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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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직도 어려운거 맞나요?
ㅇㅇ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19-11-23 10:46:24
업계마다 좀 다르겠지만 일반적 상황이 궁금해서요.
저희업계는 이직이 굉장히 잦은 편이에요.
그래서 헤드헌터들 연락도 많이오고 링크드인에서 오퍼메일은 스팸수준으로 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이직을 너무 쉽게 생각했나봐요.
경력 만6년이고 cv도 꽤나 매력적으로 만들어놨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직시장에 뛰어들어보니, 낙방 낙방...
지금도 1차 면접 하나 보고 결과 기다리고있는데
면접분위기도 별로였고 ㅠㅠ 속상하네요.
이직시도 안해본 동료들은 현실성없는 말만 하고... 답답해서 글 올려봐요.
IP : 39.7.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직은
'19.11.23 10:53 AM (39.7.xxx.172) - 삭제된댓글타이밍이죠
원하는 곳에 사람이 딱 필요한 시점
능력있어도 티오가 없으면 못들어가죠
내가 그 업계의 탑이어서 모시고 가는 수준이 아니면 타이밍2. 애들엄마들
'19.11.23 10:56 AM (110.70.xxx.51)회사에서 직원 뽑을때 능력도 보지만 우리 회사와 어울릴만한 사람인가를 보죠 오래 다녀야하니. 원글님 능력은 믿어 의심치 않아요. 인연이 되는 회사가 곧 나올겁니다 ^^
3. ㅇ.ㅇ
'19.11.23 10:56 AM (49.196.xxx.248)그렇더라구요. 원래 다니던 것보다 못한 데도 있고.. 전 더 준비해서 대기업가려구요.
원글님은 면접에 좀 더 신경써 보세요4. ㅇ.ㅇ
'19.11.23 10:59 AM (49.196.xxx.248)저는 질문을 좀 강하게 해서 분위기 주도 하기도 했어요.
여태 다녔던 회사마다 여동생있으면 데려오라한다 나는 그만큼 일 잘한다 등등요..
당신들은 이회사에 만족하며 다니냐? 얼마나 다니셨나?
한군데는 붙었고 한군데는 떨어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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