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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응급 헬기를 기다리다 숨진 고 임경빈 군이 탈 헬기 애초에 없었다

... 조회수 : 2,028
작성일 : 2019-11-21 20:35:13

https://news.v.daum.net/v/20191121194908045

구조 현장에선 분명 임 군을 위해 헬기가 오는 걸로 알고 준비 중이었습니다.

어떤 헬기였는지, 저희가 당시 동원된 25대 전체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봤더니 해당 시간에 구조 수색을 위해 비행 중인 헬기가 딱 한 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헬기 기장은 임 군 구조 지시를 받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이송 지시가 없었다는 김 기장 말이 사실이라면 임 군을 살리기 위해 출동한 헬기는 단 한 대도 없었던 겁니다.

소방헬기를 불렀다는 해경이 교신은 제대로 한 건지, 헬기를 부른 건 맞는지 헬기 이송을 둘러싼 과정이 근본부터 의문점을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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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를 못한 게 아니라 안 한 거라고 봐야죠
그런데 왜 구조를 안 했을까요?
아이들이 가능한 많이 죽어줘야 할 이유가 도대체?

IP : 114.129.xxx.1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1 8:36 PM (211.226.xxx.65)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지길

  • 2. ?
    '19.11.21 8:37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살 수 있는 애를 죽인거네요ㅠㅠ

  • 3. ../..
    '19.11.21 9:19 PM (222.105.xxx.7)

    엠비씨 보도.

    https://youtu.be/W8bwZufWLxs

  • 4. 하아
    '19.11.21 11:22 PM (1.228.xxx.198)

    애초에 없었다니..진짜 그냥 죽어도 상관없다는 이런 뜻인거네요?
    내가 부모면 진짜 원통해서 미칠것 같은데 부모님들 지금까지 견디고 또 견디고 너무 힘드시겠어요 세월호 지겹다고 말하는 인간들은
    이런 사실 알고도 그입 떠들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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