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을 만났는데..
아파트는 이제 끝났다고.. ;;
너 어떡하냐 이러는데..
솔직히 아파트 좋아서 사는게 아니라
집이 없으니 어쩔수 없이 사는건데..
본인이 여유가 많다고.. 이해를 못하는건지...;
한참 나이가 많은 분이라 뭐라 할 말도 못햇는데
생각해보니 좀 기분이 안좋아요...
다른 이야기지만..
50대 후반이시면 아무래도 고정관념이 확실한 분이 겠죠?
1. ㅎ
'19.11.26 7:53 AM (175.119.xxx.6)나이도 많고 여유도 있는 사람이 무슨 그런소리를 하나요. 어른도 아니네요.평소에 님을 엄청 우습게 아나봐요.
손절각이네요.2. ....
'19.11.26 7:56 AM (1.225.xxx.49)정확ㅇ히는 모루겠지만 6천만 국민중 반은 아파트 살거같은데 그사람들 다 끝난건가요??
뭐 그런 인간이 다 ㅆ나요. 윗분 말대로 손절각이네요3. ....
'19.11.26 8:01 AM (221.157.xxx.127)아파트 끝나긴 뭘 끝나요 ㅎㅎ
4. ....
'19.11.26 8:09 AM (125.191.xxx.148) - 삭제된댓글저만 이상하게 들은건 아니죠?;;
구런데 그런 말들에 주위 사람들이 다 맞춰줘요 ㅠㅠ
솔직히 저는 초면 이었는데.. 말투도 사업마인드(사장이긴해요)가 잔뜩 묻어있는.. 분위기라 솔직히 어려웟어요 ;;5. 원래
'19.11.26 8:16 AM (125.191.xxx.148)그 분이 사장이긴 해서요.. 사업자마인드가있는분인데요..
다른 지인보고도 아파트가 산거냐고.. 왜 사냐고.. 막이러는데..
따지지는 않고 그냥 말았네요;; 에휴 ..
정말 손절각인데.. 만나야할 사람이라 좀 불편해요 ㅠㅠ6. 음
'19.11.26 8:20 AM (124.49.xxx.184)일에 얽힌 사람이라면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죠 뭐 세상 살이 정답 없잖아요. 스스로 자기가 잘난 줄 알고 저러는 거 상당히 경솔하고 교만한건데 스스로를 못보니 불쌍한 사람이죠.
7. ㅋㅋ
'19.11.26 8:21 AM (14.52.xxx.225)그놈의 끝났다 소리는 2000년부터 들었네요
8. 음
'19.11.26 8:33 AM (125.191.xxx.148)음님 조언 감사합니다.~
정답이 없는거 맞아요.. 한귀로 훌릴게요~~ 저도 사회생활이ㅡ익숙하지않아 민감하게 들리기도 하는것 같아요 ;9. 좀
'19.11.26 8:34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모자란 사람같네요.
사업은 잘하나 몰라10. ...
'19.11.26 9:00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아파트가 끝나면 워가 시작이래요?? 건물이요?? 근데 서울지역이세요?/ 서울 지금 아파트값 엄청 오르고 있는데요..ㅎ
11. 집값
'19.11.26 9:05 AM (120.142.xxx.209)계속 오릅니다
걱정말라고 하세요
내참... 10년전에도 끝났다고 거품이라 했고
세금 때문에라도 안 떨어져요 더 어르면 올랐지12. 헐
'19.11.26 9:17 AM (203.234.xxx.46)너 어떡하냐니.. 그건..걱정해주는 말도 아니네요..
부동산을 떠나서 그냥 인간성이 별로인 사람임13. ...
'19.11.26 10:40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끝났다는 사람이 제일 못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