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뎅볶음, 콩나물무침 망했어요 ㅠㅠ

자취생 조회수 : 2,668
작성일 : 2019-11-17 18:42:15
오뎅볶음은 정말 자신있엇거든요
맛있게 하려고 마치 잔치집 잡채준비하듯이
마늘이며 야채며 싹 싹 준비해서 볶으려는데
오늘 불현듯 생각난 오뎅속의 첨가물...!
그래서 펄펄 끓는물에 3분을 삶아냈죠
그리고 나서 정성스레 온갖 재료넣어 볶앗는데
결과는.. ㅠㅠㅠ
무슨 밀가루떡맛같은 맛이예요  엉엉~

그리고 콩나물무침
이건 어제 무친건데 진짜 맛있게 됐었거든요
아삭아삭하고 간이 딱 환상으로 잘 맞아서
어제 넘 아까와서 아껴먹었어요

근데 오늘 먹으려고 꺼내보니
갑자기 분명 어제 그 콩나물무침이 맞는데
제가 꺼낸건 모습이 물에빠진 생쥐처럼
물기가 컹~ 하게 되어있고
어제 콩나물은 분명 도톰했었는데 이건 무슨 인삼뿌리마냥 다 가느다랗게 되어 있었어요 ㅠㅠ
먹어보니 도라지처럼 찔깃찔깃~
아니 분명 어제 그 콩나물무침 맞는데 어찌된거죠??

암튼 이거 두개해서 맛나게 먹으려다가
저녁밥맛이 무척이나 씁씁했어요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오뎅볶음 하는데 1시간이나 걸렸었거든요

오늘 배부르고 뭔가 허망한 저녁이었습니다 ;;;;;

냉장고에 비축해준 에그타르트로 이 허전함을 달래야 겠어요ㅋㅋ  
이상 끝!
IP : 110.70.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찬집
    '19.11.17 6:46 PM (121.154.xxx.40)

    콩나물 무침은 냉장고에 넣어둬도 물기가 안생겨요
    비법을 모르겠어요

  • 2. ......
    '19.11.17 6:47 PM (180.152.xxx.64)

    콩나물 삶자마자 바로 찬물에 샤워 시키면 되지 않을까요>?

  • 3. ...
    '19.11.17 6:50 PM (61.109.xxx.200)

    콩나물은 삶자마자 찬물로 두번 헹구시고
    물기빼서 무치면 물 안생겨요
    반찬집하는사람입니다^^

  • 4. 막대사탕
    '19.11.17 6:52 PM (1.237.xxx.64)

    오뎅은 살짝 만 뜨거운물에
    담궈서 기름기 빼시고요
    기름 살짝 두르고 오뎅넣고
    양념장 만든거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꿀 후추 마무리
    콩나물 은 데쳐서 찬물샤워후
    채에 받쳐서 두었다
    무치면 물기 없고 아삭 하던데요??

  • 5. 우유
    '19.11.17 7:02 PM (218.146.xxx.23)

    오뎅은 물에 살짝 튀기지 않고 해야 맛은 있는데
    기름이 못 믿어서 물에 살짝
    시간 잘 못 맞히면 맛이 없더라는
    그리고 오뎅은 맛있게 하려고 이것 저것 넣으면 더 맛없어지더라구요

  • 6. ㅇㅇ
    '19.11.17 7:35 PM (180.230.xxx.181)

    어묵이라고 표현합시다

  • 7. ...
    '19.11.17 7:49 PM (175.114.xxx.49)

    어묵 오래데치면 안되요.
    살짝만 데치거나 썰어놓은 어묵 체에넣고 끓는물 부어야하구요
    그런경우 키친타월로 꾹 눌러 물기 다 제거해야햐요

  • 8. 경이이
    '19.11.17 9:00 PM (116.126.xxx.205)

    콩나물 무침에 마늘 넣으면 실처럼 가늘어진다고해 파만 넣고 합니다.

  • 9. ..
    '19.11.17 10:03 PM (39.119.xxx.57)

    콩나물 데칠때 소금넣으면 삼투압으로
    콩나물 속 수분이 빠져나와 질겨져요.
    데쳐서 찬물에 바로 담가두고 식혀요
    물기 잘 뺀 다음에 고춧가루 솔솔 먼져 뿌려두면
    남은 수분도 쏙 먹구요.
    그 다음 양념~ 순서로 해요
    다 먹을깨까지 아삭거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639 학폭관련 가해자 편드는 학교 수박주스 21:30:52 51
1814638 선을 넘은 조로남불 빡친 송영길 21:29:26 76
1814637 조국도 어디 한번 파묘 가보자 1 책임 21:29:08 89
1814636 초3아이 만화책을 미친듯이 보는데 자몽티 21:28:01 59
1814635 왜 한동훈은 부산까지 내려간건가요? 2 근데 21:27:37 108
1814634 보겸tv보시는 분 1 백만불 21:25:27 95
1814633 김부겸도 연설 참 잘하네요 5 ㅇㅇ 21:08:10 296
1814632 노와이어 브라 가슴받쳐주는거 없을까요 5 Yo 21:06:40 351
1814631 한동훈과 조국 82글 박제해두고 결과봅시다 12 박제 20:59:45 407
1814630 올리브와 카키 컬러 차이 7 00 20:59:33 464
1814629 "한동훈 낙선!" 부산 구포시장 찾은 해병대 .. 9 자업자득 20:56:07 591
1814628 무너진 공정, 정몽규의 축구협회 20:54:32 152
1814627 에어컨 구매하려면 3 여름 20:52:20 145
1814626 종합소득세 금액이 변경되면 개인지방소득세 금액도 같이 변경되는지.. 5 세금 20:48:54 308
1814625 영화관 갔는데 키큰녀 키작남 커플 봤어요 4 레베카점 20:46:05 908
1814624 제 마음 좀 잡아 주세요. 23 ㅇㅇ 20:44:07 1,725
1814623 아들이 내일 논산훈련소 내일 입대합니다. 18 군입대 20:38:06 706
1814622 회사 압박감이 심해서 정신과 약 먹었어요. 4 ... 20:36:36 860
1814621 사전투표 진짜 리얼하고 짜릿했어요 3 제이비 20:35:38 684
1814620 한동훈은 당선되면 국힘 복당되나요? 9 ... 20:26:46 655
1814619 어느 후보의 재산을 취재하다가 생긴일 3 ㄱㄴ 20:22:10 911
1814618 나솔 31기 따돌림 심리 분석.. ........ 20:20:22 916
1814617 나혼산 최지수(노라) 기특해요. 9 지수 20:16:34 1,333
1814616 바람이 넘 시원하게 부니까 행복해요 7 팥빙수 20:07:57 881
1814615 뇌경색으로 편측마비 11 뇌경색 20:06:41 2,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