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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과 폭망의 시대에 저희애는 완전 문과..ㅠㅠ

문과 조회수 : 7,222
작성일 : 2019-11-25 23:00:45
태어나기를 느낌이그렇다ㅜ했어요
어릴적부터도요
점점커서ㅜ지금 육학년인데
수학은 아무리해도 잘 안되고
영어는 정말 훨훨날아서 여중생들과 탑반에서 어깨를 나란히...
사회과목 이해도 빠르고 감도 좋구요
기질 자체도 문과에요
표현이나 삶의 방식이나.
수학 감이나 과학감은 꽝..
지가 좋아하고 잘 하는게 문관데

이시대기 문과를 원하지않으니
어쩌면 좋나요
걱정입니다 ㅠㅠ
IP : 223.62.xxx.194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데없는걱정
    '19.11.25 11:03 PM (121.133.xxx.99)

    쓸데없는 걱정하시네요..문과에서도 자기 길 잘 찾으면 전혀 문제없어요...

  • 2. 저아래에서
    '19.11.25 11:06 PM (223.62.xxx.194)

    스카이 문과 보낸 어머님들의 후회에 대한 댓글들을 보았어요
    스카이문과갈정도면 수학도 잘했는데
    왜 문과가게했는지 모르겠다면서요
    이과갈까 문과갈까 묻는 질문글 댓글에서
    현실을 보았습니다..

  • 3. 솔직
    '19.11.25 11:08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명문대 경영도 취업이 쉽지 않은데
    자기길 찾으라는 건 희망회로 같네요.
    지거국 컴전화기만도 못한 명문대 문과

  • 4. 맞긴하죠
    '19.11.25 11:10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자녀 스카이 문과 보낸 주변 분들 이구동성으로 딱 한마디.
    합격하고 입학할때 까지만 좋았다고들 해요.
    현실이 그렇죠. 고대 경영.연대 행정간 조카 둘 다 엄청 열심히 하고
    스펙쌓는데 본인이나 부모나 후회해요. 여학생이라 더 그런가..

  • 5. 솔직
    '19.11.25 11:11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네. 여학생은 더 그래요.
    1명 뽑는데 1200명 오고
    명문대 나왔는데 아이돌 연습생 같은 생활

  • 6. 사실
    '19.11.25 11:11 PM (114.206.xxx.93)

    고1에서 고2 올라갈때 (전 여고에만 있어서)
    탑30등 안에 아이들 대부분 이과로 갑니다.
    문과공부는 이과공부 비교도 안돼요.
    취업때 나뉘는거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전.

  • 7. 그니까요
    '19.11.25 11:11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시대를 잘 만나야 한다니까요.
    수학천재들이 조선시대에 태어나서 뭘 할수 있었겠어요.
    한문 잘 읽고 쓰고
    문장력좋아 시 잘짓고 글 잘 쓰고 하면
    최고의 브레인이었는데
    시대가 바뀌었네요.

    수학못하면 포기해야 할 대학교가 많아졌어요

  • 8. 입시설명회에서
    '19.11.25 11:12 PM (14.138.xxx.216)

    이대 불어과 나와도 취직안된다고 걱정하는데
    불어과 나와도 불어를 못하니까 그렇지 불어 영어하면 취직 잘 된답니다. 그냥 스카이 문과말고 스카이 아니라도 영어랑 제2외국어전공해서 잘하고
    경영.경제. 무역 부전공. 복수전공 하면 취직 잘되요.
    외국어 2개 잘하는게 물론 무지어렵지만..
    원글님 아이는 영어 잘하네요.
    문과중에서도 어문계열은 그쪽으로 승부보심 괜찮아요.

  • 9. 사실
    '19.11.25 11:13 PM (114.206.xxx.93)

    연고대 문과.
    문이과 통합해서 수능 보면
    서성한 이과보다 더 못볼거예요 솔직히.

  • 10. ㅎㅎ
    '19.11.25 11:14 PM (223.62.xxx.219)

    아이 둘 다 스카이 문과인데
    문과가 폭망인가요? ㅋㅋㅋ

    아이 둘 다 하고 싶은 공부 있어요
    아이들 선택 적극 응원하고 있고요
    뭐 졸업만 하면 턱턱 취직이 되는 과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한 번 뿐인 인생 하고 싶은 거 하며 살아야죠

  • 11. 10년 뒤를
    '19.11.25 11:14 PM (211.193.xxx.134)

    누가 압니까?
    아무도 모름

  • 12. 아뇨
    '19.11.25 11:14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입시설명회에서요?
    거기야말로 긍정에너지에요.
    믿지 마세요. 거짓말하는 거 많이 봤어요.
    자사고, 특목고, 대학 전부...

  • 13. 같이 울자
    '19.11.25 11:18 PM (121.166.xxx.149)

    우리 중학생 아들도 문과성향이에요. 그것도 정치, 역사, 사회 관심 많네요. 바늘구멍이지만, 수 많은 국책연과 지방연구소 박사급 연구원 자리들도 있고, 많은 대학 연구자 자리도 있고 글쓰면서 살수도 있겠지요...외아들이니 제가 안쓰고 많이 모으렵니다.

  • 14. 아이고
    '19.11.25 11:21 PM (182.214.xxx.38)

    이대 불문과 영어불어 잘해서 그걸로 뭐가 되려면
    국내파 수준이 아닌걸 말해요...
    아빠 외교관이라 모로코에서 태어나서 스위스 인도네시아 어쩌고 그러면서 국제기구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래서 한국을 왔다 이런 애들이요.

  • 15. 아유
    '19.11.25 11:21 PM (221.140.xxx.230)

    별 걱정을 다 하는군요
    아잇 성향을 억지로 바꿔서 무슨 부귀영화를 보고 싶으신건지

  • 16. 으잉
    '19.11.25 11:22 PM (124.54.xxx.37)

    문과 교수라도 하면 되는데 뭔 걱정이세요 공부 안하고 대학졸업장만 따는 문과가 걱정인거지 제대로 잘하는 애들은 다 취직되고 해요

  • 17. ,,,
    '19.11.25 11:24 PM (59.13.xxx.16) - 삭제된댓글

    문과는 공부를 끝까지 해서 학자가 되는 방법, 아니면 창작하여 콘텐츠 만드는 창작가. 이 둘로 모두 귀결됩니다. 이 분야에 특화된 재능이 있다면 문과가 철학, 역사, 어학 등등 두루 인문적인 것을 많이 배워서 책도 잘 쓸 수 있어요. 다만 우리나라가 워낙에 공무원 아님 대기업만 선호하니 이런 자유직의 창의적 직업들을 훌륭하게 보지 않는데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앞으로 콘텐츠가 대세입니다. 전문직도 파리 날리는 데 많아요.

  • 18. 아고
    '19.11.25 11:26 PM (175.223.xxx.224) - 삭제된댓글

    교수...ㅋㅋㅋ
    문과 교수자리도 박터지고 그 나마 줄여요.
    하버드 박사 수준이나 되면 몰라.

  • 19. ,,,
    '19.11.25 11:26 PM (59.13.xxx.16) - 삭제된댓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과는 잘 하면 it 기업 직원, 더 잘하면 전문직 의사가 되겠지만 모두 가장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 즉, 아픈 사람들, 힘든 사람들을 위해 살아야 하는 봉사직입니다!! 다들 이과가서 행복하냐?? 이걸로 겶판을 지어야지 당장 이과 간들 애가 행복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입니까? 진짜 웰빙 직업은 모두 문과에 있습니다!!!

  • 20.
    '19.11.25 11:27 PM (223.38.xxx.131)

    한의대 한창 상한가일 때
    지인 아드님이
    의대 안 가고 한의대 갔거든요
    졸업후 개업 했는데
    병원 잘 안 되고 대출 끌어다 쓰고
    그러다 요즘 피부관리 기계 들여놓고 나서 빚 다 갚았다 하더라고요

    문과 나오면 취직 힘든 거 사실인 듯하지만
    인간이 인문학 없이 못 살아요
    방탄이 이과 출신인가요?

    저 위 댓글처럼 10년 뒤에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몰라요
    근데 무조건 이과이과 하니 좀 답답한??

  • 21. 참 걱정이긴 하죠
    '19.11.25 11:27 PM (122.177.xxx.209)

    저는 진로를 일찍 정해서 문과가서 이래저래 잘 살고있지만
    지금 학생이라면 이과갔을거예요.
    시대 분위기가 이러니까요.

    글치만 반대로요.
    문과적성의 우수한 아이는 날개달고 살 수도 있어요.
    위기는 또다른 기회더라구요.

  • 22. 아이고님
    '19.11.25 11:27 PM (14.138.xxx.216)

    그런 배경 없는 사람도 두가지 언어 원어민급으로 잘하는 학생들 많습니다. 요즘 국내파들이 얼마나 잘하는데 옛날 얘기하시네요. 외교관 자녀만 외국어 잘한다니..주변에 풀이 부족하셔서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네요.

  • 23. 아이고님
    '19.11.25 11:29 PM (14.138.xxx.216)

    두가지 언어 잘하는게 물론 쉽다고는 안했어요. 그런데 해내는 학생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 24. ,,,
    '19.11.25 11:31 PM (59.13.xxx.16)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삶에 의미를 주고 위안을 주는 사람들은 의사도 의사지만 철학자와 예술가라고 봅니다. 병원에 가서는 병을 치료하지만 인문학과 예술은 정신과 영혼을 치료해주지요..저는 이것만으로도 문과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요즘 이과 간 사람들 단순 취직 잘되어서 문과를 어이 없이 낮추어 보곤 하는데 기도 안 찹니다. 사람의 정신과 창의성 등등 모두 알고리즘 어쩌고 하는 사람들 상대도 안 합니다. 개인적으로

  • 25.
    '19.11.25 11:31 PM (175.223.xxx.129) - 삭제된댓글

    뜬구름 잡는 소리들 많네요.

    문송합니다라는 신조어를 들어는 보셨을텐데

  • 26.
    '19.11.25 11:34 PM (211.246.xxx.75) - 삭제된댓글

    뜬구름 잡는 소리들 많네요.

    문송합니다라는 말이 왜 생겼을까요?

  • 27. 문과
    '19.11.25 11:34 PM (221.149.xxx.183)

    저 문과 나와도 마흔 중반까지 밥벌이 했어요. 수학머리 있어 이과 가면 좋겠지만 어쩌겠어요. 국회의원,판검사도 문과잖아요 ㅋ. 과보단 자기 능력이 있어야해요.

  • 28. ,,,
    '19.11.25 11:35 PM (59.13.xxx.16) - 삭제된댓글

    빨리 취직하는 게 승자입니까? 윗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신의 타고난 재능과 결대로 살면 당연히 사회에서 당연히 쓰임이 있어요. 문송이라는 말 자체가 굉장히 협오스럽네요. 특히 이상한 유행어 만들어 낸 현 시대의 젊은이들의 패배주의가 실은 모두 취직만으로 인생을 좁게 보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따지면 누구나 다 부러워 하는 베스트 셀러 작가는 취직이 안되어 글 쓰고 있으니 백순가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자신이 타고난 대로 살 때 성공도 따라오는 거지요. 그리고 수학 좀 잘 한다고 해서 이과 가서 적성 안 맞아 의대 때려치운 사람들도 많다는 것 아시는지요들.

  • 29. ㅋㅋㅋ
    '19.11.25 11:35 PM (223.62.xxx.248)

    175.223.xxx.129
    세상 물정 모르는 얘기는 좀 ~
    뭘 문송합니다야?
    아이 인생이 걸린 글에 뭔 유행어?

  • 30. ,,,
    '19.11.25 11:37 PM (59.13.xxx.16) - 삭제된댓글

    자신의 아이가 문과 재능이라면 문과 쪽으로 능력 펼치게 부모라면 힘을 줘야지요, 문송이라는 말을 쓰면서 줏대 없이 살지 맙시다. 미리 부모가 패배주의적인 태도가 있는데 아이가 부모 눈치만 보다가 자기 길 못 찾아갑니다. 제발 아이의 재능을 살려주는 부모가 되세요.

  • 31. 제가 죄송합니다
    '19.11.25 11:38 PM (223.62.xxx.69)

    열세살짜리 아이
    미래를 두고 치우친 선입견으로 재단할뻔했네요
    문과든 이과든 자기 능력이중요하고
    결과보다도 과정속에서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인생을 얼마나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아내는지가 중요하겠지요
    멀리보고 아이가 좋아하는 쪽으로 마음 편히 걸어갈수있게 해줘야겠어요!

  • 32. 223 82
    '19.11.25 11:39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이분 왜 이러심?
    대학 졸업후 문과 취업률이 암담하니 그런말이 회자될 정도라는건데
    난독증이 심하군

  • 33. 일단
    '19.11.25 11:39 PM (175.223.xxx.224) - 삭제된댓글

    그럼요. 재산 돈 걱정 할 필요없이 많고 명문대 졸업 후 한 몇 년은 애써도 취업도 안되고 놀아도 애도 안타는 집안이야 웰빙, 철학 찾아 살면 됩니다. 저 아는 집도 재산이 한 500억 있는데 애들 서울대 나와서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더라고요.

  • 34. ㅇㅇ
    '19.11.25 11:41 PM (223.62.xxx.75)

    돈 잘 벌려면
    비싼 과외 등록금 처발라 대학 보내지 말고 일찌감치 기술 배우게 하는 게 낫죠

  • 35. 저위에
    '19.11.25 11:45 PM (114.206.xxx.93)

    국회의원 판검사 다 문과라는 시절은
    법대가 엄청 쎘고 사시 행시 출신에 한해서죠.
    십년후 어찌 바뀔지 모르지만 지금은 이과 대세구요.
    세상이 그만큼 살기 각박해졌다는거겠죠

  • 36. ,,,
    '19.11.25 11:45 PM (59.13.xxx.16) - 삭제된댓글

    인생은 모두 둘 중 하납니다. 자기 타고난 것 살리느냐 못살리느냐. 문과 이과가 결정하는 것 아닙니다. 이과 가서 자기 적성 안 맞아 의대 자퇴 얼마나 많은 줄 아나요? 성적 따라 한의대 갔는데 실력 없으면 손님들 안 옵니다. 그런데 그러한 대세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재능을 찾아간 사람들은 나이들어도 그걸 끝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빛을 봅니다. 다만 의대라는 것, 한의대라는 것, 등등 당장 돈 많이 벌고 봉사의식 없는 정말 의사도 아닌 의사들이 너무 많습니다. 소명 의식이 없고 사람을 사랑하지 않은 의사는 의사가 아니라고 봅니다. 요컨대, 인간은 누구나 타고난 재질이 있어요. 그걸 누가 뭐래든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은 그 어디에서도 성공합니다. 이걸 못하면 이과 가도 성공못합니다. 끝

  • 37.
    '19.11.25 11:52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세상 물정 모르는 할머니 마인드 천지네요.

  • 38. 음..
    '19.11.25 11:56 PM (183.96.xxx.189)

    진학설명회 준비하는 분야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6학년이면 늦진 않았으니 수학 시키세요. 수학은 논리력 싸움이라 수학 쭉 붙들고 가면 문과쪽- 글쓰기나 분석에도 유리하고요.
    솔직히 수학 잘 하는데 국어 영어도 잘 하는 아이랑
    국어 영어만 잘 하는 아이는 차이가 커요. 통합됐지만 문과형으로 공부하다가 이과형으로 가려면 엄청 힘들고 선택지도 좁아요. 이과->문과는 그렇게 힘들진 않고 오히려 융합형 인재 소리들어요.
    어차피 외국어야 공통인데 언어 하나로 우위를 점하기는 정말정말정말 어려워요.
    원글님 댓글보니 아름답게 이해하신.듯 한데
    업계가 이쪽인지라 치열하게 말씀드리자면
    수학 과학 포기하기엔 너무 이르고요. 취업 안할거면 상관없지만 취업 할 거라면 문과계열 답은 글로벌전형이나 외국어 밖에 없어요. 대입이야기까지 써서 좀 그렇긴한데
    옛날에야 광고홍보도 문과 쪽이라 마케팅분야로 취업됐지만 요즘 마케팅은 빅데이터 분석력 아님 외국어능력이고요. 우리나라 산업계가 문과:이과 나뉘듯이 5:5가 아니거든요. 이공계출신이 훨씬 취업이 많이 되는 건 산업계 구조가 이공계를 더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이에요.
    국어외국어 공부하기 좋아하는 것 잘 지켜주시고 과학 수학도 절대 손 놓지 않도록 재미있는 방법 찾아주세요. 아기가 6학년이시라니까 기회가 있으니까 길게 씁니다.
    운동 하나 꼭 취미로 만들어주시고요. 지구력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 39. 음..
    '19.11.26 12:09 AM (183.96.xxx.189)

    우리나라 최초로 트위터 취업한 프로그래머가
    영문과 학사에 문헌정보.석서, 프로그래밍은 취미로 해서
    트위터 취직하고 지금은 이직했어요.
    문과면 된다가 아니고,
    대입 전까진 양쪽 모두 발달시키고
    완전한 상태에서 선택해야하는 거에요. 저 분도 성적순으로 외고가던 시절 외고에서 손가락에 뽑히는 성적이었으니 고등때까지 수학 기본은 했죠. 언어를 더 좋아해서 선택한 것일뿐.
    지금은 어리니 고르게 흥미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주세요.
    선택할 수 있는 실력까진 만들어놔야죠. 아직 6학년이니까요.
    이 쪽에서 일 해보니 문과적능력 이과적능력 정말 뚜렷하게 구분되기보다는.. 음, 머리 좋은데 수학 못하는 경우는 드물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이과 나뉘는 것도 사실 웃기고요.. 뇌가 어디 나뉘나요. 지구력, 사고력, 논리력 강하면 수학 잘 하는 것 같아요.

  • 40. ㅇ네
    '19.11.26 12:15 AM (223.62.xxx.69)

    윗 두 댓글님들
    성심껏 써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르개 잘 발달시킬 수 잇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41. 네?
    '19.11.26 12:24 AM (222.109.xxx.225)

    이과에서도 의대, 약대 갈 정도로 잘하는거 아닌이상 그냥 회사원으로 취직 좀 더 잘한다 하는 것 뿐인데,
    그게 이렇게 오바육바 하면서 좌절하고 주눅들고 한탄하고 그럴 일인가요?
    그것도 초등학교 6학년? 휴..

    그리고 윗윗댓글은 트위터 취업한 프로그래머 같은 상위 0.0001%의 사례를 근거로 희망과 야망을 가지라는건 또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린지.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내 분수와 적성에 맞게 인생 사는 법부터 배우셔야 할 듯요. 천성이 문과 체질인 애는 구글 수석 엔지니어로 취직시켜 준다 해도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거에요.

  • 42. ..
    '19.11.26 12:24 AM (1.253.xxx.137)

    문과성향이라 스카이 문과 갔는데 아이도 저도 후회 안 해요.
    한의대나 서강대 공대의 선택지도 있었지만요

  • 43.
    '19.11.26 12:24 AM (124.64.xxx.162)

    두 개 언어 말씀하신 분이 계셔서요.
    현실은 이공계 전공자들도 2개 이상 외국어 상당한 수준도 많다는 거죠.

    그런 아이들이 기술까지 갖추면 날개답니다.

    제 아이도 이과지만 2개 외국어 유창하지는 않아도 소통에 전혀 문제 없는 수준으로 합니다.
    주변에 제 아이보다 더 언어에 능통한 친구들 많고요.

    이과 문과가 중요한 게 아니라 무엇보다 학교 이름만 보고 가면 답이 안 나오는 시절은 맞습니다.
    그런데 문과는 대체로 대학이름에 목숨 걸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 좀 어려움이 있는 거지요.

  • 44. 음..
    '19.11.26 12:33 AM (183.96.xxx.189)

    네?
    '19.11.26 12:24 AM (222.109.xxx.225)
    이과에서도 의대, 약대 갈 정도로 잘하는거 아닌이상 그냥 회사원으로 취직 좀 더 잘한다 하는 것 뿐인데,
    그게 이렇게 오바육바 하면서 좌절하고 주눅들고 한탄하고 그럴 일인가요?
    그것도 초등학교 6학년? 휴..

    그리고 윗윗댓글은 트위터 취업한 프로그래머 같은 상위 0.0001%의 사례를 근거로 희망과 야망을 가지라는건 또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린지.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내 분수와 적성에 맞게 인생 사는 법부터 배우셔야 할 듯요. 천성이 문과 체질인 애는 구글 수석 엔지니어로 취직시켜 준다 해도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거에요.
    -

    제 글을 잘못읽으신 것 같아
    원글님까지 오해하실까 댓글달아요.

    트위터 취업자 사례는 님 말씀대로 보편적이진 않지만
    한 쪽으로 치우치는 직업을 선택한 듯한 진로도
    선택의 순간 전 까지는 고르게 능력을 갖추었다는 이야기를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저는 희망과야망 가지라는 글은 쓰지 않았고요.

    천성이 문과체질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시기이고
    산업구조상 수학을 놓지 않는 것이 취업에는 유리하니
    수학 놓지말고 고르게 발달시켜주시라는 글이었습니다.

  • 45.
    '19.11.26 12:44 AM (223.62.xxx.69)

    저도 그렇게 이해하였습니다
    한 가지의 성공사례만 보고 내로또가 맞느냐 안맞느냐가 아닌 전체적인 시대와 산업의 흐름을 보았을때
    아이가 자기재능에만 함몰되거나 치우치지않고 고르게 개발해나갈수있도록 도우라는 뜻으로요.

  • 46. ㆍㆍㆍ
    '19.11.26 12:51 AM (210.178.xxx.192)

    저 위의 불어과 이야기가 나와서 잠시...외고불어과 외대불어과 외대통대(엄청난 곳이라고들)불어전공 지인이 있는데 진짜 자리 못잡고 계약직 전전ㅠㅠ 불어과 동기들 공무원 시험빼고 거의 다 취직이 잘 안되었다고요. 이공계만 먹고 사는 세상이 되어버린듯요. 그리고 현 교육과정상 수학 못하면 이름들어본 대학 가기 어럽습니다. 당장 내신이랑 수능 문이과 공통으로 산출하잖아요. 예전에는 문과는 문과끼리 이과는 이과끼리 점수를 냈는데 지금은 확룰통계빼고 수1 수2를 합산해서 내버립니다. 그리고 문과계통중 상경계는 수학점수 되게 중시하구요. 뻣속까지 문과여도 수학을 놓치면 대학가기 진짜 힘들어요.

  • 47. ㅇㅇ
    '19.11.26 12:52 AM (110.8.xxx.17)

    자신의 적성대로 행복한 인생 살게 하려면 우선 취업 정도는 걱정 안해야 합니다
    성인 되면 사회 나가서 취업하고 본인 밥벌이 할수 있어야 인생이고 행복이고 뭐고 뭘 논하든말든 하지
    취업걱정할거면 이과 가는게 지금 현실적으로 더 맞다는거죠
    행복하게 가치있게 따지자면 예술만 할까요
    노가다 하면서도 원하는 예술하며 사는 사람들도 있죠
    그래도 난 행복하다 하면 그렇게 살면 됩니다
    그런데 난 취업도 하고 결혼도 하고 집도 사고 차도 사고..그렇게 살고싶다 그러면 지금 사회가 필요로하는 능력을 배우고 악혀야죠
    전 고딩때 수학 못하진 않았는데 전형적 문과 성향이라 문과가고 대학 잘 갔지만 인생이 행복하진 않네요
    그때도 엄마가 이과가라고 그렇게 난리였는데 제가 우겨서 문과 갔고 대학 다닐때까지만 행복했어요
    저랑 비슷한 동생은 이과갔고 지금은 걔가 더 능력있고 행복해요
    원글님 아이도 지금 문과 단정 짓지 마시고 문이과 통합형으로 키우세요

  • 48. 에휴
    '19.11.26 12:55 AM (222.109.xxx.225) - 삭제된댓글

    굳이 고르게 개발해 나가야 겠다는, 그런 생각 자체도 너무 욕심이라니깐요.
    문과 망했다고 해서 문과 체질인 직업들 싹 다 없애버리기라도 한대요?
    고르게 개발한답시고 이것저것 시도하고 배우다가 결국엔 이도저도 안되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다양한 재능은 조금조금씩 있는데 특출한 한가지 재능은 없는 그런 케이스로 사는 많은데요.
    대부분 183.96님 같은 철학을 가진부모밑에서큰 경우 많더군요.
    진짜 문과 체질 맞으면 문과 한 우물만 파게 하세요. 결국 그런 애들이 이기고 또 그렇게 단순하게 사는길이 오히려 빠른길이 되더군요.

  • 49. 에휴
    '19.11.26 12:56 AM (222.109.xxx.225)

    굳이 고르게 개발해 나가야 겠다는, 그런 생각 자체도 너무 욕심이라니깐요.
    문과 망했다고 해서 문과 체질인 직업들 싹 다 없애버리기라도 한대요?
    고르게 개발한답시고 이것저것 시도하고 배우다가 결국엔 이도저도 안되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다양한 재능은 조금조금씩 있는데 특출한 한가지 재능은 없는 그런 케이스로 사는 경우 참 많아요.
    대부분 183.96님 같은 철학을 가진부모밑에서큰 경우 많더군요. 공부도 꽤 잘하고, 뭐 프로그래밍도 잘하고, 악기같은것도 꽤 잘하고, 운동도 꽤 잘하고 하지만 결국 큰거 하나 잘하는건 없는.

    진짜 문과 체질 맞으면 문과 한 우물만 파게 하세요. 결국 그런 애들이 이기고 또 그렇게 단순하게 사는길이 오히려 빠른길이 되더군요.

  • 50. ,,,
    '19.11.26 12:59 AM (59.13.xxx.16) - 삭제된댓글

    진짜 문과 체질 맞으면 문과 한 우물만 파게 하세요. 결국 그런 애들이 이기고 또 그렇게 단순하게 사는길이 오히려 빠른길이 되더군요. 2222

  • 51. ,,,
    '19.11.26 1:01 AM (59.13.xxx.16) - 삭제된댓글

    인생은 실전이라 골고루 하다가 망합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남들보다 탁월한 뾰족한 재능입니다. 다 그 뾰족한 재능 하나로 밥 먹고 사는 게 인생입니다.

  • 52. ㅇㅇ
    '19.11.26 2:03 AM (175.203.xxx.9)

    문과 망했어요.
    여기서 허황된 소리 듣고 정신승리해서 뭐하나요.
    죄다 백수.

  • 53. ㅇㅇ
    '19.11.26 6:04 AM (174.82.xxx.216)

    미국 사는데 미국도 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라고 이공계 선호하는 추세랍니다. 주변에 예일, 버클리, 코넬 같은 명문대 인문계열 전공해서 미국 4년제 대학 교수하는 지인들도 있는데 자식들은 모조리 STEM 쪽으로 전공하게 하더군요.
    수학과 테크놀로지 쪽으로 기술과 지식을 쌓아야 취직 잘 되고 연봉 높은 것은 세계적 추세인 듯 해요.

  • 54. ㅇㅇ
    '19.11.26 6:07 AM (174.82.xxx.216)

    철학, 어학, 역사, 문학, 예술은 대학에서 교양과목이나 부전공 정도로 해도 충분하다고 그래요. 영문과 교수랑 심리학과 교수의 입에서 나온 충고입니다.

  • 55. 그러묘
    '19.11.26 7:27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최저시급 받아도 행복하다면 뭘 못할까요.
    아이 그래도 괜찮으면 문과강추
    문과생 맘들 이야기 듣지 마세요.
    자기들도 애가 4학년되어야 현실을 알게 됩니다.
    연고대 나와서 회사 50개 원서 넣어도 하나도 될까 말까에요.

  • 56. 어휴
    '19.11.26 7:47 AM (209.141.xxx.138)

    문과들 자리도 이과로 채워버리니까요
    이과는 문과들 일자리 가서 일할 수 있지만 문과는 이과들 자리 가서 일못합니다
    다들 바보라서 전교권들이 다 이과로 가는 거 아니에요
    편의상 가르자면 문과는 교양선택 정도 되는 거고 이과는 전공필수 정도 되는 거예요
    사회에서 누구를 선택할까요
    물론 부모가 금수저라면 예술이나 문과 전공 얼마든지 하게 하세요

  • 57. 어휴
    '19.11.26 7:50 AM (209.141.xxx.138)

    게다가 저 위에도 있네요
    이과 애들이 어학도 잘하고 잡기에도 능하고 그런 세상이 됐어요

  • 58. 세상에나
    '19.11.26 8:47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검판사 문과 직업이래.
    요즘 로스쿨 이과 석박, 이과 전문직 팔벌려 환영.
    의사 판검사 많아요.

  • 59. 세상에나
    '19.11.26 8:49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검판사 문과 직업이래.
    요즘 로스쿨 이과 석박, 이과 전문직 팔벌려 환영.
    의사 판검사 많아요.
    이과 뽑아다 문과 추가교육시키면 문과직업 더 잘함.

  • 60. 세상에나
    '19.11.26 8:56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검판사 문과 직업이래.
    요즘 로스쿨 이과 석박, 이과 전문직 팔벌려 환영.
    의사 판검사 많아요.
    이과 뽑아다 문과 추가교육시키면 문과직업 더 잘함.
    그래서 문과를 안뽑아요. 은행 조차도 이공계 환영.
    금융도 수학인데 왜 문과가 유리한 직업이겠어요. 회계사도 마찬가지

  • 61. ....
    '19.11.26 9:50 AM (223.63.xxx.93)

    꿈이 문과쪽 직업이라면 그래도 문과가는게 맞는 선택이에요. 위에님 로스쿨 얘기하셨는데 그래도 입학자들 출신 전공보면 문과출신 전공들이 훨씬 더 많아요. 회계사도 문과 출신 합격자들이 훨씬 많고요. 주위 분위기나 보고 듣는것 무시 할수없다는거에요. 꿈이 문과쪽 직업인데 상대적으로 그런거 같이 준비하는 학생들이 적은 이과쪽으로 진학하면 정보력이나 의지면에서 딸릴수밖에 없어요. 나와 같은 길을 걷는 학생들이 많은것과 나혼자뿐인건 큰 차이가 있거든요. 게다가 천상 문과학생이라면 솔직히 이과공부마저 고전할 확률도 크고요.

  • 62. ...
    '19.11.26 9:58 AM (1.216.xxx.42)

    그리고 의사출신 판검사 많다 하셨는데 문과출신 판검사는 그거의 5000배쯤 될거에요. 왜 대중적인 길을 무시하고 희귀한 케이스가 되려 하는지.. 특히 문과쪽 전문직 준비하려면 문과쪽 가는게 맞고요. 공대가서 로스쿨같은거 준비하는거 절대 쉽지 않아요. 학과 커리큘럼도 문과쪽은 로스쿨 입학에 최적화된 경우가 많지만( 법학 과목을
    전공필수로 인정해주는 등) 이과쪽은 그렇지 않아요

  • 63. 아웃풋
    '19.11.26 12:05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그게 아니고요. 아웃푼상 의사가 굳이 공부 더 해서 판검사 의미 없다는 사람이 많아서 안하는 경우가 대다수고요. 로스쿨은 웰컴이에요.

  • 64. 아웃풋
    '19.11.26 12:06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그게 아니고요. 아웃푼상 의사가 굳이 공부 더 해서 판검사 의미 없다는 사람이 많아서 안하는 경우가 대다수고요. 로스쿨은 전문 자격증 있는 사람 웰컴이에요. 약사, 의사...오면 공부 더 잘하고 요즘 사건이 다양해서 다양한 전공 원해요.

  • 65. 아웃풋
    '19.11.26 12:07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그게 아니고요. 아웃풋상 의사가 굳이 공부 더 해서 판검사 의미 없다는 사람이 많아서 안하는 경우가 대다수고요. 로스쿨은 전문 자격증 있는 사람 웰컴이에요. 약사, 의사...오면 공부 더 잘하고 요즘 사건이 다양해서 다양한 전공 원해요. 이과 차고 남은 자리 피터지게 싸우는 게 현재 문과예요.

  • 66. 아웃풋
    '19.11.26 12:10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그게 아니고요. 아웃풋상 의사가 굳이 공부 더 해서 판검사 의미 없다는 사람이 많아서 안하는 경우가 대다수고요. 로스쿨은 전문 자격증 있는 사람 웰컴이에요. 약사, 의사...오면 공부 더 잘하고 요즘 사건이 다양해서 다양한 전공 원해요. 이과 차고 남은 자리 피터지게 싸우는 게 현재 문과예요. 과학자가 꿈이라는 애들도 의대로 많이 돌려요.
    아웃풋 생각하면 꿈이 바뀝니다.
    밥벌이는 해야지 최저시급 받자고 그 공부하고 명문대 가나요.

  • 67. 아웃풋
    '19.11.26 12:11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그게 아니고요. 아웃풋상 의사가 굳이 공부 더 해서 판검사 의미 없다는 사람이 많아서 안하는 경우가 대다수고요. 로스쿨은 전문 자격증 있는 사람 웰컴이에요. 약사, 의사...오면 공부 더 잘하고 요즘 사건이 다양해서 다양한 전공 원해요. 이과 차고 남은 자리 피터지게 싸워서 들어가는 게 현재 문과예요. 과학자가 꿈이라는 애들도 의대로 많이 돌려요. 
    아웃풋 생각하면 꿈이 바뀝니다. 
    밥벌이는 해야지 최저시급 받자고 그 공부하고 명문대 가나요.
    고졸 공무원과 같은 급수 받고 공무원 되는 것도 안 쉬워요.

  • 68. 저장합니다
    '19.11.26 1:45 PM (114.206.xxx.93)

    원글님
    이 글 삭제하지마세요^^

  • 69. ...
    '19.11.26 2:32 PM (103.19.xxx.174)

    의사, 약사가 될 정도로 공부 잘할 정도면 애초에 이과냐 문과냐 고민 안하죠. 당연히 이과 가지..
    이과체질이 아니라 고민이라는 글에 이과 가서 의사 약사 되면 로스쿨에서 환영이라니 그냥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네요. 이과시대라고 이과 체질 안 맞는애 이과보내서 거기서 학점 밑바닥 깔아주면 로스쿨은 커녕 취직도 제대로 못합니다.

  • 70. 모야
    '19.11.26 5:15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그니까 공부 못해 문과가고 취직 안되어도 아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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