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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네 유료사이트 신세계네요

딴세상 조회수 : 9,635
작성일 : 2019-11-17 13:15:11

제가 잠수 유료 사이트 6개월 가입을 해서

요즘 며칠간 밤마다 정독하며 읽고 있는데요

거기 올라오는 글들 특히 영어, 수학 진행기와 포트폴리오 보면

정말 입이 쩍 벌어지더라구요

한글책과 더불어 영어교실 집중듣기, 읽은책, 흘려듣기 시간  등록하는 것도 대단하지만

수학교실 진행기 보면 뭐... 저렇게 하면  수학 구멍 생길수가 없겠더라는 --

솔직히 직장 다니다가 전업된지 1년 반 되가는데   요 며칠 잠수네 보고 자괴감이 들었어요

아... 어려서부터 저렇게 엄마가 밀착 관리하는 애들  못따라 가겠구나...

잠수네 아이들은 다들 순한가... 엄마말 잘 듣나...  별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제 주변에도  성공한 잠수키즈 한 명 있거든요

그 아이도 한글책과 영어책 무지 읽던 아이였는데  (현재 중2  잠수네 영어 고수 2)

직장맘인데도 아이들에게 공을 엄청 들여요     

잠수네 방법이 백퍼 정답은 아니고 참고용이긴 하지만

아이교육에 있어서  엄마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 싶어요  넘 당연한 말인가...

게으르고 나태한 엄마라   아이들에게 미안한 맘이 드네요

이제라도 좀 아이교육에 관심갖아야 겠어요

갑자기 관심갖고 아이들에게 들이대면  튕겨나가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ㅎㅎ





IP : 115.139.xxx.20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1.17 1:21 PM (121.133.xxx.125)

    좋은 콘텐츠 많은데
    조절을 잘 하셔야해요. ^^

  • 2. 네.
    '19.11.17 1:26 PM (124.62.xxx.146)

    혼자보다는 옆에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더 젛죠.
    그런데
    만일 잘 안되더라도
    엄마만의 탓은 아닙니다....
    다른 사례를 참고는 하되 비교하여 자책하지 마시길...

    저도 1년 가입했다가 그만 뒀어요.
    우리집은 우리 나름의 규칙이 있어서 갑자기 바꾸기 어렵더라고요.

  • 3. dd
    '19.11.17 1:38 PM (1.235.xxx.16)

    대학교 3학년 저희 애도 초등 때 영어 학원 안다니고 잠수네 했어요.
    학원은 중3 때 딱 1년 다니고
    영어를 잘하는 건가 긴가민가 했는데
    얼마전 준비 없이 그냥 본 토익 950점 나왔어요.
    이과고 그동안 영어 공부 따로 안했거든요.
    당장 효과 없다고 실망 마시고 꾸준히 해보셔요~
    잠수네에서 쌓은 실력 오래 가요~

  • 4. 저도
    '19.11.17 1:50 PM (116.36.xxx.99)

    아이들 어릴때 가입하고 한동안 홀릭했는데
    저는 결과적으로 돈만 버렸어요
    영어책 dvd 다 들였는데 매일 집에오면 밤8시가 넘는 직장맘이다보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때 전업맘들이 어찌나 부럽던지 직장그만두고 싶었지만 형편이 안되서 포기했어요
    엄마가 옆에서 신경써주며 관리해줄수만 있음 정말 좋은 방법같아요

  • 5.
    '19.11.17 2:11 PM (125.186.xxx.206)

    근데 따라오는 애들은 뭘해도 그냥 동네학원다녀도 잘하지않았을까요 잠수네커리큐럼덕분이 아니라

  • 6. ...
    '19.11.17 2:15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큰 아이 한 살 때 가입해서 중2까지 회원이었고
    올해 수능 봤어요.
    잠수네 고수레벨까지는 가지도 못하고 그만 두었지만
    영어학원 한 번도 안다니고 지역자사고 영어내신 1등급,
    모의고사,수능 100점 계속 유지한건
    순전히 잠수네 덕이에요.

  • 7.
    '19.11.17 2:15 PM (223.62.xxx.25)

    저희 아이도 초등때 가입해서 책정보 많이 얻고 오디오북 사줬는데 정말 단계별로 딱 한시리즈만 꽂히더라구요
    학원은 중학교때 총 3~4개월 다였을라나요
    영어 어렵다는 고등에서 쭉 1등급 받았고 수능영어는 따로 공부한적 없었어요
    대학 가서도 영어강의 겁 안내고 미국 여행 가서도 언어는 크게 무리가 없어서 방식은 만족합니다만
    교육의 가장 기본은 아이 특성을 잘고려해야한다는거죠

  • 8. 흠흠
    '19.11.17 2:20 PM (211.36.xxx.140)

    와우..잠수네가 그런곳인가요
    호기심생기네요
    초2도 도움될까요

  • 9. 잠수초기
    '19.11.17 2:25 PM (175.223.xxx.125)

    위에 어느분 처럼 그렇게 성공하는 아이는 학습지를 해도 학원만 다녀도 또는 인강만 열심히 해도 잘했을 아이였을 거예요. 제 주변에는 잠수네 하다 엄마 때문에 내 인생 망쳤다고 하는 애도 있어요.

  • 10. 엄마의 끈기
    '19.11.17 2:32 PM (218.51.xxx.22)

    잠수네는 엄마의 참을성을 굉장히 요구해요.
    저도 6년 회원이었고
    중등다니면서 안 하는데
    모국어 습득방식으로 영어를 익혀서 그 덕에
    아이가 외국에서 학교생활도 잘 했고
    지금 중학생인데 수능 100점 나와요..
    근데 한국식 문법을 묻는 중학교 시험에서는 한두개 틀리네요.
    영어의 문장구조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 한국식 해석을 요구하는
    문법에는 약해요.
    어릴때 잠수식으로 하고
    중등앞두고는 꼼꼼만 학원(어학원 비추)에서
    한국씩 문법 몇번 돌리며 영어는 그냥 편하게 할 거예요.
    근데
    잠수네는 엄마의 노력을 바탕으로 꽃을피는 나무예요..
    엄마가 머리 싸매고 공부해야해요

  • 11. 그게요
    '19.11.17 2:38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초기회원입니다. 잠수방식하다가 애들과 사이 나빠지고 아이 잡는 집이 솔직히 더 많았구요.
    잠수네식으로 하면 사실 돈도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
    (엄마들이 한글책. 영어책 교재 사재기 욕심을 내게 되거든요)

    그리고 워킹맘의 경우 사실 아이 저렇게 관리해주기 어렵습니다
    전업같은 경우 자괴감 가지는 경우도 많구요

    워킹맘 기준으로는 집에서 보고듣기 많이하면서 학원병행이 제일 무난하더라구요

  • 12. dd
    '19.11.17 2:44 PM (1.235.xxx.16)

    잠수네를 잘하는 애는 학습지나 학원을 다녀도 잘했을거라고 하시는 분들은 잘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이예요.
    제가 잠수네를 시작한 이유가 학원이나 학습지로는 영어를 도저히 잘할 수 없겠다 싶어서 였거든요.
    잠수네를 해보시면 학원이나 학습지 콘텐츠가 얼마나 빈약한지 아시게 될 거예요. 거기다 단어 외우고 테스트하는 그런 학원 방식으로는 영어를 제대로 익힐 수 없어요.
    꼭 잠수네 아니더라도... 잠수네처럼 그런 방식의 영어 익힘이 필요해요.
    그리고 잠수네와 비슷한 방식의 여러 곳이 있지만 그 근본은 잠수네입니다.

  • 13. dd
    '19.11.17 2:55 PM (1.235.xxx.16)

    너무 욕심 내지 말고 잠수네에서 본인들이 실천 가능한 것들 위주로 적당히 선택해서 하시면 돼요.
    저도 책 사고 dvd 산다고 정말 돈 많이 썼는데
    지나고 보니 할 수 있는 것만 사서 다 하고 또 사고 할 걸... 싶긴 합니다.
    마치 수학 문제집 왕창 사놓고 다 안푼 격이죠..
    한 권씩 차근차근 다 풀고 다음 거 사고 그랬어야 했는데... ㅎ

  • 14. ...
    '19.11.17 3:06 PM (223.39.xxx.115)

    쑥쑥 최근 안 들어가 봤는데 거기도 들어가 보세요. 잠수네랑 쑥쑥이랑 걸친 회원들 많더라구요

  • 15. 후후후
    '19.11.17 3:13 PM (175.119.xxx.158)

    저도 잠수네하려고 가입하고 했는데 되는애가 있고 아닌애가 있나봐요 열뻗혀서 걍 학원보내요
    잠수네하다가 병걸리면 잠수네사장이 보상해줄것도 아니니께

  • 16. 그런데
    '19.11.17 3:13 PM (223.39.xxx.81) - 삭제된댓글

    잠수네 옛날회원인데 옛날분들 궁금하네요
    사철나무 아이디 쓰셨던분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 17. ..
    '19.11.17 3:57 PM (221.148.xxx.203)

    영어교육학 박사학위있는 업계종사자입니다.(공교육)
    그냥 워킹맘의 입장에서 보면 뭔지는 알지만
    "엄마표영어"라는 굴레가 숨막히지 않나요?
    아이의 인생과 내 인생이 분리가 안되는 2인1조의교육.
    그와중에 아빠는 무엇을 해주는지?

    엄마가 영어몰입까지 시켜줘야하는 인생 참 빡빡해보입니다. 그렇게까지 엄마의 의지로 엄마주도적으로 하지 않아도 영어를 잘 하는 방법은 많아요. 그 방법이 베스트라기보다는 필요한 분들이 선택적으로 이용하기에 유용한 사이트라고 생각해요.

  • 18. 거울속으로
    '19.11.17 4:07 PM (39.120.xxx.146)

    그렇군요..집에 잠수네 학습법 책 사 넣고 읽어 보지도 않았는데.. 암튼 엄마표로 하시는 분들 대단해요~

  • 19. ㅇㅇ
    '19.11.17 4:19 PM (211.204.xxx.142)

    학원비가 너무 비싸 엄마표해요. 이동네는 교재비까지 월 30이 평균입니다. 대형프렌차이즈도 아니구요.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아웃풋도 없어서 답답하고 미로를 걷는 기분입니다. 잘하고 있는건지... 그럼에도 30씩 들여 학원 보낼 형편이 안되니 잠수네 하고 마음대로 엄마표해요. 돈많으면 학원도 보내고 원서도 읽히고 하겠지요.

  • 20. 위에
    '19.11.17 5:38 PM (39.118.xxx.195)

    사철나무 ㅎ 궁금하네요 지금은 안계시겠죠? 우리딸도 학원안다니고 심화2까지만 했는데도 영어는 따로 신경안써요. 해리포터를 너무 좋아해서 수십번 읽었는데 그 덕 많이 보는 편이예요

  • 21. ㅁㅁㅁ
    '19.11.17 5:41 PM (121.148.xxx.109)

    제 딸 초등때 잠수네 방법으로 했어요.
    제가 생각하는 영어 교육법이랑 일치해서 의심하지 않고
    많이 보여주고, 듣게하고, 읽게 했어요.
    결과적으로 명문대 갔고 동시통역도 알바로 할 정도로 실력 있어요.
    물론 아이가 언어적으로 어려서부터 뛰어나긴 했어요.
    아들은 잠수네 방법 다 알고 집에 온갖 원서며 교재 있어도 못 시켰고
    영어 형편 없네요. ^ ^

  • 22. ㅁㅁㅁ
    '19.11.17 5:44 PM (121.148.xxx.109)

    "엄마표영어"라는 굴레가 숨막히지 않나요?
    --> 이런 사고로 접근하면 잠수네 못시켜요.
    엄마는 아이가 즐기는 자연스러운 환경을 만들어주는 거지
    강압적이면 안 됩니다.

    아이랑 사이 나빠지고 애 잡는 --> 이렇게 되면
    안하느니만 못하죠. 그냥 학원 보내야죠.

  • 23. ...
    '19.11.17 6:43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잠수네 사철나무님 블로그 가끔 가보는데요
    요가 하면서 열심히 사시더군요.

  • 24. 00000
    '19.11.17 8:15 PM (116.33.xxx.68)

    잠수네 교육으로 영어성공한 엄마자식은 뭑해도 성공했을거에요.존경스러워요
    10년전 책도사보고 별짓을 다했지만 전실패했어요
    엄마아이 궁합이 잘맞아야해요

  • 25. 지금은
    '19.11.17 9:16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안하고 있지만 반가워 댓글다네요.
    아이가 고수3으로 졸업했고(?) 영어에서 왠만큼
    자유로워졌다고해야하나 어려운 전문서적 빼고는
    읽을수 있는 정도가 됐어요.
    언어 뛰어난 아이 아니구요 저흰 그냥 재밌게했어요.
    아이 동기부여하려고 이벤트도 많이 했구요.
    잠수 성공하는 애는 학원이든 인강으로도 성공할거라는데
    다 그런거 같진 않구요
    학원 몇년 다녀도 보이는게 없어서 잠수로
    방향 튼 사람들 많아요.
    부모가 학원이나 영어교육쪽에 있는데도
    내자식은 안되서 잠수하는 분들도 봤구요.
    우리애도 학원가는거 너무 힘들어하고
    집에서 딩굴대는걸 좋아했어요.
    책읽는게 단어외우고 학원에 붙잡혀 있는거보다는
    나으니까요.
    초창기 습관잡는게 좀 힘들었는데
    남들 학원가서 힘들게 공부할 시간에
    간식먹고 노닥거리며 책읽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고
    얘기많이 했어요.
    사철나무님 활동하던 시절에 비하면
    지금은 시스템이 너무 좋아졌어요.
    그땐 인프라가 너무 없어서 무식하게 밀어부친 면이 있었죠.
    지금은 조금만 관심가지면 교재니 뭐니 얼마든지 구할수있고
    엄마가 부지런떨고 욕심 잘 조절하는게 젤 중요하구요
    직장맘들 많이 하는데 버거워보이는 것도 사실인데
    직장맘은 사실 뭘하든 힘든게 사실이죠.
    그래도 존경스러운 열혈직장맘들 많이 봤어요.
    저 위에 교육학박사님은 엄마표영어가
    계속 붙들고 앉아공부시키는거라고
    오해하고 계신거 같아요.
    잠수네하면서 인생 희생했다 생각한적 없고
    오히려 학원에 애 안 뺏기고 가족간 시간 추억 많이
    가져서 감사하다 생각되요.

  • 26. 10년회원
    '19.11.17 9:18 PM (211.246.xxx.4)

    큰아이 작은 아이 합쳐서 10년.
    유명하신분들 참고해서 따라가며, 작은 아이 좋은고등학교 보내면서 잠수네 나왔지요.
    기숙사 간 아이를 더 어떻게는 해줄수가 없으니까요.
    큰아이도 명문대 갔고, 작은 아이는 서울대 갔습니다.
    잠수네 아니었다면, 참 어려웠을거예요.
    방학마다 책과 오디오, 미드, 애니메이션 준비해놓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 때, 고수이신 선배분들의 정말 주옥같은 말들과, 진행들을 보고 뒤따라가며, 학원에서도 동네엄마들에게서도
    들을 수 없었던 정보들과 삶의 이야기들이 제 인생에 큰
    흔적을 남겼어요.
    미친듯 몰두했던 그 열정이 어디서 나왔을까, 정말 열심히
    살았던 10년이었어요.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잠수네 이름을 듣자니, 지금보다 젊었던, 열정이 있었던 제가 떠오르네요.

  • 27. 지금은님
    '19.11.17 11:42 PM (221.148.xxx.203)

    저 잠수네 지향점 알고 댓글 쓴 거 맞아요
    영어를 차치하고서라고 엄마로서의 역할 참 많아요
    둘 이상 되면 더욱 그렇구요
    영어에 몰입해서 생활속에서 즐겁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거 경험자분 말씀대로 엄마의 열정과 의지가 베이스로 깔려야 하는 거잖아요.
    엄마라고 해서 그런 열정과 의지를 가지는 게 당연한 게 아니고 그렇지 않다고해서 죄책감을 은연중에 가질 필요도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28. 저도경험자
    '19.11.26 3:57 PM (14.138.xxx.216)

    책도 많이 사긴했지만 보통 초4부터 고3까지 남들 다니는 영어학원비 30만원씩 두아이 계산해보니 5000만원 넘게 아꼈더라구요. 학원하곤 완전 다른 시스템이죠. 토익960. 오픽 최고등급. 그방법으로 공부해 제2외국어도 원어민급입니다. 저는 그렇게 어렵다고 생각않고 했는데 끝까지 밀고가는 엄마들은 별로 없더라구요. 중간에 불안해서 학원보내고 문법공부에.단어암기에...
    정말 그런게 필요없었어요.

  • 29. ...
    '20.2.18 8:59 PM (58.238.xxx.221)

    아이가 따라와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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