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평범한 초2 남자애인데요
어느날부터 엄마, 아빠 부르는걸 자주 바꿔말해요
저한테 아빠라고하고, 아빠한테 엄마라고하고
매번은 아니고 두번중에 한번?꼴로요
처음엔 그냥 지나쳤는데, 이것도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그냥 평범한 가정이고..뭐 일년에 두세번 좀 부부싸움하고..
둘째가 이제 8개월됐는데..이영향인가 싶기도 하고
이렇게 바꾸어 말한지 서너달되니까 좀 신경이 쓰여서요..
조언해주실분 계실까요..
9살인데 엄마 아빠를 바꾸어 말하는거요
sara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19-11-24 12:29:02
IP : 49.167.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24 12:35 PM (49.170.xxx.24)별 일 아닌 것 같습니다.
2. ....
'19.11.24 1:09 PM (119.201.xxx.208)뭐 그럴수도 있지않나요
3. ..
'19.11.24 2:30 PM (211.117.xxx.93)엄마가 아빠같고 아빠가 엄마같은가보죠. ^^
4. 상담을
'19.11.24 4:08 PM (125.15.xxx.187)아이가 동생이 생기면 사랑이 동생쪽으로 가서 그럴 수도 있어요.
큰애를 많이 예뻐해 주세요.5. 사람은
'19.11.24 8:24 PM (211.193.xxx.134)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실수를 자주합니다
두 번중 한 번 무지 자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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