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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이 깨끗하게 보이는 방법

조회수 : 27,587
작성일 : 2019-11-26 10:11:59
그동안 이리저리 치우며 내린 결론 입니다. 제가 선택한 방식이라 다른 집에는 맞지 않거나 틀릴 수도 있어요.

1. 식탁 위, 거실장, 세면대 위에 물건이 없으면 깨끗해 보입니다.

2. 책장이며 그릇장 같은 수납장이 집안에 적으면 적을 수록 깨끗해 보입니다.
수납 공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불필요한 짐이 기하급수로 늘어납니다. 
수납장과 가구를 최대한 줄이면 짐도 줄고 청소도 쉬워집니다.
구조상 수납공간이 많으면 그 공간을 절반 이하만 채운다는 결심을 하고 살아야 합니다.

3. 어쩔수 없이 내 놓고 쓰는 물건들, 예를 들어서 현관 근처의 향수들이나 매끼 먹어야 하는 영양제 약같은 것은 속이 깊거나 모양이 예쁜 작은 쟁반에 한데 모아두면 그나마 덜 지저분해 보입니다. 

4. 거실이나 안방 등 큰 공간은 눈에 한번에 들어 오는 색이 세 가지를 넘지 않도록 가구와 벽의 색을 조절하면 덜 복잡해 보입니다.

5. 거실에 운동기구를 두면 무조건 복잡해 보입니다.

6. 집안 물건은 1기능1종1개 원칙을 세우고 차츰 줄여 나가다 보면 구석 구석이 여유가 생깁니다. 
가위 한 개, 빗자루 한 개, 국자 한 개, 도마 한 개, 줄 자 한 개 등등.

7. 버릴지 말지 고민 되는 것은 박스 안에 넣고 반년 정도 지내봅니다. 
그동안 아쉬우면 필요한 것이고 박스 안에 둔 것도 기억 나지 않으면 필요하지 않은 물건.

8. 하루에 5분만 벽과 선반 등을  스프레이 하며 먼지를 닦으면 집안 공기가 달라요. 
청소도 5분만 매일 투자하면 대청소 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매일 5분 공간별로 치우거나 덜 손 댄 곳을 치우거나. 저는 자기 전에, 외출 전에 주로 치웁니다.

9. 집안에 두는 물건은 내 눈은 물론 남의 눈에도 가장 아름답고 좋은 것 하나만 남겨 둔다는 생각을 하고 꼭 필요한 것도 오래 시간을 들여서 그런 물건이 나타날때까지 기다리다 보면 급히 샀다가 금방 후회하고 보기 싫어지는 물건을 들이지 않게 되더군요. 

10. 우리집이 지저분한 상태인지 정신이 없는지 알고 싶으면 사진을 찍어서 보면 마치 남의 눈으로 보는 것처럼 볼 수 있습니다. 

정리정돈은 한번에 완성되지도 않고 가족이 2인 이상이면 새 물건이 계속 들어오고 치울 일도 꾸준히 있어서 결국 정돈의 원칙을 세우고 꾸준한 정리가 습관이 되어야만 집안이 덜 지저분해지더라고요.
저도 호텔처럼 정갈함하고 정리가 완벽한 집안을 만들려면 아직 멀었습니다만 그래도 몇 년 전에 비하면 조금은 나아졌기에 써보았습니다.


IP : 61.72.xxx.79
1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1.26 10:16 AM (117.111.xxx.64)

    하루 5분 스프레이 등 집안정리법,저장합니다.
    유용한 팁, 감사해요.

  • 2. ...
    '19.11.26 10:16 AM (124.50.xxx.22)

    엄지척!!! 감사해요~

  • 3. ....
    '19.11.26 10:16 AM (14.43.xxx.51)

    정말 잘 정리해 주셨네요.
    동감입니다.

  • 4.
    '19.11.26 10:16 AM (182.228.xxx.89)

    살면 살수록 짐만 늘어 나는데 참 필요한 조언이네요

  • 5. 감사합니다~
    '19.11.26 10:16 AM (223.39.xxx.97)

    저흰 책장많고 그래서 책도 많고.. 이거부터 어찌 정리를 해야할텐데 말이죠.. 기껏 생각한게 방하나 더 있는 곳으로 가서 책방을 하나 만드는게 답이다 이러고 있네요;;

  • 6.
    '19.11.26 10:21 AM (61.72.xxx.79)

    책은 저도 책장이 네 개나 있었는데 지금은 하나 남겼고 그나마도 절반만 채운, 백권 정도 남은 상태입니다.
    책먼지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기관지에 나쁘다고 들었습니다.
    그 많은 책이 어느날 엄청 부담으로 다가 오더군요.
    꾸준히 팔고 선물하며 줄였습니다.
    노년의 시기까지 같이 가져가고 싶은 책과 이북으로는 느낌이 살지 않는 사진집, 화집, 그리고 정보 확인차 필요한 여행서 정도만 남기고 나머지는 읽는대로 중고매장에 내놓습니다. 최종적으로 서른권 정도만 남기고 이후로는 이북으로만 구입하거나 종이책도 사는 즉시 읽고 바로 팔려고 합니다.
    정리하며 살겠다고 생각한 이후로는 이전보다 약간 부지런해진 부분이 있긴 합니다.

  • 7. ........
    '19.11.26 10:24 AM (121.179.xxx.151)

    저도 책 그래서 많이 갖다 버렸어요.
    책 윗부분에 쌓이는 먼지. 게다가 책과 식별도 안되는 먼지 색때문에
    먼지에 둔감해지는 느낌이라
    과감하게 정리했어요.

    집이 정돈되고 깔끔하고 게다가 심미적인 인테리어까지 갖추었다면
    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편안해지고 안정적이고
    힐링이 따로 없게되죠.

  • 8. 우와~
    '19.11.26 10:25 AM (118.45.xxx.51) - 삭제된댓글

    정일의 고수이십니다.
    쉬우면 따라하려고 읽어보다가 급좌절~

  • 9.
    '19.11.26 10:25 AM (61.72.xxx.79)

    사는게 바빠서 한번에 정리 하기 힘든 분은 매일 무조건 3개를 버리거나 집 밖으로 내 보내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옷이건 책이건 그릇이건 무조건 3개.
    베란다에 분리수거날에 내보낼 것과 중고판매용으로 내보낼 것 두 종에 대한 박스를 두 개 놓고 매일 거기에 담아두고 어느 정도 차면 비우세요.
    물건을 골라 버리다 보면, 버리는게 힘들고 버리는 마음도 힘들고 헛돈 쓴게 후회가 되어 물건 구입이 줄어들고 매우 신중해 집니다.

  • 10. ...
    '19.11.26 10:27 AM (121.165.xxx.164)

    대단하세요

  • 11. 와우
    '19.11.26 10:30 AM (152.99.xxx.12)

    집안 정리 잘해볼께요^^

  • 12. 애기엄마
    '19.11.26 10:33 AM (221.158.xxx.232)

    식탁위는 물건 안올려지도록 노력하는데 저녁되면 애들오고 남편퇴근하면 식탁위 물건들이 한가득~~~
    치워봤자 무슨 소용이냐 생각하고 안치우면 더 산더미가 되어있어요ㅜㅜ그래도 포기않고 열심히 정리할려구요

  • 13. 책장
    '19.11.26 10:33 AM (59.27.xxx.91)

    이틀에 한번씩 닦아요
    안 그럼 먼지가 마구 쌓이는 느낌

  • 14. 정리
    '19.11.26 10:34 AM (203.235.xxx.87)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15. 감사합니다
    '19.11.26 10:36 AM (14.47.xxx.244)

    지우지 마세요 정리습관 벽 스프레이 기억하려고요

    전 정리정돈이 안되요
    특히 씽크대 수납이요...씽크대 수납 팁 있을까요?

  • 16.
    '19.11.26 10:37 AM (61.72.xxx.79)

    아이들이 어리면 치우고 살기 쉽지 않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는 수준으로만 살아도 됩니다.
    다만 식탁 위가 금방 수북해 진다는 것은 컵이나 그릇을 바로 씻지 않거나 가족구성원들이 자기가 쓴 물건을 자기 손으로 치우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거든요. 그러면 안된다고 계속 습관을 들여줘야 합니다.
    개수대에라도 가져다 놓으라고 하세요.
    물건에 제자리를 정해두고 그 자리를 온 가족이 다 알아야 해요.
    가족들이 치우지 않는 것은 그 제자리를 몰라서 그러는게 대부분이어요.
    물건 갯수가 적으면 놓는 자리에 대해서 기억하기도 좋으니까 일단 온 집안의 물건을 절반 가까이 줄여 보세요.

  • 17. 모든물건은
    '19.11.26 10:40 AM (182.215.xxx.169)

    모든물건은 제자리를 만들어주세요.
    그것이 필수입니다.

    신발은 신발장
    책은 책꽂이
    접시는 싱크대나 그릇장
    옷은 옷장이나 헹거
    가방은 드레스룸
    애들 책가방은 애들방 책가방 놓는 장소
    핸드폰충전기나 리모콘 자리까지 있어야 해요

  • 18. 우리집
    '19.11.26 10:42 AM (112.154.xxx.39)

    거의 다 제가실천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물건을 하나 새로 구매할때는 넣어둘 공간을 생각해 보고 안쓰는 물건 두개는버립니다

    헌물건 돈주며 수거해가는 곳 하나 선정해
    분기별로 수거부탁합니다
    먼저 날짜를 정한후 물건을 정리하구요

    정리가 안될때는 날짜지정해 주방정리 옷정리 책정리 서랍정리등등 나눠서 해주면 편합니다

    욕실 세면대 변기 세면장유리는 매일 아침저녁 양치하거나 샤워후 닦으면 편합니다
    습관들면 욕실이 항상 깨끗해 힝들게 청소할 필요 없어요
    자잘한 소품 유리제품 특히 블랙소품들은 먼저 눈에 들어오는 대표적 물건들이니 가급적 소품들은 두지 마세요
    저는 화장품도 자잘한것들은 전부 화장대서랍에 넣고 써요
    파우치에 종류별로 넣고 쓰면 오히려 편해요

  • 19. 추가하면
    '19.11.26 10:43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수납장에 달린 문이 속이 보이는 유리문이면 더 지저분해 보입니다. 제가 최근에 싱크대 바꾸면서 확인한 거예요.
    입주 때 설치된 싱크대에 군데군데 유리문이 있을 땐 내용물이 보이니 어수선..그래서 마음껏 수납도 못했는데 지금은 완전히 벽장처럼 보이는 문을 달았더니 깔끔하면서 아무거나 양껏 넣을 수 있어요.

  • 20. crack83
    '19.11.26 10:44 AM (39.121.xxx.140)

    집안정리법 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

  • 21.
    '19.11.26 10:45 AM (61.72.xxx.79)

    씽크대는 1기능 1개를 우선 실천해야 하더라고요.
    그외 여분은 다 정리해야 그나마 널럴해집니다.
    저도 엄청 정리했습니다.
    한번 다 꺼내 놓고 분류해 보세요. 뭐든 두 세개 일 것입니다. 너무 많아서 예쁜 물건들은 묻히고 필요한 물건들은 밑에 있어서 찾기도 힘들지 않던가요?
    물건이 많으면 가족들이 주방 일에 적응하지 못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한 개의 물건으로 여러 방식으로 잘 써줄 수 있습니다.
    저는 토스터기도 처분해고 자*글 같은 조리도구도 다 처분했습니다.
    스텐팬 하나면 다 되거든요. 팬도 웍 포함 두 개만 남겼습니다.
    냄비는 대중소 세 개.
    빵 굽는다고 마련한 오븐도 버렸어요. 빵은 만들지도 않게 되었고 어쩌다 사 먹는게 더 맛있어서요.
    간편식이 발달해서 예전처럼 주방에 많은 도구가 필요하지 않아요.

  • 22. 질문이요
    '19.11.26 10:50 AM (221.148.xxx.14)

    물걸레로 닦는데도 8번 스프레이하며 닦아야 하나요?

  • 23. ....
    '19.11.26 10:51 AM (180.230.xxx.161)

    정리 넘 잘해주셨네요
    이제 실천만 잘 하면ㅜㅜ

  • 24. eofjs80
    '19.11.26 10:53 AM (223.62.xxx.94)

    좋은글 넘넘 감사드립니다

  • 25.
    '19.11.26 10:55 AM (61.72.xxx.79)

    물걸레로 닦으면 스프레이 한 것과 비슷한데요
    저는 거울이나 세면대, 식탁 위 같은 곳은 천연소다를 희석한 스프레이를 뿌려서 닦아요.
    주방 근처 약간의 기름 먹은 먼지나 오염은 소다수 스프레이가 나은 것 같아서요.
    잘 하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제가 하는 방법입니다..저의 글을 정답이라고 여기지 마시고 각자 가장 편한 방법을 찾아내서 해 보세요.
    하다보면 다른 더 좋은 방법도 떠오르고 그럴 것입니다.

  • 26.
    '19.11.26 10:57 AM (211.36.xxx.246)

    집안정리 너무 좋은 글이세요. 감사합니다.

  • 27. ....
    '19.11.26 11:01 AM (218.155.xxx.2)

    방송국 세트 인테리어 하는 사람의 말로는
    가난한 집은 잡다한 물건들 널어 놓고 특히 바닥에
    부잣집은 소품은 거의 없이 간결하게 한대요

  • 28. ㅇㅇ
    '19.11.26 11:18 AM (211.204.xxx.142)

    와우. 넘 감사드려요.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네요.

  • 29.
    '19.11.26 11:23 AM (125.132.xxx.156)

    이분 진짜 청소정돈 고수신듯

  • 30.
    '19.11.26 11:27 AM (175.117.xxx.158)

    우왕 정리저장♡

  • 31. 엄지척
    '19.11.26 11:28 AM (117.111.xxx.250)

    다 알면서도 못하는건데
    이리 정리를 똭~
    저는 남편이 계속 어지르고 물건도제자리에 안둬서 너무 스트레스~
    치우며 따라다니는것도 한계가ㅜㅜ

  • 32. 감사해요
    '19.11.26 11:36 AM (1.253.xxx.194)

    저도 정리저장♥

  • 33. 그런데
    '19.11.26 11:39 AM (82.8.xxx.60)

    벽과 선반 스프레이 해서 매일 닦는 게 어떻게 5분만에 가능한가요? 물만 뿌리고 닦는 건 안하는 건가요? 거실만 해도 바닥 청소기로 밀고 책장 선반 닦으면 30분 걸리던데요.

  • 34. 좋네요
    '19.11.26 11:45 AM (110.5.xxx.184)

    저는 각 공간은 그 기능대로 쓰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부멐/식당에서는 요리와 식사, 거실은 쉬거나 사람맞는 곳, 책방은 공부나 독서, 음악 듣는 곳, 침실은 편하게 잠자는 곳... 이 목적에 맞게 정리해요.
    가끔 거실을 서재로.. 이런 분들도 계신데 그거야 개인의 취향이고 방식이니 뭐라 할 수 없지만 그런 경우 집안 여기저기 책들이 늘어져서 지저분해 보이기 쉬워요.

    저같은 경우는 방 하나에 책장, 책상, 안락의자, 조명등을 해놓고 듣고 보는 것은 그 안에서만 해결하도록 했어요. 그래서 3면이 책장!
    부엌도 원글님 말씀대로 겉에 뭐가 나와있지 않게 바로바로 쓰고 집어넣는 걸 원칙으로 해요.
    거실, 사실 이게 누가 왔을 때 첫인상을 결정하는 가장 비중이 큰 공간이라 거실은 그야말로 앉아서 이야기할 수 있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만 놓아요.
    거기에 화분 몇개로 눈을 시원하게 하고.
    소파와 의자 옆 혹은 사이드 테이블 아래에 넉넉한 사이즈의 바구니를 놓고 잡지나 책, 리모콘 등은 다 쓸어넣어요.
    자잘한 것들은 큰 수납함에 몰아넣는 것이 정리되어 보이죠.

  • 35. 부지런하신 분
    '19.11.26 12:06 PM (180.68.xxx.100)

    집안 정리 정돈.^^

  • 36. ^^
    '19.11.26 12:09 PM (223.38.xxx.201)

    218님 글 극 공감

    외출 돌아와서 외투는 왜 식탁 위에 던져 놓는 것인지
    당췌 의자는 앉는 것인지 옷걸이인건지
    주방 씽크대 위에 왜 치약이며 화장품이 올려져 있는것인지
    이렇게 마구잡이로 던져 놓고 또 어디 있는지 한참 찾는다는

    아는 집 이야기예요

  • 37. 헤라
    '19.11.26 12:12 PM (59.14.xxx.166)

    요번에 알게된 것중 하나가 유리세정제가 의외로 청소할때 잘 닦여요.창틀 묵은먼지에 쵝오.
    그리고 부엌 청소용으로 좋아요.머리에 유리세정제는 유리창만 닦는다는 개념만 있었는데..청소용액입니다

  • 38. 저는
    '19.11.26 12:14 PM (211.208.xxx.249)

    부엌이 항상 지저분한 느낌 머크컵 이런거는 건조대에 올릴 수 밖에 없어서요.
    그릇들도 그렇구요 치워도 치워도 그러네요.
    스프레이 하면 공기가 좋아지나요??

  • 39. 지나가다
    '19.11.26 12:36 PM (218.39.xxx.188)

    집안 정리 정돈 조언 감사합니다.

  • 40. 구름
    '19.11.26 12:42 PM (61.74.xxx.64)

    집안 깨끗하게.보이는 정리법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 41.
    '19.11.26 12:54 PM (61.72.xxx.79)

    주방 개수대 근처 벽에 달아 놓은 철망 건조대는 치울 수록 깨끗해 보입니다.
    쓴 머그컵을 바로 씻어서 잠시 물기 뺀 다음 키친타올이나 마른 행주로 닦고 컵을 두는 곳에 두면 좋은데 씽크대 안에 여분 그릇이 많아서 넣을 공간이 없다면 결국 밖에 돌아다녀서 정신이 없어 보이는 걸거예요.
    가족들 때문에 컵들을 꼭 식탁 근처에 둬야 겠다면 컵을 4~5개 모아 두는 사각바구니나 사각 쟁반이라도 마련해서 그 안에만 놓아 보세요.
    씽크대 안 밖의 그릇들은 보는 관점을 기준으로 세로로 정렬해놓으면(백화점 그릇 진열 스타일) 확실히 정돈되어 보이는데 그것도 공간에 여유가 있어야 하능하죠.

  • 42. ..
    '19.11.26 1:03 PM (218.52.xxx.206)

    집안 깨끗하게 보이는 방법..감사합니다.

  • 43. 정리팁
    '19.11.26 1:07 PM (110.70.xxx.93)

    감사합니다^^

  • 44. phrena
    '19.11.26 1:25 PM (175.112.xxx.149)

    예컨대 거장 루벤스 시절엔
    서민 계급 여자들은 영양 부족으로
    초췌하게 말랐었기에 그 반대선 상의
    기름지고 풍요한 ᆢ몸집 반들반들한 여인이 미의 상징이었던 것 처럼ᆢ

    지금은 물질적 풍요의 시대라 육체도_ 실내 인테리어도
    기름기 쏘옥 뺀 미니멀 느낌이 산뜻하고 시각적 쾌감을
    주는 것 같아요ᆢ
    15년전 결혼 초기만 하드래도
    아기자기한 quilt 패브릭들에 미쳐서ᆢ
    소위 저팬 빈티지 풍ᆢ 다정하고 올망졸망
    좀 복잡한? 꾸밈을 선호했는데

    이젠 다 포기하고
    벽지색ㆍ쿠션ㆍ커튼ㆍ소파 커버ᆢ러너 등

    톤을 거의 통일하고 있어요ᆢ
    곱고 사랑스런 color들을ᆢ 화려한 가구와 소품을
    포기한다는 게 의외로 눈물나는 느낌이더라구요

  • 45. 물병자리
    '19.11.26 1:36 PM (58.227.xxx.235)

    집안 정리하는번 저장합니다.^^

  • 46. ..
    '19.11.26 1:59 PM (183.101.xxx.136)

    저도 열심히 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

  • 47. ..
    '19.11.26 4:05 PM (211.201.xxx.219)

    저도 따라해보고 싶네요

  • 48. ㅇㅇㅇ
    '19.11.26 4:24 PM (121.148.xxx.109)

    정리 검색하다 주옥같은 글 발견했네요.
    저도 요즘 다시 정리에 열을 올리고 있어요.
    싹 치우고 비우니 개운하네요.

  • 49. ......
    '19.11.26 4:40 PM (125.136.xxx.121)

    커다란 책장정리할려고 맘먹고있는데 얼른 해치워버려야겠어요.절에가면 마룻바닥에 아무것도 없으니 엄청 깨끗해보이쟎아요. 너무 좋아요.

  • 50. ....
    '19.11.26 5:08 PM (161.122.xxx.90)

    감사합니다.

  • 51. 내맘
    '19.11.26 5:21 PM (121.88.xxx.112)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52. 팁감사
    '19.11.26 5:33 PM (125.176.xxx.131)

    좋은글 저장할게요

  • 53. ..
    '19.11.26 5:41 PM (223.62.xxx.181)

    저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 54. .,..
    '19.11.26 5:50 PM (223.62.xxx.81)

    집안이 깨끗하게 보이는 방법.

    정리해 주셔서 감사해요-

  • 55. 맞아요
    '19.11.26 5:55 PM (14.52.xxx.163)

    버리는게 정리.
    저도 수능 끝난 아이 그 많은 책부터 버리고
    본격적으로 정리 시작하려구요.

    참, 이사를 자주 가면 정리가 잘 되는 것 같더군요. 강제 버림이 실천이 됨요.

  • 56. ...
    '19.11.26 6:02 PM (112.168.xxx.14)

    집을 깨끗하게 보이는 법 저장합니다.

  • 57. 햇살
    '19.11.26 6:03 PM (223.33.xxx.176)

    정리정돈법 고맙습니다

  • 58. 1ㅇㅇ
    '19.11.26 6:12 PM (61.74.xxx.49)

    와 좋은글 감사합니다^^

  • 59. 감싸
    '19.11.26 6:12 PM (125.176.xxx.214)

    집안정리 팁.
    저도 노력해볼게요

  • 60.
    '19.11.26 6:15 PM (61.72.xxx.79)

    베스트에 갔네요;;; 별 내용도 아니고 정답도 아니에요.
    제가 책에서 읽은 것을 이리저리 따라도 해보고 궁리도 하면서 효과 본 것을 적은 것이니까 너무 큰 의미는 두지 마시고 참고만 하시고 각자 생활스타일에 맞게 방법을 찾아 보세요.

  • 61. ``````
    '19.11.26 6:16 PM (114.203.xxx.182)

    집안 정리 정돈 조언 감사합니다

  • 62. @@
    '19.11.26 6:19 PM (223.38.xxx.209)

    이글 보니 정리정돈 도전해야겠어요
    원글님 감사해요

  • 63. ...
    '19.11.26 6:30 PM (14.52.xxx.158)

    좋은 글 감사합니다^^

  • 64. ㅁㅁㅁ
    '19.11.26 6:31 PM (112.187.xxx.82)

    방송국 세트 인테리어 하는 사람의 말로는
    가난한 집은 잡다한 물건들 널어 놓고 특히 바닥에
    부잣집은 소품은 거의 없이 간결하게 한대요.....

    우리 집 대딩.딸한테 이 댓글 보여 줘야 겠어요 ㅜ

  • 65. 블루후니
    '19.11.26 6:33 PM (211.177.xxx.217)

    정리정돈방법 감사합니다

  • 66. 식탁이
    '19.11.26 6:46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주방 가운데 있을때는 식탁위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6인용 큰 식탁을 들이며 벽에 한쪽을 붙여 놓았더니 벽쪽으로 물건이 쌓이네요ㅠ
    다시 떼어놔야겠어요.
    식탁위를 깨끗하게. 실천해야겠어요.

  • 67. ..
    '19.11.26 7:28 PM (211.187.xxx.58)

    정리의 달인이시네요.
    곧 이사인데 새 집으로 가서 꼭 실천해볼께요

  • 68. ..
    '19.11.26 7:29 PM (211.208.xxx.123)

    왠만한 정리정돈 책보다 낫네요

  • 69. 호러
    '19.11.26 7:31 PM (112.154.xxx.180)

    다 좋은데 향수는 나가기 최소 30분 전에 뿌려서 독한 탑노트를 빼주고 나와 주시면 정말 좋을듯

  • 70. ..
    '19.11.26 7:39 PM (112.140.xxx.47)

    스프레이 청소 저장해요...
    고마워요.~~^^

  • 71. //////
    '19.11.26 7:40 PM (155.4.xxx.244)

    와. 진짜 팁 이에요...
    맞아요. 무조건 위에 뭐 올려놓는거 없애면 깨끗해보여요.
    울언니가 부엌 화장실에 뭐 올려놓는거 아주 질색하고 싹 치워놓아요. 심지어 비누까정...

    향수 나가기 30분 전에 뿌려라..오호. 좋은 팁.

  • 72. 내일은태양054
    '19.11.26 7:49 PM (221.157.xxx.218)

    집안 정리정돈 저장해요.~
    감사해요.~~

  • 73.
    '19.11.26 7:52 PM (211.36.xxx.198)

    집안 정리 팁으로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74. 후후
    '19.11.26 7:57 PM (220.116.xxx.216)

    집안 깨끗하게 보이는 방법...

  • 75. 전문가 수준
    '19.11.26 8:05 PM (58.121.xxx.201)

    두고두고 볼께요
    절대 지우지 마세요~~~

  • 76. ..
    '19.11.26 8:08 PM (211.215.xxx.35)

    정리 정돈

  • 77. 정돈하자
    '19.11.26 8:20 PM (222.101.xxx.238)

    집정리할때 도움이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 78. ㅇㅇ
    '19.11.26 8:28 PM (119.193.xxx.95)

    집안 정리정돈 틈나는대로 읽어보며 실천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79. 오~
    '19.11.26 8:31 PM (211.208.xxx.96)

    굉장히 필요한 팁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80. 저장합니다
    '19.11.26 8:50 PM (116.36.xxx.231)

    정리 잘하시는 분들 정말 부러워요 ㅎㅎ

  • 81. 와우 감사합니다.
    '19.11.26 8:53 PM (180.229.xxx.38)

    집이 깨끗해 보이는 방법

  • 82. 정리정도
    '19.11.26 8:59 PM (118.235.xxx.41)

    버리기~~
    감사합니다

  • 83. **
    '19.11.26 9:01 PM (175.117.xxx.37)

    정리 팁 감사합니다
    저는모든 집안 물건에
    자기 자리가 있는게 젤 중요한것같아요
    물건을 쓰고 자기 자리에만 갖다놔도
    정리정돈 대부분 해결되죠

  • 84. Ygu
    '19.11.26 9:26 PM (110.70.xxx.165)

    책보다 낫내요.
    정리법

  • 85. 정리정돈
    '19.11.26 9:26 PM (222.120.xxx.44)

    팁이 버리는 것 부터 인 것 같아요.
    책 , 옷, 그릇들이 필요 이상으로 많지요.

  • 86. ㅇㅇ
    '19.11.26 9:27 PM (175.127.xxx.67)

    엄청난 팁이네요.
    감사해요~

  • 87. Ygu
    '19.11.26 9:28 PM (110.70.xxx.165)

    저희도 식탁위
    먹던 과자
    티슈 수저통
    과일
    소스

  • 88. ...
    '19.11.26 9:43 PM (125.191.xxx.118)

    집안정리 노하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89. 스프레이
    '19.11.26 9:44 PM (211.246.xxx.41)

    뭘로 뿌리서 닦나요?소주?

  • 90.
    '19.11.26 9:51 PM (210.126.xxx.94)

    치우는것에 집중하다가 정체기에 있었는데 다시 의욕이 생겼어요. 매일 세개씩 정리하고, 과감하게 박스행? 시켜야겠네요. 벽도 말끔히 닦고! 감사합니다. 쓰신글에서 겸손함이 묻어나요. 닮고싶어라~

  • 91. 룰룰
    '19.11.26 9:55 PM (175.223.xxx.26)

    집안 깨끗하게 보이는 방법 ! 감사합니다~

  • 92. 82쿡
    '19.11.26 9:57 PM (222.234.xxx.130)

    지성미 센스 유머 정보 살림센스
    모든걸 볼수있는 82님들 사랑합니다♥

  • 93. 감사
    '19.11.26 10:10 PM (210.109.xxx.192)

    지우면 안되요.두고두고볼라궁

  • 94. 유누
    '19.11.26 10:16 PM (110.70.xxx.6)

    집 깨끗하게 정리

  • 95. ....
    '19.11.26 10:17 PM (203.123.xxx.225) - 삭제된댓글

    이거 미니멀 라이프에요.

  • 96. ...
    '19.11.26 10:22 PM (49.174.xxx.31)

    감사합니다

  • 97. !!!
    '19.11.26 10:32 PM (182.224.xxx.20)

    집안정리 하는법

  • 98. 저장부터..
    '19.11.26 10:33 PM (124.53.xxx.149)

    집 정리, 감사합니다.

  • 99. ^^
    '19.11.26 10:36 PM (124.54.xxx.47)

    집안이 깨끗하게 보이는 방법

  • 100. 비옴집중
    '19.11.26 10:37 PM (125.180.xxx.185)

    집안정리 방법 저도 실천해 볼게요

  • 101. 공감
    '19.11.26 10:57 PM (58.226.xxx.20)

    매번 실천 하지만 돌아서면 도돌이표,,,
    꾸준하게,, 일관성 있게....
    다시 시작,,

  • 102. 천연소다
    '19.11.26 11:09 PM (116.39.xxx.186)

    천연소다 스프레이!
    꼭 실천해 보렵니다. 원글님, 감사합니다

  • 103. 요즘
    '19.11.26 11:26 PM (116.41.xxx.174)

    집 치우는 중인데 연중 치워야겠어요

  • 104. 폴리
    '19.11.26 11:33 PM (222.232.xxx.150)

    집치우기..
    다이어트만큼이나 제겐 평생 숙제같아요 ㅎㅎ ㅠㅠ

  • 105. 알려주세요
    '19.11.27 12:00 AM (175.223.xxx.86)

    벽 스프레이는
    분무기로 물 뿌리란 말인가요?
    뿌린뒤 걸레로 닦나요?
    그럼 구정물?얼룩이 생기지 않을까요?
    태어나서 벽 닦는건 한번도 본적 없어요.
    저도 닦아본적 없고요ㅠㅠ

  • 106. 늘 숙제
    '19.11.27 12:02 AM (58.232.xxx.191)

    하루에 세개씩 버리기 실천해봐야겠어요^^;;

  • 107. 어머나
    '19.11.27 12:03 AM (211.109.xxx.182)

    집안 정리 팁
    감사해요

  • 108. cjdt
    '19.11.27 12:09 AM (112.187.xxx.3) - 삭제된댓글

    청소팁
    영양제류도 은근 지저분해보이거든요
    바구니에 세워담아(그래야 꺼내먹기 좋으니) 무조건 겉으로 안비취는 문이 달린 곳에 넣는게 좋습니다

  • 109. happy
    '19.11.27 12:18 AM (218.50.xxx.68)

    집안정리 팁 정말 감사해요 ~

  • 110. ..
    '19.11.27 12:21 AM (49.167.xxx.193)

    감사합니다^^

  • 111. dd
    '19.11.27 12:25 AM (1.239.xxx.164)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112. ^^
    '19.11.27 12:30 AM (121.173.xxx.124)

    집안정리 너무 좋은 글이세요. 감사합니다.

  • 113. 버리면
    '19.11.27 1:03 AM (223.38.xxx.176)

    또 사게 되는게 함정 ㅠ

  • 114. 꿀팁
    '19.11.27 1:08 AM (180.228.xxx.213)

    집안정리 꼭필요한팁이네쇼

  • 115. .....
    '19.11.27 1:10 AM (221.140.xxx.204)

    집정리 감사합니다

  • 116. ^^
    '19.11.27 1:40 AM (125.176.xxx.15)

    정리팁.. 감사합니다~

  • 117. ..
    '19.11.27 1:53 AM (211.186.xxx.43)

    정리팁 천천히 읽어보겠어요~^^

  • 118. 어울림
    '19.11.27 1:57 AM (1.235.xxx.189)

    dhk 정리팁 감사해요.

  • 119. ...
    '19.11.27 2:03 AM (121.132.xxx.12)

    좋은글 감사해요^^

  • 120. ...
    '19.11.27 2:07 AM (121.165.xxx.231)

    읽고 싶은 글..저장합니다.

  • 121. ㅇㅇㅇㅇ
    '19.11.27 2:14 AM (76.112.xxx.11)


    우리집 와 보신듯

  • 122. L공감
    '19.11.27 2:20 AM (116.39.xxx.162)

    그래서
    저는 현관, 식탁, 티비장 위에
    잡다하게 물건 안 올려 놓습니다.

  • 123. 흑흑
    '19.11.27 3:18 AM (175.223.xxx.88)

    집 정리 팁 - 외울랍니다

  • 124. ,,,
    '19.11.27 3:25 AM (116.33.xxx.166)

    정리정돈 팁

  • 125.
    '19.11.27 4:37 AM (61.80.xxx.232)

    좋은글 저장합니다

  • 126.
    '19.11.27 4:37 AM (14.39.xxx.91)

    노력해보겠습니다.

  • 127. 긍정지니
    '19.11.27 5:11 AM (68.119.xxx.23)

    집정리 열심히 따라해봐야겠어요

  • 128. 하나씩
    '19.11.27 5:51 AM (98.121.xxx.2)

    실천해봐야겠어요. 식탁 위 약병부터 없애야할듯.

  • 129. 책 버리기
    '19.11.27 7:52 AM (119.196.xxx.125)

    애들 대학들어가고 책장 비웠습니다. 차에 실어 근처 고물상에 갔더니 차째로 무게 달아 주더군요. 8만원.
    추렸던 50여권은 알라딘 가져가서 팔았더니 16만원. 알라딘 가져간 건 좋은 것들인거죠.
    이제 지들방 책장2개씩, 거실3개 남았네요.
    부엌은 올인테리어하면서 한쪽벽에 전면장을 짰어요. 겹으로 넣으면 안보이니까 얕게짜고 일렬로 조르륵. 고만큼만 갖고 또 나머지 버렸어요.
    손톱깍이 자리까지 정해 쓰고있는데... 옷이 문제네요. 대학생들이 책은 안사고 옷만 사대는 게 무섭. 옷이 쌓이다 폭발할 거 같은...

  • 130. 좋은
    '19.11.27 7:58 AM (223.39.xxx.171)

    방법 어떤 정리책보다 도움이 됩니다^^

  • 131. 감사합니다
    '19.11.27 8:31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책부터 치워야겠어요.

  • 132. 릴리
    '19.11.27 8:56 AM (121.124.xxx.102)

    우선 저장하고 댓글도 읽어봐야겠네요
    집안정리 팁 감사합니다.

  • 133. ...
    '19.11.27 9:05 AM (1.222.xxx.62)

    집정리 감사해요

  • 134. 맑은하늘
    '19.11.27 9:16 AM (59.7.xxx.176)

    정리정돈 좋은팁 저장합니다. 감사드려요.

  • 135. 얼른
    '19.11.27 9:25 AM (1.225.xxx.208)

    프린트 해야지

  • 136. 와우
    '19.11.27 9:34 AM (118.221.xxx.70)

    너무 감사한 팁이네요.
    정리정돈 감사합니다.

  • 137. 저는
    '19.11.27 9:52 AM (113.131.xxx.107)

    정리정돈보다는 그 집에 묵은 냄새가 안나는 게 더 중요하던데...
    어질러진 것은 순간적인 것일 수 있지만,
    냄새는 누적된 것이라서.

  • 138. 금순이
    '19.11.27 6:19 PM (116.36.xxx.130)

    집안 깨끗하게 하기

  • 139. lucky
    '19.11.28 7:47 AM (14.4.xxx.4)

    집안 깨끗하게 하기 감사합니다

  • 140. ㅇㅇ
    '19.11.29 11:55 AM (183.97.xxx.12)

    저장합니다

  • 141. 집정리
    '19.12.11 7:18 PM (1.233.xxx.83)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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