겠네요.

  • 29.
    '19.11.27 4:28 PM (124.64.xxx.16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제가 다른 댓글은 대부분 봤는데 희한하게 시아버님께서 체질만 약하신 게 아니고 건강 안 좋으셔서 이번 여행의 중심이시라는 댓글만 놓쳤군요.

    그렇다면 하나마나한 소리같지만..온천도 가시고, 발마시지도 더 좋은 데서 하시면 좋을텐데 아쉬워요.

    혹시 건강 안 좋으신 분들께 온천은 오히려 안좋을지는 모르겠어서 패스하실 수는 있겠지만요..
    일정 보니 발마사지가 30분으로 돼 있던데 보통은 한시간 이상 하거든요.
    그것도 금방 끝나는데 30분은 너무 짧다 싶군요.
    그리고 어디서 하는지도 중요한데 신경이 좀 쓰입니다.

    외곽일정은 은근히 힘들기는 한데요.
    보통은 예스진지(예류,스펀,금박물관,지우펀)을 합쳐요.
    그건 이른 아침에 시작해 밤에 돌아오는 꽤 강행군이에요.

    그런데 저 일정에서는 예류를 다음날로 분리해놔서 하루 일정보다는 덜 힘드시기는 할 거예요.

    그런데 힘들어도 예스진지를 묶는 이유는 동선이 맞아서 그렇습니다.
    보통 자유여행 하시면 외곽택시를 하루 빌리니 비용절감 차원이 이유이기도 하지만요.

    그런데 저렇게 분리해 놓으니 하루에 몰아서 보는 것보다 덜 피곤할 수는 있어도 외곽을 다음날 또 가야 하는 단점은 있어요.

    그리고 일요일 지우펀은 헬이에요.ㅜㅜ
    사진 보셨다시피 계단도 오르내리고 하는 좁은 길따라 구경하는 건데 상점만 계속 있고 볼 건 크게 없는데도 사람은 엄청 많습니다.
    특히 일요일에는 중간에 나오지도 못하고 사람들 따라 계속 밀려다녀야 해요.

    패키지니 바꾸지는 못하시더라도 감안하시라고 말씀드려요.

  • 30.
    '19.11.27 4:29 PM (124.64.xxx.16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제가 다른 댓글은 대부분 봤는데 희한하게 시아버님께서 체력만 약하신 게 아니고 건강 안좋으셔서 이번 여행의 중심이시라는 댓글만 놓쳤군요.

    그렇다면 하나마나한 소리같지만..온천도 가시고, 발마시지도 더 좋은 데서 하시면 좋을텐데 아쉬워요.

    혹시 건강 안 좋으신 분들께 온천은 오히려 안좋을진 모르겠어서 패스하실 수는 있겠지만요..
    일정 보니 발마사지가 30분으로 돼 있던데 보통은 한시간 이상 하거든요.
    그것도 금방 끝나는데 30분은 너무 짧다 싶군요.
    그리고 어디서 하는지도 중요한데 신경이 좀 쓰입니다.

    외곽일정은 은근히 힘들기는 한데요.
    보통은 예스진지(예류,스펀,금박물관,지우펀)을 합쳐요.
    그건 이른 아침에 시작해 밤에 돌아오는 꽤 강행군이에요.

    그런데 저 일정에서는 예류를 다음날로 분리해놔서 하루 일정보다는 덜 힘드시기는 할 거예요.

    그런데 힘들어도 예스진지를 묶는 이유는 동선이 맞아서 그렇습니다.
    보통 자유여행 하시면 외곽택시를 하루 빌리니 비용절감 차원이 이유이기도 하지만요.

    그런데 저렇게 분리해 놓으니 하루에 몰아서 보는 것보다 덜 피곤할 수는 있어도 외곽을 다음날 또 가야 하는 단점은 있어요.

    그리고 일요일 지우펀은 헬이에요.ㅜㅜ
    사진 보셨다시피 계단도 오르내리고 하는 좁은 길따라 구경하는 건데 상점만 계속 있고 볼 건 크게 없는데도 사람은 엄청 많습니다.
    특히 일요일에는 중간에 나오지도 못하고 사람들 따라 계속 밀려다녀야 해요.

    패키지니 바꾸지는 못하시더라도 감안하시라고 말씀드려요.

  • 31.
    '19.11.27 4:41 PM (175.192.xxx.64)

    답글 감사합니다.
    추가로 질문 드려도 될까요?
    우라이볼란도 온천호텔에서 시간당으로 파는 대욕장과 애프터눈티 세트는 자유일정으로 방문해서 가도 괜찮을까요?

  • 32. 플럼스카페
    '19.11.27 6:19 PM (220.79.xxx.41)

    제가 수업을 해서 이제 봤어요.
    날짜는 전후 날짜 다 가능하니 일요일이 그렇다면 조금 조정할 수 있겠네요. 좋은 팁 주셔서 감사드려요.
    힐튼은 신반이라고 나오네요.
    주말이 끼어 수업결손이 적겠다 했더니 그런 문제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33. 플럼스카페
    '19.11.27 6:20 PM (220.79.xxx.41) - 삭제된댓글

    아마 예류가 오전인게 그런 이유인가 싶기도 하네요.

  • 34. 플럼스카페
    '19.11.27 8:34 PM (220.79.xxx.41)

    참...온천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그러셔서요.
    온천 상품 중에 거기서 숙박도 하는 상품이 있으면 좋은데 그건 제가 원하는 노옵션 노쇼핑이나 날짜, 다른 숙소 수준하고는 또 맞지가 않더라고요. 자유여행이면 가능했을 거 같아요.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머리가 아파서 이젠 에라 모르겠다 하고 있었어요.
    지난 번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35.
    '19.11.27 9:14 PM (124.64.xxx.162) - 삭제된댓글

    일정을 세세하게 다시 보니 제가 싹 다 다시 짜드리고 싶다는 생각까지 드는군요. ㅜㅜ

    플럼스까페님도 장고 끝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신 거겠지요.

    물론 여행이 다 그렇지만 걷는 게 너무 많아서 아버님께서 괜찮으실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중화권 여행의 최대단점인 성격이 겹치는 관광지가 꽤 있어요.

    주말을 끼면 관광지 어디를 가시든 어마어마한 관광객 각오하셔야 할 건데 변경 가능하시다니 가능하다면 그 편이 나으실 겁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참고하셨으면 제 댓글은 삭제해도 될까요?

  • 36. 플럼스카페
    '19.11.27 9:24 PM (220.79.xxx.41)

    네^^*
    감사합니다

  • 37.
    '19.11.28 9:34 AM (175.192.xxx.64)

    음님 온천 관련 답글을 못 봤는데..ㅠㅠ

  • 38. 플럼스카페
    '19.11.28 9:44 AM (220.79.xxx.41)

    앗...흠님
    지워진 글에 온천 언급은 길게 없으셨어요. 저한테 쓰신 것만 지우신 거 같아요.
    ㅇㅇ님 댓글 읽고 보니 하얏트 걸리면 좋겠어요^^*
    아직 2개월이나 남아서 숙소는 미정상태네요. 호텔 정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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