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을 빛이라고
실수일까요?
1. ㅡㅡㅡ
'19.11.20 1:08 PM (39.7.xxx.108)빚은 사랑~빚은 행복~ㅋㅋㅋㅋ
은행에서 대출받고 나오면서 혼자 흥얼거려봤음다2. 또또
'19.11.20 1:37 PM (180.226.xxx.225)네가----->너가
모두 너가... ㅠㅠ 네가 인데요.
왜 너가 라고 할까요?
자기 고학력자라고 밝히는 글에도 항상 너가라 써있어서 뭐지??할때 자주 있어요.3. 원글님이라고
'19.11.20 1:39 PM (110.12.xxx.29)글쓰다 실수 안하시겠어요?
그냥 문맥이 통하면 잘못썼겠거니
이게 잘 안되시나요?
글 읽으면서 완벽하게 띄어쓰기
맞춤법 다 맞춘글 찾기가 더 어렵지 않나요?4. 미적미적
'19.11.20 1:43 PM (203.90.xxx.148)그냥 틀리나보다 하죠 뭐
아니면
빚을 빛으로 생각하고 살자는 작위적인 표현일까요?5. ㅇ
'19.11.20 2:01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아우~~ 제 남편이 그래요
나름 책도 쓴다는 사람이 발음을 제대로 못하더라구요.
빚이 많아서...를 빛이 많아서로 얘기해서 깜놀~~ ㅠㅠ6. 기사
'19.11.20 2:06 PM (211.193.xxx.134)맞춤법으로 매겼던 누군가의 품격 .. 정말 같잖고 오만했어, 나
https://news.v.daum.net/v/201911160601397107. 一一
'19.11.20 2:40 PM (222.233.xxx.198)저도 맞춤법 신경쓰는 사람인데요
얼마전에 아이 담임선생님께 문자를 보낼 일이 있었는데
그 때가 밤 8시라 늦은 시간에 죄송하다고 쓰고 나머지 내용을 쭉 써서 보내고 보니
아 글쎄 제가 죄송을 제송으로 썼더라고요 이건 뭐 자판을 잘못 누른 것도 아니고 하.....
그 이후로는 누가 맞춤법 틀려도 바쁘거나 저처럼 나이 먹어 정신이 잠깐 나갔나보다 하고 맙니다
근데 그래도 예전보다는 빚을 빛으로 쓰는 사람 거의 안보여요 여기 82쿡에서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