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땜에 상처입고
그럼에도 상처준 사람 거짓말 지켜주느라
제가 똥된상황이되서
며칠 참 우울해요.
뒤통수 제대로 맞았어요.
기분전환하고자 잠깐 친구불러 예쁜 라떼한잔 마시구
들어왔는데도
기분이 다운입니다.
지금 문근영나오는 드라마 채널돌리다 틀어놨는데
그 어여쁜 문근영 나이들어감에 그 미모가 사그러진건가요.
문근영 파트너로 나오는 남주
저 초등때 반장 닮았네요.
제가 짝사랑했었는데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이 울적해요. 잠시 수다떨고 싶어요.
...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19-11-18 22:13:44
IP : 1.240.xxx.1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문근영이
'19.11.18 10:25 PM (175.223.xxx.63)원래 미모는 아니었죠
우울 빨리 벗어나시길^^
어쩌면 곧 첫눈 올지도 모르니까요 ㅎ2. 토닥~♡
'19.11.18 10:44 PM (175.213.xxx.159)마음 푸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다 지나갑니다~^^3. ...
'19.11.18 10:47 PM (1.240.xxx.125)첫눈도 이제 반갑지 않는 나이가 되어버렸어요.
이제 재밌는일도 맛있는것도 딱히 없는 나이ㅠ4. 글쵸
'19.11.18 10:59 PM (39.7.xxx.236) - 삭제된댓글역시나 거짓윤 어떤 상황에서도
지켜주거나 용납되선 안되는거 같아요.5. ...
'19.11.18 11:26 PM (1.240.xxx.125)나이들수록 사람들을 알고 지내는게 어렵네요.
6. ㅊ
'19.11.19 9:49 AM (175.223.xxx.51)걱정우울뚝입니다
주번에 그런 사람많으니 경험으로 넘기세요
얼렁 문지방넘어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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