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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Vlp 뭔가요

조회수 : 11,381
작성일 : 2019-11-26 23:06:20
어제 글보고 오늘 불륜녀 나온다해 좀전부터 봤는데 부사장과 같은 여자를? 헐 웃기는 들마네요
IP : 210.99.xxx.24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6 11:08 PM (118.44.xxx.152)

    딸인가보네요 부사장 딸

  • 2.
    '19.11.26 11:10 PM (210.99.xxx.244)

    그럼 딸과 불륜? 대체 뭔 드리마가 별것도 없는데 별거있는거처럼 참

  • 3. ....
    '19.11.26 11:13 PM (118.44.xxx.152)

    그게 아니고 부하니까 특별히 돌봐주는거 아닐까요 자기가 직접하기는 그러니까

  • 4. 밝혀졌나요,
    '19.11.26 11:14 PM (221.166.xxx.129)

    이상윤 불륜녀?

    부사장 딸인가요!

  • 5. 속터지는 드라마
    '19.11.26 11:14 PM (175.223.xxx.28) - 삭제된댓글

    불륜도 양다리를 걸치는건가요.
    거참 황당하네 ㅎㅎㅎㅎ
    여직원이 부사장 딸이라면 딸이랑 호텔방에서 만나기도 하나요?

  • 6.
    '19.11.26 11:18 PM (210.99.xxx.244)

    그여자가 불륜녀가 아니면 힘들때마다 부름 집으로 찾아가 안아주는팀장 써비스? 여튼 웃긴들마

  • 7. Zz
    '19.11.26 11:42 PM (112.166.xxx.65)

    ㅋㅋ
    불륜양다리

  • 8.
    '19.11.26 11:44 PM (210.99.xxx.244)

    부사장딸이 아니라 부사장불륜녀로 나오는 여자가 부르니 마누라 약속 깨고 옥탑방찾아가 안아주던데요

  • 9.
    '19.11.26 11:54 PM (175.127.xxx.153)

    이상윤이 불륜은 아닌것 같아요
    뭔가 다른 스토리가 있을듯

  • 10. 부사장
    '19.11.27 12:06 AM (210.117.xxx.5)

    숨겨진 딸같아요.
    이상윤은 뒤봐주는거 같고.
    그렇다해도 부사장을 호텔방에서
    만나고 이상윤은 찾아가서 안아주고.
    웃기는드라마

  • 11. ...
    '19.11.27 12:10 AM (116.127.xxx.74)

    아직 보시는 분들이 있군요. 1회 보고 정떨어진 드라마. 여태 불륜녀 찾기 하고 있나보네요.

  • 12.
    '19.11.27 12:16 AM (210.99.xxx.244)

    본게 아니라 어제 여기서 오늘 불륜녀 나온다길에 끝부분보니 역시였어요 ㅋ

  • 13. 이러다
    '19.11.27 12:38 AM (1.227.xxx.171)

    막방에서나 불륜녀 밝혀질듯..
    지겹네요.
    이상윤이 바람 피는게 아니라 부사장 지시로 하는 일을 장나라가 오해하는 것 같아요.
    매회 뭐하는 짓인지 짜증나네요.

  • 14. ㅎㅎ
    '19.11.27 1:00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끝나고 집에가서 만나 물어보지 ㅋ

  • 15. 제목을
    '19.11.27 1:02 AM (211.206.xxx.180)

    Vip가 아니라 낚시로 바꾸든가.
    매회 어지간히 낚시질을 해야죠.

  • 16. ..
    '19.11.27 3:28 AM (183.98.xxx.186)

    부사장 불륜녀 같은데요. 사람들 많은데서 망신당하고 힘드니 이상윤 부른거 같아요. 이상윤도 딱해서 안아준거 같구요. 부사장 만나러 호텔갈때 옷도 평범친 않았거든요.

  • 17. 짜증유발
    '19.11.27 9:27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드라마네요.
    내용도 부실하고 ...장나라랑 이청아가 이뻐서 봅니다.
    이상윤을 너무 답답한 캐릭터로 만들어놨어요. 짱나게..

  • 18.
    '19.11.27 12:11 PM (211.217.xxx.140)

    옷차림 평범치 않게 호텔방에서 만나게 한 다음 나중에 사실은 딸이었어
    이러기만 해봐요 낚시도 정도껏 해야죠
    누굴 놀리나 싶네요 무슨 드라마가

  • 19. 시간낭비
    '19.11.27 8:38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어디서 만번은 들어본 것은 유치찬란한 대사들에, 어디서 백만번은 봤을 설정에 인간관계에, 짜증스러운 드라마네요

  • 20. 저는
    '19.11.27 9:03 PM (73.226.xxx.235)

    이야기가 사람들의 욕망에서 비롯된 것 같아요. 이상윤이도 출세에 대한 욕망 때문에 부사장의 여자 문제에 해결사로 다니고 있고 그게 본인의 양심과 부딪치고 있는 것 같아요. 장나라가 생각하고 있는 이상윤의 불륜은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하지만 자신이 하고 있는 현실 때문에 쉽사리 말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 같고. 지금 임신한 여자도 회사에서 승진을 하려고 다른 팀 상사로 부터 온 제안을 받아들이죠. 임신중인 아이도 또 승진에서 주저 앉게 될까봐 숨기고 지우려고 한다 싶고. 부사장의 불륜녀도 원하든 원치 않던 불륜녀가 되었고 접대 비슷하게 받으며 포도주를 마시면서 들었던 언젠가 당신도 그런 결정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오를 수도 있지 않냐는 말에 설레여 하죠. . 그러다가 어제 부사장의 와이프로 부터 포도주 테러를 당하고 자신의 위치를 알게 되는 것 같고. 이드라마를 보면서 불륜 자체가 주제가 아니고 불륜이 사람의 욕망속에서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를 생각하고 있어요.

  • 21. 지나가다
    '19.11.27 10:16 PM (175.112.xxx.9)

    곁다리로 끼어서 잠깐만 질문요~~^^;
    넘 궁금한데 이후를 못봐서요
    그 임신한 여직원이 장나라문자 받고 어디 건물로 엘벨타고 올라왔잖아요 그이후로 어떤 스토리가 있었나요?(귀쫑끗)

    아 그리고 어떤 남자직원이 팀장 노트북 보고 입막고 소리지를정도로 놀라던데 이건 또 무슨내용인지...
    그냥 몇회 뚝 건너뛰다 봐도 그냥 거기서 거기로 이어지는 드라마는 첨보는거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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