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한테 격려댓글 하나씩 달아줄까요?
해피엔딩 조회수 : 869
작성일 : 2019-11-26 22:18:03
저는 나이 들어서도 가끔씩 네이트판 구경하는데..
오늘 어떤 청년이 쓴 기나긴 글을 읽고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청년이지만 남은 세월 꼭 씩씩하게 행복하게 잘 살아나갔으면...
https://m.pann.nate.com/talk/348389676?&currMenu=talker&page=1
IP : 220.88.xxx.2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무
'19.11.26 10:54 PM (124.111.xxx.101)청년의 삶이 너무 안스러워요
엄마가 참 야속하네요2. ...
'19.11.26 11:24 PM (121.124.xxx.39)내 아이와 같은 나이인데
너무 고생을 많이 했네요.
엄마는 이제 신경 안써도 됩니다.
그 여동생이 걱정이네요.
엄마가 얼마나 괴롭힐지...
너무나도 장한 청년이에요.
생활력도 강할 것 같고...건실하게 잘 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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