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마담 브랜드사러...
50즈음에 갑상선 기능 저하가 와서 살이 7키로가 찌네요.
허벅지 엉덩이 그데로인데 허리 뱃살이 늘어 바지가 죄다 안맞아요.
고무줄 바지 찾아 헤매니 다들 마담 브랜드에 있네요.
그나마 다행.
아.. 우울혀요...
1. ㅎㅎㅎ
'19.11.24 2:3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제가 보일러 수리 신청하다 모델명이 안보며서 학교간 애를 기다리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2. 저도
'19.11.24 2:35 PM (61.77.xxx.22)백화점 가면 마담 브랜드 매장과 영캐주얼 매장을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 40대 후반인데 참 애매하더라구요
3. 저는
'19.11.24 2:36 PM (113.199.xxx.148) - 삭제된댓글벌써 오래전에 밴딩바지여요
우울해 마시고 어여 쇼핑하셔요~~^^4. 1번 댓글님께
'19.11.24 2:38 PM (113.199.xxx.148) - 삭제된댓글팁을 드리면 핸폰으로 찍어서 확대하세요
이것도 저는 이미 오래전에...흑흑5. 오메
'19.11.24 2:38 PM (1.226.xxx.227)경제력 있으시네유~
마담 브랜드 거 비싼데 아녀유?6. 1번 댓글님
'19.11.24 2:42 PM (110.5.xxx.184)요즘 전화기 웬만한 모델들은 돋보기 기능도 있어요.
전화기 화면으로 확대시켜 보는거요.
알아보세요.7. 첫댓글님께
'19.11.24 2:45 PM (112.169.xxx.189)저도 핸펀사진 권하려던 중ㅋㅋㅋㅋㅋ
8. 에휴
'19.11.24 3:01 PM (58.140.xxx.20)단자 고무줄바지면
남대문시장에 편한거 많아요.
백화점 마담브랜드 옷들 엄청 이쁘던데요.
그 층 옷 산다고 슬플일 아니어요~~9. 에휴
'19.11.24 3:02 PM (58.140.xxx.20)단자——-단지(오타수정)
10. ....
'19.11.24 3:0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첫댓글임다
폰으로 전화통화중이었고 통화중에도 사진 찍을수 있다는거도 이번에 알았고 돋보기앱의 존재도 알았죠.11. ..
'19.11.24 3:39 PM (222.237.xxx.88)50즈음 나이에 마담브랜드 입으러 가는거
슬퍼할 일 아니죠.
우린 마담입니다!!!12. 그러니까
'19.11.24 3:41 PM (211.202.xxx.216)마담브랜드가 나오는거죠....ㅋ
아무리 날씬해도 나이들어 입는 옷은 아가씨 하고는 다르게 입어야 한다고 패션 유튜버들도 가 그러던데요13. 같이드립쳐봐요
'19.11.24 3:46 PM (222.107.xxx.43) - 삭제된댓글11월초부터 수면양말신지않으면 발이 시려워 잠이 안오게 될날이 오게될줄이야...
14. 부럽네요
'19.11.24 3:47 PM (211.48.xxx.170)50대에 마담 브랜드 살 돈이 없어 영캐쥬얼 매장 기웃기웃 할 줄은 몰랐어요.
15. 마담
'19.11.24 4:36 PM (211.245.xxx.178)브랜드 비싸잖아요.
전 아직 가격 부담스러워서 캐주얼 기웃거립니다만,
돈있으면 마담브랜드로 가고싶어요. ㅎㅎ16. ㅜㅜ
'19.11.24 5:18 PM (180.69.xxx.242)마담이어도 영캐주얼 기웃거려야만하는것도 못잖게 우울하다오ㅠ
17. ㅎㅎ
'19.11.24 6:18 PM (1.230.xxx.37)윗님 빙고
저도 그 이야기할려고 했어요.
마담 브랜드 갈 재력 있으면 되는 것 아니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