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전 총장 “나경원 딸, 권력형 입시비리'

[저녁숲]

성신여대 전 총장 “나경원 딸, 권력형 입시비리"

전 성신여대 총장을 지내며 내부감사를 진행했던 한 교수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딸의 입시특혜 의혹과 관련해 “(입시특혜 의혹이 있던 당시) 총장의 심복이었던 일반직원이 면접에 참여해 나 원내대표 딸에게 최고점을 줬다. 실기 전형에선 한 교수가 면접위원들이 최고점을 주도록 유도하기도 했다”며 “교육부와 결탁 가능성도 보인다. 권력형 입시비리”라고 주장했다.


◆“일반직원이 면접 참여해 최고점… 나 원내대표 딸 지원 사실, 소문으로 다 알아”

성신여대 총장 지낸 김호성 성신여대 커뮤니티학과 교수는 “(나경원 의원 딸 입시) 문제가 불거졌을 때 권력형 입시비리로 보였다”며 그렇게 보는 이유로 "(당시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의 심복이라 알려졌던) 일반직원이 나 원내대표 딸의 면접에 참여해 최고점을 준 점"을 들면서 대학 입시에서 교수가 아닌 직원이 면접 평가에 참여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18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그때 (면접에 참여한 직원은) 행정 부처장을 맡고 있었는데 심화진 총장과 특별한 관계가 있고 심복이라고 알려졌던 사람”이라며 “그때 양심선언을 한 교수에 의하면 자기는 직원이 평가를 하는지 몰랐다더라. 업무 보조차원에서 앉아있는지 알았다고 했다”고 말했다.


http://www.msn.com/ko-kr/news/national/성신여대-전-총장-“나경원-...

[개검과]

기레기들아. 뭐하냐?

[..]

특검머하니
저기 짜장면집 전번 챙겨라

[전에 올라온 글]

제 목 : 헐... 나경원과 성신여대 총장이 그렇고 그런 사이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이 2009년에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
역시....

게다가 심화진 아버지인 심용현 전 성신여대 총장은 완전 친일매국노!
군인 출신으로 6.25 당시 대전형무소 재소자 및 대전·충남지역 보도연맹원 3200명을 즉결처형한 주범이라는 ㄷ ㄷ ㄷ
그런 친일매국살인마의 동상을 성신여대에 세운 사람이 넷째딸인 심화진 총장.

이러니 나경원과 죽이 잘 맞을 수 밖에요.
친일은 친일을 알아보고 족벌사학재단 딸은 또다른 딸을 알아보고.
(나경원 -홍신학원, 심화진 -성신학원)
역시 끼리끼리는 싸이언스.
그래서 부정입학도 누워서 떡먹듯 성신여대 취직도 떡먹듯 가뿐하게~
친일의 뿌리가 깊고도 깊습니다.

[특검하라]

그간 더러운것 알면서도 말 못한 사람들 많을텐데
계속 진실을 알릴거라 믿어요.
너무 오랜시간 해먹어서 꼬리도 길고 죄는 첩첩산중이라

[..]

(나경원 -홍신학원, 심화진 -성신학원) 공주들끼리 얼마나 잘 통했을까....

[참나]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네요
나베 저걸 그냥....어휴

[기레기들]

이래도 가만 있을래??

[나경원]

구속 수사하라!!!!!

[음]

전 총장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압색 100번 하는지 안하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비리]

백화점입니다요..
기레기, 검찰, 일 좀 하세욧~!

[그래요?]

철저하게 조사해서 사실이면 부모 처벌하고 아이도 입학취소하길
조민도 마찬가지!!

[황교안계엄령]

우린 예전부터 알았음
그래서 아무리 아무리 외쳐도
기레기와 검찰은 아몰랑
죄다 한팀이 나베

[우리는]

예전 부터 알고 있었음.
그래서 아무리 아무리 외쳐도
기레기와 검찰은 아 몰랑~
죄다 한 팀이나베22222
뉴스타파인지 어디서 취재도 했었죠?
나베 인텨뷰 하러 가고.


검찰아,
국민이 지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