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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백꽃을 역대급이라고 하는 이유

단호 조회수 : 21,552
작성일 : 2019-11-21 23:15:56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았잖아요.
드라마가 보다보면 꼭 중간에 이상하게 흘러가거나
끝에 흐지부지.. 기운 빠지게 만들기 다반산데
동백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수도 없었고
오히려 갈수록 더 빛을 발했던것 같아요.
진심 역대급입니다.
작가님 덕분에 행복했어요.
작가님도 행쇼!

IP : 223.62.xxx.20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가천국
    '19.11.21 11:17 PM (175.116.xxx.158)

    작가님
    사랑합니다
    희망과 따뜻함
    약잘 향한 따뜻한시선과
    극복

    저의최애 작가등극입니다

  • 2. ㅡㅡ
    '19.11.21 11:17 PM (112.150.xxx.194)

    드라마 보면서 작가가 이토록 궁금해보긴 처음이에요.
    어떤 사람일까. 어떤 삶을 살았길래 이런 작품을 쓸수 있을까.

  • 3. ㄴㄷ
    '19.11.21 11:17 PM (211.112.xxx.251)

    선물같은 드라마에요. 마지막 자막에 작가님 쓴글 위로받았어요.저 진짜 이런사람 아닌데...

  • 4. 아 정말
    '19.11.21 11:18 PM (123.212.xxx.56)

    드라마 한편 덕분에
    이리 훈훈해졌슈~
    작가님 베리 땡큐요1

  • 5. ..
    '19.11.21 11:18 P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마지막에 힘 안 빼줘서 진짜 너무 좋네요.
    마지막 늙은 분장 나올까봐 조마조마 ㅎㅎㅎ

  • 6. 자게에
    '19.11.21 11:19 PM (180.68.xxx.100)

    작가 인터뷰 펌 한 글 읽었는데
    참 사람이 진국이더군요.
    작가가 작품 보다 나서면 안 된대요.ㅎㅎ
    이뻐 이뻐.^^

  • 7. 맞아요
    '19.11.21 11:20 PM (180.224.xxx.6)

    처음엔 그저 용식이가 넘 웃겨서 봤는데..
    보다보니 ㅡ
    세상사 희노애락이 다 녹아 있어요.
    시사하는 것도 많구요.
    소외된 이웃을 편견없이 바라보고
    많은이들의 각자의 인생을 다시금 이해하며 존중하는 계기도 되었네요.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도 있었고, 엄마의 사랑 가족의 고마움.. 이웃의 소중함도 느끼게 되다니...드라마가 이래도 되나요?ㅋㅋ
    역대급으로 인정합니다.

  • 8. 맞아요
    '19.11.21 11:23 PM (223.39.xxx.139)

    한회한회가 완벽했어요
    제 인생드라마를 갈았어요

  • 9. ..
    '19.11.21 11:24 PM (221.160.xxx.42)

    작가님...천재!!! 사람 맴을 들었다 놨다 갖고 논데유~~
    안 울다가 마지막회에서 쏟았잖아요...
    정말 미친듯이 웃다가 뭉클했다가 감동받고 용식이같은 사람들이 많아졌음 세상이 따수울거같아요... 올 겨울 동백꽃 때문에 따뜻한 기운 받고갑니다..

  • 10. 멋진 작가
    '19.11.21 11:25 PM (211.206.xxx.180)

    삶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
    그걸 반영한 집필 의도가 확실하고
    작품 앞에 작가가 앞서는 게 싫다는 가명을 쓰는 이유 등
    자기만의 철학이 있고 흔들리지 않고 그려 왔어요.
    이번 동백꽃으로 거장으로 우뚝 섰는데 앞으로가 정말 기대 됩니다.

  • 11. 진짜
    '19.11.21 11:25 PM (114.205.xxx.104)

    끝까지 힘풀리지 않고 잘쓴거 같아요.
    규태 부부씬보다가 웃겨서 뒤집어졌어요.
    주연 조연 다들 연기도 다 찰지고 어디하나 허투루 쓴 곳없이 잘짠 드라마가 같아요

  • 12. 감사
    '19.11.21 11:26 PM (39.125.xxx.67)

    진짜 요즘 너무 우울하고 밥도 목구멍에 안 넘어가는데 마지막 장면에 살아야겠다고 위로 받았어요. 작가님 찾고 싶네요.

  • 13. 오랜만에
    '19.11.21 11:27 PM (1.229.xxx.7)

    명품같은 드라마 잘봤습니다.

  • 14. olive。
    '19.11.21 11:30 PM (121.141.xxx.138)

    맞아요... 진짜 소장하고싶은 드라마예요.

  • 15. ..
    '19.11.21 11:30 P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엄마가 죽으면서 인생에 후회하는 것을 되돌리고 싶은.. 딸을 안 버리는 장면은 진짜. ㅠ ㅠ
    그러다 깨어나며 본 용식이 쓰레빠...ㅎㅎㅎ
    울고 순식간에 웃기고 아주 들었다 놨다 허네요

  • 16. 직딩맘
    '19.11.21 11:32 PM (175.223.xxx.33)

    지금도 어디선가 동백이엄마의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있을거에요.
    우리 좀 더 주변을 돌아보고 사회안전망을 튼튼하게 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이 없도록 같이 노력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 17. 수목
    '19.11.21 11:32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처음에 김선아 나오는거 보다가
    공효진 나와서 잠깐 돌렸는데 드라마보는데 픽픽 웃음이 나더라구요.
    마음 복잡할때라 그냥 편하게 웃는 드라마나보자 하고 보기시작!!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드라마 였어요.

  • 18. 오늘도
    '19.11.21 11:33 PM (218.154.xxx.188)

    멋진 대사들 많았어요.
    그중에 "내 가족들 건드리면 가만 안 둔다"
    이 말에 조국 전장관님이 떠올랐어요.

  • 19. 반전추가
    '19.11.21 11:39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중국집 배달원 살해는
    흥식이 아버지가 한 일지요?
    다른 살인은 얼굴을 가린채 보여줬지만
    배달원 이야기 때만 아버지 얼굴 노출했어요
    나중에 흥식이가 배달원은 자기가 죽인거 아니라했고

  • 20. 초 치기는
    '19.11.21 11:41 PM (203.254.xxx.226)

    여러 삶의 서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아름다운 드라마였어요.

    여기에 조국!은 왜 낍니까? 작작 하슈.

  • 21. 배우들도
    '19.11.21 11:46 PM (175.223.xxx.168)

    심리치료 받은 느낌일 것 같아요.

  • 22. ...
    '19.11.21 11:46 PM (1.243.xxx.9)

    중국집 배달원 흥식이 아버지 아님. 또다른 까불이...

  • 23. 유언장
    '19.11.21 11:55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엄마 편지봉투와 편지지 꽃도
    동백꽃

  • 24. 아진짜
    '19.11.22 12:01 AM (175.209.xxx.158)

    저런 사람은 어디가서 판깨는데 선수일거 같네요.
    여기서 왜 조국이 나와요.
    김새게

  • 25. 진짜
    '19.11.22 2:37 AM (112.155.xxx.161)

    연기구멍도 없고
    작가님 필력최고
    팬이에요 찾아볼래요

  • 26. 사, 상춘이형
    '19.11.22 2:50 AM (121.148.xxx.109) - 삭제된댓글

    사 사닭해유

  • 27. 사, 상춘이형
    '19.11.22 2:58 AM (121.148.xxx.109) - 삭제된댓글

    방금 재방 또 봤는데
    엔딩의 젊은 동백이와 용식이 모습 다시 보니 더 좋네요.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고 아이를 낳아 길러도
    서로의 눈에는 언제나 처음 만난 그때 그모습으로 영원한 것.

  • 28. ....
    '19.11.22 5:09 AM (23.16.xxx.83) - 삭제된댓글

    역대급! 역대급!
    고마워요 작가님 피니딤 배우님들

  • 29. ㅇㅇ
    '19.11.22 5:12 AM (116.122.xxx.3)

    저 윗분 말씀처럼 저도 그장면에서 조국장관님 생각났네요

  • 30. ..
    '19.11.22 6:51 AM (211.246.xxx.169)

    저도 가족 이야기 나올 때, 쪽수 이야기 할 때 딱 옆으로 쓰러졌는 걸요. 조국님과 촛불 이야기네라며, 간단한 수술이지만 너무 불안했는데 그 와중에도 눈에 들어온 건 건후랑 동백이뿐이었어요. 작가님 고맙습니다!

  • 31. ㅇㅇㅇ
    '19.11.22 7:07 AM (120.142.xxx.123)

    그거 조국 장관과 연관해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걸요? 딱 듣는 순간 저도 그렇게 생각. 시국을 생각하면 최소한 82쿡에 오는 사람들은 그리 생각했을듯요. 그런 걸 그렇다고 얘기하는데 왜 끼다뇨. 그걸 생각못하는 님이 생각의 폭이 좁음입니다.

  • 32. ..
    '19.11.22 7:10 AM (222.104.xxx.175)

    조국전장관님 힘내세요!

  • 33. ㅇㅇ
    '19.11.22 7:54 AM (223.38.xxx.120)

    맞아요 저도 딱~~의도 맞을거에요 내가 느끼고 님들이 느끼고
    우리끼리 느끼면 그거죠 !!!화이팅 언제나 응원합니다
    김샌다는 사람ᆢ 동백이를 보고서 감동할줄 아는 사ㆍ람 이었군요?
    아놔 또 생각났어 ㅠ 그 사태때 그것들이 떠들고 까불던 짓거리 ㅠ

  • 34. 빈인우
    '19.11.22 8:06 AM (23.16.xxx.26)

    드라마 보면서 잘 안우는데 울었어요.
    끝까지 긴장하며 보고 중간중간 맥없이 웃게 만들고....
    작가의 필력에 감동하면서....
    동백이 용식이가 딸을 낳았나봐요?
    교복의 이름표 황고은

  • 35. dd
    '19.11.22 9:10 AM (121.170.xxx.220)

    이 작가가 대단한게 곳곳에 지금 사회상을 잘 드러냈어요
    기레기들 지네 뇌피셜로 소설쓰듯 기사 쓰는거
    특종 하나 잡기위해 한사람의 인권따위는 개나 줘버리는 장면
    흥식이가 자기같은 사람은 계속 나올꺼라고 했을때 용식이가 쪽수로 우리가 이긴다고 말하는거
    가족은 건드리지 말라는거
    이런거 다 지금 사회상을 나타낸거 맞아요

  • 36. 한 편을 못 봤는데
    '19.11.22 9:29 AM (223.33.xxx.228)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봐야 하나요?

    공효진의 늘 같은 느낌을 주는 그러그러한 역할과 연기가 뻔해서 또 그러려니 했는데
    봐야 할까봐용~

  • 37. 풉. 웃기시네.
    '19.11.22 12:06 PM (203.254.xxx.226)

    조국 힘내라구?

    그건 딴 글에서나 해라.
    개념도 양심도 없이.

    이 명품드라마 여운을
    그런 걸로
    물 흐리지 말라구. 제발 똥 오줌 가려가며 하시지?

    딴데 가서 실컷 하셔.
    늬들보다 백배는 잘 해먹고 산 조국 응원하려거든!!

  • 38. 할매요
    '19.11.22 1:18 P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비 맞은 중 맨치로 뭘그리 시부리쌓노
    시끄럽다 마!
    주디 닥치고 할매 잘하는 태극기라도 흔들던가~
    잘 하면 혈압터져 디져요 할매 작작하세요 203할매

  • 39. 오!!
    '19.11.22 1:46 PM (61.80.xxx.142)

    저랑 똑같이 느끼신분 많네요
    “우리는 쪽수로 사또를 끌어내린 민중이여!” 그 대사에서
    닭탄핵 촛불집회 떠올랐거든요

  • 40. 여전히 늘지 않는
    '19.11.22 2:30 PM (112.198.xxx.171) - 삭제된댓글

    공효진 연기 빼곤 정말 구멍이 없는 드라마였어요

  • 41. 223.62
    '19.11.22 2:51 PM (203.254.xxx.226)

    시부리쌓노 >>> 씨부리 쌌노.
    ㅎㅎㅎ

    뭘 쌓는댜? ㅎㅎㅎ

  • 42. 어이없어
    '19.11.22 3:01 PM (210.90.xxx.75)

    잘나가는 동백이 드라마에서 왠 조씨 얘기를
    이정도면 정신병이네....

  • 43.
    '19.11.22 3:13 PM (223.38.xxx.8)

    저두 요즘 시국 얘기한것 같았는데
    조국 얘기 나오면 죄명이 패거리들
    부들부들
    찔리는게 있는지ᆢ

  • 44. 내가 진짜
    '19.11.22 3:28 PM (182.230.xxx.146) - 삭제된댓글

    말이 안 통하고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조시녀들과 댓글을 안 섞으려하는데
    내 좋아하는 동백이. 그 막막한 여운에
    어따대고 조국뿌리기야???

  • 45. 223.38
    '19.11.22 3:37 PM (121.157.xxx.105)

    뭐가 죄명이 패거리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찔리는 게 있다네.ㅎㅎㅎㅎ

    동백이 얘기에
    똥 오줌 못 가리고 아무말이나 하기 있기?

    어디가서 똘아이 소리 듣지말고
    걍 닥치슈.

  • 46. 오지랍
    '19.11.22 4:33 PM (125.177.xxx.83)

    20회에서
    “옹산은 거진 오지랍으로 돌아가는 나라다”
    라고 하잖아요?
    저는 그게 대한민국 얘기하는것 같이 들리던데요
    우리가 2016년 겨울에 그 추위속에서 눈비 맞아가며 촛불 들었던 것도
    “나 아니면 이 나라를 누가 지키겠냐?” 는 오지랍 덕분이었잖아요.
    명박순실 일당이 대한민국 곳감 다빼먹는거 보면서도 “나말고 누가 나서겠지뭐” 라고 뒷짐지고 강건너 불구경 했다면 촛불 혁명도 없었을 거에요.

  • 47. 우리는 떼창이여
    '19.11.22 6:02 PM (218.236.xxx.162)

    조국전장관님 힘내세요! 222

  • 48. 응~
    '19.11.22 7:50 P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203아 쌓든 쌌든 닥치고 태극기나 흔들라고~
    그게 주특기잖니~

  • 49. 다시보기중
    '19.11.22 9:03 PM (222.101.xxx.249)

    변소장님이 올해 꼴통 조심하라고 했다던데 ㅋㅋㅋ
    영심이가 꼴통인지 용식이가 꼴통인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동백이가 종열이랑 사귈때 가족 제일많은 사람 되고 싶다고 했는데,
    옹산에서 소원이루었네요 ㅎㅎ

  • 50. 223.62
    '19.11.22 9:16 PM (203.254.xxx.226)

    ㅎㅎ 그저 하는 말이라고는 태극기 운운! 푸핫

    시간도 많은 것 같은데
    맞춤법도 공부하고
    정세도 공부해서
    단어 몇개로 맞춤법 틀려가며 개기지 말기! 약속! ㅎㅎㅎ

    동백이 드라마는
    참 좋은 드라마였단다.

  • 51. 화합희망
    '19.11.22 10:09 PM (223.62.xxx.184)

    조국?
    엥 ?
    뭔소리래?
    아이고야!

  • 52. 나옹
    '19.11.25 1:42 AM (39.117.xxx.119)

    저도 요 몇달간의 조국장관일 생각 많이 났어요. 가족 건드리지말라고. 오지랍이. 착한 사람들의 마음이 모여서 기적을 만들어내는 장면들.

  • 53. 나옹
    '19.11.25 1:58 AM (39.117.xxx.119)

    나쁜놈은 100중에 하나 나오는 쭉쩡이들이지만은

    착한놈들은 끝이없이 빽업이 되야.


    ..


    우리는 떼샷이여


    니들이 암만 까불어봐야


    쪽수는 못이겨


    그게 바로 쪽수의 법칙이고

    니들은 영원한 쭉쩡이


    주류는 우리라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 검사 판사들 들으라는 거 맞지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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