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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딸 수학포기시킬까요?

수포 조회수 : 4,093
작성일 : 2019-11-26 13:07:35
초등때부터 수학을 힘들어하더니 중등때는 아예 바닥이네요
과외를 시켜도, 1:1 학원을 보내도 기초가 없다고 하고, 수학에 자신감도 없어 문제가 악간만 달라져도 아예 손을 못대네요
숙제를 해가려고 해도 문제 풀이가 안되니 대충 하 수준의 몇문제만 풀어가는거 같고, 학원은 안빠지고 꾸역꾸역 다녀요 ㅜㅜ
중1과정부터 과외를 시켜봤는데, 이건 싫다며 숙제도 안하구요

정말 부끄럽지만 중3 내내 10-20점대 맞았어요. 그 정도면 과외며 1:1 학원이며 끊으라고 하시겠지만 부모 마음이 어디 그렇나요. ㅜㅜ
일단 고1 때까지는 시켜보고 똑같은 상황이면 그냥 수학 포기시키고, 국어, 영어, 사탐 정도만 시켜서 서울에서 가까운 4년제 어디라도 보내려구요 (영어 하나만 조금 잘하는 편이예요)

이렇게 무의미하고 쓸데없는 짓을 1년 더 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고등 올라가기 전에 그냥 과감히 포기하고 국어, 영어에 집중시킬까요?
IP : 223.33.xxx.8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6 1:12 PM (14.49.xxx.72)

    중3인데 수포라니요...
    기초가 부족하다면 기초부터 시키세요.
    수학은 학년이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중1수학부터 차근차근...

  • 2.
    '19.11.26 1:13 PM (211.193.xxx.134) - 삭제된댓글

    학교 다니실 때 수학 잘하셨나요?
    혹시 전업이세요?

  • 3. 수포
    '19.11.26 1:18 PM (223.33.xxx.83)

    전업인지 상관있나요? ㅜㅜ 바쁜 직장맘이예요..저는 수학을 아주 잘하진않았지만 (전형적 문과) 대신 전체적으로 학교성적은 뛰어났어요.. 애가 거부해서 애 공부를 봐줄 상황은 못되네요

  • 4. 수학 잘하는
    '19.11.26 1:18 PM (211.193.xxx.134) - 삭제된댓글

    법 말씀드리려는데 대답이 없으시네

  • 5. **
    '19.11.26 1:19 PM (211.222.xxx.82)

    저희 딸 중학생때 수학 너무 어렵고 힘들어 하길래 그만 하라고 했어요. 이과쪽은 영 아니길래 문과에 집중시켰고요. 현재 대학교 4학년인데 아이나 저나 후회 없어요. 저도 수학이 너무 싫었고.. 성적도 안나와서 그 심정 알겠더라고요. 대학에 가서 뭘 전공할지까지 고려해서 포기를 하든, 도전을 하든 해야할거 같아요. ^^

  • 6. 국어와
    '19.11.26 1:21 PM (211.193.xxx.134)

    마찬가지로 수학도 잘하면
    전공과 관계없이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7.
    '19.11.26 1:22 PM (106.102.xxx.250)

    수학 어려운건 다들 마찬가지라서요
    수학 포기하면 다른거 두배로 잘해야해요.
    다른거 그정도로 잘하기 생각보다 쉽지않아서
    어느정도 좋은대학 기회 포기한다는 마음으로
    두배로 열심히할 각오로 해야할것 같네요.

  • 8. 수포
    '19.11.26 1:22 PM (223.33.xxx.83)

    저희 딸이 그래요. 수학이 끔찍하게 싫데요.. 어쩔수없이 꾸역꾸역하려고 하다보니 당연히 안되죠.. 영어는 꽤 하고 영화 좋아하는 감성의 전형적 문과 성향이예요.. 윗분 따님은 수학 포기하고 경기도권의 대학교를 간건가요? 수학을 안보는 대학이 별로 많지 않더라구요 ㅠㅠ

  • 9. ㅇㅇ
    '19.11.26 1:24 PM (39.7.xxx.61)

    두번째 댓글을 대체 왜 저런걸 묻나요?
    답글도 아니고 예의도 없고 참나

  • 10. **
    '19.11.26 1:27 PM (211.222.xxx.82)

    수학 포기한 저희 딸 경기도권 갔어요. 수시 정시최저 맞추는 전형으로요. 확실히 좋은 대학가려면 수학이 필요하고 대학에서도 사회대쪽 가니까 수학이 필요하긴 해요. 수학 잘 하면 정말 좋은데.. 못하니 그것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크더라고요. ㅜㅜ

  • 11. 그냥
    '19.11.26 1:30 PM (223.38.xxx.74)

    기초부터 봐줄 일대일 과외가 어떨까요

  • 12. dd
    '19.11.26 1:33 PM (211.212.xxx.27)

    저도 중3딸이 있어서 공감가요..제딸도 수학이 시원찮습니다..수학 과외 하고 있고, 선생님이 기초가 많이부족하다고 합니다.. 음... 공부 그냥저냥 중간정도 합니다.. 수학 10점20점대는 아니지만, 저는 그냥 쭉 과외 시키려구요.. 어차피 수능도 치뤄야 하고, 내신도 나와야 하는데. 벌써 포기하면 고등가면 어찌될지 몰라서요
    다른과목이 잘 나온다는 보장도 없구요. 벌써 포기하지 마시고, 해보는데 까지 해보세요..

  • 13.
    '19.11.26 1:36 PM (211.36.xxx.152) - 삭제된댓글

    저희 큰애랑 비슷한가봐요
    일단 학원 끊고 과외에 집중하세요
    그리고 과외 선생님도 바꿔보시구요
    과외선생님이 뭘 잘못하고 잘하고를 떠나서 과외선생님 이랑 너무 익숙해져도 성적이 안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학원 일주일 세번 과외 일주일 두번 이런식으로 했다면 학원 끊고 과외를 일주일 4번 하는걸로...
    다만 1시간이라도 그게 더 나을것 같아요

    학원 끊으라고 하는 이유는 학원은 아무리 소수정예라도 중학생 아이를 붙잡고 초등과정을 해주는 곳은 없어요
    그리고 진도를 나가줘야 하기때문에 아이 이해도하고는 전혀 상관없죠

    10~20점대면 기초가 없다는 얘긴데 그러면 초등학교 고학년 수학과정 어디선가 빵구가 난거에요
    그걸 찾아서 잡아줄 선생님 찾으셔야합니다
    과외 선생님 알아볼때도 고등선행이 아니라 초등과정부터 뒤져서 중학교 과정까지 훑어줄 분을 원한다 하며 찾으셔요
    영어 국어 잘하는 아이면 수학 성적 금방 올라요
    2~3개 틀리는 아이를 만점 맞게 하기는 정말 힘들어도 10~20점 맞는 애들 50점까지는 조금만 하면 금방 올라서 학생도 선생님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다만 아이가 성실히 따라한다는 전제하에요
    고1 겨울방학까지 과외로 성적 안오르면 그때 포기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 14. 문이과통합
    '19.11.26 1:37 PM (119.67.xxx.64)

    문이과통합되면서
    수학 못 하면 대학 가기가
    지금보다 더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 15. 궁금
    '19.11.26 1:37 PM (223.33.xxx.111)

    그정도면 초등때 배우는 기본 사칙연산도 안될거예요.
    분수 소수의 사칙연산쪽...초등부터 구멍있을거예요
    꼼꼼하고 구멍다져주는 선생님 만나면 좀 오를텐데요
    국어는 잘하나요?문제이해가 된다던가
    포기하지 마시고 아이 잘 되잡아주는 선생님 구해보세요.
    너무 바쁜샘은 비추예요 구멍작아주려면 초등부터 문제 뽑아줘야 해서요

  • 16. ..수학강사
    '19.11.26 1:38 PM (223.33.xxx.253)

    전략적으로 가세요. 버리고 다른거 올리는 쪽이요.
    10-20점인데 중1과정 싫다고 숙제도 안하는 아이라면 버려야 해요.

  • 17. 궁금
    '19.11.26 1:41 PM (223.33.xxx.111)

    윗님 버리라뇨
    저도 수학강사예요.
    방학때 차근하면 구멍은 막아야죠
    해볼때까진 해보세요
    저도 그런애 맡아봐서 알아요
    공부하랬더니 교과서 머리말 연습장에 쓰던 녀석;;;;

  • 18. 궁금
    '19.11.26 1:42 PM (223.33.xxx.111) - 삭제된댓글

    대신 숙제는 꼭해야함.

  • 19. 걱정입니다
    '19.11.26 1:43 PM (221.166.xxx.129)

    우리집 아들도 공부하라면
    여드름 긁고 머리 털고
    공부가 하기싫은거같아요
    지금 50점대 받아와요

    지금은 32만원 동네 교습소다니는데요

    보통 수학과외는금액이 얼마나하나요?

    저도 중2되면 학원그만두고 과외로집에서주3회
    해야되나 싶어요
    애가 영어도 못하고 다 싫어하네요.

  • 20. 궁금
    '19.11.26 1:43 PM (223.33.xxx.111)

    중1부터 하지말고 현행나가면서 구멍매꾸는것 추천함.
    대신 숙제는 꼭해야함.

  • 21.
    '19.11.26 1:44 PM (121.165.xxx.12)

    중등서 기초가없음 초5부터 다시하셔야해요 중등까지 기초잘되어있어도 고등가서 쉽지않아요 계산시간도 부족하고 ㅠㅠ

  • 22. ...
    '19.11.26 1:46 PM (14.50.xxx.31)

    영어고등부강사인데요.
    현입시에서 수학 버리면..
    연고대 갈수있는 애가 인서울도 못한다고 보심 됩니다.
    얼마나 아깝나요?
    그정도면 초4부터 보셔야해요.
    거기서부터 막힌 거예요.
    근데 중1꺼도 하기 싫다니 답이 없긴하네요.
    영어가 원어민급이라도 수학 못하면 입시에서 답이 없어요.
    포기할 생각마시고 노력해보세요.

  • 23. ......
    '19.11.26 1:53 PM (218.156.xxx.214) - 삭제된댓글

    초등고학년 개념부터 차근차근 밟아나가면
    적어도 수포자는 안될거예요
    문이과 통합되어서 수학 아예 포기하면
    대학 가기 힘들어요
    아예 대학 안갈 생각이라면 모를까
    아직 포기는 하지 마세요
    기초 개념부터 다져줄 수 있는 과외쌤을 찾아보세요

  • 24. 맥도날드
    '19.11.26 2:03 PM (106.102.xxx.247)

    저는 포기하시길
    권합니다
    가지고 가라는 분들은 경험이 없으신 것 같아요
    나머지 기운으로 대신 다른 것은 완벽하게
    하시길.
    다른 길이 보일 겁니다

  • 25.
    '19.11.26 2:05 PM (121.190.xxx.197)

    애 의지가 중요하지 엄만 해줄것이 없ᆢ

  • 26. 조카
    '19.11.26 2:07 PM (112.157.xxx.234)

    다른 공부 다 무난한데 자기는 수학이 너무 싫다고 난리던 조카, 중 1 겨울에 초 5부터 다시 시켰더니 중2부터는 수학홀릭이 됐습니다. 수학을 잘하게 되니까 다른 과목 공부도 더 열심히 해서 성적이 완전 향상됐어요. 왜 싫겠어요. 못하니까 싫은 겁니다. 효율이 안 좋고 해봤자 소용없다 싶으니까요. 부디 초등 고학년 것부터 잘 다잡으셔서 자신감을 다시 심어주세요/

  • 27. 궁금
    '19.11.26 2:11 PM (223.33.xxx.111)

    50점대는 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일단 쉬운문제라도 풀리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고득점은 못해도 쉽고 뻔한 문제 풀릴정도는 노력여하에 가능해요.

  • 28. 수포자
    '19.11.26 2:11 PM (110.9.xxx.145)

    과외도 과외나름이죠. 저도 초 4 때부터 수학이 싫었는데 개념이해가 잘 안되어서 그랬던것 같아요. 나중에 고3때 과외했는데 설명잘해주는 선생님 만나서 급 상승 했어요. 진작 만났었더라면 좋았겠다 싶었지만 ^^
    전문 과외샘도 아니구 대학생이었는데 쭈욱 과외하던 분이셨어요. 친구 친척언니 ㅋ 무튼 출신보다도 애를 끝까지 이해시켜주고 설명잘해주는 사람으로 과외 시켜주세요 경험상 학원은 정말 아무 도움 안됩니다. 이해될때까지 설명해주는 사람을 찾으셔야해요. 벌써 포기하기는 아까운것 같아요. 저도 포기했었지만요.

  • 29. ....
    '19.11.26 2:27 PM (115.93.xxx.218)

    영어 하나만 조금 잘 하는 아이라면 수학 과감히 포기해야해요.
    그 시간에 다른 과목 내신 끌어 올리고 생기부 만들 생각을 하는걸 추천해요.
    수학만 그렇고 다른 과목 다 잘 하는 아이라면 방학동안 초등수학부터 1:1로 풀로 돌려라 할텐데 영어만 조금 잘하면 전략 짜서 가야합니다.
    그 지역에서 오래 자리 잡은 입시상담센터 가서 상담부터 받고 수학을 확실히 버릴지 아니면 수학을 해볼지 결정하시는게 나아요

  • 30. 수포
    '19.11.26 2:28 PM (223.33.xxx.83)

    언니같은 과외선생님 븉여놨더니 너무 언니같은지 학교고민 상담에 숙제는 하나도 안하고 선생님이 통제가 안됬어요. 엄격한 선생님 붙여보니 선생님 싫다고 하고 ㅜㅜ 좋은 과외선생님을 못찾아 1:1 학원으로 보내고 있는데 성적은 그대로네요. 선생님 이야기로는 초고 과정부터 하면 애가 질릴거라며, 현행을 하되 중간 부족한걸 메꾸는 식으로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아이 의지가 없으니 절대 나아지지 않아요

  • 31. 궁금
    '19.11.26 2:33 PM (223.33.xxx.126)

    아이 잘 구스르는 샘을 해야죠. 수업할땐 확실히하고. 어휴 제가 다 돕고싶네요ㅠ 근데 육아중이라서...

  • 32. 수포
    '19.11.26 2:59 PM (27.177.xxx.241)

    윗 님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 33. 과외쌤
    '19.11.26 3:49 PM (175.223.xxx.53) - 삭제된댓글

    현직과외쌤입장에서 최대한 할수있을때까지는 하기를 바래요
    지금 비슷한학생 정수 연산도 안되던 중2학생 초등과정부터 다시해 물론 수학머리의 한계로 고득점은 불가능했지만 70점 못해도 60점은 받아와요
    이 친구에게는 이점수가 그냥되는 점수가 아니라 매우 유의미한 점수여서 아이도 저도 학부모님도 만족해요
    수학 공부 중단한 2달 12점 맞았으니 60점도 기본문제는 그래도 푼거거든요
    50-60점을 목표로 과외로 쭉 해보세요
    기초라도 잡는다는 생각으로요
    포기하면 다른과목도 줄줄이 포기가 쉬워요

  • 34. 포기
    '19.11.26 4:34 PM (211.46.xxx.173)

    친구 딸이 수학 너무 못해서 제가 포기하라고 했어요. 15학번인데 수학 안보는 성신여대 같은 곳도 있었고, 그 애는 외국어 소질있어서 중국보내 중국어 배워서 1년 늦게 가면서 인서울 했어요. 또 다른 친구들도 미술로 돌리면서 다른 과목 시험 성적과 약간의 미술실력으로 미대 승부보고 그랬어요. 이 아이들 수학은 정시로 8등급 정도 나오는 애들이에요. 수학 안되는 애들 있어요. 해도 안되는 애들.. 이거 시간낭비에요. 틈새를 찾는 것이 현명해요.

  • 35. 넬라
    '19.11.26 5:15 PM (103.229.xxx.4)

    글쎄요
    보통 포기하라는건 50점대에서 올릴까 하는데 포기하라는거 아닌가요?
    이대로 10-20점대로 그냥 간다는건........아예 아무것도 기초가 없는것 같은데 저 윗님 말씀대로 초4부터 다시 훑어서라도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고등가서 그 많은 수학시간은 대체 어떻게 버티라고요 지금 포기하면요.

  • 36. 과외쌤
    '19.11.26 5:36 PM (175.223.xxx.37) - 삭제된댓글

    지금 10-20점대면 사칙연산과 아주 단순문제만 몇개 맞는다는 얘긴데 입시만 놓고보면 포기가 나을것같지만
    그 모자라는만큼 다른과목이 두배로 오르기 힘들것같구요
    중학수학이라는게 고난도 문제 제외하고는 실생활과 무관하지 않는 기초들이예요.
    예를 들면 10명이 고궁에 입장할때 단체권이 나은지, 개인이 나은지, 몇개이상 팔아야 본전치기는 하는지, 몇시간 주차해야 1만원 미만으로 계산되는지, 연비, 비례배분 등 생활속 응용되는 부분도 있고 다른단원도 그 정도 기초는 짚고 넘어가야 어떤 과목, 학문을 해도 이해가능할거예요
    쎈수학 기초잡기와 중간난이도 상난이도중 크게 어렵지않는것만 반복적 학습해도 60점은 맞을수 있어요
    반복하면 모르다가 어느순간(제 학생의 경우 4-5번째에 원리 깨치더군요) 이해해요. 입시 중요하지만 그래도 과락은 없어야 좋을것같아요. 저라면 50점이라도 유지하게 해줄것같습니다.

  • 37. 저희딸
    '19.11.26 8:50 PM (117.111.xxx.56) - 삭제된댓글

    수포자였는데 고3 때 학원선생님 잘만나서 수능 2등급 받고 최저만족했어요
    전에 수학 포기하지 말라며 이 얘기를 썼었는데 어찌나 사납게 홍보하지말라는 댓글이 달리던지 완전 어이없었네요

  • 38. 수포
    '19.11.27 1:00 AM (223.38.xxx.139)

    과외쌤님 말에 동의해요. 구지 공부로서가 아니고 중등수준의 수학은 일상생활에서도 필요하죠.. 맘 같아선 초등학고 과정부터 다시 바짝하고 싶은데 애가 의지를 가져야겠죠. 좋은 방법이 있을지 학원선생님과도 상의헤보고 아이를 계속 독려해보겠슨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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