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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허언증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아요 정말.

해외 | 조회수 : 3,813
작성일 : 2019-11-19 15:52:00

해외 나와서 산지 20년이 다됐는데

요즘 게시판에 허언증 얘기 나와서 갑자기 든 생각이

정~말~로 허언증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갖고 있는 정신병 같아요.

가면 갈수록 점점 더요.

사회가.. 뭐든지 시선들이 자기 자신한테 향해 있지 않고 남들을 향해 있어서 그런지.

그 맨날 비교해 버릇해서 그런지

자기 자신을 과장하고 포장하고 잔뜩 허세 부리고 실제 갖고 있는것보다 알고 있는것보다 백만배 부풀리는건.

진짜 우리나라사람들 종특 같아요.

많은 나라 사람들 만나봤고 많은 종류의 거짓말과 사기와 뒷통수를 당해봤는데 (민족마다 참 그 민족성이 다르다 보니 거짓말의 종류도 다른것 같아요. ㅎㅎ)

한국 사람들의 특징은 진짜로 저 허언증. 진짜 쓰잘데기 없는 허언증.

뭐 거기서 특정한 이익을 얻으려고 사기칠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자신을 과대 포장하고 더 잘나보이게 하고 싶어서 하는 그런 종류의 허언증.

그거더라구요.


어떤 민족은 정말 돈과 이익 앞에서 눈하나 깜짝 안하고 한입으로 두말하고

어떤 민족은 앞뒤 안맞는 말이라도 그냥 목청 높이고 우기고.

뭐 그런 특징이 있지만

한국 사람은 진짜 저 허언증.. 특정 이익과 상관 없는 저 허세.. 그냥 딱 저거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IP : 121.7.xxx.19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없다생각하면
    '19.11.19 3:52 PM (118.38.xxx.80)

    무시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 2.
    '19.11.19 3:54 PM (121.7.xxx.198)

    그렇죠. 서로 없이 보이면 무시하고 겉으로 보이는걸로 서열 매기고 조금만 자기보다 아래다 (?) 싶으면 철저히 밟는 갑질 문화와 저 허언증은 아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죠 당연히...

  • 3. ..
    '19.11.19 3:55 PM (180.66.xxx.164)

    허풍이 좀 있죠. 오늘 끝낼수없는데 끝낼수있다하고 질질끌고 ~~ 안되는걸 무조건 된다하고~~

  • 4. ..
    '19.11.19 3:57 PM (115.40.xxx.94)

    정신병자가 많죠

  • 5. 현실
    '19.11.19 3:58 PM (1.11.xxx.148)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장 큰 허언증이자 문제점은
    군대에 대한 인식이에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표적 거짓말 '군대가면 철든다, 정신차린다, 사람된다'
    뼛쏙까지 공산주의, 사회주의, 전체주의, 군국주의에 물들여져있죠
    우리나라는 자유주의랑 거리가 먼 나라

  • 6. .....
    '19.11.19 3:59 PM (114.129.xxx.194)

    우리나라 사람들은 적당히 뻥튀기를 해줘야 무시하지 않잖아요
    찌질한 삶을 있는 그대로 내보이면 바로 밟히죠
    그래서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뻥튀기하고, 그 말을 들은 상대방은 열등감에 쩔어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더 크게 뻥튀기하고....
    그렇게 서로 주고받다 보면 어느새 서로가 허언증 환자가 되어 있는 거겠죠

  • 7. 동감합니다.
    '19.11.19 3:59 PM (182.216.xxx.43)

    냉수 먹고 이빨 쑤신다는 말이 있죠. 다른 사람 의식하며 자신을 포장 하는건 예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읍니다.

  • 8. ....
    '19.11.19 4:03 PM (39.7.xxx.11)

    한국 사회의 비극이죠
    타인이 나를 어떻게 대하느냐 어떤 태도로 대하느냐
    나한테 무엇을 해주느냐로
    자신의 가치를 매기고 자기가 누구인가를 찾으려고 하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라는 책에서
    블랑시가 그런 말 하잖아요
    난 언제나 낯선 사람의 친절에 의지해 왔어요
    그 대사처럼

    다른 사람의 친절과 호의 감탄을 통해서만
    자기가 좋게 느껴지니 그 호의를 얻기 위해서
    진실인 것 보다 진실이어야 하는 걸로
    자기 삶을 연기해내는게 너무 안쓰럽죠

  • 9. 그 타인을
    '19.11.19 4:19 PM (180.65.xxx.244)

    통해서 만족감 행복을 찾을려고하니 그러지 않을까해요

  • 10. ?
    '19.11.19 4:25 PM (27.162.xxx.23)

    외국 나가 살면서 모국 국민을
    이렇게 까대면 뭐가 좋나요?
    안그런 사람이 훠얼씬 많은데
    국민성으로 치부해 버리다니.

  • 11. ...
    '19.11.19 4:30 PM (223.62.xxx.235)

    허언증은 일본에 갖다댈게 아니죠
    허언하다가 진실이라 믿어버리는 족속들이잖아요

  • 12. 왜놈의 민낯
    '19.11.19 4:31 PM (70.187.xxx.9)

    허언증은 일본에 갖다댈게 아니죠 2222222
    허언하다가 진실이라 믿어버리는 족속들이잖아요2222222222

  • 13.
    '19.11.19 4:34 PM (125.177.xxx.105)

    냉수마시고 이쑤신다는거
    국화와 칼에 나오는 내용인데요
    아시다시피 미국인인류학자가 일본인의 습성에 대해 쓴 내용이에요
    일본인들이 저렇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도 저렇다니 일제 시대에 생겨난 습성인건가?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해외나가서 어쩌고 하는데 해외 우리국민들 잘하는 사람들은 서로 협심해서 잘 살아요
    이상한 사람들을 만나셨나봅니다

  • 14. 요즘
    '19.11.19 4:38 PM (211.193.xxx.134)

    또 나오기 시작하네요
    앞으로 한국인의 자존감을 깍아내리는 글이 있음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97938&page=1&searchType=sear...

  • 15. 동감
    '19.11.19 5:00 PM (124.58.xxx.138)

    허세에 쩔은 민족성. 주변에도 널렸음.

  • 16. ㅇㅇㅇ
    '19.11.19 5:02 PM (223.38.xxx.167)

    외국 어디요?
    완전

    자기네 집에서 메이드만 열 명
    사립에 동부 명문가 자제들만 다닌다는 대학 나왔다고
    떠드는 백인 할머니한테 시달린 생각만 하면 ㄷㄷㄷ
    입만 열면 개뻥 인도 여자
    하여간
    대학가에 살았는데
    허언증 너무너무 많았어요

    굳이 한국이라고 하신 이유가?
    외국인들 댈 것도 아니던데

  • 17. ...
    '19.11.19 5:02 PM (58.236.xxx.31)

    허언증은 일본에 갖다댈게 아니죠
    허언하다가 진실이라 믿어버리는 족속들이잖아요3333333

  • 18. ㅇㅇㅇ
    '19.11.19 5:04 PM (223.38.xxx.167)

    굳이 어느나라라고 말은 못하겠는데
    그 나라 사람 ㅡ많이 만나지는 못했지만 ㅡ
    허언증 아닌 사람 못 봤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로 담백하죠

  • 19. ..
    '19.11.19 5:21 PM (125.187.xxx.25)

    허언증은 인도사람이 최고일걸요

  • 20. 일본은
    '19.11.19 5:39 PM (114.29.xxx.146)

    허언을 넘어.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네들에 대한. 자학이. 심한거 같음

  • 21. 글쎄요
    '19.11.19 5:56 PM (211.212.xxx.184)

    외국에서 20년 살면서 한국사람 많이 만나보지도 못했을텐데 원글님은 어떻게 그렇게 단정을 지으시나요?
    그 나라 나와서 사는 한국사람들만 만나보고 내린 결론인가요?
    원글님처럼 태어난 조국 한국에선 못 살고 그 나라 가서 사시는 분들이요?

  • 22. ...
    '19.11.19 6:09 PM (125.187.xxx.25)

    그리고 냉수마시고 이쑤신다 저거 앞에 주어가 사무라이에요. 울나라 속담 아니고요 일본 속담입니다. 비슷한 한국 속담엔 양반은 비와도 뛰지 않는다 이정도일걸요.

  • 23. 글쎄요님
    '19.11.19 6:30 PM (121.7.xxx.198)

    211.212.xxx.184 - 글쎄요님.
    그저 웃지요.
    원글님처럼 태어난 조국 한국에선 못 살고 그 나라 가서 사시는 분들이요? - 라구요?
    제 글의 내용에 동의 못하겠으면 글의 내용에 대해서 반박하면 됩니다. 저라는 개인을 이렇게 저급하게 돌려서 깎아내리고 싶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아마도 님보다 수천배 정말 잘살고 있을텐데요.

    그리고 다른 댓글님들에게도 한마디 하자면.
    외국에 나와서 살면 우리나라를 비판하면 안되나요?
    애정이 있어야 비판을 하고, 밖에서 보면 더 잘 보이는법도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만 나쁜점 있는거 아니라고 분명히 썼구요. 분명히 밖에 나와서 보면 민족성이라는게 있어요. 거짓말 하는 사람들 각 민족마다 있지만, 거짓말의 종류가 출신 나라나 문화권에 따라 정말 다르다고 느꼈기 때문에 쓴 글입니다.
    더이상 대응은 안할랍니다.

  • 24. 아시안들이
    '19.11.19 6:50 PM (175.211.xxx.106)

    허언,과장...허세 이런게 몹시 심하죠.
    그게 체면이나 남에게 보여주고 과시하고 싶은 욕구와 경쟁의식과 관련 있는듯.

  • 25.
    '19.11.20 7:49 AM (106.102.xxx.109)

    한국 어른 세대가 심하죠. 젊은이들은
    덜하고.. 보여주기가 특히 중요한 몇나라
    있는것 같아요 대체로 명품 좋아하는 나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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