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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이 앞으로도 계속 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

판관청계천 조회수 : 14,586
작성일 : 2019-11-24 23:27:27

저는 참고로 문프가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웬만하면 옳다고 믿어드리고 싶은 지지자입니다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도 저는 옳다 그르다 얘기하지 않습니다

집값이 올라가서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은근 좋은 면도 있습니다만 누군가에게는 희망을 없애버린 나쁜 정부겠죠

하지만 제가 지금 글에 하려는건 정부 욕도 칭찬도 아닙니다

단지 현재의 사태를 정확하게 얘기할뿐입니다 



여러분이 집값을 볼때 제일 실수하는건 집값에 감정을 집어넣는겁니다

'20평짜리 아파트가 10억이 말이 돼?'

님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든말든 집값은 거기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노동자가 몇년 일해서 살수있는 정도는 돼야 정상 아니야?'

지금 이 집값이 정상인지 아닌지에도 집값은 관심이 없습니다

집값은 철저히 수요와 공급 그리고 매수매도 당사자간의 이해관계와 욕망에 의해 움직일뿐입니다


이 집값이 정상이냐 미친 세상이라고 욕하는 여러분도 시가 5억에 거래되는 집을 절대 3억에 팔지 않을겁니다

설령 본인이 이 집값은 3억 정도 하는 게 정의라고 믿더라도 절대 그 값에는 안 팔겁니다

그러므로 집값은 정의롭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철저히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 그리고 사람의 욕망에 의해 굴러갈뿐입니다

사람의 욕망을 욕하실 분들은 당장 오늘 야식으로 떡볶이를 시켜먹고 싶은 자신부터 욕하도록 하십시다

제3세계에는 지금도 떡볶이 국물도 못얻어먹고 죽어가는 아이들이 있는데 언감생심 떡볶이라니요 심지어 삶은달걀까지 넣어먹다니요

정의롭지 못합니다

당장 그 떡볶이 먹을 돈을 유니세프에 보내야 정의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그걸 알아도 떡볶이를 먹을겁니다

지금 내가 떡볶이 먹을 돈 만원을 유니세프에 보내면 저기 아프리카 어린이가 한달을 더 먹을수있다는걸 알아도 여전히 떡볶이를 시켜먹을겁니다

그게 인간의 욕망입니다


보통 많이들 착각하는게 이겁니다

주택보급률이 100프로에 육박하는데 왜 집이 모자라지? 이런 때려죽일 다주택자새끼들!

아닙니다

그 100프로는 반지하니 옥탑방이니 오피스텔이니 다가구니 다세대니 연립이니 온갖거 다 때려넣어 나온 수치입니다

문제는 사람들은 반지하 옥탑방 다세대는커녕 빌라에도 살기 싫어합니다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건 어디까지나 아파트입니다

아파트도 어디 서울 변두리에 30년된 아파트가 아니라 그래도 최소한 강남을 위시하여 좀 잘나간다는 동네에 살든지 하다못해 뉴타운에 신축에라도 살고싶습니다

전국민이 5천만이고 서울과 수도권에 그 반이 몰려 사는데 강남과 준강남의 아파트, 혹은 신축아파트는 몇채나 될까요>?

그러니 공급은 늘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자꾸자꾸 공급을 해줘야 그나마 가격 폭등을 막을 수가 있는데 아무데나 공급해선 안됩니다

어디에?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서울 요지에 신축을 공급해줘야합니다

요지에 땅이 모자라서 못하겠으면 뉴타운이라도 자꾸자꾸 만들어야됩니다

즉 재개발 재건축을 막을게 아니라 거꾸로 29층 제한 풀어서 100층까지라도 짓게 해줘야 된다는겁니다

달동네는 사람사는데 아니냐고요?

본인도 달동네 살기 싫으면서 누구더러 살라는겁니까?


즉 정부가 아예 정책의 방향을 바꾸지 않는 이상 폭등은 막을 수가 없습니다

수요와 공급의 원리는 일개 사람이 만든 정부의 정책 따위가 이길 수 없는 것입니다

매물 잠금을 어찌나 철저하게 해놨는지 가끔은 감탄스럽습니다

말 그대로 꽉꽉 틀어막아 놨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로 정부욕을 할 게 아니라 지지자들이 돌아볼 여지가 있습니다

현재 정부의 모든 부동산 정책이 지지층의 배아파리즘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양도세 세게 때리는 거 -> 차익 많이 남기게 해주면 배아프니까

재개발 재건축 안해주는 거 -> 그지역 집값 올라가면 배아프니까

임대사업자 물건 8년간 못 팔게 하는 거 -> 이하동문

이러니 양도세 무서워서 못팔고 재건축 안해주니 신축공급이 안되고 임대물건 묶어놔서 팔면 벌금맞으니 못팝니다

모두가 철저히 공급을 틀어막는 정책입니다


'어차피 양도세 면제해주면 그돈으로 집을 또 살텐데 무슨소용?'

맞습니다 그들은 어차피 그돈으로 또 집을 삽니다 그리고 또 팔겠죠

대신 그만큼 시장에 매물이 늘어나고 거래가 늘어나기 때문에 이런 매물부족에 의한 비정상적인 폭등은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철저히 공급을 틀어막은 데 의한 폭등이기 때문입니다.

82에서 어떤 분들은 '지금 거래자체가 현저히 적다' 고 정신승리를 하던데 이건 말 그대로 희망회로 돌리는겁니다

매물이 없으니까 거래가 적은거지 매수자가 없어서 거래가 적은게 아닙니다

지금 서울 주요지들은 집보러 간 사람이 나오면서 그 다음 매수희망자와 마주치는 형국입니다

매물 하나 나오면 연락달라는 사람들이 부동산마다 줄을 섰어요

어쩌다 매물 한건 나오면 그게 계속 신고가를 찍고 있는 게 현재의 모습입니다


하물며 인구부족론... 이 얘기는 그냥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희망회로 돌리고 싶은 심정이야 알겠지만 이거는 정말 지능수준 의심스러울 정돕니다

세계에서 땅덩어리 두번째로 넓고 인구는 우리보다 적은 캐나다 대도시들 집값이 그래서 쌉디까?

인구가 적어질수록 결국 서울에 집중될수밖에 없습니다

옛날에 그래도 알아줬던 지방 국립대들 지금 위상이 어떻습니까? 중경외시는커녕 건동홍만도 못하지않습니까?

결국 서울로 몰리고 몰리고 몰릴뿐입니다 

이 미친 집값 누가 받아주냐...?

지금 대출도 안나와서 현금으로 십몇억씩 쥐고있어야 하는 물건들에 청약 경쟁률이 수백대 1이 넘어갑니다

한마디로 본인빼고는 다 돈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ㅋ


저는 다시 말하지만 지금의 정부 정책이 옳다 틀리다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단순히 왜 집값이 오르는가

왜 앞으로도 계속 오를 수밖에 없는가

그 얘기를 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참고로 며칠전에 부동산바닥 최고수라 칭해지는 '아기곰' 님이 며칠전에 대놓고 장담했습니다

마지막 열차는 작년말 올해초에 마지막 조정기에 떠났다고

이제 앞으로 최소 5년간 폭등이라고.


이분도 근거는 단순합니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그리고 시중에 돈이 너무 많이 풀려있기 때문에.

여기서 희망회로 돌리는 폭락바라기 여러분들이 노리는 회심의 한방 대폭락이 올 가능성은 진짜로 리먼사태가 한번 더 올 정도의 세계적인 위기뿐인데...

안타깝게도 미국증시가 지금 지붕뚫고 있는 상황에서 그럴 가능성은 한없이 제로에 수렴한다 보겠습니다 
 


희망회로 돌리시는 분들이 이런말 백번 해봐야 안들으실 거 잘 알고있습니다

그런 분들더러 사라고 선동할 생각도 없습니다

솔직히 부동산쪽으로는 그냥 포기한 분들한테 무슨말을 더하겠습니까

어차피 못살 거 그냥 언젠간 폭락할거라고 정신승리하고 사는것도 저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정신건강은 중요하거든요


단지 살 여유도 있고 살 생각도 있는데 그런 희망회로 돌리시는 분들 말에 혹해서 평생 자산증식이나 계층상승은 꿈도못꿔볼 선량한 피해자들이 안타까워서 아까운 제 시간 들여 길게 써봤습니다

사실 제가 작년쯤에도 82에 집값상승 이제 시작일 뿐이니 실수요자들은 빨리 움직이시라고 썼었는데 ㅠ

그때 어디를 샀더라도 최소 몇억은 상승했을겁니다.

그리고 저는 내년에 이 글을 또 쓸겁니다


악플이 예상되나 그 심정은 백분 이해하며 단 한분이라도 이 글에 구제되는 분이 있다면 보람으로 알겠습니다

IP : 222.108.xxx.141
1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앞에
    '19.11.24 11:31 PM (119.66.xxx.27)

    전 문재인 지지자라는
    말은 좀 안썼으면.....

  • 2. 지나가다
    '19.11.24 11:32 PM (183.98.xxx.192)

    저기...원래 매주는 콩으로 쑤는게 맞아요. ㅎㅎ

  • 3. ....
    '19.11.24 11:32 PM (118.176.xxx.140)

    문제는 원글말대로
    강남 준강남의 새 아파트가 아닌
    변두리 20년 넘은 아파트가 덩달아 뛰었다에 있는거죠!

  • 4. ..
    '19.11.24 11:33 PM (175.223.xxx.42)

    중언부언 참 긴 글이네요.
    요지는 간단한데.

  • 5. 지나가다
    '19.11.24 11:33 PM (183.98.xxx.192)

    메주. (오타입니다. 맞춤법 틀렸다고 혼날까봐)

  • 6. 판관청계천
    '19.11.24 11:34 PM (222.108.xxx.141)

    아 그러네요 메주는 원래 콩으로 쑤는거지요... ㅎㅎ
    그리고 저도 본문에서 하나 더 수정하겠습니다 29층이 아니라 35층입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 7. ㅁㅁㅁ
    '19.11.24 11:36 PM (115.92.xxx.52)

    예를들어 집값이 다 5억이라 쳐요.
    근데 집 사고 싶은 사람들은 1억 밖에 없습니다. 대출도 한계가 있죠.
    그럼 그 5억짜리 집을 누가 사게 될까요?
    집 있는 사람들끼리 사고 팔고 사고 팔고 사고 팔고.....
    집값만 더 올려놓고 있어요.

    지금 노인들이 집만 안고 있고 정작 쓸 돈은 모자랍니다.
    근데 안 팔죠. 더 오를까봐.
    그러다 죽죠.
    자식에게 갑니다. 증여세 물구요.
    근데 자식은 증여세 낼 돈이 없어요.
    그 집 처분해야합니다.

    집사고 싶은 사람들 돈을 다 모아보니 100억인데
    집값을 다 모아보니 1000 억이에요.
    어떻게 될까요??

    진짜 한방에 훅 갑니다. 조심하세요.

  • 8. 전세가율
    '19.11.24 11:43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서울아파트 전세가율이 60%를 밑돌고 있어요. 이건 어떻게 보시나요? 이번 상승기 직전에 전세가율이 80%을 넘고 그 기간이 꽤 오래갔습니다. 전세가율이 80%을 넘어서면 상승이 시작된다고 했는데 그 상승시점이 생각보다 늦었어요. 그래도 결국 상승기가 왔어요.

    이제는 반대로 전세가율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집값 하락의 신호로 볼만한 수준이 가까워오는것 같은데요..물론 전세가율 하락이 곧바로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고 그걸 보며 사람들은 더이상 기다리기를 포기하고 집을 사겠죠.

    그러나 어쨋든 전세가율 50% 선은 올거고 가격을 하락할거라고 봅니다.

  • 9. ..
    '19.11.24 11:47 PM (183.101.xxx.115)

    뭐여! 희망사항이여!

  • 10. ㅇㅇ
    '19.11.24 11:49 PM (121.66.xxx.171)

    그냥 원글님 희망사항이구요.

    간단합니다.
    돈이 없는데 비싼집을 어떻게 사요.
    사람들이 돈이 없는데 그 비싼집이 어떻게 거래가 돼요?
    열명이 모여서 집하나 사서 같이 살까요?

  • 11. ...
    '19.11.24 11:51 PM (1.231.xxx.157)

    사고 싶네요

    근데 돈이 없네... 쩝~

  • 12. ..
    '19.11.25 12:01 AM (223.62.xxx.234)

    팩트폭행이네요.
    사람들 돈많다니까요!! 강남15억이상 분양 경쟁률 좀 보고오새요ㅡ 본인주위가 돈없다고 다 없는줄아나

  • 13. 말같지도않은
    '19.11.25 12:01 AM (116.44.xxx.84)

    소리를 길게도 적었다. 풉!

  • 14.
    '19.11.25 12:01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아기곰이 뭐라고 아기곰이 말했다고 신처럼 떠 받드나요?
    그 사람도 부동산 폭등에 산 집이 올라서 어깨에 힘주고 자기 말이 곧 법인냥 떠들어 대는거 아닌가요?
    가진집 올랐다고 님처럼 남 가르칠려고 드는것 처럼요.
    인생 길고 장담하는거 아닙니다.
    그럴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는 세상도 오거든요.

  • 15. 전세가율이
    '19.11.25 12:02 AM (124.54.xxx.37)

    낮아지는건 사실이에요 갭투자가 더이상은 안되는 시점.. 집값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 궁금하네요

  • 16. 하품
    '19.11.25 12:04 AM (223.33.xxx.181)

    윗분들은 집이 없으니까 돈이없죠.. 부모도 집이없고 나도 없으니까.. 근데 집사는 사람이 무주택만 있는줄 아세요? 20평대 살던 이미 내집값오른 사람이 30평대 갈아타고 40평 사는 집값오른 부모의 자식들이 결혼하고요.. 글구 대기업 맞벌이면 양가에서 일이억만 주면 서울 요지에 집사요 ㅠ 저 30대 초중반 맞벌이인데 저희 또래들 다 집샀어요.. 아예 돈없고 강북 구축 오래사시는 외벌이나 못사구 맞벌이 젊은층 빚없고 앞으로 돈벌날 많은 애들이 다 집살거라서 ㅜ 아마 많이 안빠질거에요 ... 이거 못받아들이시구 내남편이 월급이 4-5백인데 딸린 애 2명에 외벌이라서 돈없는데 남들도 없겟지 생각하시면 앞으로 계속 못사시지요.. 빠져도 2009년때처럼 폭락은 어려워요 돈값이 똥값이라. 한국만그런게아니라 전세계가 다 이래요

  • 17. 위에 이어서
    '19.11.25 12:06 AM (223.33.xxx.181)

    일이억으로 집살수 있는 이유는 양가 합쳐서 3억만 받아오면 각자 저축 1-2억은 있구요 (대기업기준 일한지 8-9년차 대리니까) 그럼 벌써 6억인데 대출 4억끼면 10억이잖아요.. 근데 이런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하시지만 저희 아파트만 해도 12억인데 한층에 다 신혼부부나 애기 유치원다니는 젊은부부에요;; 1집빼고 다 집주인이구요...

  • 18. 네이버
    '19.11.25 12:08 A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네이버 시세 실거래가 조회하면 아파트가격 동향이 그래프로 보여요. 7년 차트를 조회하면 2015년 하반기부터 상승이 시작된걸로 보여요. 현재 만 4년입니다.

  • 19. ..
    '19.11.25 12:08 AM (223.62.xxx.206)

    요즘 젊은이들은 예전보다 부동산에 관심도 훨씬 많고
    맞벌이둘이라 억대년봉도ㅠ많답니다. 공격적으로
    부동산 공부하면서 사고 갈아타기해요.

  • 20. .....
    '19.11.25 12:08 AM (223.38.xxx.218)

    능력없어서 경기도 2억언저리에서 그냥 살려구요. 조만간 50억될 강남아파트는 매매수수료, 고액 월세 수준의 종부세 낼돈 없구요. 갭투자요? 세입자관리해봤어요? ㅎㅎ그나마 팁인 주임사로 10년이나 버티고 온갖 세법 꿰차고 살기 귀찮네요. 강남과 그외 서울집주인들은 계속 사고팔기 해주길 바래요. 부동산 세수덕에 나라경제가 훅 폈대요. 댁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어야 나라 세수가 든든해집니다.

  • 21. ?
    '19.11.25 12:11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늘 헛소리 길게 늘어 놔서 본문은 패스.

    20,30억짜리도 척척 사는사람 많은가 본데
    어디까지 오르나 구경이나 할랍니다.

  • 22. ..
    '19.11.25 12:12 AM (223.62.xxx.219)

    나라세금낸다고 집주인들이 월세올리고
    전시올려서 결국 무주택자가 힘들어지지
    강남집주인들 별로 힘안들어요.
    벌써 자사고 없애니 강남 전새 월세 다오르고
    전세매물도 없어요. 서민만 죽어나는거.

  • 23. 네네
    '19.11.25 12:15 AM (223.39.xxx.17)

    강남집주인들 안힘드셔서 다행인데 .. 강남전월세자가 무슨서민이라구요. 진짜 서민들은 투기 하던가 말던가 별관심없어요.

  • 24. ..
    '19.11.25 12:18 A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

    ㄴ그 강남으로 들어가는 강북사람들도 강북전세를 올리고 들어가갰죠?도미노처럼 서민에게 영향가는건데..

  • 25. 흠냐리
    '19.11.25 12:18 AM (223.39.xxx.80)

    오르던가 말던가...

  • 26. ..
    '19.11.25 12:19 A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ㄴ그 강남으로 점세 들어가는 강북사람들도 강북 자기집 전세를 올리고 들어가갰죠?도미노처럼 서민에게 영향가는건데..

  • 27. 그놈의
    '19.11.25 12:19 A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

    그놈의 공급타령, 아기곰 타령은 ㅉㅉ
    부동산이 여러가지 경제상황 요모저모 따져서 기계처럼 돌아가지 않으니 온 천지 전문가랍시고 떨거지들은 죄다 몰려와서 부추기고 부추긴게 지금 이모양이죠
    난 왜 버스에 아줌마들 태우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아파트 찍어준다 어쩐다하는 사기꾼들 부동산시장 교란범으로 쳐넣지 않는 이 정부가 더 이상할뿐...

  • 28. ....
    '19.11.25 12:19 AM (223.39.xxx.80)

    강북오르고 나면 걱정하죠.
    강남전월세자 걱정하느라 바쁠텐데요?

  • 29. ..
    '19.11.25 12:19 AM (223.33.xxx.209)

    그 강남으로 전세 들어가는 강북사람들도 강북 자기집 전세를 올리고 들어가갰죠?도미노처럼 서민에게 영향가는건데..

  • 30. 부럽다
    '19.11.25 12:21 AM (1.231.xxx.157)

    돈들 많구나..

    많이 사서 대대손손 잘 사세요~~

  • 31.
    '19.11.25 12:25 AM (223.62.xxx.128)

    집값 그래프보면 결국은 우상향인데.
    몇몇 지역 빼고 다 올랐고 중간이 1억빠진집도
    3억오르니 2억번거고. 요즘 물가나 화폐가치가
    변하는데 어찌 집값이 반토막나갰어요? 떨어져봤자
    오른거의 새발의 피죠. 결국 우상향

  • 32. 흠흠
    '19.11.25 12:27 AM (223.62.xxx.104)

    현정부가 천재인가 싶기도 한게 부동산폭등시켜서 집주인들 함박웃음짓게해주고 세수다량확보로 나라곳간든든해지게 만들었네요.

  • 33. ...
    '19.11.25 12:28 AM (116.121.xxx.179)

    네~ 계속 오른다니 더 많이 사세요
    뭐가 그리 떳떳하지 못한지 썬글라스 끼고 방송하는 아기곰 말을 믿다니...
    썬글이나 벗고 방송 하라고 하세요

  • 34. ....
    '19.11.25 12:31 AM (1.231.xxx.157)

    그렇게 우상향할건데
    혼자만 알지. 왜이리 사라고 설득하는지 당췌...

    돈 많아 척척 사는 사람도 많지만
    돈 없어 구경만 하는 사람도 많아요

    영끌은 아무나 하나.

  • 35. ㄴ222
    '19.11.25 12:31 AM (223.62.xxx.104)

    우상향 믿고 싶은 사람은 더 사면 되죠. 근데 투기판에 관심없는 사람도 많고 폭등한 지역아니어도 살기 좋은곳들 대한민국에 많아요.

  • 36. aa
    '19.11.25 12:31 AM (49.170.xxx.168)

    이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다들 투기에만 눈이 멀어 너도 나도 투기 못하면 인생 낙오자 된 분위기
    이게 정상이라 봅니까
    뭔가 크게 잘못되가고 있는
    이런 나라에 내 자식들이 자라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한스럽소이다

  • 37. .......
    '19.11.25 12:32 AM (210.223.xxx.229)

    강나 집값 내리는 방법은 ..
    완전 서민용 임대를 지금처럼 야금야금 티안나게 말고
    완전 티나게 단지별로 몇 개동..이상 ..이렇게 넣으면 될것 같은데..왜 못할까요?

  • 38. 쪼.
    '19.11.25 12:33 AM (223.62.xxx.104)

    뭐눈엔 뭐만 보이는거지 본인의 욕심이 온세상일인양 확대해석할것까지야

  • 39. 지금도
    '19.11.25 12:35 AM (1.231.xxx.157)

    원글처럼 욕망덩어리 아닌 사람들은 적당한 집 찾아 살고 있어요
    뭐 오른 집값보면 속이 쓰리지만... 어쩌겠어요 내복이지~

    이런 불쌍한 중생 구제하려고 이리 긴긴 글을 정성껏 쓰신건가??

  • 40. ....
    '19.11.25 12:36 AM (1.231.xxx.157)

    불쌍한 중생이 영끌해 집을 사줘야 더 오를텐데...

    몽매한 중생들은 작은 것에 만족을 잘해서 으쩌나. ㅎㅎ

  • 41. ....
    '19.11.25 12:40 AM (223.62.xxx.104)

    부동산 유료세미나마다 폭락론이 들끓던데 영 근거없는 얘기는 아닌가봐요. 세력들은 지방갔단 소리에 감이 오긴하던데 생각보다 빠르네요.

  • 42. ㅈㅈㅇ
    '19.11.25 12:40 AM (220.120.xxx.235)

    다주택자가 보유세를 많이 내는 원년이 될것이고
    앞으로 점점 현실화된 과표로 세율을 올리면
    서울시내 집값이 지금보다 2배로 3배로 올라도 그러려니할듯

    대신 교통이 좋아져서 궂이 서울 비싼집에 안살아도될듯

  • 43. ..
    '19.11.25 12:40 AM (223.62.xxx.120)

    강남도 욕망덩어리 영끌이?아니라 그들에겐 적당한 집인데..
    원글도 집값이 확떨어질 확률이 낮으니 82에서 다수가
    집값떨어진다는 말이 옳은게 아니라는 글을 쓴건데
    왜이리들 화가났을까? 무슨 욕망을 건드려서?

  • 44. ㅎㅎ
    '19.11.25 12:43 AM (223.38.xxx.152)

    집값떨어지면 안돼요. 세금도 떨어져요. 지금 나라에 돈들어갈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교통시설확보때까지 지금과표 유지해야죠 ㅎ

  • 45. ..
    '19.11.25 12:45 AM (223.62.xxx.108)

    집값오르니 너무 좋네요. 새금 몇년더 내는것 쯤이야.
    곧 팔고 외곽으로 나가도 노후자금 완벽합니다.
    집값아 더 올려라~~

  • 46.
    '19.11.25 12:46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집값이 올랐다는 관점에서 보기보다
    그만큼 돈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관점에서 봐야한다는
    말이 참 많이 와닿았네요.
    돈의 가치는 하락하고 유동성은 많은데 경기는 안좋고
    돈이 갈 곳이 없으니 집으로만 몰리다보니 집값이 그런거죠.
    없으니 집

  • 47. 전문가 중에
    '19.11.25 12:47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집값이 올랐다는 관점에서 보기보다 
    그만큼 돈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관점에서 봐야한다는 
    말이 참 많이 와닿았네요.
    돈의 가치는 하락하고 유동성은 많은데 경기는 안좋고 
    돈이 갈 곳이 없으니 집으로만 몰리다보니 집값이 그런거죠.

  • 48. 전문가 중에
    '19.11.25 12:50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집값이 올랐다는 관점에서 보기보다 
    그만큼 돈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관점에서 봐야한다는 
    말이 참 많이 와닿았네요.
    돈의 가치는 하락하고 유동성은 많은데 경기는 안좋고 
    돈이 갈 곳이 없으니 집으로만 몰려서 집값이 그런거죠.
    집값이 왜 이런가 이해가 조금 가네요.

  • 49. 전문가 중에
    '19.11.25 12:51 AM (125.177.xxx.106)

    집값이 올랐다는 관점에서 보기보다 
    그만큼 돈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관점에서 봐야한다는 
    말이 참 많이 와닿았네요.
    돈의 가치는 하락하고 유동성은 많은데 경기는 안좋고 
    돈이 갈 곳이 없으니 집으로만 몰려서 집값이 그런거죠.
    집값이 왜 이런가 이해가 조금 가더라구요.

  • 50. ...
    '19.11.25 12:51 AM (58.236.xxx.31) - 삭제된댓글

    80년대부터 부동산으로 부를 이루고 자식들까지 다 사주고 강남과 동부이촌동 토박이인 부모님 지인들 재작년 말부터 낌새를 채셨는지 자식앞으로 1채씩만 명의 넘겨주고 나머지 하나둘 정리하시더라구요
    그걸 봐서 그런지 집값오른다고 장담 못하겠어요
    누구보나 부동산 불패를 주장하시며 강남 큰손들이랑 어울려 다니며 오르는 곳만 탁탁 사시던 분들이신데. 무리도 다른데 어디서 정보 들은것마냥 실거주용으로 식구별로 그것도 최대한 세금 안내는 쪽으로 남기고 높은 값에 다 파시더라구요. 원래 어깨에 파는거라며.
    집 사실 분들은 누구 말도 믿지 말고 알아서 판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야 실거주 서민이니까 오르든 내리든 그냥 구경만 하렵니다

  • 51. ㄴㄴ
    '19.11.25 12:53 AM (220.120.xxx.235)

    아직까지 우리는 통화량을 늘린것이 아니라 돈의가치하락을 논하기는 이릅니다

    미국이나 일본과같은경우가 달러나 엔화를 추가로 찍어내니 통화량증가겠죠

    한국은 투자처를 찾지못하는돈이 부동산으로 쏠리는 경우

  • 52. ...
    '19.11.25 12:54 AM (58.236.xxx.31) - 삭제된댓글

    으음 .. 그리고 지금 젊은이들은 사춘기 때 imf도 겪고 대학생때 집값폭락기도 겪어서 집에 자산 몰빵하는 게 위험하다 생각하는 세대와 실거주는 꼭 있어야한다고 나뉘는 세대인데. 후자는 대출 규제전에 영끌해서 실거주용 집을 다 사서 더이상은 집값을 받쳐줄 세력은 더이상 없을 거예요
    그 아래세대는 그냥 돈 모으는 걸 안하는 세대구요

  • 53. 위에
    '19.11.25 1:00 AM (14.32.xxx.234)

    강남 집값 내리게 하는 방법으로 임대 아파트를 대량 지어 공금하면 된다는분 ㅜㅜ
    강알못 이네요
    강남에 아파트가 크게 들어갈데가 없어요
    어디 땅이 공짜인가요?
    무슨 돈으로 그정도 물량을 지어서 공급하나요 ?? ㅡㅡ;;

  • 54. 하나만
    '19.11.25 1:01 A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이번 집값 상승은 2014년 하반기부터 시작되었어요. 만 5년이 넘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5년을 더 간다고요?

    원래 첫 대세상승을 경험하면, 시장은 영원히 상승할것처럼 보여요.

    그리고 사는자와 파는자가 공존하는 시장은..

    늘 상승의 근거와 하락의 근거가 공존해요.

  • 55. 행복한라이프
    '19.11.25 1:01 AM (110.70.xxx.103)

    우상향은 30년 장기로 보면 맞겠으나 우선은 좀 하락기를 겪을 거 같고 그런 하락기에 빚없거나 월 수입이 많은 사람은 괜찮겠으나 갭투자자 나 대출이 많은 사람은 못버팁니다ㅡ 사는게 힘들고 이 어두운 터널이ㅜ언제끝날지 몰라 급하게ㅜ팔고 나오겟죠.. 그래서 집값이 한참 조정 오고 서서히 아주 서서히 올라가야할 치타이밍에ㅜ인구가 줄어들어 상향은 해도 전 고점을 못찍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ㅡ

  • 56. 안타깝다
    '19.11.25 1:08 AM (124.197.xxx.16)

    원글이 떠먹여줘도 목 알아듣는 답답이 들만 답글 달고 앉았으니

  • 57. 심교언 건대교수
    '19.11.25 1:09 AM (125.176.xxx.90)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realestate/amp/2019112141381

  • 58. 안타깝다
    '19.11.25 1:10 AM (124.197.xxx.16)

    경제지라도 보고 책이라도 사 읽고 논쟁에 끼어 들던지

  • 59. ...
    '19.11.25 1:17 AM (58.236.xxx.31) - 삭제된댓글

    집값 오르고 내리는 건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으니
    각자 감당할 선에서 자기가 알아보고 결정하자구요
    갭투자자들이 똥줄 탄다는 건 누구나 안다는 사실이고
    지금 들어가면 갭투자자들 물량 털고 나오는거 사주는 호구된다는
    인식이 심한 건 사실이죠. 원글님이 그렇다는 건 절대 아니구오
    폭등론 폭락론 다 너무 맹신하지말고
    자기가 공부 많이 해서 결정하세요~!

  • 60.
    '19.11.25 1:30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어떻게 폭등 시킨 강남 집 값인데
    집 값 떨어질까봐 불안해서 이젠 양극화 외치던데
    강남 불패 외쳐봐야 학습효과 있어서 강남도 떨어 질 땐 떨어져요.
    그걸 모두 알고 있다는게 문제겠죠.

  • 61. ..
    '19.11.25 1:32 AM (223.33.xxx.109)

    글 잘 읽었습니다.. 강남은 불패인 것 같아요

  • 62. ..
    '19.11.25 2:13 AM (61.74.xxx.92)

    상당히 공감합니다. 애써서 써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 63. ...
    '19.11.25 2:21 AM (119.64.xxx.92)

    그래서 정권이 바뀌면 어떻게 되는 건데요? ㅎㅎ

  • 64. ㅇㅇ
    '19.11.25 7:26 AM (211.217.xxx.242)

    공감합니다.

  • 65. ...
    '19.11.25 7:27 AM (58.123.xxx.13) - 삭제된댓글

    부동산은 심리~~~ ㅋㅋㅋ

  • 66. ....
    '19.11.25 7:43 A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원글이 많이 사세요. 글 보니까 앞으로 5년동안 집값이 지붕뜷는다는 얘긴데 백개든 천개든 본인이나 많이 사세요.

  • 67. 이러나저러나
    '19.11.25 8:02 AM (119.70.xxx.204)

    이정부의 부동산대폭망정책 역사에한획을그었습니다

  • 68. 부동산은
    '19.11.25 8:03 AM (180.68.xxx.100)

    주거안정인 사람이 있고 투자, 욕망인 사람이 있어요.
    주거나 욕망이나 실거주 한 채는 사요.
    그럼 나머지 주택은 욕망이 사면 되는 건게
    왜 우상향이다, 앞으로도 상향이다 이런 글이 거의 매일
    올라오는 걸까요?
    자기들끼리 사서 욕망을 실현하며 부를 쌓으면 되는데.....

    부동산은 심리이기 때문에
    더 많은 욕망이 모여 들어야 똑같은 물건 값이 폭등하기 때문이지요.
    다른 거 다 필요없고 무조건 부동산이야 하는 사람들.
    자기들 끼리 부자되면 좋을텐데 그 좋은 걸 너도 해라.
    부동산 와에 그거 너무 좋아, 너도 해라 하고
    인터넷에 올라 오는 글 보신 적 있어요?
    그리고 돈이 없어서 실거주 한 채 못 마련하는 거지 정보가 없어서 내집 마련 못 합니까?
    올르면 올랐다고 욕하고
    내리면 내렸다고 욕할거면서.
    가계부채가 워낙커 연착륙이 이상적이죠.
    제정신인 정부라면 연착륙에 촛점을 맞춰 부동산 정책을 펴겠죠? 너도나도 부동산으로 부자되고 싶으면서
    정부 욕하는 꼬라지는.....

  • 69. 부동산
    '19.11.25 8:07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상승과하락
    가능성으로보면 9대1쯤될거고
    잠시떨어지더라도 길게보면 다우상향인건맞고
    강남사람들은 좋겠어요 집한채로 3대까지
    먹고살듯

  • 70. 에휴
    '19.11.25 8:17 AM (117.111.xxx.193)

    알아듣게 알려줘도 엉뚱한 소리들이네요.
    이러니 돈을 못 벌고 부자들 욕만 하고 앉았지.

  • 71. ...
    '19.11.25 8:20 AM (182.231.xxx.124)

    원래 찔리는거 많은 사람이 구구절절 말이 많거든요
    참 구구절절 길게도 헛소리를 쓰셨네
    반드시 오를수밖에 없다는 집값이 노무현때 폭등했던거 이명박 박근혜때는 어떻게 바닥치며 내렸을까?
    집값은 오를수밖에 없는거라면 노무현 거치고 바통받은 이명박 박근때 계속 고공행진 해야되는거 아닌가?
    자고나면 1억 올랐는데 뭐 사실상 무정부상태라고 볼수있지...

  • 72. ㄴㅋ
    '19.11.25 8:21 AM (223.38.xxx.49)

    어서 부동산 달려가세요. 본인부터 돈방석올라야죠 ㅋ
    갭투자들 똥줄탔나요?
    딸랑 익게 글 하나보고 수십억을투자하라는데
    이정도 반응이면 고마운줄아세요 ㅋㅋ

  • 73. 공감해요
    '19.11.25 8:24 AM (114.201.xxx.74)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74. 에휴님
    '19.11.25 8:24 AM (180.68.xxx.100)

    아니 부자되라고 왜 알려 주냐고요?
    돈 있는데 실거주 집 안 사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못 사는거지.
    실제 부동산 가격 올리는 세력은 갭투자죠.
    한국에만 있다는 전세끼고 소액으로 집주인 되는 거.
    좋은 투자처인데 세입자 나갈 때 구하고 나가라고 하면
    안 되죠. 법적으로 만기 되면 돌려 줘야 하는 돈이지.
    여기도 보면 만기 되었는데 집 주인이 전세금 반환 못하는 겨우 많이 올라 오잖아요.
    그 위험부담 줄이려고 세입자가 경비 조금 들이고 보증보험 드는 것이고.

  • 75. 너도
    '19.11.25 8:27 AM (180.68.xxx.100) - 삭제된댓글

    나도 사겠다고 달려 들오야 우상향, 상향인거지
    그러니 권하는 거잖아요.
    안정, 연착륙 이런 거 싫은 사람들이.

  • 76. 너도
    '19.11.25 8:28 AM (180.68.xxx.100)

    나도 사겠다고 달려 들어야 우상향, 상향인거죠.
    그러니 권하는 거잖아요.
    안정, 연착륙 이런 거 싫은 사람들이....

  • 77. ....
    '19.11.25 8:31 AM (223.38.xxx.49)

    오죽하면 82까지 이런글 올리나 싶어서 짠한데요. 지금은 임대살때지 집살때는 아니에요. 주임사로 임대시장이 공공임대수준으로 안정됐어요. 집값폭등의 이유가 뭐고 매물잠김의 이유가 뭔데요? 주택임대 사업자때문이에요. 폭등했어도 그물건함부로 현금화 못시켜요. 자식만 좋은일 시키는 삶이 뭐 그리 좋다구요.

  • 78. ....
    '19.11.25 8:32 AM (59.15.xxx.214)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막연하게 생각 했던거가 정리가 되네요.

  • 79. 지지자들
    '19.11.25 8:52 AM (58.120.xxx.107)

    이건 꼭 읽으세요.

    "매물 잠금을 어찌나 철저하게 해놨는지 가끔은 감탄스럽습니다

    말 그대로 꽉꽉 틀어막아 놨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로 정부욕을 할 게 아니라 지지자들이 돌아볼 여지가 있습니다

    현재 정부의 모든 부동산 정책이 지지층의 배아파리즘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양도세 세게 때리는 거 -> 차익 많이 남기게 해주면 배아프니까

    재개발 재건축 안해주는 거 -> 그지역 집값 올라가면 배아프니까

    임대사업자 물건 8년간 못 팔게 하는 거 -> 이하동문

    이러니 양도세 무서워서 못팔고 재건축 안해주니 신축공급이 안되고 임대물건 묶어놔서 팔면 벌금맞으니 못팝니다

    모두가 철저히 공급을 틀어막는 정책입니다 "

    저 얼마전 강남 아파트 판 사람이지만 ㅎㅎ
    5년 폭등설은 찬성하지 않지만
    이말 정말 ~~~~맞는 말입니다,
    잘했다, 잘했다 물고 빨지 마시고 정신좀 차리세요,
    전례없는 극격한 폭등은
    1. 상승기 폭등을 격은 주인들의 매물회수 플러스
    2. 폭등기에 이익을 실현을 위해 나와야 할 물건을 임대주택과 양도세로 꽁꽁 묶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 80. 하나만 해 하나만
    '19.11.25 8:56 AM (121.190.xxx.146)

    쳥년실업 역대급이라고 난리난리, 임금인상한다고 난리난리치면서 맞벌이 젊은 애들은 빚없고 돈벌날이 많아 집을 산다니 집값 올라갈거라고 악쓰는 사람들은 쓰면서도 이상한 거 못느끼나..... 하나만 해요 하나만...

  • 81. ...
    '19.11.25 9:06 AM (125.177.xxx.182)

    원글님. 여기 부동산 상승할꺼다 글 올리시는거 큰 용기가 필요한 곳인데 글 너무 잘쓰셨네요.
    이런글 좋아요.

  • 82.
    '19.11.25 9:57 AM (14.39.xxx.245)

    30년 이상 부동산으로 큰 돈 이들이 강남의 거주용 한 채 외엔 전부 팔고 있던데...

  • 83. ㅋㅋㅋㅋㅋㅋ
    '19.11.25 10:02 AM (223.38.xxx.61)

    쳥년실업 역대급이라고 난리난리, 임금인상한다고 난리난리치면서 맞벌이 젊은 애들은 빚없고 돈벌날이 많아 집을 산다니 집값 올라갈거라고 악쓰는 사람들은 쓰면서도 이상한 거 못느끼나..... 하나만 해요 하나만...
    ------------------------------------
    22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

  • 84. 집값 오른다는
    '19.11.25 10:10 AM (106.101.xxx.207)

    글을 너무 길게 길게 구구절절 쓰셨네요.
    근데 내용이 정말 오락가락하네요.
    오르면 오르고 내리면 내리는거지
    왠 구구절절 오른다고 굳이 이런 글 쓸 필요까지야
    그리고 그 아기곰이라는 분 초창기부터 압니다.
    전문가 아닙니다.

  • 85. 민트
    '19.11.25 10:22 AM (118.221.xxx.88)

    쳥년실업 역대급이라고 난리난리, 임금인상한다고 난리난리치면서 맞벌이 젊은 애들은 빚없고 돈벌날이 많아 집을 산다니 집값 올라갈거라고 악쓰는 사람들은 쓰면서도 이상한 거 못느끼나..... 하나만 해요 하나만...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그렇게 노다지 판이면 왜 사람들한테 광고를 해대나요? 나같음 안알려주고 혼자만 부자되겠네~

  • 86. ..
    '19.11.25 10:22 AM (223.33.xxx.164) - 삭제된댓글

    역시 82네..무주택자들 사이트.
    평생 집사지마세요~~~

  • 87. ㅇㅇ
    '19.11.25 10:30 AM (218.156.xxx.121)

    공감합니다. 글 잘 쓰셨네요!

  • 88. ..
    '19.11.25 10:37 AM (223.33.xxx.137)

    맨날 집값내린다는 말만하는 82니 가끔이라도 이렇게 현실적인 얘기를 쓰는겁니다. 여기에 집사라는 글쓴다고 집값이 오르겠어요? 하지만 82만보고 실수요자가 작은집도 맨날 떨어진다니 못살까봐 원글이 글써준거잖아요..여기는 무주택자들이 집값하락할꺼라며 자위하는 곳이니까.ㅉㅉㅉ

  • 89. ..
    '19.11.25 10:41 AM (223.33.xxx.137)

    십년넘게 82는 거의 집사지말란 글이 대세였고 실수요 집하나라도사라는 글올리면 투기꾼몰이했죠. 근데 현실은 지금 다 두배이상됐죠?

  • 90. 윗윗
    '19.11.25 11:10 AM (223.38.xxx.61)

    그러니까요. 십년넘게 사지말란 사람들한테 와서 왜 자꾸 사라는거에요?
    그렇게나 큰돈 벌 먹거린데 쉬쉬하며 본인들이나 사세요 쫌.
    이런 글쓰고 댓글달며 부둥부둥할시간에 본인들이나 어서 가서 쓸어 담으세요.

  • 91. ..
    '19.11.25 11:16 AM (223.38.xxx.249)

    ㄴ그 사지말란 사람들 말만 믿고 안사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겠죠. 무슨 다양한 의견을 못내게하냐..

  • 92. ㄴㅋㅋ
    '19.11.25 11:21 AM (223.38.xxx.61)

    수십억짜리를 사래면서 시중금리와 대출금리의 현황도 모르고 있고
    아기곰이 그랬다고? 이게 무슨 다양한 의견이라는 건지 쯧쯧.

  • 93. ..
    '19.11.25 11:23 AM (223.38.xxx.249) - 삭제된댓글

    ㄴ그래서 지금 무주택자가 참 행복하죠?ㅉㅉ

  • 94. ..
    '19.11.25 11:25 AM (223.38.xxx.249)

    ㄴ그래서 지금 무주택자가 참 행복하죠?ㅉㅉ
    아기곰이든 엄마곰이든 모든 의견듣고 본인판단하는거지
    자기가 뭔데 쉬쉬하래. 당신이나 쉬쉬하며 사지말아여.

  • 95. ㄴㅋㅋ
    '19.11.25 11:40 A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댁이 뭔데 무주택자의 행복을 판단해요?
    댓글만 봐도 니들만의 리그니까 관심없다는 사람들 천지인데 여기서 행복이 왜나와? ㅉㅉ
    과장도 정도껏, 아기곰.엄마곰? 아빠곰도 불러오지?
    누가 쉬쉬하랬어요? 그 좋은거 본인부터 쓸어 담으라고 했죠.
    계속 댓글 달아봤자 본인의 망상증 인증밖에 안되요. 부풀리기도 정도껏해야지
    병원부터 가봐요.

  • 96. ㄴㅋㅋ
    '19.11.25 11:41 A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댁이 뭔데 무주택자의 행복을 판단해요?
    댓글만 봐도 니들만의 리그니까 관심없다는 사람들 천지인데 여기서 행복이 왜나와? ㅉㅉ
    과장도 정도껏, 아기곰.엄마곰? 아빠곰도 불러오지?
    누가 쉬쉬하랬어요? 그 좋은거 본인부터 쓸어 담으라고 했죠.
    계속 댓글 달아봤자 본인의 망상증 인증밖에 안되요.시중금리와 대출금리 현황얘기하는데
    무주택자라 행복하냐고? 말돌리기도 정도껏해야지
    의견대접 받고 싶으면 근거부터 분명하게 대고.
    수쓰지 말고 어서가서 좋은거 많이 쓸어담아요.

  • 97. 아니
    '19.11.25 11:44 AM (180.68.xxx.100)

    집 살 돈 있는데 실거주 안 사는 사람이 이데 있다고
    사라고 사라고 난리.

  • 98. ㄴㅋㅋ
    '19.11.25 11:45 A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댁이 뭔데 무주택자의 행복을 판단해요?
    댓글만 봐도 니들만의 리그니까 관심없다는 사람들 천지인데 여기서 행복이 왜나와? ㅉㅉ
    과장도 정도껏, 아기곰.엄마곰? 아빠곰도 불러오지?
    누가 무조건 쉬쉬하랬어요? 그 좋은거 본인부터 쓸어 담으라고 했죠.
    계속 댓글 달아봤자 본인의 망상증 인증밖에 안되요.
    시중금리와 대출금리 현황얘기하는데
    무주택자라 행복하냐고? 말돌리기도 정도껏해야지
    의견대접 받고 싶으면 근거부터 분명하게 대고.
    호ㅜ몰이할 수쓰지 말고 어서가서 좋은거 많이 쓸어담아요.

  • 99. ㄴㅋㅋ
    '19.11.25 11:46 AM (223.38.xxx.61)

    댁이 뭔데 무주택자의 행복을 판단해요?
    댓글만 봐도 니들만의 리그니까 관심없다는 사람들 천지인데 여기서 행복이 왜나와? ㅉㅉ
    과장도 정도껏, 아기곰.엄마곰? 아빠곰도 불러오지?
    누가 무조건 쉬쉬하랬어요? 그 좋은거 본인부터 쓸어 담으라고 했죠.
    계속 댓글 달아봤자 본인의 망상증 인증밖에 안되요.
    시중금리와 대출금리 현황얘기하는데
    무주택자라 행복하냐고? 말돌리기도 정도껏해야지
    의견대접 받고 싶으면 근거부터 분명하게 대고.
    호구몰이할 수쓰지 말고 어서가서 좋은거 많이 쓸어담아요.

  • 100. ..
    '19.11.25 11:48 AM (223.38.xxx.249) - 삭제된댓글

    ㄴ그렇게나 큰돈 벌 먹거린데 쉬쉬하며 본인들이나 사세요 쫌

  • 101. ..
    '19.11.25 11:49 AM (223.38.xxx.249) - 삭제된댓글

    그렇게나 큰돈 벌 먹거린데 쉬쉬하며 본인들이나 사세요 쫌.

  • 102. ..
    '19.11.25 11:52 AM (223.38.xxx.249) - 삭제된댓글

    그렇게나 큰돈 벌 먹거린데 쉬쉬하며 본인들이나 사세요 쫌

  • 103. ..
    '19.11.25 11:52 AM (223.38.xxx.249) - 삭제된댓글

    그렇게나 큰돈 벌 먹거린데 쉬쉬하며 본인들이나 사세요 쫌

  • 104. ..
    '19.11.25 11:53 AM (223.38.xxx.249) - 삭제된댓글

    그렇게나 큰돈 벌 먹거린데 쉬쉬하며 본인들이나 사세요 쫌

  • 105. ..
    '19.11.25 11:53 AM (223.38.xxx.249) - 삭제된댓글

    그렇게나 큰돈 벌 먹거린데 쉬쉬하며 본인들이나 사세요 쫌

  • 106. ..
    '19.11.25 11:56 AM (223.38.xxx.249) - 삭제된댓글

    그렇게나 큰돈 벌 먹거린데 쉬쉬하며 본인들이나 사세요 쫌

  • 107. ..
    '19.11.25 11:57 AM (223.38.xxx.249) - 삭제된댓글

    그렇게나 큰돈 벌 먹거린데 쉬쉬하며 본인들이나 사세요 쫌

  • 108. ..
    '19.11.25 11:59 AM (223.38.xxx.249) - 삭제된댓글

    큰돈 벌거린게 쉬쉬하며 사라구요

  • 109. ..
    '19.11.25 12:21 PM (223.38.xxx.249) - 삭제된댓글

    그렇게나 큰돈 벌 먹거린데 쉬쉬하며 본인들이나 사세요 쫌

  • 110. ..
    '19.11.25 12:23 P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그렇게나 큰돈 벌 먹거린데 쉬쉬하며 본인들이나 사세요 쫌

  • 111. ..
    '19.11.25 12:24 P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그렇게나 큰돈 벌 먹거린데 쉬쉬하며 본인들이나 사세요 쫌

  • 112. ..
    '19.11.25 12:26 PM (223.38.xxx.217)

    쉬쉬라고 쓴 본인댓글 다시 읽어보시구요. 아차피 망상증있으시니 다른 의견은 듣지마시고 평생.무주택자로 행복하세요.

  • 113. 판관청계천
    '19.11.25 12:34 PM (222.108.xxx.141) - 삭제된댓글

    어차피 이곳의 스탠스는 잘 알고 있고 이해도 하니 별로 할말은 없고, 윗분이 계속 시중금리와 대출금리 현황을 이야기한다 해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정작 본인은 시중금리와 대출금리~ 라고 달랑 말만 던져놓고 아무 의견이 없으신데 고견 부탁드립니다.
    설마 모르시는 건 아니겠지요?
    기준금리는 떨어지는데 대출금리는 반대로 올라가는 양상이었던 건 채권문제 때문인데 이제 금융채도 하락세로 반전되었으니 대출금리도 하락세를 타게 될 겁니다.
    지금 부동산 가격의 상승을 이야기하는데 어떤 의미에서 대출금리와 시중금리를 운운하시는지 모르겠으나 혹 대출금리가 올라서 부동산을 살 수가 없다 라는 의미의 정신승리라면 그냥 지능문제로 생각하겠습니다.
    어차피 지금 부동산 난리난 지역들은 40프로 이상 대출이 되지도 않으며 기준금리가 바닥인데 대출금리가 올라봐야 여전히 저금리상황이긴 마찬가집니다.
    노무현 대통령때 대출금리가 8프로가 넘어갔었는데도 폭등했었습니다.
    본인의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남들한테 들은대로, 그것도 어디선가 주워는 들었는데 기준금리 대출금리 어쩌고 하는거 같았는데 기억은 잘안나는데~ 하는 수준으로 지껄이는것은 상관이 없으나 부디 그 말에 피해보는 사람들이 없기만을 바랍니다.

  • 114. ㄴㅋㅋ
    '19.11.25 12:37 PM (223.38.xxx.61)

    미안한데 무주택자 아니에요. 의견을 의견으로 받아들여지고 싶으면 근거의 사실성을 똑바로 파악부터 해요.
    내가 무주택자가 아니라고 해서 무주택자를 함부로 비하하지도 않고 호구삼아 내 집값받아달라고 할 생각도 없어요. 영혼도 없이 무주택자들 행복바라는 가식은 그만부리고 어서 가서 집사요.
    틀린걸 똑바로 쓰라는데 왜 자꾸 무주택자들 비하하며 말돌리나 ㅉㅉ

  • 115. 판관청계천
    '19.11.25 12:37 PM (222.108.xxx.141)

    어차피 저도 오래된 회원이라 이곳의 스탠스는 익히 잘 알고 있고 그렇게 주장할수밖에 없는 심정을 이해도 하니 별로 할말은 없고, 단지 윗분이 계속 시중금리와 대출금리 현황을 이야기한다 해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정작 본인은 시중금리와 대출금리도 몰라욧! 하고 불호령만 던져놓고 아무 의견이 없으신데 무슨 얘기를 하셨다는건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기준금리는 떨어지는데 대출금리는 반대로 올라가는 양상이었던 건 채권문제 때문인데 이제 금융채도 하락세로 반전되었으니 대출금리도 하락세를 타게 될 겁니다.
    지금 부동산 가격의 상승을 이야기하는데 어떤 의미에서 대출금리와 시중금리를 운운하시는지 모르겠으나 혹 대출금리가 올라서 부동산을 살 수가 없다 라는 의미의 정신승리라면 안타깝습니다.
    어차피 지금 부동산 난리난 지역들은 40프로 이상 대출이 되지도 않으며 기준금리가 바닥인데 대출금리가 올라봐야 여전히 저금리상황이긴 마찬가집니다.
    노무현 대통령때 대출금리가 8프로가 넘어갔었는데도 폭등했었습니다.
    본인의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누군가한테 들은대로, 그것도 어디선가 주워는 들었는데 기준금리 대출금리 어쩌고 하는거 같았는데 기억은 잘안나지만 어쨌든 대출금리가 어쩌구저쩌구니깐 떨어질거얏! 하는 수준으로 지껄이는것은 상관이 없으나 부디 그 말에 피해보는 사람들이 없기만을 바랍니다.

  • 116. 그래요
    '19.11.25 12:44 PM (14.40.xxx.155)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있다는 말에 공감되네요

  • 117. ㅋㅋ
    '19.11.25 1:44 PM (49.174.xxx.157)

    아기곰인지 애비곰인지
    뭐하던사람인가요?
    원글님은 몇 개 보유하고 있나요?

  • 118.
    '19.11.25 5:13 PM (59.14.xxx.63)

    앞으로 최소 5년이나 집값이 더 오른다니
    남편이 협조만 해준다면 집을 사면 좋을텐데 평생 폭락론자라서요.
    주택보급률이 100프로에 육박하는데 왜 집이 모자라지? 이런 때려죽일 다주택자새끼들!
    아닙니다
    그 100프로는 반지하니 옥탑방이니 오피스텔이니 다가구니 다세대니 연립이니 온갖거 다 때려넣어 나온 수치입니다
    문제는 사람들은 반지하 옥탑방 다세대는커녕 빌라에도 살기 싫어합니다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건 어디까지나 아파트입니다
    아파트도 어디 서울 변두리에 30년된 아파트가 아니라 그래도 최소한 강남을 위시하여 좀 잘나간다는 동네에 살든지 하다못해 뉴타운에 신축에라도 살고싶습니다
    전국민이 5천만이고 서울과 수도권에 그 반이 몰려 사는데 강남과 준강남의 아파트, 혹은 신축아파트는 몇채나 될까요?
    그러니 공급은 늘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자꾸자꾸 공급을 해줘야 그나마 가격 폭등을 막을 수가 있는데 아무데나 공급해선 안됩니다
    어디에?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서울 요지에 신축을 공급해줘야합니다
    요지에 땅이 모자라서 못하겠으면 뉴타운이라도 자꾸자꾸 만들어야됩니다
    즉 재개발 재건축을 막을게 아니라 거꾸로 29층 제한 풀어서 100층까지라도 짓게 해줘야 된다는겁니다
    ===========그렇군요.

  • 119. 원글님이
    '19.11.25 5:17 PM (59.14.xxx.63)

    전에 쓴글들 링크 해주실수 있나요?

  • 120. 223.28.61
    '19.11.25 5:18 PM (223.38.xxx.4) - 삭제된댓글

    틀린걸 똑바로 쓰라고? 본인이 부족한 근거로 다른의견 입막음하면서..자기의견은 맞는줄 아는 저 무식함.
    무주택자비하는 본인이 하고있구만.
    무주택자중에 행복하지않은 사람도 많은데 그 사실을 말하는게 왜 비하임?부자중에 행복하지않는 사람있다고 말하는게 부자비하하는거임? 말같잖은소리ㅉㅉㅉ

  • 121. 223.38.61
    '19.11.25 5:19 PM (223.38.xxx.4)

    틀린걸 똑바로 쓰라고? 본인이 부족한 근거로 다른의견 입막음하면서..자기의견은 맞는줄 아는 저 무식함.
    무주택자비하는 본인이 하고있구만.
    무주택자중에 행복하지않은 사람도 많은데 그 사실을 말하는게 왜 비하임?부자중에 행복하지않는 사람있다고 말하는게 부자비하하는거임? 말같잖은소리ㅉㅉㅉ

  • 122. 223.38.61
    '19.11.25 5:22 PM (223.38.xxx.4)

    쉬쉬하며 본인들이나 사지 여기에 왜 글올리냐니..당신이 82 주인인가? 어디다 신경질임?

  • 123. ㅇㅇ
    '19.11.25 6:43 PM (49.142.xxx.116)

    참고로 난 집값오르는건 대찬성이고 문프가 집값 잡아준다 해도 안잡아줘서 고마운 사람임
    근데 딴건 몰라도 이건 짚어야겠음..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는다니.. 그건 당연한거임 원래 메주는 콩으로 쑤는거임 -_-;;;;;

  • 124. ....
    '19.11.25 6:43 PM (223.33.xxx.20)

    좋은글 감사합니다.

  • 125. 글쎄요
    '19.11.25 7:25 PM (115.136.xxx.94)

    모든경기는 패턴이 있어요
    꼭지찍으면 조정국면
    시중에 돈이 풀렸다고 하나
    주변보면 경기안좋아 힘든분들도
    너무 많아요
    전 조정에 한표
    2006년에 미친듯이 집값오르고 10년 조정후
    올랐으니 이제 살짜꿍 조정기 올듯해요

  • 126. ...
    '19.11.25 7:35 PM (61.247.xxx.159)

    갭투기했다가 전세금 1억이라도떨어지면 어떻게 돌려주나요
    경매 부칠걸요?
    역전세 시작되면 끝인게임
    그리고 이런글 올리는분도 결국 집사란소리
    돌려돌려 하는거죠?
    이미 올라간집값을 누가 사준답니까
    제정신 아니고서야
    폭락 겪어본 1인으로서 지옥을 맛볼겁니다

  • 127. 아...
    '19.11.25 7:57 PM (182.208.xxx.138)

    저위에 덧글에 이 정권이 지지자들의 배아파리즘의 힘을 받고 있다는 말씀 정말 동감이네요
    맞아요.... 모두다 잘 사는 세상, 노력과 근면이 인정받는 세상, 약자에게 도움을 주고 하는 것 정말 좋아보이지만
    사실 구멍은 너무 많고.. 이벤트성으로 보여주기에 급급하고... 인간의 가장 졸렬하면서도 솔직한 부분인
    "배아파리즘"을 자극하면서 정권유지를 꾀하고 있어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이건 시샘해서가 아니에요.
    그 땅에 퇴비라도 보태주려는 마음이었어요.
    그런데 이 속담의 속뜻이 퇴화해버리고
    시샘과 질투가 정당화된 요즘...
    이 정부는 노력하는 국민을 거지발싸개정도도 여기지 않는구나 싶어서 많이 속상합니다.

  • 128. ..
    '19.11.25 8:14 PM (223.62.xxx.62)

    정부속셈은 집값올려서 세금 착취해
    나라경제 부양하려는거같음.

  • 129. 동감
    '19.11.25 8:31 PM (58.234.xxx.57) - 삭제된댓글

    쉽고 담담하게 쓰신거 같아요
    이제 서울집값은 너무 오르고 어떻게도 불가능하다 싶은 사람들은 경기도로 눈을 돌리는거 같아요
    경기도도 왠만한 곳은 다 올라요
    어쨌든 경기도도 수도권
    지방은 대도시 몇몇을 제외하곤 이제...

    배아파리즘 시장경제에 너무 이념을 이식시키는게 문제

  • 130. 동감
    '19.11.25 8:32 PM (58.234.xxx.57)

    쉽고 담담하게 쓰신거 같아요
    이제 서울집값은 너무 오르고 어떻게도 불가능하다 싶은 사람들은 경기도로 눈을 돌리는거 같아요
    경기도도 왠만한 곳은 다 올라요
    어쨌든 경기도도 수도권
    지방은 대도시 몇몇을 제외하곤 이제...

    배아파리즘.. 시장경제에 너무 이념을 이식시키는게 문제

  • 131. dma
    '19.11.25 10:13 PM (14.32.xxx.229) - 삭제된댓글

    김의겸씨 풀 대출로 상가주택 샀을 때 알아봤음....문지지자들 집 산 사람 많더이다.
    그리고 문지지자들 계속 오를거라 하더이다...
    결국 폭락은 없다...

  • 132. ㅇㅇ
    '19.11.25 10:27 PM (223.38.xxx.39)

    문프 지지자들이 다 무주택자들일까요?
    문프 지지자이면서 집있는 사람들
    강남에 사는 사람들 이런 글에 댓글 안달죠

  • 133. 몇해전
    '19.11.25 10:35 PM (223.62.xxx.230)

    아기곰 한테 수십만원 컨설팅받고
    억 손해본 사람.저입니다ㅜ
    확 어떻게하고싶은데 참고있어요.
    어차피 돌이킬수없어서ㅜ

  • 134. 공급
    '19.11.26 9:03 PM (223.38.xxx.117)

    억제가 답이 아니군요

  • 135. 핵심지
    '19.11.26 10:28 PM (122.38.xxx.134)

    소위 말하는 핵심지는 매물이 없어요. 상급지로 갈아타는 거 아님 팔 이유가 없는 거죠. 근데 요즘 사람들이 될만한 입지의 아파트만 선호해서 계속 수요가 있어요. 그리고 중요한 게 지금 전세가가 오르고 있어요. 자사고 폐지로 학군지는 전세 매물도 없고 번호표 받고 대기하고 있어요. 요즘 한 달만 지나도 상황이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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