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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르메스는 쇼핑백도 중고거래를 하네요 ㅍㅎㅎ

....... 조회수 : 2,936
작성일 : 2019-11-22 10:37:30
가방 구경하다가 빵터졌어요

중고 더스트백이 무슨 10만원이고

쇼핑백도 몇만원, 케이스도 몇만원씩 하네요 ㅍㅎㅎ

대체 이런건 사서 어디에 쓰는걸까요? 매고다니는거에요?

그러보니 저는 엘메 중고 더스트백보다 비싼가방이 1개밖에 없어요 ㅜㅜ
IP : 223.38.xxx.10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2 10:39 AM (183.101.xxx.115)

    쇼빙백을 왜요?
    그거들고 다니면 있어보일까봐?

  • 2. ....
    '19.11.22 10:40 AM (211.115.xxx.203)

    에르메스 쇼핑백은 중고거래 잘된데요.ㅋ

  • 3. ㅇㅇ
    '19.11.22 10:42 AM (223.38.xxx.146)

    그거 사는사람들 정신병자 같아요.
    얼마나 허세부리고 싶으면 ....
    인스타에 자랑샷 올릴려고 사는건가?

  • 4. 샤넬백
    '19.11.22 10:58 AM (221.159.xxx.16)

    봉투도 팔아요. 왜 사죠?
    들고다니면 있어 보인다나

  • 5. 아이고
    '19.11.22 11:09 AM (211.112.xxx.251) - 삭제된댓글

    더 없어보여요.

  • 6. 애잔
    '19.11.22 11:10 AM (211.112.xxx.251)

    영혼이 가난한 사람같아요. 그렇게 해서라도 라는 간절함...

  • 7. 에르메스
    '19.11.22 11:17 AM (119.18.xxx.88) - 삭제된댓글

    향수 10만원정도 하니까
    차라리 향수 살래요ㅋㅋ종이가방에 넣어줄텐데

  • 8. 말밥마켓에서
    '19.11.22 11:21 AM (1.237.xxx.156)

    현대백화점 명절고기 보냉백도 만원에 팔던데요 ㅋㅋ

  • 9. 예전에
    '19.11.22 11:31 AM (211.224.xxx.157)

    뉴스에도 났었더랬죠. 명품쇼핑백은 물건사야 받을수 있는거라 저거 들고 다니면 매정서 명품 사는 사람인게 증명되는거라 저 종이가방을 패션으로 들고 다닌다던군요. 그래서 비싸게 거래되는거고. 허영의 끝판왕들.

  • 10. ,.
    '19.11.22 12:14 PM (58.230.xxx.18)

    예전에님 댓글보니.. 딱 그건가봐요.
    백화점갈때 그거들고 명품매장 들어가면 있어보이는 정도? 명품쇼핑쉽게 하는 고객으로 인지시키는??
    저도 도저히 왜? 이해가 안갔는데... 그런식으로의 용도면 필요할듯도 하네요.ㅋㅋ
    백화점 쇼핑용 가방이네요.

  • 11. ...
    '19.11.22 12:17 PM (175.113.xxx.252)

    파는사람보다 사는 사람이 더 이상한것 같아요.. 파는 사람이야 팔리니까 그렇게 파겠지만 그거 사가지고 어디다 쓰는건지...

  • 12. ,.
    '19.11.22 12:18 PM (58.230.xxx.18) - 삭제된댓글

    참고로 얼마전 백화점 행사장에서 명품행사했는데, 지갑을 15만원 정도 주고 샀어요.
    근데 지갑사이즈에 맞는 쇼핑백없다고 엄청 큰걸 줘도 되냐고하길래 전 더 좋다고 했어요.
    장바구니없고 혹시 장을 보면 이것저것 넣을수있다는 생각에...
    근데 그거 들고 어깨에 딱 메고 나오는데..웃기지만 뭔가 좀 기분이 묘하고 괜찮더라구요.
    전 명품이라곤 백화점에서 쇼핑해본적 없었거든요.
    백화점 가보면 브랜드종이가방 들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아.. 저런거 샀구나 좋겠다. 부럽다...
    능력있다.. 전 그렇게 보이더라구요.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ㅜㅜ

  • 13. ,.
    '19.11.22 12:20 PM (58.230.xxx.18) - 삭제된댓글

    참고로 얼마전 백화점 행사장에서 명품행사했는데, 지갑을 15만원 정도 주고 샀어요.
    근데 지갑사이즈에 맞는 쇼핑백없다고 엄청 큰걸 줘도 되냐고하길래 전 더 좋다고 했어요.
    장바구니없고 혹시 장을 보면 이것저것 넣을수있다는 생각에...
    근데 그거 들고 어깨에 딱 메고 나오는데..대단한 브랜드?까지는 아니었지만도
    웃기지만 뭔가 좀 기분이 묘하고 괜찮더라구요.
    전 명품이라곤 백화점에서 쇼핑해본적 없었거든요.
    백화점 가보면 브랜드종이가방 들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아.. 저런거 샀구나 좋겠다. 부럽다...
    능력있다.. 전 그렇게 보이더라구요.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ㅜㅜ

  • 14. 진짜
    '19.11.22 1:38 PM (223.38.xxx.71)

    이거 들고 다니는 것
    짝퉁 든 거보다 더 챙피하지 않을까요?
    이해불가.

  • 15. 허세가 아니라
    '19.11.22 3:27 PM (219.165.xxx.143) - 삭제된댓글

    짜가나 외국에서 사온거 진품 둔갑시킬때 쓰는거에요
    고가화장품케이스랑 다쓴 용기도 고가로 거래해요 2,3만원씩요
    그러니 중고거래.신중히 해야죠

  • 16. 와우
    '19.11.23 1:58 PM (223.38.xxx.90)

    집에 있는 쇼핑백 팔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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