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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관광버스에서 50대들의 격렬한 춤에 충격 받았네요.

댄싱퀸 | 조회수 : 23,047
작성일 : 2019-11-18 01:20:02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는데 고속버스를 타면 갈아타야 갈 수 있는 곳이라

한번에 가는 관광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어요.

관광버스는 처음 타보는 거였는데 갈 때는 별 문제 없었죠.

현지에서 관광 잘하고 시간이 돼서 다시 버스로 돌아와서 서울로 올라오고 있는데

가이드가 갑자기 음악을 틀더니 춤을 추자고 하더라고요.

그러자 손님들이 가운데 통로로 나와서 춤을 추기 시작하는데

남자들은 대체로 5,60대들이었고 여자들은 대부분 50대 중후반들로 보였어요.

그런데 여자들이 어찌나 격렬하게 춤을 추던지.. 엄청 충격 받았습니다.

팔과 허리, 엉덩이를 엄청 빠르고 파워풀하게 흔들어대는데

솔직히 20대 남자 아이돌들 춤보다 더 격렬하고 파워가 넘치더라고요.ㄷㄷㄷ

같이 추는 남자들보다 5배는 더 격렬하고 다이나믹하게 추는데, 그렇게 20분을 쉬지도 않고

계속 추는 걸 보면서 경악했네요.

좀 무섭더라고요. 엉덩이와 허리를 움직이는 빠른 스피드와 큰 각도 때문에..

20분 정도 지나자 음악을 껐고 다들 자리로 돌아오는데 여자들은 숨도 가빠하지 않고 앉더라고요.

맨날 몸 여기저기가 아프다는 82의 50대분들 글만 보다가 그 여자들을 보니까

완전히 다른 세계에서 살고 있는 50대들 같았어요.

저도 젊을 때 나이트 다니면서 춤도 많이 췄고 다른 이들의 춤을 많이 보기도 했는데

그렇게 격렬한 에너지가 뿜어져나오는 춤은 처음 봤습니다.

무슨 댄싱머신, 괴물들 같았음..



IP : 211.198.xxx.188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9.11.18 1:23 AM (175.223.xxx.170)

    궁금해요 어떤춤인지 ㅎ
    댄스반 다닌 아줌마들인가 ㅎ

  • 2. 일빠
    '19.11.18 1:23 AM (173.66.xxx.196)

    ㅋㅋㅋㅋ 글 유쾌하고 읽기만 해도 신나네요. 반백년 산 언니들의 통괘한 리듬 감각. ㅋㅋㅋㅋㅋ

  • 3. 불법
    '19.11.18 1:24 AM (221.149.xxx.183)

    달리는 고속버스 안에서 일어나 춤을 춘다고요? 그거 불법임. 신고하세요. 보기 흉한 거는 둘째고 매우 위험한 짓.

  • 4. ㅡㅡ
    '19.11.18 1:26 AM (39.7.xxx.98)

    정말요?
    신고해야겠네요
    적발시 운전자
    범칙금 10만원과
    면허정지 40일 이라는
    도로교통법 행위자 법칙금
    5만원 경범죄 처벌받아요

  • 5. 댄싱퀸
    '19.11.18 1:27 AM (211.198.xxx.188)

    댄스반 다니는 분들 같진 않았어요.
    그냥 막춤이에요.
    춤실력보다는 그들의 체력과 힘이 충격적이었어요.

  • 6. ㄴㄴ
    '19.11.18 1:27 AM (27.102.xxx.29)

    요새도 그래요??
    아닐텐데
    한때 불법으로 단속이 심해 커튼 치고 춤추고 어쩌고 그랬는데 심지어 망보는 사람도 있었다고,
    이젠 아예 그럴 생각 조차 안한다던데요. 신기하네요

  • 7.
    '19.11.18 1:28 AM (211.204.xxx.195)

    ㅋㅋㅋ벌금이고 머고간에 웃김
    줌바댄스 회원인가요?ㅋㅋ

  • 8. 세상에
    '19.11.18 1:33 AM (223.33.xxx.145)

    50대도 그짓해요? ;;;;;;

  • 9. 요즘도
    '19.11.18 1:36 AM (1.11.xxx.78)

    그러나 보더라구요.
    그거 불법 인데

    휴게소에 관광버스 와서 우르르 아줌마들 내렸는데 버스안에서 신나게 뛰다 흥이 식지 않았는지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서는 그 고속도로 테이프 파는데서 틀어준 음악에 맞춰서 미친듯이 흔드시는 분들도 봤어요.

    버스안에서 그러다 사고나면 정말 큰 사고 나는데

  • 10. 댄싱퀸
    '19.11.18 1:36 AM (211.198.xxx.188)

    헉.. 그래요?
    그렇다면 그 가이드와 버스운전사는 겁도 없네요..
    심지어 커텐도 안 치고 추더라고요.

  • 11. ...
    '19.11.18 1:37 AM (58.236.xxx.31)

    많이 충격받으셨나봐요 글에서 충격이 고스란히..
    저도 이십대에 관광지에서 배를 탔는데 무도장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댄스에 놀란 기억이..
    내일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노시더라구요
    지금은 그 체력과 신명과 기운이 부러울 뿐~

  • 12. ...
    '19.11.18 1:38 AM (61.109.xxx.200)

    칠십대들도 춤추시는거보면 힘이 넘쳐요
    관광간다하면 어디가는지는 안중요하고 오며가며 버스에서 춤추는 재미로가시는분들이 대부분일걸요

  • 13.
    '19.11.18 1:39 AM (211.204.xxx.195)

    춤출 때는 저세상 텐션 끌어올라오나 봄요ㅋ

  • 14. 추함
    '19.11.18 1:41 AM (221.149.xxx.183)

    10대,20대 때 그런 모습 보고 추하다는 생각과 나도 늙음 저리 될까,싶었는데 늙으니까 알겠더라고요. 그냥 본디 그런 사람들이었어~

  • 15. ..
    '19.11.18 1:46 AM (1.252.xxx.71)

    저도 관광버스타고 부산에서 경기도에 친구결혼식 갔다오는 길에 친구어머니랑 친척인지 지인인지 암튼 단체로 커텐치고 춤추는데 실제로 본건 첨이라 충격이었어요

  • 16.
    '19.11.18 1:57 AM (210.99.xxx.244)

    50대 아닐껄요 보기에 50대지 더 나이많은분들일꺼예요

  • 17. ..
    '19.11.18 2:00 AM (5.168.xxx.133)

    글만 읽어도 메스껍네요 - -

  • 18. 충격이고
    '19.11.18 2:01 AM (218.154.xxx.188)

    뭐고 보다 안전상 관광버스 타고 가면서 춤 좀 추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19. 50대는
    '19.11.18 2:10 AM (39.7.xxx.133)

    아직?그럴 나이기 아니지않나요?
    원글님이 어려???서 50대가 엄청 나이든것 처럼 생각해서 50대로 본게 아닐까 싶은데 요즘은 50대도 젊어요 ㅎ

  • 20. ..
    '19.11.18 2:11 AM (106.102.xxx.227)

    개웃겨ㅋㅋ

  • 21. ...
    '19.11.18 2:26 AM (119.64.xxx.92)

    40대 초반에 싱글산악회 다녔는데 지금은 50대 초반.
    싱글 산악회라 서로 조심스럽고 좀 내외하는 분위기 였거든요. 전 서울 근교 만 다녔는데 고속버스 타고 원정 산행간 사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버스 안에서 막춤들을 추더라고요 다 점잖은 사람들인 줄 알았는데 ㅡㅡ

  • 22. 한땀
    '19.11.18 2:59 AM (121.160.xxx.2)

    봉준호가 어릴적 목격한 광란의 관광버스 댄스가
    영화 마더의 엔딩작면에 녹아있죠....

  • 23. .........
    '19.11.18 3:03 AM (112.144.xxx.107)

    흥의 민족이잖아요.
    그 옛날 중국 고서에도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에 대해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대식가들이라고 나온대요 ㅋㅋㅋ
    일본 고서에도 우리나라 어부들이 풍랑을 만나 난파되어 일본에 도착한 얘기가 나오는데
    어디서 온 사람들인지 몰랐다가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걸 보고 한반도에서 온 걸 알았다는 얘기가 있답니다.

  • 24.
    '19.11.18 5:10 AM (125.176.xxx.54)

    평소에 스트레스가 많은 분들인가바요
    원글님 충격이 고스란이 전해져오녜요

  • 25. ㅎㅎㅎ
    '19.11.18 6:14 AM (67.180.xxx.159)

    이글 넘 웃깁니다... 멋짐이 빠진 유쾌함같은....ㅎㅎㅎㅎㅎ

  • 26. ㅇㅇ
    '19.11.18 6:22 AM (174.82.xxx.216)

    춤 추는 건 상관치 않겠는데 왜 위험한 고속버스에서 저러는지 이해가 안 가요. 클럽은 힘들어도 노래방 가면 되지 않나요?

  • 27. ...
    '19.11.18 6:38 AM (223.38.xxx.83)

    '엉덩이와 허리를 움직이는 빠른 스피드와 큰각도' ㅋㅋ

  • 28. ㅇㅇ
    '19.11.18 7:19 AM (49.142.xxx.116)

    오히려 그런 분들 부러움요. ㅎㅎ
    저도 운동 좀 해야 하는데 ㅠㅠ
    맨날 일만 하니 이건 운동이 아니고 노동임 ㅠㅠ

  • 29. 111
    '19.11.18 7:23 AM (175.208.xxx.68)

    저도 그렇게 춤 출 수 있는 체력이 부럽네요.

  • 30. 태생이
    '19.11.18 7:26 AM (210.99.xxx.129)

    흥이 많아서 그런거에요 저도 50 얼마 안남았지만 ,,,내평생 상상도 못합니다 ㅠ 20대에도 안했던일이라...

  • 31. ?
    '19.11.18 7:37 AM (27.176.xxx.183)

    요즘에도 버스에서 춤을 춘다는게 놀랍네요.
    불법인데.

  • 32. 아니
    '19.11.18 7:41 AM (120.142.xxx.209)

    어디 여행사 가이드가???
    요즘 무조건 안전벨트 안함 안되는데 춤이요? 보험문제로 절대 그렇게놔둘리가? 좀 이상한 가이드네요 말도 안돼...

  • 33.
    '19.11.18 7:41 AM (218.155.xxx.211)

    원글님 충격이 전해지는..
    근데 50대 아니지 않을까요? 저 50대인데 즈희나이엔 분출할 데 많아요. 에어로빅도 줌바도 하면서..ㅋㅋ
    그분들 스트레스 확 풀리셨길. 대단한 체력.

  • 34. ,,
    '19.11.18 7:46 AM (183.98.xxx.186)

    ㅋㅋㅋㅋㅋ 넘 웃었어요.

  • 35. ....
    '19.11.18 8:00 AM (108.41.xxx.160)

    식신 상관 발달녀들인가 봅니다. ㅋ

  • 36. 어머
    '19.11.18 8:30 AM (110.70.xxx.201)

    누가 요새 고속버스 안에서 춤을 춰요?
    그것도 50대가?
    386세대인데 자라면서
    예전에 노인들이 그러능건 봤어도
    내가 그런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고
    내 주변도 마찬가지

  • 37. ..
    '19.11.18 8:55 AM (183.101.xxx.115)

    진짜 추접스럽네요.

  • 38. ..
    '19.11.18 8:59 AM (123.142.xxx.141)

    그러다 사고 나면 세상 하직인사 하는 거죠.


    그리고 버스에서 그러는 거 불법입니다. 신고 하셔야해요.

  • 39. 아웃겨
    '19.11.18 9:35 AM (1.237.xxx.57)

    우리네 어머니들의 감춰진 끼와 에너지인가요
    ㅋㅋㅋㅋ

  • 40. .....
    '19.11.18 9:44 AM (121.179.xxx.151)

    웃겨요. 상상만해도 웃음이

  • 41. 궁금
    '19.11.18 9:55 AM (59.14.xxx.63)

    어떤 버스 여행이길래 남녀가 그리 질펀하게 춤을 추며 다니는지
    그거이 더 궁금하네유

  • 42. ㅇㅇ
    '19.11.18 9:59 AM (118.36.xxx.115)

    글솜씨가 정말 좋으십니다. 현장의 기운이 글에서 느껴집니다.

  • 43. 음..
    '19.11.18 10:01 AM (14.34.xxx.144)

    버스에서 춤추면 불법이지만
    그렇게 흥이 넘치는 분들 좋아보이네요.
    놀때 화끈하게 노는거 좋아요~~~~

  • 44. ㅋㅋ
    '19.11.18 10:11 AM (211.227.xxx.207)

    읽는데 너무웃기네요.

    현장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222

  • 45. ..
    '19.11.18 10:26 AM (112.214.xxx.197)

    ㅋㅋㅋㅋㅋㅋ글 재밌게 쓰시네요 한참 웃었음 ㅋㅋㅋㅋ

  • 46. ㅎㅎㅎㅎ
    '19.11.18 10:39 AM (112.219.xxx.187)

    아침 일하다, 잠깐 읽어본다는 것이...,ㅋㅋㅋㅋㅋㅋㅋ넘 웃껴요ㅋㅋㅋ
    웃으며 하루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 47. ㅎㅎㅎㅎ
    '19.11.18 10:45 AM (112.219.xxx.187)

    겨요 ㅎㅎㅎㅎ

  • 48. 그러게요
    '19.11.18 10:47 AM (14.33.xxx.52)

    어찌보면 추한 장면을 재미있게 과하지 않게 잘 표현하셨네요.
    저도 직업상 일년에 한두번은 야유회를 버스로 가는데 몇년전까지만해도 저런 현상였는데 요즘은 단속문제도 있고 저런 문화는 없어졌어요...

  • 49.
    '19.11.18 11:21 AM (47.136.xxx.111)

    이 많은 댓글 중에 그 아주머니들을
    이해하는 댓글은 별로 없고
    죄다 혐오스럽고 추하다는 시선으로만 보는지요?

    사람보고 괴물이라니요? 헐.

  • 50. ㅇㅇㅇ
    '19.11.18 11:30 AM (114.200.xxx.120)

    버스안에서 춤추는거 금지입니다.
    좀 하지 말라는거 좀 안했으면 하네요
    그러다 사고나면 또 운전자 탓할거면서

  • 51. 여의도가자1
    '19.11.18 11:43 AM (118.217.xxx.52)

    50바라보지만 평생 힌번도 못본거같은데.....
    아...고딩때 수학여행버스안에서 쬐끔 그러는 아이본적도 있는듯.....
    요즘세상에 50대가 버스에서 춤을 춘다구요??????

    우엑~!!!!! 너무 흉하고 너무너무 이상하네요.
    경찰에 신고하세요!!!
    벌금물고 정신차리게!

  • 52. ㅍㅎㅎㅎ
    '19.11.18 11:48 AM (1.246.xxx.209)

    댄스머쉰들 ㅋㅋㅋ 요즘50대는 그럴나이는 아니지않음?

  • 53. Asd
    '19.11.18 11:49 AM (124.54.xxx.157)

    ㅋㅋㅋ너무웃겨요ㅋㅋㅋㅋ

  • 54. 거짓말
    '19.11.18 11:49 AM (175.223.xxx.41)

    거짓말하지 마세요
    요새 버스안에서 춤추면 도로교통법인가
    하는부분에서 걸려서 운전사들이
    절대로 못추게해요
    무슨 쌍팔년도 이야기하시네

  • 55. 여의도가자1
    '19.11.18 12:16 PM (118.217.xxx.52)

    원글님.....사실맞아요?
    이글이 정말 2019년에 벌어진일이에요?
    믿어지질 않네.
    혹시 댓글 수집하세요?

  • 56. 지우지마세요.
    '19.11.18 12:36 PM (1.231.xxx.102)

    우울할때마다 빵터지고 싶습니다

  • 57. ㅋㅋㅋㅋㅋ
    '19.11.18 1:22 PM (210.107.xxx.2)

    웃프네요 ㅋㅋ
    그분들이 살아온 인생의 한과 애환이 깃든 춤 아닐까요?
    댓글처럼 봉준호감독 마더의 김혜자가 떠오르네요.
    우리 좀 너그럽게 봐주십시다.

  • 58. ...
    '19.11.18 1:22 PM (117.110.xxx.92)

    관광 안다녀보셨나요 요즘도 추더라구요 ;;;;

  • 59. ,,,
    '19.11.18 1:33 PM (121.167.xxx.120)

    전 그 나이대 지난 사람인데 끼가 없어서 평생 관광버스 무숴워서
    못 탔어요. 자기네만 추는게 아니라 앉아 있는 사람까지 일으켜 세워요.

  • 60. ㅋㅋ
    '19.11.18 2:06 PM (180.70.xxx.241)

    저도 고속도로에서 차타고 지나가다가 본적있어요
    광란의 분위기였던 옆 버스ㅋㅋ

  • 61. 음...
    '19.11.18 2:08 PM (121.181.xxx.103)

    70대 우리엄마도 안하는짓을.......

  • 62. 예전의 어떤 분
    '19.11.18 2:22 PM (113.198.xxx.161)

    예전에
    묻지마 관광가서
    -달리는 버스 안에서 춤을 너무 격렬하게 추어-
    온 몸이 멍드는게 소원이라던 어떤 분이 생각이나요~ㅋㅋ.

  • 63. 냐아옹
    '19.11.18 2:31 PM (118.221.xxx.167)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웃껴요

  • 64. ...
    '19.11.18 2:51 PM (58.236.xxx.31)

    이십대에 배 무도장에서는 충격 먹었는데 지금은 그 어르신들이 건강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악몽 꾸는 사람한테 막춤한시간씩 신나게 추라고 하니까 악몽 싹 나았다는 의사 이야기 본 적도 있고....
    그 나이에 그렇게 신나게 춤출 수 있는 건강과 마인드!
    차는 위험하니까 추지말고 유흥지 같은데서 춤판 벌이시면 좋게좋게 봐줍시다 ㅎㅎ 춤은 몸에 좋아요
    그리고 원글님 글 넘 재밌게 쓰심

  • 65. ..
    '19.11.18 2:52 PM (1.236.xxx.137)

    50대 뿐만 아니라 60대도 춤춰요.
    관광버스에선 금지되었는데 야외 놀러가서 보면 50~60대 많이들 춥니다.
    저는 춤을 못춰서 그렇지만 흥이나면 나이가 무슨 상관 있나요?
    스트레스 푼다 생각하고 너그럽게 봐줍시다~

  • 66. ㅎㅎㅎ
    '19.11.18 3:33 PM (124.53.xxx.131)

    간만에 일상을 탈출해 미친듯이 흔드는 걸로 풀었나 보네요.
    위험하고 보기좋은 모습은 아닌데
    건전하게 중년들이 맘놓고 풀거나 놀데가 없긴 하죠

  • 67. 하;;;
    '19.11.18 3:35 PM (211.206.xxx.180)

    관광버스는 평생 안 타는 걸로....

  • 68. 당일 버스투어
    '19.11.18 3:40 PM (116.42.xxx.28)

    그런거 전혀없이 조용하던데요..

  • 69. ,,
    '19.11.18 3:41 PM (203.237.xxx.73)

    저, 50대
    상상 불가요..
    저희 시어머니가 70대 신데,,딱 그나이들이 그렇던데요.
    그냥,,그시절 문화?
    저희는 관광버스 에서 춤 추던 문화가 아닌데,,원글님 뭔가 착각 하신거 아니에요?
    왜냐면,,전 디스코텍, 콜라텍, 그런곳에서 웸이나, 런던보이즈, 모던토킹..뭐 이런 그룹들
    댄스음악을 듣고 춤추던 세대란 말예욧..그래서 관광버스 그 리듬 쪼개는 음악에서
    춤을 춘다는게,,도저히...이해 불가에요.
    사실, 저희 시어머님이랑 그 또래 친구분들, 춤추는건,,시댁 모임 하면서 알게됬거든요.
    무릎 연골 다 고장나서 진통제 드시면서도, 그 흥을 주체하지 못하시더라구요..ㅠㅠㅠ

  • 70. ㅇㅇ
    '19.11.18 4:08 PM (1.240.xxx.193)

    표현력 쥑이세요 넘 재밌어요 ~~

  • 71.
    '19.11.18 4:11 PM (61.80.xxx.232)

    춤을 어찌쳤길래ㅋ

  • 72. 나이드니 변하네
    '19.11.18 4:16 PM (124.61.xxx.48)

    더 나이들면 이해하실겁니다.
    저도 젊은나이때는 그러지 않았어요.
    나이가드니 트로트가좋고 어깨가 절로 들썩 들썩
    참을수가 없네요

  • 73. ㅡㅡ;;;;
    '19.11.18 4:34 PM (218.209.xxx.227)

    뭔 거짓말이래 속고만살았나.

    한달전에 나도 고속도로서
    미친 쿵쾅 관광버스 차 봤구먼.
    소리가 너무커서 주변차들 다 쳐다보고 신고감이라고.
    추접스러워서 진짜.

  • 74. 도대체
    '19.11.18 4:46 PM (125.129.xxx.111)

    뭐하시는 분들이길래?? 운전하는데 넘 위험하지 않나요?
    근데 관광버스 사고났다는 소리 안나오는게 더 신기해요.

  • 75. 막대사탕
    '19.11.18 5:33 PM (1.237.xxx.64)

    글이 넘 재밌ㅋ
    근데 차안의 댄스는
    위험하긴해요

  • 76. ...
    '19.11.18 5:45 PM (175.223.xxx.226)

    배꼽잡네요
    지우지 마세요 ㅋㅋㅋㅋ

  • 77. 푸하하
    '19.11.18 5:59 PM (218.48.xxx.98)

    ㅋㅋㅋ충격이 글로 너무나 생생히 전해져요...
    정말 아픈 82 오십대이야기만 듣다가...신세계네요...
    체력좋은 50대많군요!!

  • 78. ㅋㅋㅋㅋ
    '19.11.18 6:43 PM (180.70.xxx.229)

    아.....이 글 뭔데....왤케 우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해서 더 우껴...ㅋㅋㅋ
    진짜 5분째 웃고 있어요. 너무 웃어서 눈물나요..

    예전에 유람선 탄 기억 나는데
    그때도 할줌마할저씨들이 갑판으로 나와볼 생각도 안하고
    출발해서 도착할때까지 선내에서 광란의 춤판을 벌이더라구요.
    그 배에는 조명이랑 사운드도 다 갖춰놔서 말 그대로 나이트더라구요.

  • 79. 벌금
    '19.11.18 6:44 PM (49.1.xxx.12)

    내야 할걸요? 저는 예전에 산악회 한번 따라갔다가 차안에서 음악소리에 고막 나가는 줄 알고 다시는 산악회 안간다 했어요.

  • 80.
    '19.11.18 6:56 PM (114.203.xxx.61)

    오십일살 인데
    곱게늙어야지.......;;;;;;;;

  • 81. 54세
    '19.11.18 7:13 PM (1.225.xxx.121)

    진심
    ㅋㅋ 개욱겨욬 ㅋㅋ ㅋ ㅋ

  • 82. 어휴
    '19.11.18 7:15 PM (223.38.xxx.153)

    곱게 늙어야지 추접스럽네요
    늙어도 끼를 주체 못해 불법 행동을 그러다 사고나서
    남 죽여도 당당하게 뻔뻔할듯
    여기 멋지다고 댓글 다는분들 60-70대 아니신지
    50대가 저런다니 믿어지지 않아요
    엄청 못배운 50대 인가봐요

  • 83. 저희
    '19.11.18 7:47 PM (112.150.xxx.223)

    직장동료와 같은데
    다녀오신 줄 알았는데 서울이시군요ㅋ
    어제 막바지 단풍구경 갔다가 오는 차안에서
    광란의 댄스를 췄다해서
    같은 버스 타고 오신 줄 알았네요 ㅎㅎ
    저도 그 얘기 듣고 깜놀
    지금도 버스안에서 춤추고 노는구나 싶어서요.
    암튼 원글님 글솜씨에 한편의 시트콤 보듯 재미나네요

  • 84. ..
    '19.11.18 7:53 PM (180.229.xxx.17)

    국내 패키지 자주가는데 요즘은 그런사람 없던데요??????

  • 85. ㅋㅋㅋ
    '19.11.18 7:57 PM (119.205.xxx.234)

    떡볶이먹다 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86. ㅇㅇㅇㅇ
    '19.11.18 8:04 PM (175.120.xxx.157)

    70대들도 그러고 추더라고요 ㅋㅋㅋ
    그게 남녀가 섞이면 그렇게 추더군요 서로 어필하려고
    ㅋㅋ
    솔직히 보기 안 좋아요 건전한 느낌 없어요
    대중교통이용하면서 자리 욕심은 그렇게 내면서 그런데 가면 팔팔한 듯 ㅋㅋㅋ

  • 87. ㅇㅇㅇㅇ
    '19.11.18 8:05 PM (175.120.xxx.157)

    그럴때만 체력 좋아요 ㅋㅋㅋ

  • 88. 아오..ㅋ
    '19.11.18 8:44 PM (124.53.xxx.228)

    그쳐 요즘 50대분들은 그러시지 않으시죠? 저희 엄마 세대. . 60후반 70대 분들까지만 하고 사라지는 문화이길 40대초반이 간절히 빌어봅니다..ㅎㅎㅎ 그나저나 원글님 글 넘 잘 쓰심..

  • 89. 고발하고
    '19.11.18 8:58 PM (112.145.xxx.133)

    싶네요 어디 발 어디 도착 몇 시 버스죠?
    사고나면 어쩌려고
    상식없이 이런 글도 떳떳하게 올리고
    공범 아닌가요?

  • 90. 사실
    '19.11.18 10:03 PM (106.102.xxx.131)

    사실이에요
    저희 부모님도 단풍구경갔다가 버스안 할머니들 아줌마들 광란으로 저랑 통화도 못하실정도라 톡으로 얘기나누는데
    너무 난리라 톡도 제대로 못하겠다 하셨어요
    빠른스피드와 큰각도를 분출할곳이 버스말고는 장소가 없을까요?
    너무 위험한데요

  • 91. 늦은퇴근
    '19.11.18 11:30 PM (175.208.xxx.144)

    지하철에서 계속 웃고 있어요.
    너무 웃어 눈물나올 지경
    옆 자리 비었고 마스크 써 맘 놓고 혼자 웃네요.
    흥에 민족 고구려 벽화에도 그려져 있잖아요. ㅋ
    급 브레이크라도 밟게되면 그 파워풀한 엉덩이가
    무서워질 듯...일본에서 한창 관광버스 안 춤파티가
    웃음거리였던 적 있는데 아직도 그러고 논다는 사실이
    충격이긴 하네요. 원글님 82 오랜만에 혐오글을 유머로
    승화시키는 천부적 글솜씨 가끔씩 올려주시길~~

  • 92. 늦은퇴근
    '19.11.18 11:32 PM (121.165.xxx.118)

    그리고 요즘 50대는 옛날30대라 합니다.
    어느 어르신께서 그리 알려주시더군요.

  • 93. ...
    '19.11.18 11:51 PM (223.38.xxx.68)

    실제로 봤어요...
    오 마이 갓 했었쥬.

  • 94. ㄱㄱ
    '19.11.18 11:55 PM (117.111.xxx.27)

    우울한데 다 잊고 춤을 추고 싶네요..ㅎㅎ

  • 95. ㅇㅇ
    '19.11.18 11:56 PM (1.243.xxx.254)

    글도 웃기고 댓글도 웃기고~~
    ㅎㅎㅎ

  • 96. ㅁㅁㅁㅁ
    '19.11.19 12:11 AM (121.148.xxx.109)

    헐 ㅋㅋㅋㅋㅋㅋㅋ
    50대요?
    저 50대 초반인데 관광버스 막춤요? ㅋㅋㅋ
    음주가무 즐기지도 않지만 딸하고 외국 나가면
    클럽이라도 같이 가서 춤은 안 추고 딸 노는 거 봐줄 의향은 있습니다.
    세상에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살아계시면 100살) 세대나 그리 노는 줄 알았더니.

  • 97. ...
    '19.11.19 12:19 AM (121.165.xxx.231)

    너무 웃긴데 다 못 읽어서 저장혀요~~~

  • 98. 이거 쓰려고 로그인
    '19.11.19 1:07 AM (121.170.xxx.223)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9052417477762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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