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만에 윗동서 봤고
어떤 계기로. 제가 시집에 안가고 모든 제사명절
하지 않기로 했어요^^
윗동서도 시모시부도 반발없고요
남편만 시댁보내고요.
이정도면 저 3년만에 잘한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시가동서 글 있길래요~~
rn 조회수 : 2,529
작성일 : 2019-11-17 15:22:28
IP : 223.38.xxx.15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9.11.17 3:25 PM (111.118.xxx.150)기본 도리라는게 있어요.
남편분도 님네 친정 안가는거죠2. ....
'19.11.17 3:25 PM (221.163.xxx.185)밑도 끝도 없이...
칭찬받고싶어요??3. ㄴㄴ
'19.11.17 3:32 P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남편만 가는게 좋은건 아닌듯,,,
4. 남편분도
'19.11.17 3:33 PM (58.231.xxx.192)처가 안가면 괜찮을듯하네요.
5. 네
'19.11.17 3:37 PM (223.38.xxx.6)남편 처가 안가요~~
처가 근처 살아도 주차장에서 차대놓고 기다리고
전 김치만 가져오고요.
대신 돈은 똑같이 드리고(생신.명절)
처갓집 일에 대해 남편한테 얘기안하고요
남편역시 시직일 얘기안하구요
합리적인가 넘 정이 없나..6. ...
'19.11.17 3:38 PM (223.62.xxx.103)윗동서가 글 올려야될듯.
7. 동서
'19.11.17 3:39 PM (223.38.xxx.6)제사는 어차피 사서하고. 전자렌지에만 돌리고 차리는 집이에요
설겆이는 남편이 하라했어요~제가8. 님남편이
'19.11.17 3:44 PM (223.62.xxx.154)님소유인가요? 설거지도 내가 하라했다
시가도 보낸다....
님남편 님 물건인가요? 지부모에게 가는것도 아내가 보낸다 표현하게9. 나는나
'19.11.17 3:46 PM (39.118.xxx.220)어떤 계기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랑할 일은 아니죠.
10. ᆢ
'19.11.17 4:15 PM (58.125.xxx.176)다들 시가쪽사람이 댓글달앗나
발길끊을만한 사건이있길래안갔겠죠
더군다나 남편도 처가집안간다는데
여자만 왜 가야되나요11. 나중에
'19.11.17 4:56 PM (211.212.xxx.185)원글 자식들이 원글 부부와 똑같이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무슨 사연이 있었겠지만 솔직히 일반적이지 않아요.12. ㅇㅇ
'19.11.17 6:48 PM (14.38.xxx.159) - 삭제된댓글별로인듯
그게 자랑은 아니죠?13. 어떤
'19.11.17 6:54 PM (61.105.xxx.161)계기가 뭔지 알아야 잘한건지 못한건지 판단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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