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들이 다 저를 싫어하는 거 같고 만사가 귀찮아요.
가족들 형제들 직장동료 친구들
모두모두 다 저를 싫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마음이 쪼그라들어서 아주 작아진 느낌이예요.
슬프고 외로워요. 원래 외로움 안타는편인데말입니다.
갱년기도 그럭저럭 지나간 갓같고
여지껏 잘 버텨온것 같은데....
한 2주쯤 전부터 그러네요. 눈물도 막나고...
겨울이 와서 그런걸까요.
누가 막 편들어주고 칭찬해주고 공감해주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다들 어찌 지내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왜이러는거죠
그냥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19-11-18 19:39:22
IP : 125.187.xxx.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18 7:43 PM (115.40.xxx.94)약 처방받아 드세요
2. 음
'19.11.18 7:49 PM (121.130.xxx.40)무기력증..햇빛 좀 보며 운동하고
쉬세요 몸도 마음도3. 삼천원
'19.11.18 8:0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맛있는거 먹고, 좋은 옷 구두사고, 네일도 받고.
공연 좋은거 보세요.
쳇바퀴 다람쥐같이 살아서 그래요4. ..
'19.11.18 10:42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가끔씩 서로 나눌수 있는 커피나 과일등 간식거리도 챙겨보고
밥도 한번씩 사고 그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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