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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언과 부산친구들 가식없고 진솔해보여요.

ㅇㅇㅇ 조회수 : 6,743
작성일 : 2019-11-24 13:39:24


개인적으로 이시언 자체는 멘트도 재밌고 순발력 있어보이지만
사람이 강약 약강 같고 심한 말도 꺼리지않아 비호감이었는데..
주위에 친구들보면 아주 나쁜 사람 같지않아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그래서 친구들이 방송을 타게 되는거겠지만..
지난번에도 나혼산에 출연한 부산친구들이 이번에도 재등장하던데
오래된 고향 친구관계라 더 그런가,
서로간에 격식없이 말을 편하게 주고받고 하는게
별것 아닌 모습인데 정겨워보였어요.

차를 타고 마트하는 친구를 찾아가는길에 통화하면서
이시언은 밴드달라, 친구는 돈내라 천원이다 ㅋㅋ 농담하고
남자들이라 거칠고 단도직입적이겠지만 뭐 이렇게
아무렇잖게 농담던질 수 있는 관계요.

그리고 마트하는 친구집에 찾아가서 집밥 먹으면서
살아가는 얘기도 나누고, 서로의 일을 주거니 받거니 얘기하며
마음 편해지는 시간을 보내는것도 좋아보였구요..

성인이 되고부터 각자의 삶을 살아가긴 바쁘겠지만
이시언씨는 부산에 원 가족과 겉치레나 가식없는 화통한 친구들이 있으니
고향에 대한 추억이나 그런게 얽혀서 언제나 맘한구석은 든든할듯 싶더라구요.

평소에는 이시언이 짠하고 고생했다는 이미지는 있어도
인간미는 잘 못느끼겠던데...
친구농사 하나는 제대로 지은거 같아보여요.

제가 가지지 못한 모습이라 그런지 더 좋아보이네요,
평생 맘편한 친구결핍에 시달리는 사람이 보기엔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어요.
IP : 175.223.xxx.16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4 1:43 PM (182.228.xxx.47) - 삭제된댓글

    너무 흔한 평범한 친구들 관계 같아서 보기 좋아요. 연예인이라고 멀어지지도 않은거 같고.
    나혼산 이번주 보고 빵빵 터졌어요.
    친구들이 왜 저렇게 웃기나요?
    전 이시언이 말 함부로 한다고 욕 먹을때도
    그냥 흔하디 흔한 남자들(생각 별로 없고 생각나는대로 툭툭 던지는 그런 흔한 스타일)같다고 봤는데 왜 비호감인가 모르겠어요.
    하여간 친구들 같이 있으니 좋아보이더군요.ㅎㅎ

  • 2. ..
    '19.11.24 1:44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래서 비도 호감을 느끼는거 아닐까요..???ㅋㅋ 비도 자기 그렇게 대해주는 사람이 이시언 밖에는 없다고 하잖아요..

  • 3. ㅇㅇ
    '19.11.24 1:48 P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

    네 친구들과 같이 있는것도 자연스러워보였어요.
    말함부로 하는건 이시언씨 성격같아서..저는 여전히 곱게
    만은 안보이는데....

    친구들과 있을때는 그게 중화되어보였어요.
    서로 어색하게 꾸민 관계도 아니고..보기에도 자연스럽고 그래서 더 친해보였어요.
    원글인 저는 성격이 비좁고 까다로운 사람인데 그거보고
    오랫만에 대리만족했어요!!
    친구복있는 이시언씨 부러워요~ㅜ
    (저도 그런 시원시원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눌수 있는
    친구가 있음 좋겠는데...ㅋ)

  • 4. ㅇㅇ
    '19.11.24 1:49 P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

    친구들 말하는거 웃겼어요 ㅋㅋ 같이 있는것도 자연스러워보이구요.
    그런데 말함부로 하는건 이시언씨 성격같아서..저여전히 곱게만은 안보이지만....

    친구들과 있을때는 그런 편견이 중화되어보였어요.
    서로 어색하게 꾸민 관계도 아니고..보기에도 자연스럽고
    그래서 더 친해보였네요.

    원글인 저는 성격이 비좁고 까다로운 사람인데
    나혼산으로 오랫만에 대리만족했어요!!
    친구복있는 이시언씨 부러워요~ㅜ
    (저도 그런 시원시원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눌수 있는
    친구가 있음 좋겠는데...서글픈 바람일뿐..ㅋ)

  • 5. ...
    '19.11.24 1:50 PM (175.113.xxx.252)

    그래서 비도 호감을 느끼는거 아닐까요..???ㅋㅋ 비도 자기 그렇게 대해주는 사람이 이시언 밖에는 없다고 하잖아요..

  • 6. ㅇㅇㅇ
    '19.11.24 1:50 PM (175.223.xxx.162)

    친구들 말하는거 웃겼어요 ㅋㅋ 같이 있는것도 자연스러워보이구요.
    다만 말함부로 하는건 이시언씨 성격 같아서..여전히 곱게만은 안보이지만....
    친구들과 있을때는 그런 편견이 중화되어보였어요.

    서로 어색하게 꾸민 관계도 아니고..보기에도 자연스럽고 
    그래서 더 친해보이던데요ㅋㅋ

    원글인 저는 성격이 비좁고 까다로운 사람인데 
    나혼산으로 오랫만에 대리만족했어요!!
    친구복있는 이시언씨 부러웠네요~ㅜ
    (저도 그런 시원시원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눌수 있는
    친구가 있음 좋겠는데...서글픈 바람일뿐..ㅋ)

  • 7. ㅇㅇ
    '19.11.24 1:52 P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

    그게 이시언의 매력포인트인가보네요..
    막대하는듯 가식없이 솔직하게 대하는거요.
    비가 그런부분에 호감을 느꼈을수도 있겠네요

  • 8. 아마
    '19.11.24 1:52 PM (123.111.xxx.13)

    서로 잘하는 거 같아요.
    원래 마트하는 친구랑 절친에 후배는 군대 후배인데 셋이 친해진 것도 신기하구요.
    다들 치열하게 살아야 되는 나이에 접어서서인지 공감하면서 봤어요.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도 진솔하고..

  • 9. ㅇㅇㅇ
    '19.11.24 1:52 PM (175.223.xxx.162)

    그게 이시언의 매력포인트인가보네요..
    막대하는듯 가식없이 솔직하게 대하는거요.
    비가 그런부분에 호감을 느꼈을수도 있겠어요.

  • 10. ㅇㅇㅇ
    '19.11.24 2:00 P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

    서로 가리거나 싫은거 없이 잘 융화되는 성격이라
    둥글둥글 쉽게 친해진건가봐요~
    방송에 출연해선지 마트 친구의 스포츠형머리를 빗대
    스포츠카 타기 좋은 머리라고 외모지적? 해도 털털하게 넘어가는거 같고요 ㅋ
    윗님 말씀이 맞네요. 서로 치열하게 살아야되는 시기라 격려하고 응원하는..

  • 11. ㅇㅇㅇ
    '19.11.24 2:03 P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

    서로 가리거나 크게 겉으로보이는 우열 없이 잘 융화되는
    성격이라 둥글둥글 쉽게 친해진건가봐요~
    마트 친구의 스포츠형머리를 빗대 스포츠카 타기 좋은
    머리라고 외모지적? 해도 털털하게 넘어가고요 ㅋㅋ 

    윗님 말씀이 맞겠네요. 서로 치열하게 살아야되는 시기라
    격려하고 응원하는사이인거..

  • 12. ...
    '19.11.24 2:04 PM (175.113.xxx.252)

    저도 윗님처럼 시원시원하고 솔직한 대화 나눌수 있는 친구가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비가 이야기 했던 부분도 공감이 갔던게... 나이들어서 만난 친구들은 항상 예의차리게 되고 말도 조심조심스럽게 하게 되고 내속마음 왠만해서는 안털어놓게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이시언 매력있는것 같아요..그부산 친구들도 그렇구요... 그 사람들 자체가 시원시원해보이잖아요..

  • 13. ㅇㅇㅇ
    '19.11.24 2:04 PM (175.223.xxx.162)

    부산 특유의 서민정서인거 같은데..서로 가리거나
    크게 겉으로 보이는 우열 없이 잘 융화되는 모습이~~
    그덕에 둥글둥글 쉽게 친해진걸로 보였어요~

    마트 친구의 스포츠형머리를 빗대 외모지적? 해도
    털털하게 넘어가고요 ㅋㅋ 

    윗님 말씀이 맞겠네요. 서로 치열하게 살아야되는 시기라 
    격려하고 응원하는사이인거..

  • 14. ...
    '19.11.24 2:05 PM (125.128.xxx.133)

    제 기억으로 두 친구 중 하나였나가 이시언 무명으로 못나갈 때 자기도 없는 돈을 털어 돈을 빌려 준 적 있다고 말한 것 같아요. 잘나갈 때 도와주는 것도 어려운 세상에 자기도 힘들 때 바라는거 없이 친구 어렵다고 돈 턱 주는 사람은 일단 계산은 없다는 얘기죠. 전 이시언 밉지가 않아요.

  • 15. 그냥
    '19.11.24 2:17 PM (123.212.xxx.56)

    이시언,쌈디,김민준,배정남
    전형적인 부산남자예요.
    악의는 없지만,
    예의도 없죠.

  • 16. ㅇㅇ
    '19.11.24 2:20 PM (175.223.xxx.162)

    믿을수있는 좋은 친구들을 둔거 같아요.
    힘들때 돈 빌려주기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니까요.
    그만큼 자기도 인간적인 신뢰나 의리를 보였기에 가능한 일같아요.

  • 17. ...
    '19.11.24 2:28 PM (220.75.xxx.108)

    좋은 사람옆에 좋은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요.
    말은 어케 하던간에 속마음은 안 그런가보다 합니다.
    나혼산 식구들도 또 그 부산친구들도 이시언을 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거 같던데요. 나이도 적지않고 세상사 빠삭한 사람들이 단체로 사람 못 알아볼 거 같지는 않아요.

  • 18. ㅇㅇ
    '19.11.24 2:32 P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

    부산남자라하니 조진웅도 생각나네요
    어떤면에서는 진솔하고 인간적인 매력도 느껴져요
    악의도 예의도 없다..
    엄격한 평이지만 맞는말씀..

  • 19. 나혼산팬
    '19.11.24 2:34 PM (1.237.xxx.57)

    이시언 비호감예요
    실력에 비해 과대평가된 느낌
    연기 잘 하는지 전혀 모르겠던데...
    시상식 때 최우수에, 이번에 영화제 사회까지
    소속사 빽이 좋은듯요.
    강약약강에 질투심 많아 보이는 눈빛,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에게 손가락질 하는 듯한 말들
    갠적으로 넘 비호감예요

  • 20. ㅇㅇㅇ
    '19.11.24 2:40 PM (175.223.xxx.162)

    저도 인성이 좋아뵈지는 않아 썩 호감은 안가는 인물인데...
    인간관계에서 강약약강이니만큼 처세를 잘할거 같은 이미지구요,
    연기력은 모르겠고 캐릭터성이나 개성은 있어보여요. 그건 인정~
    말이나 인상에서 본래 성격이 드러나긴 하나봐요.
    몇차례 출연한 서글서글한 친구들 덕에 이미지가 업되긴 하네요.

  • 21.
    '19.11.24 2:41 PM (211.109.xxx.39)

    악의는 없지만 예의는 없다...
    윗분이 개인적으로 겪어본
    부산사람들에 대한
    느낌을 한마디로 정리해주시네요 ㅎㅎ
    정말 완전 공감..

  • 22. ...
    '19.11.24 2:41 PM (175.113.xxx.252)

    강약약강이면 그 부산친구들이랑 지금까지 어울려 살았을까요.???? 그 부산 친구들 엄청 잘나가는 분류의 사람들도 아니잖아요. 우리동네에서 쉽게 만날수 있는 사람들 아닌가요..???

  • 23. 제가
    '19.11.24 2:44 PM (223.39.xxx.52)

    서룰 사람에세 느낀 감정이 그래요. 예의는 있지만 악의는 많고 질투도 많다

  • 24. ㅇㅇ
    '19.11.24 2:49 PM (175.223.xxx.162)

    일단은 오래된 고향친구들이라 유지할수 있는거고,
    친구들과 방송출연하고 어울리는 모습을 공개하니 자기에게
    이미지가 플러스 되잖아요.
    서민적이고 소탈해보이는데다 친근한 이미지로~

  • 25. 저는
    '19.11.24 2:49 PM (223.38.xxx.64)

    부산사람인데 부산에 흔한 친구사이 분위기
    그게 장,단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비호
    뭉쳐다니면 겁이 없어진다고 해야되나?
    됬나됬다하고 일 치고
    그런 분위기 못끼면 이상한 남자취급도 해요.
    누구하나라도 잘되면 그 중심으로 뭉치고
    개인 프라이빗 따지는 가족은 저러면 헬이죠

  • 26. ㅇㅇㅇ
    '19.11.24 2:51 P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

    예의는 있지만 악의와 질투가 많다..
    이건 부산? 지방민이 서울사람에게 느끼는 바인가요.
    헐..관점을 바꾸니 그렇게 평할수도 있겠네요.

  • 27. ㅇㅇㅇ
    '19.11.24 2:57 P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

    뭉치면 목소리가 커지고 뻔뻔해지며 사고치고..
    무리에 못 끼면 이상한 남자 취급이라..

    이시언을 중심으로 몇번 뭉친것도 잘되는 사람 중심으로
    뭉치는 부산사람의 경향일수도 있겠군요. 어쩜..
    겉보기엔 정스럽고 솔직한 반면에 그런 점이 단점으로
    작용될수도 있겠다싶어요
    댓글읽으며 배웁니다..흥미로워요ㅎㅎ

  • 28. 아이고
    '19.11.24 3:01 PM (223.33.xxx.217)

    타지방 사람들도 많이 들어 오는 게시판에서 저리 예의없이 대놓고 부산 남자 사람 몇명 만나봤다고 예의는 밥말아 먹었는지 서울 사람들 다 저모양인지..한명 시작하니 맞아 맞아하고. 짝짝꿍도 잘맞네요.

  • 29. 헐 ~ㅋ
    '19.11.24 3:04 PM (223.62.xxx.73)

    지방민은 또 뭔가요?

  • 30. 악의
    '19.11.24 3:08 PM (121.174.xxx.172)

    예의는 없지만 악의는 없다~
    부산남자라고 하니 딱 생각나는 사람 강하늘,강다니엘,공유,장혁,임시완,방탄 지민이랑 정국이.
    다 예의가 없는 사람들은 아닌거 같은데요

  • 31. ㅇㅇ
    '19.11.24 3:14 PM (175.223.xxx.162)

    223.62 지방민이란 표현이 왜요?
    지방사람이라 말하면 길어지니 짧게 지방민이라 했는데
    아무뜻없는 말을 차별적인 표현으로 오해하셨나부죠? 헐~

  • 32. 부산여자
    '19.11.24 3:14 PM (65.78.xxx.11)

    82에서 부산 폄하하는건 어제오늘일이 아니죠.

  • 33. 서울
    '19.11.24 3:19 PM (223.39.xxx.63)

    일부 사람들 자기들이 뭔 특별 시민이나 되는줄 아나봐요?
    달동네 지하사는 친구도 자기가 서울 산다고 지방사는 사람 까는거 보고 기가 차던데

  • 34. ㅇㅇㅇ
    '19.11.24 3:24 PM (175.223.xxx.162)

    그런가요.
    저 역시도 지방민인데. 줏대없이 서울분들의 말만
    기준으로 부산을 평가한게 되어버렸네요.
    겪어보지도 않은채로 편견과 폄하에 동조했다면 죄송해요.
    문제 댓글은 자삭할게요.

  • 35. ㅡㅡ
    '19.11.24 3:44 PM (116.37.xxx.94)

    원석이라는 후배참 괜찮더군요

  • 36. ㅇㅇㅇ
    '19.11.24 3:57 PM (175.223.xxx.162)

    이번 나혼산은 띄엄띄엄보느라 주의해서 보진 않았는데,
    그 원석이라는 친구가 이시언씨 무명때 돈빌려줬다는 그 사람인가요?
    인상도, 이미지도 괜찮던데 사람도 괜찮은가보군요..

  • 37. 그후배
    '19.11.24 4:15 PM (223.33.xxx.246)

    이시언덕에 대박난거 같던데요.
    나혼자 초기만해도 그렇지 않았는데
    ㄱㅊㄱ 술집 체인 여러개 내고
    대박났어요.
    물론 본인 노력이지만 나혼자 나오고
    더 잘되는거 같아요.
    좋은일도 마니 하더라구요.

  • 38. 친구들이
    '19.11.24 4:27 PM (93.82.xxx.239)

    정말 착하죠?
    이시언도 괜찮은 사람같아요.
    유유상종이잖아요.

  • 39. ...
    '19.11.24 4:33 PM (223.62.xxx.187)

    전 이시언 나혼자산다 나오기 전부터 배우로서 좋아했어요
    별 거 아닌 걸로 악플 달리면 화나더라구요

  • 40. 티코
    '19.11.24 5:26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티코 타던 동생이 외제차 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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