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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강 드시는 분 보세요

... 조회수 : 5,824
작성일 : 2019-11-20 23:50:57
전에 봉동생강 글 남겼던 자가면역질환 아줌마입니다.
올해도 생강사서 생강청 담구고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요.
편강도 먹긴 하는데 이게 설탕범벅이라 먹기 좀 그랬거든요.
물론 생강청에도 설탕 많이 들어가지만 그건 안보여서 ㅎㅎㅎ
암튼 차로 마시는거야 한잔씩 분위기 잡고 마시지만 간간히 입 궁금할땐 편강이 최고이긴 해서 이 아줌마가 열심히 편강을 찾고 또 찾다가 좋은걸 발견했어요. 이미 구매해서 몇일째 먹고 있는데 아주 좋네요.
다른 제품에 비해 설탕이 덜 묻혀져있고 봉동생강으로 만들어서 아싸라한 맛도 살아있구요.
큰거 한통 샀는데 아까 동백이 보면서 꺼이꺼이 울면서 반은 먹었어요. 울고 나니까 허기가 져서 그런가 암튼 계속 입에 넣고 있네요. (동백이 때문이예요)
혹시 편강 사시려거든 이거 보세요.
설탕 덜 묻힌 것도 파는가본데 잘 알아보시고 되도록이면 설탕 섭취 안하시길 바라는 맘에 글 남깁니다.
(판매자는 사진으로 처음 본 남자이구요. 저랑 진짜 아무 사이 아니예요. 전 남편밖에 모르는 여자입니다)

전북 완주 도성진 봉동 생강 수라 편강 160/250/400g
http://me2.do/FB6x5PBN
IP : 182.220.xxx.8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0 11:52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http://me2.do/FB6x5PBN

  • 2. ???
    '19.11.21 12:00 AM (125.185.xxx.24) - 삭제된댓글

    광고??;;;;;;;;;;;

  • 3. ...
    '19.11.21 12:02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광고는요...
    루푸스 환자가 이거 광고해서 뭐할라구요.
    내 몸 걱정하며 살기도 바쁩니다요. 그리고 광고로 돈 안벌어도 될 정도로 부자입니다. 편강 젤 큰 통으로 샀다니까요. 사람을 뭘로 보고...

  • 4.
    '19.11.21 12:17 AM (223.62.xxx.218)

    좋아보이네요. 감사요.

  • 5. ㅇㅇ
    '19.11.21 12:18 A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즐겨찾기 했어요.

  • 6. 그런데
    '19.11.21 12:29 AM (211.193.xxx.134)

    생강이 독하다고 하던데 그렇게 한 번에 많이 드셔도 문제없나요?

    저는 매일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 7. 정기적으로
    '19.11.21 12:36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병원 다녀서 물어봤어요.
    위가 안좋으면... 생강 먹고 속 쓰릴경우 밥 먹고 식후에 먹으라고 했구요. 전 다행히 위장이 튼튼한지 많이 먹어도 별 탈이 없어요.
    자주 가는 한의원에서 밤에는 자극적인거 먹지 말랬는데 잘 안되요. 침대에 누우면 막 땡겨서...

  • 8. 상세한 설명
    '19.11.21 12:38 AM (211.193.xxx.134)

    감사합니다

  • 9.
    '19.11.21 12:38 AM (223.62.xxx.118)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염증과 감기예방에 최고지요
    또하나 생강차나 생강을 먹으면
    숙면을 취할수있어요

  • 10. 귀여움
    '19.11.21 12:57 AM (221.154.xxx.180)

    귀여우세요 사람을 뭘로보고~~
    저도 구입할래요

  • 11. 이글보고
    '19.11.21 1:04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광고 라고 했던 분 글삭하셨네요.
    님 때문에 내 댓글만 남아서 이상하잖아요

  • 12. 편강도전
    '19.11.21 1:28 AM (220.127.xxx.190)

    귀요미원글님 감사해요~
    생강 잘~먹는다는 남푠좀 먹여 봐야겠어요

  • 13. 저요
    '19.11.21 1:57 AM (219.77.xxx.150)

    저 이미 주문했어요 ㅎㅎ
    주위에 나눠주게 소포장 옵션으로요,
    정보 감사해요!!

  • 14. 호미맘
    '19.11.21 1:57 AM (108.225.xxx.148)

    감사해요. 친정엄마가 몸이 안좋으신데 주문해드렸어요. 입맛에 맞았으면 좋겠어요.

  • 15. 생강 좋아
    '19.11.21 2:01 AM (14.138.xxx.76)

    저도 이거 먹어요. ^^
    우체국쇼핑에서 160g, 400g 각각 1,000원 더 저렴해요.

  • 16. .....
    '19.11.21 2:20 AM (61.77.xxx.189)

    저도 이거 먹는데 반갑네요^^

  • 17. 호호
    '19.11.21 2:28 AM (118.44.xxx.16)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정보 나눠주시니 복 받으셔서 얼른 나으실거예요^^

  • 18. 감사합니다
    '19.11.21 4:05 AM (126.11.xxx.132)

    저도 편강이 필요했는데, 꼭 주문할게요..

  • 19. ,,
    '19.11.21 5:38 A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광고가 재미있네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 20. ,,
    '19.11.21 5:46 A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우체국은 400g 18000인데,,,,최저가 어디서 구입하나요? 겨울동안 쭉 먹을거예요

  • 21. ...
    '19.11.21 6:28 AM (49.145.xxx.194)

    감사합니다.
    저한테는 유익한 정보네요^^

  • 22. 그런데
    '19.11.21 6:59 A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루프스가 증상이 어떻게 시작하나요?

  • 23. 또 감사
    '19.11.21 7:20 AM (119.204.xxx.215)

    지난번 봉동생강글보고 주문해서 잘 먹고있어요.
    세척생강 있는줄 그때 첨 알았고 한번에 5,6킬로 만들다보니 큰일 덜어준것 같아요. 감사감사

  • 24. 건강지킴이
    '19.11.21 7:58 AM (218.50.xxx.68)

    봉동편강 정보 주셔서 감사드려요 ~^^

  • 25. 마키에
    '19.11.21 8:02 AM (175.210.xxx.8)

    엇 전에 어디선가 저 판매글 보고 사야지 하고 잊고 있었는데 보니 생각나네요
    어머니랑 함께 파시는 분..
    생각난 김에 사야겠어요 감사해용 ㅎㅎ

  • 26. 루푸스증상
    '19.11.21 8:31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천가지 증상이 넘는 병이라서 사람마다 증상이 다 다르구요. 그래서 일반병원에서 진단받기 힘들어요.
    그나마 공통증상이라면 손가락관절염 구요.
    전 두드러기 탈모 체중감소 등이 같은시기에 왔어요. 백혈병이라고 진단받고 한참 고생하다 루푸스 확진받았어요.
    병원에서도 다른병이랑 많이 헷갈려해요. 피검사로 확인가능하니까 동네 병원에서 루푸스 의심된다고 피검사 해달라 하고 그 결과 들고 대학병원 가면 됩니다.

  • 27. 고맙습니다
    '19.11.21 8:34 AM (112.150.xxx.63)

    저도 자가면역질환자라
    님 얘기듣고 벨레다 소금치약 쓰고(대박 좋아요)
    올핸 봉동생강으로 생강청도 4키로나 했어요.
    방금 편강도 제꺼도 사고 엄마도 보냈네요.

  • 28. 감사합니다
    '19.11.21 9:57 AM (110.11.xxx.90)

    저도 자가면역질환이 있어 원글님 글 보고 치약 주문했고 봄동 생강진액이랑 분말 편강 다 사서 먹고 있어요. 몸이 따뜻해지는 기분이라 좋네요. 그 와중에 편강에 설탕이 많아 고민였는데, 귀한 정보 나눔 정말 또 감사합니다. 원글님 건강 잘 관리하시길 기도할게요.

  • 29. 생강청
    '19.11.21 10:24 AM (119.196.xxx.42)

    생강청은 어디서 구매하면 좋은가요?
    감기때문에 생강청을 사고 싶은데요..

  • 30. 혹시
    '19.11.21 11:04 AM (222.99.xxx.218)

    벨레다 소금치약 파란 튜브인가요?
    잇몸 때문에 고생하는데 한번 사용해 볼까 해서요

  • 31. 저는
    '19.11.21 11:07 AM (182.220.xxx.86)

    생강청을 직접 만들어먹어서 사본적은 없어서 생강청 판매쪽은 잘 모르겠어요. (솔직히 제가 봉동생강 어쩌구 했던건 제가 아프다보니 이왕이면 그나마 좋은거 먹자 라는 맘이구요. 크게 아픈데가 없다면 일반 생강도 좋을것 같아요. 생강자체가 몸에 좋으니까 넘 고민마시고 우체국홈쇼핑 같이 원산지가 그래도 믿을만한 곳에서 찾아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봉동생강은 일반생강에 비해 비싸요^^)

  • 32. 벨레다
    '19.11.21 11:10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파란색 맞아요. 소금들어간거.

  • 33. ^^
    '19.11.21 11:22 AM (222.99.xxx.218)

    파란거요~~ 네 감사합니다~

  • 34.
    '19.11.22 2:07 PM (211.215.xxx.226) - 삭제된댓글

    덕분에 주문했는데 오늘 배송왔어요.
    편강을 한동안 만들어 먹다
    귀찮아서 컬리에서 주문해 먹었는데 설탕범벅이라 어쩌나했는데
    말씀대로 설탕량이 훨씬 적고 알싸하니 맛도 일품이네요.
    저는 몸이 냉하고 취위를많이 타서
    겨우내 대추 생강을 다려서 많이 먹는편이에요.
    좋은 생강청은 어디서 구해야할지 남은 숙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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