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지랄총량의법칙은 누구나 다 해당되나요
저랑 충분히 대화한다 생각하는데
안와서그런건지 모르겠어요
지랄총량이.누구나 다 그런거면
고등가서오면.어쩌죠?
1. ...
'19.11.19 11:57 AM (180.229.xxx.143)힘든 부모 위로 하는 말이구요 약하게 지나가서 인지를 못할 수도 있는 경우도 있어요
2. 제동생
'19.11.19 11:58 AM (223.38.xxx.172) - 삭제된댓글졸업하고 취직하고나서 왔네요
ㅈㄹ도 그런 ㅈㄹ이 없었죠
스카이에 전문직까지 잡음없이 스트레이트였는데
겪어야할 건 제때 겪어야지 미루면 따따블이더군요3. ....
'19.11.19 11:59 AM (1.54.xxx.62)조용히 지나가기도 하겠죠 뭐
큰얘는 고딩 때 애를 먹였고
주관이 뚜렷하고 제 할 일 잘하던 작은 얘가 직장생활하면서 애를 먹입디다.
사춘기를 커서 할수록 더 큰 사고를 치니 이왕 할거면 어릴 때 겪는게 낫다는 생각이..ㅜ4. 살다보니
'19.11.19 12:00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입방정 이란것이 맞아요
아직 오지 않은것에 미리 입방정 떨 필요없어요
인간계라는것이 백프로가 어디있어요
나의 아이에게 감사하면서 아직 일어나지 않은일에 걱정하지 마세요5. . . .
'19.11.19 12:16 PM (125.177.xxx.217)네 입방정말 감사히 듣겠습니다
역시 선배님들 주옥같은 얘기가 참고맙습니다6. ㅎ
'19.11.19 12:36 PM (122.46.xxx.203)반드시 옵니다.
10대때 안 오면 성인 이후 또는 늙어죽을 때 벽에 똥칠하며 속썩이죠.7. 휴
'19.11.19 12:38 PM (58.10.xxx.161)제발 한번만 오길.
8. 그게
'19.11.19 12:39 P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40대에도 옵니다.
모범생들 바람나고 하는 거요.9. ....
'19.11.19 3:26 PM (116.121.xxx.179)학교때 모범생아 제 사촌보니까 대학 졸업후 오던데요
10. 저희남편
'19.11.19 8:56 PM (134.41.xxx.88) - 삭제된댓글50대중반 ㅠㅠ 저희딸 사춘기때 힘들었었는데 (중학교때 왔었는데 제가 늦게와서 폭망한 케이스라 지금이라도 온게 다행이다 스스로 위로하며 무사히 지나가기만 바라고 견뎠는데) 나이들어 온 오춘기에 비하면...
어릴때 제때 겪어야지 다 늙어서 이게 뭔일인가 싶네요 내가 부모도 아닌데...
저희 시부모님은 복도 많으신 분들이죠 전 몰랐는데 남편 키울때 완전 방임상태로 키우셔서 자식인데도 하나도 모르시더라구요
매일 하시는 말씀이 일 나갈때 동생하고 잘 놀고있으라면 착하게 잘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