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원일기에서 영남이랑 복길이

qvdp 조회수 : 7,287
작성일 : 2019-11-17 19:05:42
현실에서는 두 배우가(김지영과 남성진?) 결혼했단건 알겠는데요..
드라마상에서는 둘이 결혼하나요?
지금 옛날거 방송보고 있는데
고두심이 복길이 며느리감으로 마땅치 않아해서
복길이 엄마가 속상해하고 그러네요...

IP : 1.226.xxx.2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17 7:0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합니다....

  • 2.
    '19.11.17 7:13 PM (59.11.xxx.51)

    제가 영남이 엄마여도 며느리감으론 복길이 별로일꺼 같아요 집안가난하고 애도 맹하고...영남이는 순경이고 충분히 더 좋은집 처자랑 결혼할수있을듯...회장님댁 손자인데 ㅎㅎ

  • 3. ㅋㅋ
    '19.11.17 7:57 PM (223.38.xxx.183)

    순경이 뭔 벼슬이라고...

  • 4.
    '19.11.17 8:00 PM (59.11.xxx.51)

    ㅋㅋ 그래도 사진관알바보단 좋은직업이죠 이십몇년전인데

  • 5. 그 시골에서
    '19.11.17 8:19 PM (210.117.xxx.5)

    그시대 순경이면
    좋은자리죠.

  • 6.
    '19.11.17 8:42 PM (125.132.xxx.156)

    이십년 지났으니 지위도 꽤올라갔겠네요 복길이 결혼잘했네 ㅎㅎ

  • 7. 어휴
    '19.11.17 8:57 PM (58.121.xxx.69)

    복길이가 배우길했나요
    직업이 좋나요

    거기다 그 집이 김회장네 소작농같은 거라고
    수남엄마도 싫어함

  • 8. 애들
    '19.11.18 6:37 AM (119.198.xxx.59)

    어릴때 생각하면
    더더더더더 영남이 엄마인 고두심씨가
    용납할 수 없는 조합이고 결혼인거죠.

    복길이는 그저 아무것도 없는 촌 아가씨
    (어릴때부터도 집에선 천덕꾸러기; )
    영남이는 그래도 좀 사는집 장손에다가(곱게 길렀죠)
    중학교 올라가서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성적이 집으로 배달됐는데
    엄마가 성적떨어진걸 보고나서 바로
    그 자리에서 실신하던 에피소드까지 나옵니다.
    그렇게 키운 자식인데 당연히 인서울가서
    서울아가씨랑 연애하고 결혼하고 직장잡고 서울에서 쭉 사는게 오히려 현실적인데

    드라마라서
    아역에서 성인된 인물들 에피소드 어거지로 만들려다보니 그렇게 엮이나본데
    말도 안되죠.

    복길이가 예쁘길해 조신하길해
    그런 애가 컸다고 여자로 보일일은 더더구나 없을 거 같은데요.

    그렇게 공들여 키운 영남이 인서울도 못하고
    경찰공무원 시험쳐서 순경 하는것도 말이 안되죠.
    수남이가 그 정도면 몰라도
    영남이는 아니에요.

  • 9. ..
    '19.11.18 7:49 AM (116.39.xxx.162)

    진짜 이상한 조합이죠.
    어거지...
    어릴 때 못 본 드라마를 지금 보고 있는데
    스토리들이 억지스러움 많아요.ㅎ
    회장님은 모르는 사람들이 없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572 공부는 안 하는데 언변이 좋은 아이 . . .. 11:18:19 110
1781571 인천공항 사장 진짜로 나..... ㅇㅇ 11:17:35 290
1781570 명절 열차대란의 비밀 국토부 늘공들 딱 걸렸네 2 11:16:55 217
1781569 저는 한 20억만 있음 고민이 다 사라질것 같아요 4 .... 11:15:21 355
1781568 박홍근 이불 어떤가요 2 .... 11:12:54 214
1781567 그냥 맘대로 살았는데 나이 11:11:42 242
1781566 4인가족 식비 한달에 200만원 넘게 나오네요 3 4인가족 11:09:21 439
1781565 1세대 2-1세대 실비보험드신분요. 11 계약되팔기 11:05:54 333
1781564 회사에서 교환 업무를 하는데.. 82수준이 이해가 가요 4 ㅋㅋ 11:05:31 481
1781563 없는 사람일수록 둘이 살아야 10 가니니 11:04:49 648
1781562 어제 휴게소에서 겪은 일 50대 11:02:46 340
1781561 쿠팡 피해보상. 소송 어디에 하셨어요? 4 00 10:58:15 238
1781560 킥보드에 치인 아이엄마 중학생 인지상태래요 2 불쌍해요 10:57:44 882
1781559 오십견이 이렇게 아픈 줄 몰랐어요 5 프로즌 10:57:31 373
1781558 다낭 계속 가시는 분들은 왜 가시는 거에요? 15 다낭 10:56:43 942
1781557 은행 왔는데 정신 혼미 3 뱅크 10:56:29 968
1781556 주위 고3들 다 재수 or 반수 한다고 하네요. 11 ... 10:55:06 550
1781555 한강 배 운행하면 수질오염 심할텐데요. 3 10:52:33 140
1781554 음주후 일주일째 뒷머리아래쪽땡김 1 ........ 10:49:46 143
1781553 [속보] 조은석 "윤석열, 신념에 따른 계엄 아냐..... 11 사형이답! 10:49:36 1,369
1781552 길치가 혼자 비행기 타고 외국에 갈 수 있을까요? 20 .. 10:47:11 615
1781551 임종성, 통일교 숙원 '해저터널'에 "평화터널".. 13 끔찍한 혼종.. 10:45:45 582
1781550 이 대통령, ‘4·3 강경진압 주도’ 박진경 대령 유공자 지정 .. 2 ㅇㅇ 10:45:07 402
1781549 무례한짓한 사람에게 막말을 했어요. 저 잘못한건가요 9 Ddd 10:43:14 743
1781548 시모는 알까요? 본인이 자식 인생 갉아먹고 있다는거. 15 좋은말이안나.. 10:37:16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