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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잘벌고 나이많은 동서

조회수 : 22,839
작성일 : 2019-11-16 10:32:38
돈 잘벌고 나이 많은 동서에요.
잘은 모르지만 아마 사기업다니니 돈은 많을거에요
차도 비싼 차입니다.
그렇다고 저희도 가난한건 절대 아닙니다...
근데!!
저라는 사람을 알기도 전에(동서가 결혼하기 전에)
저희집에 인사한다고 선물을 보내왔는데
애 장난감인데 1만원 짜리였어요..(저희스펙알기전)
물론 본인 남편한테 들어서 알 수도 있지만. 저희는 첫애라서
항상 선물받으면 폴로키즈. 영국제 장난감 일색이어서
엄청 황당하고 기분나빳는데 . 티는 안냈고
정말 딱 만원짜리 조잡한건데. 저희 애가 가지고 노는 모습.
시모가 계속 찍어. 동서한테 보내고.
애지중지 그 물건 시모가 소중히 하는 모습..나쁜거죠?
1만원 짜리라도 고마워해야하는건가요?
솔직히. 그냥 주고 놀리면 땡인데
나이도 많고 연차도 높은 동서가 알거모를거 다 알텐데
그런걸 사와서 기분이 안좋아요
IP : 1.229.xxx.177
1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9.11.16 10:35 AM (221.148.xxx.203)

    남에게 뭘 기대하시나요?
    애들 키우면서 누구든 입던 옷 보던 책 줘도 생각해준 마음에 고맙던데..
    이래서 줘도 욕먹는군요

  • 2. 인사할정도인데
    '19.11.16 10:35 AM (182.212.xxx.7)

    형님댁 스펙을 몰랐을까요?
    아이 선물을 어떤걸 하는줄 몰랐을꺼 같은데
    원글님 자신 스펙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 3.
    '19.11.16 10:36 AM (118.38.xxx.80)

    이상해요. 우리나라 사람은 선물하면 금액검색하고 그러는지
    질투심 쩌네요

  • 4.
    '19.11.16 10:38 AM (1.229.xxx.146)

    맞아요ㅋㅋ금액ㅋㅋ 제가 경솔했네요.
    기분이 나빴나봐요 너무 싼 선물 중국산에
    제 기준 오다가다한 옆집 애한테 줄만한 거라서요
    아이선물
    알았을거같아서 기분이상하더라구요

  • 5. MM
    '19.11.16 10:38 AM (64.43.xxx.235) - 삭제된댓글

    동서가 센스가 부족한건 맞는데 원글님이 올린 이 글도 판 깔려고 올린 글 같네요.

  • 6. ,,,
    '19.11.16 10:39 AM (121.167.xxx.120)

    그 여자 소비 성향이나 인성이 그 정도예요.
    잊어 버리세요.
    자기 물건은 값비싸고 좋은거 사도 인색하고 남에게 베풀려면 아까운거예요.
    저도 그런 동서 있는데 살아 보니 고맙더군요.
    좋은 물건으로 선물 받으면 그와 비슷한 가격이나 더 좋은 선물을 해야 할텐데
    싼거로 받으면 내가 선물 하게 될때 부담도 덜가고 자유로워요.
    처음엔 화도 났는데 아이 다 키우고 나서 이제와서는 고마워요.
    앞으로 동서네 선물 할일 있을때 차마 만원짜리는 못하겠으면 저가로 선물 하세요.

  • 7. 네..
    '19.11.16 10:40 AM (1.229.xxx.146)

    센스가 아니라
    본인은 잘 검색할거고. 잘 찾아볼텐데
    어찌 저런 선물을? 하면서요
    것도 아주 선물하고 대우받는 모습보며^^
    시집에 바리바리 돈으로 싸다바친 저..
    삼겹살만 사가야지 결심하고 있습니다

  • 8. ㅇㅇ
    '19.11.16 10:40 AM (211.176.xxx.104)

    폴로키즈, 영국제장난감에서 한번 웃고갈게요 ㅎ 무슨 계급사회도 아니고 스펙에 따라 주는 선물 정해져있나요?? 웃겨요. 만원짜리 조잡한 장난감도 아기 생각해서 사준거고 잘 갖고놀면 된거죠. 우리애도 비싼 원목 장난감보다 공짜로 얻은 타요버스 더 잘갖고 놀아요. 어떤 스펙인진 몰라도 이런 생각 이런글 디게 구리고 부끄러운 거에요.

  • 9. 센스가
    '19.11.16 10:41 AM (110.70.xxx.216) - 삭제된댓글

    없긴한데 애없는 사람들은 애들 취향 잘모릅니다.

  • 10. ^^
    '19.11.16 10:41 AM (59.18.xxx.221)

    애 장난감이란 게 한달 쓰다 버리는 거다.. 돈 들일 필요 없다~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일 수도 ^^
    저 아는 분도 잘 사는 집인데 애 옷은 만원짜리 이만원짜리 후줄그레한 것만 입히더라구요. 금방 크는 애 좋은 옷 입힐 필요 없다 라는 생각에. 돈 쓰는데가 사람마다 다 다르잖아요.
    그냥 시집의 조카에게는 진짜 관심없는 사람일 것 같네요. 마음 내려놓으셔요.

  • 11.
    '19.11.16 10:41 AM (202.14.xxx.173)

    본인 아이는 본인만 귀한거에요
    남들한테 그냥 애일 뿐이고요..
    예비시조카 챙겨도 그만 안챙겨도 그만인데 기껏 생각해준 결과가 이렇군요

  • 12. ...
    '19.11.16 10:41 AM (211.226.xxx.247)

    우리 새언니는 결혼전 인사와서 부모님한테 보낸 첫 선물이 반으로 갈라진 하얀 플라스틱통에 홍삼사탕대여섯개랑 그옆에 세트로 들어있는 플라스틱 카네이션한송이 보내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13.
    '19.11.16 10:42 AM (1.229.xxx.146)

    저도 타요 좋아합니다..^^
    외국 장난감ㅠ좀 좋나요?
    1만원에서 5만원만 더 투자하면
    원목이 나오는데(작은거라도)
    너무 무신경에 ..

  • 14. ..
    '19.11.16 10:42 A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가볍게 아이선물이니 그정도 금액 줬을 수 있죠.
    동서의 잘잘못을 떠나 지금 원글님이 얼마나 속물같아 보이는 지 아세요?

    아이 선물 가격 따지고 뜬금없이 자기 스펙 읊어대고
    시모까지 끌어들여 나쁜 사람 만들고 싶어하고..
    선물이 성에 안차면 마음만 잘 받고 물건은 처분하면 됩니다.
    거기다대고 나를 어떻게 봤냐고 흥분한다는 건
    열등감 있는거죠.

    사실 댁같은 분에겐 다이소 1000원짜리도 아까워요.

  • 15. 그 느낌 알아요
    '19.11.16 10:43 AM (211.109.xxx.92) - 삭제된댓글

    장난감 비싸요
    만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만원을 예산으로 잡았으면
    머리끈이나 고급물티슈 사왔어야죠 ㅠ
    선물을 꼭 그렇게 성의없이 하는 사람들 정말 다시 보여요
    집앞에서 빵 사 왔으면 원글님이 이런글 올렸겠어요???

  • 16. ...
    '19.11.16 10:43 AM (175.113.xxx.252)

    저는 원글님도 좀 이상한것 같은데요...저는 애를 키워본적이 없어서 아직 조카도 없어서.... 만원짜리 장난감이 어떤건지는 잘모르겠는데.... 굳이 선물로 준걸 기분나빠할 필요가 있나요... 뭐 요즘 애들 안가지고 노는걸 선물로 줬다면 센스는 좀 부족한 사람일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뒤에서 뒷담화 깔 이유는 없는것 같은데요...

  • 17. ...
    '19.11.16 10:43 AM (211.226.xxx.247)

    그리고 저희 형님네는 저희가 백화점 상품권 드리면 그대로 가지고 있다가 다음 선물때 그거 그대로 주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가 이런거 하지말자했어요. 뭥미..

  • 18. hi
    '19.11.16 10:44 AM (64.43.xxx.235) - 삭제된댓글

    원글이 글 안지운다는 전제하에 이 글 베스트에 간다에 한표 던집니다!

  • 19.
    '19.11.16 10:44 AM (113.199.xxx.168) - 삭제된댓글

    고마워해야죠
    만원짜리든 천원짜리든 내집사람 되기도 전에
    조카 챙긴다고 선물보내는 여자는 아마 없을듯요

    애나이가 몇살인진 몰라도 만원짜리가 왜요?
    잘 가지고 놀면 되지요

  • 20. 서로
    '19.11.16 10:44 AM (183.98.xxx.95)

    어느정도 알만한 사람같은데 실망스런부분이 없진않네요
    처음이 이런데
    두세번지내보면 알겠죠

  • 21. 스페ㅣ
    '19.11.16 10:45 AM (1.229.xxx.177)

    스펙읊은건..제가 글을 잘 못 쓰긴했네요.
    차리고 다니는 동서 수준보니.
    싸구려 줄 센스가. 있는 사람은 아닌것같아서.
    애 선물이고 잘보이고 싶어 주는 선물에
    왜 저런걸 했나. 우릴 무시했나싶어서 잘못썼나보네요

  • 22. ....
    '19.11.16 10:46 AM (221.157.xxx.127)

    결혼전이고 후고 애 선물한번 한적없는 울동서도 있는데요 사실 결혼전에 시조카한테 선물을 왜해요

  • 23. 원글.
    '19.11.16 10:47 AM (1.229.xxx.177)

    딱 받자마자 드는 생각..
    진짜 쩨리구나..이거였습니다.
    시골촌부인 우리시모. 중국산 화학물질 덩어리
    가지고 노는 모습
    이리저리 찍어 동서한테 보내구요..
    시골촌부에게 이것저것 좋은거 많이 사주느라
    돈 없앴었는데
    기분 더럽더라구요

  • 24. 여튼
    '19.11.16 10:48 AM (113.199.xxx.168) - 삭제된댓글

    뭐 그동서 애낳으면 님은 어떤걸 선물하실지
    미리 궁금하긴 하네요

  • 25. 원글.
    '19.11.16 10:48 AM (1.229.xxx.177)

    그러게요.왜 줘서 기분 더나쁘게 만들었는지
    얌체동서는 맞는거같아요.
    1만원으로 생색내려하구

  • 26. 미혼이잖아요
    '19.11.16 10:48 AM (211.36.xxx.3)

    미혼들이나 딩크들은 장난감 잘 몰라요.
    비싸기만 하고 활용새는 적은 고가의 장난감 사오면
    미안하고 안타깝던데요.
    아이 있는 집들은 3만원정도로도 쓰임새좋은 장난감 사오고요.
    그 동서는 돈 아끼려고가 아니라 잘 고를 여유나 안목이
    없었을 거예요.

  • 27. 보관
    '19.11.16 10:48 AM (118.223.xxx.40)

    잘 보관했다 동서 애 태어나면 물려주세요.
    아이 안키우니 잘 모르나보다 생각하세요.

  • 28. 넹...
    '19.11.16 10:49 AM (1.229.xxx.177)

    그렇게 생각하고 맘 비워야죠.

  • 29. ..
    '19.11.16 10:49 AM (125.191.xxx.122)

    시모가 계속 찍어. 동서한테 보내고.
    애지중지 그 물건 시모가 소중히 하는 모습..나쁜거죠?

    이게 포인트인것 같은데요
    애 생일이라고 온것도 아니고 검색하면 뭐가 좋은지 나온다고는 하지만 그런거 미처 생각 안했을 수 있죠
    하면 좋은건데 아니면 그냥 센스없다 이 정도
    근데 시모가 님은 홀대하나 봐요 화살표를 똑바로 향하세요

  • 30. ㅇㅇ
    '19.11.16 10:50 AM (39.7.xxx.52)

    처음 인사인데 그냥 어른들꺼만 챙겨가지 않아요? 애 있는거 알아내서 하나래도 챙긴게 보통 챙김이 아니네요.

  • 31. ..
    '19.11.16 10:51 AM (218.148.xxx.164)

    요즘 동서한테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어요?
    아이도 어린 듯 한데 사고 방식은 올드하네요.
    그냥 한 집안으로 결혼한 남입니다.

    지금 원글님은 일종의 텃세와 견제 하는 건데
    내 속만 볶아대고 좁은 그릇만 내보이는 거에요.

  • 32. 그런가봐요
    '19.11.16 10:51 AM (1.229.xxx.177)

    시모가 결혼전이니까 비위맞추려하는걸수도 있는데
    왜 저희애를 굳이 찍어서 보내냐.
    우리애 초상권도 있는데..참 웃기고 팔짝뛸 놀듯

  • 33. ...
    '19.11.16 10:51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만원짜리 선물 했다고 뒤에서 이렇게 뒷담화 까는 원글님도 그렇게 속 깊은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요.... 그리고 시조카한테 누가 선물을 해요..????그냥 어른들꺼만 사들고 오지...

  • 34. 지나다가
    '19.11.16 10:52 AM (211.176.xxx.226)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1000원 장난감도 아깝네요.
    시골촌부집에
    왜 그 잘난 스펙으로 결혼까지 하셨을까요

  • 35. ㅡㅡㅡ
    '19.11.16 10:53 AM (175.223.xxx.46)

    애들 선물 무신경하게 싸구려 화학물질 위험한 물건 사주는건 저도 짜증나긴 하더라구요.
    그런건 전 받긴해도 애들 놀라고 주지 않습니다.
    중국산 플라스틱 페인트칠 제품들 화학물질 유독성 엄청나요. 뾰족하게 마감 처리 안되어있어 위험하기도 하고요.

    그냥 제 생각에는 그냥 암생각 없이 오려다가 빈손이 무안해서 주변 문방구나 그런데서 급히 사왔나봐요.

    그냥 고맙다고 받겠지만 애들은 안주겠어요 전.

  • 36. ...
    '19.11.16 10:53 AM (175.113.xxx.252)

    솔직히 만원짜리 선물 했다고 뒤에서 이렇게 뒷담화 까는 원글님도 그렇게 속 깊은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요.... 그리고 시조카한테 누가 선물을 해요..????그냥 어른들꺼만 사들고 오지... 그리고 님네 집에 잘보여서 그동서한테 이득되는게 뭐가 있길래 잘보이고 싶어서 선물한다고 생각하세요..
    만원짜리 선물도 이러는데 5천원짜리 선물햇다가는 진짜 그동서 동네방네 욕바가지로 얻어 먹고 다니시겠어요..???

  • 37. 아 맞나봐요
    '19.11.16 10:53 AM (1.229.xxx.177)

    제 좁은 속만 내보였나봐요.
    남인데 왜 우리아이 사진 전송하지 이러면서~~
    굳이 시모가 동서랑 잘지내고 싶은데.
    왜 저희애를 가교로 삼나요?
    전 잘받았다고 인사분명히 했고^^
    조언해주신것 달게받겠습니다

  • 38. hi
    '19.11.16 10:53 AM (64.43.xxx.235) - 삭제된댓글

    지금 동서가 선물한 장난감이 중국산 화학물질 덩어리라고 언급하시는거죠?
    원글밈 아이가 갖고 노는 폴로키즈, 영국제 장난감들도 중국서 만들었을껄요?
    글 쓰는 방법이 서툰건지 마음이 그런건지 글을 읽고 있으면 묘한 분노가 일어나네요.

  • 39. ....
    '19.11.16 10:54 AM (175.223.xxx.184)

    너무 속물적이시네요.
    저도 돈이라면 남못지 않게 버는데
    생일선물도 아니고 그냥 오는 길에 주는 선물이면
    그냥 그런가보다 할거 같아요.
    영국제 장난감만 가지고 노나요?
    싸구려도 갖고 놀기도 하는거지

  • 40. 넹..
    '19.11.16 10:54 AM (1.229.xxx.177)

    영국제도 중국에서 만들었겠죠
    그냥 저랑 선물하는 방식이 다른 자겠죠?
    제가 속이 좁았네요

  • 41. ㄷㄷ
    '19.11.16 10:55 AM (211.36.xxx.3)

    글을 조금 속물적으로 쓰긴했는데, 시어머니께 고급진거 사드려 억울하신 심정은 이해되어요. 선물은 내가 쓰는 거보다 한단계 윗길로 보내는 사람은 잘사는데 남에겐
    야박하게 선물 보내는 사람 이해 못해요.
    근데 좋은옷 좋은차는 그냥 직장인의 생존수단이니까요. 실제 소비수준은 잘 몰라요.

  • 42. .....
    '19.11.16 10:56 AM (106.102.xxx.235) - 삭제된댓글

    폴로키즈, 영국제장난감에서 한번 웃고갈게요 ㅎ 무슨 계급사회도 아니고 스펙에 따라 주는 선물 정해져있나요?? 웃겨요. 만원짜리 조잡한 장난감도 아기 생각해서 사준거고 잘 갖고놀면 된거죠. 22222

    심보를 그렇게 가지면 자식한테 해가 됩니다. 자식 생각하는 부모라면 생각 고쳐먹어요

  • 43. 에휴
    '19.11.16 10:56 AM (211.108.xxx.89) - 삭제된댓글

    여기는 익명이니까 괜찮지만 어디가서 이런말 하지마세요.
    되게 속물같고 없어보여요.
    요즘에는 맘카페도 원글님 같이 글올리면 뭐라해요.
    개념없다고.
    그나저나 그집 동서될 사람 너무 안됐네요.

  • 44.
    '19.11.16 10:57 A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미안하지만 또라이 같아요.
    님이요.

  • 45. ,,
    '19.11.16 10:57 AM (218.232.xxx.141)

    영국제 장난감 .시골촌부.......

  • 46. ...
    '19.11.16 10:59 AM (175.113.xxx.252)

    오프라인에서는 진짜 이런이야기 하고 다니지 마세요.. 너무 없어보여요... 앞에서는 원글님 호응해줄지 몰라도 뒤에서는 동서보다는 원글님만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 47. 소도나
    '19.11.16 11:02 A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아주 꽉 막힌 분은 아닌 것 같은데 감히 조언드리자면
    동서보다 시모 행동이 마음에 안드는건데
    그 화살이 동서에게 가면 님만 우스워져요.
    그게 나 빼고 남들 눈엔 다 보이거든요.
    삐끗하면 내가 아무리 아니더라도 동서 질투, 열등감으로 읽혀지고.

    원글님 열받은 건
    나한테 챙김받을 땐 좋은거 신경써서 해줘도 반응없던 시모가
    동서의 값싼 선물엔 오버해서 반응하니 빈정상하는거죠.
    먼저 들어온 며느리는 고마워도 길들인다고 고마운 티 안내다가
    노총각 구제해주며 들어온 사람한테는 오바하는게 시모죠.
    그러면서 어리어리 원래 이렇게 해야되나보다 했던 첫 며느리 빈정상하는 건 헤아리지도 못하고요.

    자식 사이 부모가 벌어지게 한다는 말 다 맞아요.
    원글님은 그걸 알지만 이상하게 타깃이 동서가 되는거고요.
    그러니 냉정하게 생각해보시고 괜히 동서랑 척지지 마세요.
    좋아할 필요도 없지만 적대시해서 님께 이득되는 것도 없습니다.
    지금 억지로 동서 나이, 수입 끌어와서 동서를 생각없는 여자로 만들고 있잖아요. 설령 그게 사실이라 해도 님인생에 동서가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지금 님을 화나게 하는건 시모의 분별없는 행동이죠.

  • 48. ㅇㅇ
    '19.11.16 11:03 A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안보내도 되는 건데, 오바하지 않는 선에서 아기자기한 장난감 하나 챙기자 이정도 생각이었을 수도 있죠.
    앞으로 계속 얄밉게 하는거 아니면 별로 나쁘게 생각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 49. ㅇㅇ
    '19.11.16 11:05 AM (175.223.xxx.64)

    남인데 애기 선물까지 생각하는 동서분이 배려있으시네요.
    동서 스펙따져가며 시부모를 좋은거 사줘도 알지도 못하는 시골촌부라 칭하는 님 됨됨이가 드러나는 글이었습니다

  • 50.
    '19.11.16 11:06 AM (1.229.xxx.177)

    네 맞습니다.
    삐끗하니 그렇네요.
    사실 시모가 노총각 구제했다고 안달내며 좋아하는 모습 때문인가봐요. 아니 시모혼자 좋아하지?가교없으니 만만한 손주 들이대며
    동서한테 제 아이 들이대며 화목한 가정인거 보여주고 싶은 꼴
    정말 잘못하세요.
    정작 동서는 정말 남한테 관심없고. 진정잘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말로만 여우짓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제가 잘한건 어림반푼어치도 없이. 대하고
    시모는 동서가 어떤싸구려를 사와도 인정해주고 대우해주는 모습에
    화가 났어요

  • 51. 싫다
    '19.11.16 11:07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선물 센스 못마땅해함도 어느 정도지

    그런걸로 갖은 저렴단어 다 나오는거보니
    속 좁은거는 기본 옵션에
    더 더욱 질 낮은 사람은 동서가 아닌 원글입니다.

    영국제 쓰도 실제 자기수준은 시골촌부집구석에나 엮이는 수준이

  • 52. ㅇㅇ
    '19.11.16 11:09 A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이제 애 선물 주려면 자격증이라도 따야되겠네 ㅋ

  • 53. .....
    '19.11.16 11:09 AM (182.229.xxx.26)

    아이한테 준 작은 장난감 가격이 형 부부에 대한 선물의 격이라고 판단하는건가요?
    결혼하면서 격식차려 보내는 예단도 아니고, 결혼 전이라도 동생커플 초대해서 집에 방문했을 때 선물도 아니고.. 그거 격식 차리는 인사 아니고 그냥 조카한테 주는 자잘한 선물일 뿐이에요. 다만, 그 아이 엄마는 비싸고 좋은 걸로 키우는 귀한 자식한테 감히 만원짜리 중국산 장난감을 사주다니 무엄하다.. 생각하니 문제죠. 질투도 이렇게 하는 건 좀..

  • 54. 폴로키즈가 뭐라고
    '19.11.16 11:10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폴로키즈를 언급하면서 내가 아이에게 굉장히 좋은거 입힌다고 말씀하시는거보니

    님 수준도 그다지 높지 않네요.

    요즘 그거 못 입히는 집이 있나요?
    폴로 사면서 좋은거산다고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55. 싫다
    '19.11.16 11:10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선물 센스 못마땅해함도 어느 정도지

    속 좁은거는 기본 옵션에 저렴한 마인드
    그런걸로 갖은 저렴단어 다 나오는거보니
    더욱 질 낮은 사람은 동서가 아닌 원글입니다.

    영국제 장난감 쓴다해도 실제 본인 수준은 시골촌부집구석에나
    엮이는 수준에 질투 나하고
    못나서 싫은 타입

  • 56. 좋으신분
    '19.11.16 11:10 AM (211.36.xxx.3)

    같아요. 대학 나온 우리 엄마도 폰으로 동영상 촬영 못 하는데, 시골촌부가 손주 동영상촬영까지 해서 보냈다니
    그런것도 원글님이 시어머니 다 가르쳐 주신 거잖아요.
    제가 다 반성되네요.
    돈으로 하는 선물도 좋지만, 시어머니 측은하게 여겨
    귀찮은 자잘한 기술도 가르쳐주시는 분들 보면
    무심하고 무뚝한 저를 많이 반성하거든요.

  • 57. ㅍㅎㅎㅎㅎ
    '19.11.16 11:11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폴로키즈를 언급하면서 내가 아이에게 굉장히 좋은거 입힌다고 말씀하시는거보니

    님 수준도 그다지 높지 않네요.

    요즘 그거 못 입히는 집이 있나요?
    폴로 사면서 좋은거산다고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님이 아는 아이옷 브랜드 좋은게 폴로인가봐요 ㅎㅎ
    그렇다면 님 수준 되게 높아서 장난감 선물할 때도 정신 바짝차리고 골라야할 그런 수준 아니에요.

    내가 보기엔 내가 그럴지 몰라도
    남이 보기엔 폴로 가지고 그렇게 얘기하는거 웃겨요

  • 58. ...
    '19.11.16 11:11 AM (1.252.xxx.101)

    우와 이분 동서에게 알려주고 싶네요
    절대 가까이하지마라고요...

  • 59. ㅇㅇ
    '19.11.16 11:11 AM (175.223.xxx.64)

    님 입열면 열수록 본인한테 손해되는 타입이예요...

  • 60. ..
    '19.11.16 11:11 A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저는 둘이 똑같다 싶은데요.
    선물을 그런 걸로 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고, 내 아이가 귀하다고 남들에게 그런 대접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죠.

  • 61. ㄴㄴ
    '19.11.16 11:12 AM (119.203.xxx.178) - 삭제된댓글

    이런 상황 예상 하셨을텐데 화끈하게 원글님 스펙과 동서의 재력을 오픈해봐요

  • 62. ㅡㅡ
    '19.11.16 11:12 AM (117.111.xxx.158) - 삭제된댓글

    폴로키즈..영국ㆍ쩨ㆍ장난감 ..시골촌부..
    만선예감입니다. 언어선택도 저렴하고, 마음 씀씀이도 참 저렴한데 본인은 모르시는거 같아요. 그냥 실수로 이렇게 글 쓰나요. 선물이 너무 의외고 안그렇게 보이는 사람이 센스없는거 같고 기분 은근 나쁘다 정도면 이렇게 까지는.
    뭘 굳이 비교ㆍ대조해가며 시어머니 까내려가며. 그런 시엄마 아들과 왜 결혼 하셨는지. 존중 이라고는 조금도 느껴지지 않을만큼 시어머니께도 분노스러울 일인지.

  • 63. ..
    '19.11.16 11:13 AM (121.178.xxx.64)

    시어머니가 같이 살아요 ? 10,000원짜리 선물 주고 생색내는 것도 웃기고 글쎄 그 동서라는 사람도 매너는 없네요. 그래도 나름 첫 선물인데 달랑 만 원짜리는 아니지 않나요? 시골촌부라 하기엔 시어머니가 사진도 찍고 전송도 할 줄 알고 뭐 능력자네요^^

  • 64. 소나무
    '19.11.16 11:13 AM (175.192.xxx.49)

    원글님은 동서가 아니라 시모에게 감정이 있는거 같습니다

  • 65.
    '19.11.16 11:13 A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

    애들 그런거 사주면 뭐해요?
    원글 사고방식은 완전 천원도 안될만큼 저렴한데

  • 66. 저렴녀
    '19.11.16 11:15 A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

    애들 그런거 사주면 뭐해요?
    원글 사고방식은 완전 천원도 안될만큼 저렴한데 어쩔?
    천박한 인가의 질투는 이런식이군요

  • 67. 저렴녀
    '19.11.16 11:15 AM (223.38.xxx.109)

    애들 그런거 사주면 뭐해요?
    원글 사고방식은 완전 천원도 안될만큼 저렴한데 어쩔?

  • 68. 시골
    '19.11.16 11:16 AM (1.229.xxx.177)

    시골촌부. 영국제. 폴로.
    제가 생각해도 이상하네요.
    저 왜이렇게 촌뜨기같이 글썼나요?
    타요. 플라스틱 장난감도. 좋아합니다ㅎㅎ
    선물로 받는건 제 아이는 타요사줘도 남의아이는 좋은거 사줘야하는지 아는 제 멍텅한 사고방식때문에 빚어진 문제였어요~~^^
    그리고 제아이만 소중해서 영국제가 아니라.
    뭔가 아무래도 격식과 체면을 차려야하는 관계에
    만원짜리 장난감 주고나서. 대우받는 동서에 대한 ? 아니면 시모에
    대한 미움?
    영국제ㅋㅋ제가 봐도 웃기네요.
    단어선택의 미천함은 넘겨봐주시고
    조언 감사합니다
    몇몇 조언분들 제 행간 읽어주시고 조언주시네요
    역시 감사합니다

  • 69. 음..
    '19.11.16 11:18 A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저는 애는 없고 조카나 친구 애들이 있어서
    어떤 선물을 줘야하나~~~대강 알아요.

    저런 선물 친구나 조카에게 줘도 욕먹어요. 애들꺼는 3~4만원이라고 해도 백화점에서 사주는것이 좋고
    욕 안먹어요.

    내 아이 솔직히 좋은거 주고싶은 마음은 역지사지만 해도 알잖아요?

    제가 강아지 키웠는데 강아지 슈퍼에서 파는 간식 누가 사준다면 전 안먹이거든요.
    (죽을때까지 만들어서 먹이거나 수제간식 사먹임)
    중국산을 어찌 믿어요?

    제가 말하고픈건
    동서가 원글님네 관심이 전혀 없고 신경쓰고 싶은 존재들이 아닌거죠.
    친하게 지내려고 하지도 마시고 걍 형식적으로 대하세요.

    조금이라도 잘지내고시픈 마음이 1이라도 있으면 그런 선물 안합니다.

  • 70. wisdomH
    '19.11.16 11:18 AM (211.36.xxx.144)

    동서 용심 부리는군요.
    처음에 모르고 그럴 수도 있지요.
    그리고
    님 부자에 맞춰서 선물해야 할 의무가
    그녀가 있나요?
    님 부자인 거에 그녀에 덕 본 것도 아직 없던 시기에?
    .
    자기 안 알아주어 속상하다와 뭐가 다른지

  • 71. 돈잘벌고나이많은
    '19.11.16 11:19 AM (223.38.xxx.165)

    동서에 질투심도 쩌는듯합니다 댓글단거보니 더 원글님이 이상해보여요 장난감 만원짜리산거 가지고 화나시는거에요 우리애는 영국제장난감만 갖고노는데??허허........ 정말 진심 인성 별루같아요 그리생각하지 말아요 결혼할 동서한테도 자격지심 질투심 내려놓으시구요

  • 72. 닝 부자
    '19.11.16 11:20 AM (1.229.xxx.177)

    부자라서 대우받고 싶은 마음 전혀 아닙니당..
    부자도 아니고 하ㅠ제가 글을 정말 잘못썼나보네요.
    언어영역 공부좀할걸

  • 73. ㅇㅇ
    '19.11.16 11:20 AM (14.38.xxx.159) - 삭제된댓글

    이래서 외며느리가 나음..
    둘이상 되면 서로 비교질 하고 질투하고 편가르고
    시모들 중심 못잡으면 사단나요..

  • 74. 음..
    '19.11.16 11:20 A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시어머님이 동서에게 잘보이려고 하는거 같아서
    그게 신경이 쓰이는거 같은데
    마인드 컨트롤 하세요.

    어쩔수 없습니다.

    그거 신경쓰이면 진짜 힘들어요.
    신경이 쓰인다~싶으면 바로 다른 생각으로 돌려서 아니 바로 아이보면서
    시선을 돌리세요.

    나는 동서 별로인데 시어머님이 잘하려고 하는 모습 보면
    진짜 신경이 안쓰일 수가 없거든요.
    사람인데..........

  • 75. ....
    '19.11.16 11:23 AM (122.60.xxx.99)

    원글님 단어 선택이 폴로.영국제..하진만 그 속에 숨은 뜻은 알겠네요. 그 동서도 물정을 잘 모르는거같고원글님도 세 동서에대한 감정이 안좋네요.
    시엄니도 촌부아니고요.
    카톡사진찍고 하니 그리 촌부는 아님.
    진짜 촌부할머니늠 못해요.

  • 76. 간단히
    '19.11.16 11:23 AM (113.199.xxx.168) - 삭제된댓글

    시샘이에요
    시모의 행동때문에요
    비싸고 좋은거 받은것도 아닌데
    막 뭘 찍어 보내고 하니 유난이다싶고
    시모관심이 동서에게 가나싶어 샘도나도

    근데 그게 인간의심리라서 꼭 나쁜건 아니지만
    속으로나~하셔야 인격이 달라 보이죠

    동서될사람이야 인사로 애것도 챙긴거고
    시모야 마음씀이 이뻐보여 답례차원에서 오바육바
    할수 있는거고요

    그냥 샘이난거~~~

  • 77. 음..
    '19.11.16 11:25 AM (14.34.xxx.144)

    아~~원글님 주말에는 좀 예민해요.

    비슷한 주제라도 주말에는 비난받고 주중에는 비난 받지 않는 글들이 많거든요.
    이런글은 100% 비난댓글이 많이 붙어요.

    나좀 이해받고 싶다~싶으면 주중에 글 쓰세요.

    82의 팁입니다. ㅎㅎ

  • 78. ...
    '19.11.16 11:25 AM (223.39.xxx.168)

    차라리 안주는게 나을뻔한 무신경한 선물들도 있긴하죠.
    그거완 별개로 글쓴분 글 전체에 흐르는 촌스러움과 천박함이
    더 웃겨요. 떤데가서는 모지리스런 소리 절대 하지마세요.
    진짜 없어보여요

  • 79. 어쩌면
    '19.11.16 11:30 A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나는 시모한테 이런저런거 해드렸는데 아무말 없다가
    뒤늦게 결혼하는 윗동서가 사온 싸구려 장난감엔
    사진찍어 보내고 난리라서 속시끄럽다 동서도 싫어지려한다
    그리 글쓰셨으면 동서랑 시모가 세트로 욕먹었을지도요.
    원글님 속풀이도 되고요.

    원글님 시원시원한 반면에 다혈질때문에 손해보실 일 많을것같아요.
    캄 다운~
    시모 나빠요. 동서도 님 타입 아니고요.그러니 속 푸세요.

  • 80. ㅇㅇ
    '19.11.16 11:36 AM (175.223.xxx.205)

    그래서 그 날 장난감 말고 원글 부부한테는 뭘 보냈는데요?

  • 81. 하하하
    '19.11.16 11:38 AM (211.218.xxx.241)

    오다가다 옆집아이줄 이라니
    옆집아이는 만원짜리 장난감
    쓸아이고 자기아이는 외국산
    비싼장난감 흘 아인가
    정말 이런 형님마인드 싫다
    그러려니해야지
    아이안낳아본 사람이 장난감
    어떻게알아요 누가선물하든
    작은것에도 감사하세요

  • 82. ㅇㅇ
    '19.11.16 11:41 AM (39.7.xxx.52)

    은근히 저렴한 주제로 불쏘시개 글 만들고 ,속좁은 저에요 하면서 살살 비틀어서 계속 댓글 달아 불 사르는게 딱 어그로 낚시글이네요.

  • 83. 스킵합시다
    '19.11.16 11:54 AM (211.176.xxx.226)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보니 저질 성격이 너무도 적나라하게 드러남.
    실제 글이 아닌 자작글이길 바람

  • 84. 건강
    '19.11.16 11:55 AM (121.139.xxx.74)

    원글 지울거아니면
    댓글 달지 않는게 원글 정신건강에
    좋을거예요

  • 85. 죄송하지만
    '19.11.16 12:01 PM (121.160.xxx.214)

    원글님 덜떨어져 보여요
    악플 죄송해요

    글고 댓글도 뭔가 일관성이 없고

    진짜라면 모지리거나
    어그로 장난 아닌데 ㅎㅎ 낚시거나

  • 86. 제목보세요
    '19.11.16 12:05 PM (223.38.xxx.109)

    제목부터가
    돈 잘벌고 나이많은 동서

    아이 장난감 센스에 꼽힌게 아닌데 센스 운운은 오버
    제목봐도 이 원글 뭐에 저러는지 답 나오잖아요

  • 87. 사과
    '19.11.16 12:20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아니 결혼도 하기 전에 한 거라면서요
    굳이 안해도 상관없는 데...
    가볍게 산 장남감 괜히 했네요
    원글님은 첫 인사온 나이 많은 동서 배려해서
    얼마나 비싼거를 준비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예비 시어머니께 드릴 인사 선물이 너무 형편없었다면
    흉잡힐 일이지만요

  • 88. 두고보세요.
    '19.11.16 12:21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시모는 지금 큰며느리 생각에 그게 얼마짜리든 상관도 없고 거기에 비위맞출 생각 뿐이실거예요.
    저는 큰동서 손주 장난감 5만원짜리 사다줬는데 아이가 잘 안가지고 논다고 천덕꾸러기 취급하더라구요.
    나름 선별해서 사간건데 머리 발달에 좋게 복잡하다보니 가지고 놀 줄 몰라서 그런 걸시어머니가 저한테
    몇 번이나 안가지고 논다고 하는데 짜증나서 다시는 장난감 안사다 줄 생각이예요.
    보통 성의를 봐서라도 빈말로 아이가 좋아하더라고 하지 않나요? 근데 사줘봐야 소용없다는 생각드니까
    다시는 안사줄 생각입니다.

  • 89. 두고보세요.
    '19.11.16 12:22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시모는 지금 큰며느리 생각에 그게 얼마짜리든 상관도 없고 거기에 비위맞출 생각 뿐이실거예요.
    저는 큰동서 손주 장난감 5만원짜리 사다줬는데 아이가 잘 안가지고 논다고 천덕꾸러기 취급하더라구요.
    나름 선별해서 사간건데 머리 발달에 좋게 복잡하다보니 가지고 놀 줄 몰라서 그런 걸시어머니가 저한테
    몇 번이나 안가지고 논다고 하는데 짜증나서 다시는 장난감 안사다 줄 생각이예요.
    보통 성의를 봐서라도 빈말로 아이가 좋아하더라고 하지 않나요? 근데 사줘봐야 소용없다는 생각드니까
    다시는 안사줄 생각입니다. 저희 시어머니도 늘 전전긍긍 맏며느리 눈치보지 내 눈치는 1도 안보세요.

  • 90. 두고보세요.
    '19.11.16 12:23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시모는 지금 큰며느리 생각에 그게 얼마짜리든 상관도 없고 거기에 비위맞출 생각 뿐이실거예요.
    저는 큰동서 손주 장난감 5만원짜리 사다줬는데 아이가 잘 안가지고 논다고 천덕꾸러기 취급하더라구요.
    나름 선별해서 사간건데 머리 발달에 좋게 복잡하다보니 가지고 놀 줄 몰라서 그런 걸시어머니가 저한테
    몇 번이나 안가지고 논다고 하는데 짜증나서 다시는 장난감 안사다 줄 생각이예요.
    보통 성의를 봐서라도 빈말로 아이가 좋아하더라고 하지 않나요? 근데 사줘봐야 소용없다는 생각드니까
    다시는 안사줄 생각입니다. 저희 시어머니도 늘 전전긍긍 맏며느리 눈치보지 제 눈치는 1도 안보세요.

  • 91. 에구
    '19.11.16 12:23 PM (222.232.xxx.107)

    마음 잘쓰십쇼

  • 92. 두고보세요.
    '19.11.16 12:24 PM (125.177.xxx.106)

    시모는 지금 큰며느리 생각에 그게 얼마짜리든 상관도 없고 거기에 비위맞출 생각 뿐이실거예요.
    저는 큰동서 손주 장난감 5만원짜리 사다줬는데 아이가 잘 안가지고 논다고 천덕꾸러기 취급하더라구요.
    나름 선별해서 사간건데 머리 발달에 좋게 복잡하다보니 가지고 놀 줄 몰라서 그런 걸 시어머니가 저한테
    몇 번이나 안가지고 논다고 말하는데 짜증나서 다시는 장난감 안사다 줄 생각이예요.
    보통 성의를 봐서라도 빈말로 아이가 좋아하더라고 하지 않나요? 근데 사줘봐야 소용없다는 생각드니까
    다시는 안사줄 생각입니다. 저희 시어머니도 늘 전전긍긍 맏며느리 눈치보지 제 눈치는 1도 안보세요.

  • 93. 유치하기가
    '19.11.16 12:43 PM (110.70.xxx.201)

    네네 폴로, 영국제 갖고 잘 사시고
    그 보다 더 비싼 거 갖고 있는 집에
    가서는 그 집 발바닥 핥고 사세요.
    ㄷㅅ

  • 94. 유치하기가
    '19.11.16 12:47 PM (110.70.xxx.201)

    원글과 댓글로 보니
    원글같은 유형 사회에서
    만나면 무척 피곤한 동료,
    아니 상사라면 미운 상사
    쩌는 질투에 유치한 비교질에
    일평생 남한테 좋은 일 할 리 없는
    사람 사이에 문제나 만드는 욕심 많은 유형
    결론은 피해야 할 유형

  • 95. ....
    '19.11.16 12:54 PM (106.102.xxx.158) - 삭제된댓글

    비싼 거 사줬으면 원글이가 좋아했을리가요.
    돈 잘 번다고 유세 떤다고 했을 겁니다.
    트집잡고 억지 부리는 부정적인 사람한테는 아무리 잘해도 감당 못해요.

  • 96. 사과
    '19.11.16 1:06 PM (175.125.xxx.48)

    전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저희 시모가 윗동서에게 그래서 저도 그냥 맘 비웠어요.
    처음에는 이쁨 받고싶어서 예단도 두배로 하고 잘했는데
    늘 맏며느리 우선 장남 장손 우선...
    이제는 그냥 무덤덤해요
    그래 너네들끼리 잘 살아라
    난 내 맘 가는 만큼만 한다
    그래도 맘가는것 보다 항상 돈과 시간 노동력을 더 쓰긴 하지만 요

  • 97. ..
    '19.11.16 1:33 PM (49.170.xxx.24)

    원글님 단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님의 옹심이 드러나너ㅈ그래요.
    내가 이런 대접을 받아야할 사람인데 겨우 이런 싸구려를 내놔? 이런 마음이잖아요.
    시모 때문에 빈정 상한거면 시모를 탓해야지 왜 동서에게 화풀이인가요?
    동서도 예의 없고 님도 예의 없어요.

  • 98. 마키에
    '19.11.16 2:44 PM (114.201.xxx.174)

    애 키워보신 분들은 조금 이해는 될 거에요 ㅎㅎ
    저두 아이 친구들 생일파티 초대 받으면 3-4만원짜리 선물에 키즈카페 가서 이용료는 그 엄마가 내도 각자 음료수나 과자는 또 자기 부담에 2차 3차 가서 뿜빠이 ㅎㅎ 재미는 있어서 다행이지만 내 애 생일엔 파티를 안 할 거라 내 아이 생일 선물 주는 것보다 돈이 더 들어서 웃프거든요 그런 마음으로 이해는 됩니다 남에게 주는 선물은 대개 내가 갖는 것보다 더 좋은 걸 줘야하니까요 만원짜리 선물은 참 거시기 하네요 시어머니가 마우니 동서까지 미우신 것 같지만 그냥 그런 걸 잘 모르는 사람인가보다 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 ㅎㅎ

  • 99.
    '19.11.16 3:34 PM (39.7.xxx.198)

    아마... 동서가 뭘사야할지 고민하니 시동생이 이거면될걸 하고 골라줬을확률 90%입니다

  • 100. ㅋㅋㅋ
    '19.11.16 4:10 PM (223.33.xxx.19) - 삭제된댓글

    폴로키즈에 영국제 장난감 ㅋㅋ

    이 글 낚시에 한 표.

  • 101. 푸하하
    '19.11.16 4:13 PM (223.33.xxx.206) - 삭제된댓글

    영국제 장난감?

    저도 어린 애들 키우지만 영국제 장난감이라고 예를 들만한게 뭐가 있죠? 설마 페파피그가 영국꺼라고 그 장난감이 다 영국제라고 생각하는거 아니죠? 그거 다 메이드인차이나예요.

    내 주변 부자들도 갭에서 옷 잘만 사입는데 폴로키즈 특정한것도 이건 낚시거나 주워들은 얘기로 판깔거나 둘 중 하나.

  • 102. 음음
    '19.11.16 4:17 PM (1.252.xxx.104)

    내가 쓴글아닌데 싱크로율에 깜놀 이글보고있는데 남편이 뭘그리 몰입해서 보냐는 식으로와서 보는데
    제가 한마디했어요.
    “내가 쓴글아닌데 우리 동서랑 똑같네~” 라고
    전 동서본지 꽤되어서 이제 많이 내려두고 안주고안받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기분더러워서요.
    근데 시어머니행동은 좀 다르네요. 울시어머닌 그래도 동서그런거 알며 기분나쁜티를 팍팍 내주더라구요. 물론 동서앞에서는 아무말못하고
    그런사람있는거같에요. 선물이라면 선물답게 사람의 기분도 좀 헤아려 줄법한데
    뭐 답없죠 내려놓는수밖에

  • 103. ㅇㅇ
    '19.11.16 4:39 PM (116.33.xxx.77) - 삭제된댓글

    아기 낳기전엔 잘 모르긴해요 화학물질 덩어리 애가 물고 빨고 하는거요
    근데 영국제 장난감이 뭐에요? 궁굼하네요
    보통 미국 독일브랜드 많고 영국브랜드는 못봐서요
    국내 유통 되는 브랜드는 미국 독일 브랜드라도 거의 중국산
    Haba도 국내수입제품은 중국산이 많더라구요
    우리애는 어릴때는비싼거 직구해도 호비책에 있는 싸구려 장난감을 제일 좋아했고
    커서는 캐릭터 제품이죠 뭐
    뽀로로 콩순이 시크릿쥬쥬 신비아파트 뭐 이런 제품이요
    싸지도 않은데
    상자를 자세히 읽어보면 ^프랄테이트 가소제가 용출될수 있음^이라고 100프로 써있어요

  • 104. ㅇㅇ
    '19.11.16 4:48 PM (116.33.xxx.77) - 삭제된댓글

    직구말고 우리나라에 중국산 아닌 제품은 거의 유통안되는데요
    특히 뽀로로부터 시작해서 애들 좋아하는 각종 캐릭터 상품들
    상자 뒷면 꼼꼼히 읽어보면 거의 100프로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용출될수 있음이라고 써 있어요
    그래도 안 사줄수도 없죠
    대중제 브랜드 중에 가장 소재에 신경쓰는건 그나마 레고 정도요

  • 105. 자꾸
    '19.11.16 5:14 PM (218.39.xxx.181)

    원글님보고 뭐라하시는데 사람 자기 있는 수준대로 사는거고,
    적어도 선물이면 내기준아니고 상대기준으로
    적절히 생각해서 사는게 센스아닌가요?
    나이먹어서 그 정도 센스조차 없었을까..?
    더군다나 돈많이버는 동서라면 적어도 그렇게
    둔감한 사람이 돈복타고나서 버는건 아닐텐데..
    (돈많이 버는 사람은 이유가 있음)
    안하느니만 못한 선물을 한 저의가 궁금하네요.
    내가 원글님이래도
    꽤나 황당했을듯.
    저도 미혼이고 사십이고 연봉 꽤 되지만
    애들선물 사러가면 장난감 일이만원짜린
    안 사주게 됩니다. 요새 좋은 장난감이 얼마나 많은데요.
    급해서 그걸 골랐다는 시간적 핑계는 말이 안되고
    그냥 인색한 사람이네요.
    그냥 편하게 딱 그만큼만 하세요.
    큰거 받아봐야 다 빚이죠.좋네요 . 그만큼만 줘도 되니까.

  • 106. ,,,,
    '19.11.16 5:38 PM (82.132.xxx.32)

    ㅎㅎ 저 영국사는데 그 영국제 장난감이 뭔지 궁금해 죽겠네요

  • 107. ...
    '19.11.16 5:43 PM (88.98.xxx.245)

    ㅎㅎㅎㅎ 저 영국사는대 그 영국제 장난감이 뭔지 궁금해 죽겠에요 2222222

  • 108.
    '19.11.16 5:55 PM (223.33.xxx.169)

    토마스 기차인가??
    ㅎㅎ

  • 109.
    '19.11.16 6:30 PM (223.54.xxx.193)

    애꿋은 시어머니까지 시골촌부라 비하하며
    인성 견적 나오시네요.

    근데 원글님은 그집에 천원짜리 하나 주신 것 있나요?

  • 110.
    '19.11.16 6:31 PM (223.54.xxx.193)

    시어머니가 싼거 사다 쥤다고 예비 동서 같이 씹기를 바란건지.

  • 111. ....
    '19.11.16 6:32 PM (221.166.xxx.175)

    댓글 읽을수록 드러나는 원글 속내

  • 112. 원글 이해
    '19.11.16 6:48 PM (14.32.xxx.50)

    원글 이해가구요. 전 결혼한지 25년넘었는데
    그 동서 그냥 원글님 무시하는거 맞구요.
    저도 윗 동서가 결혼초에 외국서 들어오면서 정말 하지도 못할 브로치 선물했는데 수십년 겪어보니 그냥 남한테 배푸는게 아까운 사람이더라구요.그리구 우리부부 첨에 좀 무시한거구요.이럴땐 별 수 없어요.살면서 천천히 보여주세요.내가 어떤 수준인지..

  • 113. 폴. 로. 키. 즈
    '19.11.16 7:02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버버리라도 입고가는 어린이 보면 옷자락 안젖게 몸으로 덮어줄듯

  • 114. ...
    '19.11.16 7:21 PM (49.195.xxx.1)

    폴로키즈요? ㅋㅋ 줘도 안입겠구만.. 촌스럽게 누가 요새 폴로 입혀요? 영국제 미국제 이런말은 나이드신분들이나 쓰는 말 아닌가요? 스펙에 따라 선물도 달리해야 하나요? 진심 한심하다

  • 115. ..
    '19.11.16 7:24 PM (1.227.xxx.17)

    대다수가 비난글이네요 전 원글님 이해되는데요
    그래도 결혼전에 인사라고 온건데 차라리 아무것도 주지말지 만원짜리 중국제는 좀 아닌것같아요
    선물이라는게 나는 시장 과일먹어도 선물은 백화점과일사가고 우리애는 마트표장난감 갖구놀아도 선물용으로는 좀더 좋은거 사지않나요? 평소쓰던것보다 윗길로 하는게 맞죠 사람 무시하는것 같고 기분이 안좋죠
    애 장난감 그거 받아도그만 안받아도그만인데 말예요
    대부분은 싸구려 인사선물받아도 괜찮으신가봐요들???

  • 116.
    '19.11.16 7:27 PM (110.14.xxx.221)

    궁금해서 물어요
    영국제 장난감이 뭔가요?

  • 117. 님열등감
    '19.11.16 8:00 PM (124.197.xxx.16)

    님 못났어요
    불쌍하네요

  • 118. 윗윗댓글
    '19.11.16 8:01 PM (223.52.xxx.96)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이지만
    비싼것 받고 싶다.
    싼거 주면 무시하는 거다는 논리 웃기네요

  • 119. ..
    '19.11.16 8:10 PM (61.74.xxx.92)

    아기가 유아신가봐요. 영국제 장난감은 TORO 신생아용 유아용 장난감 시리즈 인거 같아요. 무해하고 애가 빨아도 안전하다고 등등. 신생아 선물로 장난감 사줄 때 보통 TORO나 V-TECH 많이 사줘요. 좀 크면 뽀로로 핑크퐁 등 가고..

    저는 처음엔 선물 좋은거 받는게 좋았는데,,, 지나보니 안주고 안받기가 제일 편하고 그다음에 차라리 싼거 주고받기요. 비싼거 주고받기 시작하니 선물할때마다 미치겠어요. 이번에는 뭘 해주나... 그냥 좋게 생각하심 좋겠어요. 원글님도 나중에 그집에 싼거 주심 됩니다..

  • 120. 저요
    '19.11.16 8:12 PM (1.229.xxx.177)

    아 저 진짜 바보인가봐요
    영국제 미국제나니!! 제가 글 잘 못 쓴거 맞구요.
    기분이 안좋아서 그랬는데
    말씀 들어보니. 저도 싼거주거나 안주면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리고..사실 싼거주는거ㅠㅠ앞으로 상종안해도 될거란 그것
    그것만 알고 넘어가면 될거같아요.
    제가 오히려 옛날식으로 잘지내는걸 좋아하는
    사람이었나봅니다
    저 진짜 ㅋㅋ영국제ㅋㅋ제가봐도 웃겨요

  • 121. 아이구
    '19.11.16 8:34 PM (223.33.xxx.164) - 삭제된댓글

    시댁식구들보다 이런 동서가 더 짜증나고 싫어요
    이런 동서 없는게 얼마나 복인지

  • 122. 아이구
    '19.11.16 8:37 PM (223.33.xxx.164)

    시댁식구들보다 이런 형님이 더 짜증나고 싫어요
    이런 형님 없는게 얼마나 복인지
    저 동서 불쌍해요

  • 123. 헛웃음만.
    '19.11.16 8:43 PM (37.120.xxx.219) - 삭제된댓글

    본인 기준 가지고 남한테 자꾸 갖다대면서 비정상같다는 내용이...엄청 나네요.
    상대방이랑 나랑 다른거, 제목에 인식해서 쓰셨으면서 ㅋㅋ 왜 다른점은 차이인식을 못하나요?

  • 124.
    '19.11.16 9:07 PM (61.80.xxx.232)

    형님이 속이 간장종지 좁네요

  • 125. 시골 촌부라고
    '19.11.16 9:16 PM (121.127.xxx.34)

    무시하면서 돈으로 싸바른 선물만 주면 장땡인가요 ?
    아이 사진 찍어 새 며느리감 에게 보냈다고 초상권 운운...
    너무도 성숙하지 못하네요. 스펙이 높으시다고요 ? 그럴 리가 .

  • 126. 입만 살
    '19.11.16 9:23 PM (119.202.xxx.32)

    자식 키우는 사람이고 나이 하나라도 더먹었는데 좀 어른답게 생각하며 사슈

  • 127. ...
    '19.11.16 10:06 PM (211.186.xxx.27)

    결혼하기 전이라면서요. 그냥 애들 장난감 가볍게 사줬다ㅜ생각하고 말 일인데 .. 결혼 전에 애한테 5만원짜리 원목 장난감 선물하는 것도 솔직히 오버네요. 그냥 아무 것도 하지 말아야ㅜ할 듯..

  • 128. 아니요
    '19.11.16 10:27 PM (59.8.xxx.172)

    정말 아이 낳고 키우기 전에는 몰라요... 아이 옷. 용품의
    레벨이 어떤지.. 정말 저도 결혼 앞두고 시댁 사촌누나 아이의
    옷을 아울렛에서 보고 브랜드이길래 사서 보냈는데
    다시 되돌아 왔어요 ㅎㅎ 그 땐 사이즈 핑계로 보낸건데 나중에 알았죠 제가 잘못 선물했다는 것을 ㅎㅎ 차라리 상품권으로 보낼걸~~ 오해하지 마세요^^ 아이 낳고 키워봐야 아이용품 세계 .. 의류 브랜드 이런거 정말 실제로 낳고 키워봐야 알아요~ 그냥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세요^^

  • 129. 마음이 즈질..ㅉ
    '19.11.16 10:32 PM (59.8.xxx.172) - 삭제된댓글

    폴로키즈요? ㅋㅋ 줘도 안입겠구만.. 촌스럽게 누가 요새 폴로 입혀요? 영국제 미국제 이런말은 나이드신분들이나 쓰는 말 아닌가요? 스펙에 따라 선물도 달리해야 하나요? 진심 한심하다
    ———-이 글 쓰신 분 마음이 정말 즈질이시네요.. 제 인생에 이런 분은 제발 안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저기요. 정말 선물을 트렌드를 못 따라간들한들.. 가격이 기대이하라고해도 안주는거보단 그리고 상품권이나 현금보다는 나름 상대를 생각하면서 주는 거예요.. 너무 생각하는 마음이 즈질이네요 죄송해요 이렇게 얘기해서.. 그렇지만 사실이네요

  • 130. 허걱..
    '19.11.16 10:40 PM (59.8.xxx.172)

    원글님.. 사실 댓글 다 읽어보지 못하고 댓글 달았는데
    댓글 달고나서 위에 댓글들 읽다 원글님이 다신 댓글보고 충격받았어요... 그러지 마세요..
    본인 성숙해지고싶은 마음이 1이라도 있으시다면 본인을 돌아보셨으면좋겠습니다.. 게다가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이시라면..
    원글님 자기성찰 한번만 해주시면 좋게다는 마음으로 원글님 댓글 복사했습니다...죄송하지만 원글님이 자기성찰과 변화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시다는 생각에 복사했습니다..
    ——————————————
    ‘딱 받자마자 드는 생각..
    진짜 쩨리구나..이거였습니다.
    시골촌부인 우리시모. 중국산 화학물질 덩어리
    가지고 노는 모습
    이리저리 찍어 동서한테 보내구요..
    시골촌부에게 이것저것 좋은거 많이 사주느라
    돈 없앴었는데
    기분 더럽더라구요

  • 131. ......
    '19.11.17 2:05 AM (223.33.xxx.145)

    근데 쩨리가 뭐에요????

  • 132. 아이스
    '19.11.17 2:26 AM (122.35.xxx.51)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이 이해가 안가요.
    저랑 남편, 시누이와 시누이 남편 네 명 모두 연봉 1억 넘는데
    애들 선물 만원 이하로 주고 받아요.
    시누이가 먼저 뭐 사달라고 말하고 우리도 그거 드리다보니 우리 애 생겨도 그 수준으로 부탁하고...
    뭘 그런걸 가지고 부득부득 하나요? 결혼 전엔 애들 옷도 고를 줄 모르는데 걍 센스없다 넘기면 그만이죠...

  • 133. 스스로
    '19.11.17 10:02 AM (175.223.xxx.16)

    원글님
    저는 이 많은 댓글 다 읽지 않았는데요.
    원글님 기분 나쁘신것 맞습니다.
    자고로 새로운 가족이 되려는 사람에게 그런 선물을 준다는건 센스 빵점짜리 입니다.
    앞으로 그 섭섭함은 마믐속 깊이 숨기시고
    그냥 잘 해주시고 기대같은건 접고 사시다보면
    관계는 좋아질겁니다.
    원글님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요.
    이곳은 쿨병이 좀 심하군요ㅎㅎ

  • 134. ㅇㅇ
    '19.11.17 10:21 AM (116.127.xxx.177)

    결혼 전인데 형님네 애 선물까지 챙깁니까 결혼 전인데?
    보통 시부모님만 챙기는 거 아닌가요? 저는 생각도 못했는데요.
    근데 본인이 돈 잘 벌어 좋은차 타고 다니는걸 이런 선물과 연결짓고혼자 괘씸해하고 그러지 마세요. 제 올케도 그렇다는데 울엄마가 울화통이 터진다 그러고 엄마랑 언니가 둘이 앉아 똑같이 씹어요.. 아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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